나카시마 요코

덤프버전 :



1. 개요
2. 작중 행적
3. 기타



1. 개요[편집]


파일:나카시마 요코.jpg

中嶋洋子(ナカシマ ヨウコ

울트라맨 Z의 등장인물. 배우는 마츠다 리마(松田 リマ).[1], 영어 더빙 성우는 말로리 로닥

24세의 "스토리지"의 에이스 파일럿으로 높은 조종 기술을 가진 전문가다. 경험이 부족한 나츠카와 하루키를 누님처럼 이끌어주는 듬직한 선배로, 하루키가 고민할 때 적절한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활기차고 기가 센 성격이지만, 내면은 소녀 같은 면도 있고, 아저씨를 좋아하는 이른바 "카레센." 그래서 이나바 코지로를 좋아했지만 그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에 충격먹기도... 교제를 신청하면 팔씨름으로 시험을 하지만 한번도 진 적이 없다.


2. 작중 행적[편집]


1화 - 특공기 1호 세븐가를 탑승하고 등장. 고대괴수 고메스와 전투를 벌인다. 그런데 도중 강아지를 구하던 하루키를 목격한 고메스에게 들키고 결국 고메스를 쓰려트리지만 하루키를 밟지않기 위해 스텝이 꼬인 바람에 조종이 꼬인 세븐가가 고메스와 함께 건물로 넘어져버리고 말아 하루키에게 화낸다. 이후 피난소로 향하는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를 쫓고 시민들은 피난시키던 도중 하루키가 게네가그에게 죽음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하지만 슬퍼할 틈 없이 게네가그에게 라이플로 저항하지만 소용없었다. 하지만 다행히 하루키와 융합해 울트라 퓨전에 성공한 Z가 알파 엣지로 변신해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하루키를 찾던 도중 울트라맨 메달이 떨어지고 그걸 줍는다. 이후 하루키가 나타나 안심하고 그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본부에 알린다.

2화 - 자신에게 고백한 사토시랑 팔씨름을 하고 이긴다. 게다게 애초에 사토시가 연하였기에 아웃이었다. 이후 바코 씨가 나타나자 기뻐하며 맞아들인다.[2] 이후 투명괴수 네론가에게 제대로 당한 하루키를 걱정해주고 위로해준다. 이후 유카와 헤비쿠라의 작전으로 세븐가에 탑승해 네론가와 싸우지만 네론가가 이미 오기전부터 전기를 충전하고 온탓게 오히려 당할뻔하다가 울트라맨 Z에게 구출받고[3] 요코가 개발한 전기 방출탄을 네론가에게 맞춰 Z를 도와준다. 이 일 이후 울트라맨 Z에게 푹 빠진듯 그리고 하루키에게 울트라맨 Z의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보고 공략대상 연상임을 확인한다.[4] 이후 Z를 "Z 님"이라 부르며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5]

3화 - 하루키가 냉동괴수 기가스와 전투에서 경심철권탄으로 인해 주변의 관측소를 부수는 것을 보고 한숨을 쉰다. 이후 쿠리야마 장관이 하루키와 헤비쿠라에게 크게 화를 내자 이전과 달리 화가 많은 상태라며 의아해하자 유카가 특공기 2호 윈담의 예산을 얻으려고 했는데 하마타면 물거품이 될 뻔한 사실을 알게 된다. 이후 쿠리야마 장관이 외국의 높으신 분들과 함께 회의를 하는 장소에서 등장. 쿠리야마는 하루키가 세븐가에 탔다는 걸 알자 신경성 복통을 일으켰다(...).

파일:제트 스틸컷 (24).jpg

회의에서 세븐가에 대해 어필을 시도하지만 높으신 분이 비용대비가 좋지 않다고 태클을 건다. 아무튼 높으신 분들에게 고대괴수 고모라를 옮기는 세븐가를 보여주며 하루키가 타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문제는 고모라가 꽃가루 알레르기로 인해 깨어나는 바람에 회의에 있는 사람들이 패닉에 빠지자 세븐가가 어떻게든 해줄거라며 안심시키며 고생한다. 하지만 고모라가 회의장이 있는 빌딩을 습격하고, 설상가상 세븐가도 배터리가 다되자 스스로 빌딩옥상에서 총으로 고모라를 공격한다. 이후 Z 알파 엣지가 나타나 위기를 모면하지만 오히려 Z가 힘에 밀린다. 이때 Z가 빌딩에 부딪힐때 요코가 메달을 떨어트리자 Z가 요코에게 바디랭귀지로 메달을 달라고 표현해서 말이 통한덕에 요코가 던져준 초대 울트라맨 메달을 받아서 Z는 베타 스매시로 변신해 고모라를 쓰러트린다. 이후 작전 실패로 인해 장관에게 사과하지만 다행히 고모라가 울트라맨 Z 알파 엣지도 고전시켰고 세븐가에 탄 하루키가 울트라맨도 고전한 고모라에게 잘 싸워서 2호 로봇의 예산을 받게 되었다.

4화 - 지저괴수 테레스돈이 나오고 지오프론트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에 하루키가 지오프론트를 모르자 의미를 알려주며 신문좀 보라고 한소리한다. 이후 세븐가를 타고 테레스돈과 싸우지만 데이터와 달리 테레스돈의 움직임이 빨라서 놓치고 만다. 그렇게 등장이 없다가 유카가 네론가의 기관을 통해 전력이 충전된 특공기 2호 윈담을 타고 등장해 Z를 지원한다. 도중에 테레스돈이 괴수 메달을 먹고 목도리 테레스돈으로 강화해서 공격으로 인해 잠시 기동이 멈추게 되고 Z가 테레스돈을 상대하는 사이 다시 기동에 성공하여 목도리 테레스돈의 목도리를 뜯어내고 Z의 제스티움 광선에 맞춰 미사일을 발사해 함께 테레스돈을 격파한다.

5화 - 추위를 잘 타는 모양. 냉동괴수 페기라의 등장으로 추워지자 목도리, 귀마개, 잠바를 입으며 나온다. 이때 헤비쿠라가 "어썸한 아쌈차(...)"를 주자 말장난이 아저씨도 안 쓸 수준이라며 지적한다. 이후 페기라가 나타나자 윈담을 타고 전투를 벌이지만 밀리고 페기라의 냉동광선에 직격, 유카는 탈출하라고 하지만 "자신의 임무는괴수를 막아서 사람을 조금이라도 많이 구해야 한다."며 계속 싸울 의지를 보이지만 결국 윈담은 얼어버린다. 이때 무의식적으로도 위의 말을 반복하는데, 저글러스 저글러에게 제트 라이저를 빼앗겨 절망에 빠진 하루키를 북돋아주는 말이 되었고 덕분에 하루키가 세븐가를 타고 와서 구출되었다. 이후 하루키가 Z 로 변신해서 페기라와 합체 마왕수 젯판돈을 상대한 사이 구급반에 실려갔다.

6화 - 윈담을 타고 하루키와 모의전을 하던 도중 라스트 저지멘터 길바리스가 상공에서 나타나 난리가 난다. 길바리스로 인해 고생하던 도중 울트라맨 지드 갤럭시 라이징이 나타나 길바리스를 쓰러트리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유카가 보여준 길바리스의 코어가 규소를 노리는 것에 규소가 보관되어 있는 장소에서 대기하자고 의견을 내지만 유카가 민간기업에 민폐라며 길바리스가 인터넷으로 규소 보관위치를 찾고 있으니 역으로 가짜 정보를 흘려 함정을 파자는 작전을 제시하고 요코는 길바리스를 쓰러트리면 스토리지의 가치가 올라서 예산 증액도 꿈이 아닐꺼라며 좋아한다. 이후 윈담에 탑승해 작전대로 넘어온 길바리스의 코어를 잡지만 오히려 길바리스가 불완전하게 재생하는 바람에 위기에 몰리지만 Z와 지드로 인해 목숨을 건진다. 이후 유카가 밀레니엄 문제가 담긴 프로그램[6]을 전송받고 윈담이 길바리스의 코어에 처박자 길바리스는 이것을 해석하느라 움직임이 멈추는 것으로 도움을 준다.

7화 - 아사쿠라 리쿠가 상당한 양의 컵라면을 먹는걸 보고 유카가 뱃속에 괴수가 들었다는 말에 공감하고 리쿠가 누구인지를 묻는데, 헤비쿠라가 이런저런 괴기현상에 대한 정보를 영상 사이트에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고 대신 말해준다. 도중 헌병으로 변장한 바리스 레이더들과 싸우지만 리쿠는 납치당하고 놓친다. 이후 하루키가 쓰러트린 바리스 레이더를 유카가 조사해 리쿠가 어디에 있는지를 파악하고, 하루키와 함께 리쿠를 구하러 간다. 하지만 바리스 레이더들의 수가 많았던 탓에 총의 탄약이 떨어지지만 도중에 나타난 제트에 의해 인간 사이즈 형태의 제트 오리지널 덕에 위기에서 벗어나고 또 황홀해한다.[7] 정신도 못차린 채 계속 황홀해하다가[8] 저글러스 저글러의 도움으로 탈출한 리쿠를 발견. 그런데 카부라기 신야가 변신한 베리알 융합수 스컬 고모라가 나타나자 헤비쿠라는 하루키에게 리쿠를 안전한 장소로 옮기라고 하고, 요코에게는 근처 주민들에게 피난 유도를 맡으라고 했지만 해당 장소 근처는 무인 상태였던 탓에 의아해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이후 제트, 지드, 울트라맨 제로의 등장을 보고 웅장해지는 전개라며 감탄하는 것으로 등장 끝.

8화 - 하루키와 유카[9]랑 특훈하던 도중 합체괴수 트라이킹이 나타나 윈담을 타고 출격한다. 하지만 상대가 되질 못했고, 트라이킹은 스스로 사라졌다. 전투 도중 이탈해버린 하루키를 찾던 도중 유카와 만난다. 이때 유카는 하루키가 잃어버린 제트 라이저를 가지고 있었고, 이 때문에 변신괴인 피트 성인(동생)에게 걸려버리고 유카와 함께 납치당한다. 납치당한 이후 먼저 정신차려 유카를 깨운다. 손이 묶여있는 상태였던 탓에 위기에 처한 순간 하루키의 난입으로 수갑이 풀려 언니쪽 피트 성인과 싸우게 된다. 이후 피트 성인들을 제압한 이후 제트가 감마 퓨처로 변신한 것을 유카와 함께 목격하게 되고 다시 황홀 모드.[10][11] 초합체괴수 파이브킹과 제트와의 싸움이 끝난후 자신에게 울트라 메달을 준 존재를 궁금해 하는 하루키에게 특훈을 가자고 해서 하고 같이 유카를 끌고 특훈을 가는 것으로 종료.

9화 - 우주로봇 킹죠에 의해 회수해서 보관중이던 울트라 메달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스토리지에서 메달을 운반하는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이때 헤비쿠라에게 따로 불려갔는데, 사실 헤비쿠라와 유카, 하루키가 가짜로 메달이 든 케이스로 킹죠를 유인하고 본인은 따로 통합 선진 장비 연구소에 운반하고 있었다. 하지만 문제는 수령인으로 나왔던 사람이 카부라기 신야(세레브로)가 케이스를 열어 킹죠를 유인함과 동시에 케이스를 가로채 도망가고 말고 설상가상 진짜 메달을 감지한 킹죠가 즉시 연구 시설로 이동하고 공중에서 합체해 지상에 내려오고 요코와 카부라기에게 광선을 쏘지만 운 좋게 무사했다. 이때 통신이 끊겨서 하루키가 Z로 변신하고 Z와 킹죠가 싸우는 사이 다시 카부라기를 쫓는다. 도중에 킹죠가 다시 레이저를 쏘려하자 제트가 대신 막는덕에 무사했다. 킹죠가 감마 퓨처에게 패배한 이후 울트라 메달을 우주의 비보라며 혼잣말 하는것으로 종료.

10화 - 하루키와 팔씨름에서 이기던 도중 갑작스런 침입자 경보에 하루키와 같이 출동한다. 하루키가 쓰러진 대원들의 상태를 살펴보던 중 주변을 정찰하지만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에게 인질로 잡히고 만다. 이후 바롯사 성인이 유카를 협박하기 위해 고문하자 괴로워 하고[12] 요코를 이용해 조종 장치를 파괴하지만 다행히 저글러스 저글러가 나타나 바롯사 성인을 상대하고 풀려나 제정신을 차린뒤, 유카에게서 킹죠가 기동하지 못하도록 전원 장치를 강제 정지시키라는 이야기를 듣고 하루키와 같이 킹죠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다행히 바롯사 성인이 오기 전에 전원 장치를 정지시키고 뒤이어 나타난 저글러스 저글러가 손가락을 위로 가리켜 "어리석은 녀석은 손가락을 보지. 현명한 녀석은..."이라고 말하는것에 눈치를 채고 바롯사성인의 기습을 피한다. 하지만 바롯사 성인에 의해 정지 장치를 다시 재가동되고 아예 정지도 못하도록 장치를 부숴버리자 하루카와 함께 쫓지만, 바롯사성인의 총격을 맞는다. 이후 바롯사 성인과 울트라맨 Z가 전투 중일 때 격납고에 떨어져 있는 울트라 메달[13]을 발견해 Z에게 줘서 바롯사 성인을 쓰러트리는데 도움을 줬다. 바롯사 성인이 터진 것이 불꽃놀이 같아 예쁘다고 한 건 덤.

11화 -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파일럿으로 발탁되었다. 이에 납득못한 하루키를 제지하고 시뮬레이션에서 점수를 더 따라고 충고한다. 이후 하루키가 아버지의 기일로 집에 돌아갔을때 해골괴수 레드킹이 나타나자 유카가 만든 주스를 마신후 킹죠 SC를 타고 출격해 Z와 함께 레드킹과 상대한다. 하지만 채석장에서 또 다른 레드킹이 나타나자 킹죠 SC를 타고 채석장의 레드킹과 싸우지만 출력이 기존 특공기의 5배나 되다 보니 조종하는 내내 컨트롤에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게 레드킹과 싸우던 도중 Z 감마 퓨처와 싸우게 되던 도중 페다니움 입자포를 레드킹에게 쏘지만, 어째서 제트가 레드킹을 막아주는 것에 경악하고[14] 결국 킹죠가 과부하로 차렷 자세로 쓰러지고 만다.

12화 - 킹죠의 수리가 안 돼서 윈담을 타고 폭격뇌수 그루지오 라이덴과 전투를 벌인다. 이후 유카가 그루지오 라이덴의 표피를 보고 왜 그루지오 라이덴이 일본에 있는지 궁금해하자 쿠리야마 장관이 헤비쿠라의 추궁으로 진실을 밝혀준다. 킹죠 SC로 그루지오 라이덴을 해치우라는 명령에 유카가 제트가 고전한 괴수를 어떻게 해치우냐며 곤란해하자 제트님에겐 의지하지 않고 반드시 쓰러트릴 각오를 내비친다. 격납고에서 레드킹의 일로 인해 괴수와 싸우는 것에 대해 고뇌하는 하루키와 대화를 나누고 충고를 해준다.

요코: 제트님 고생이 많네. 매번 괴수랑...그렇기에 우리가 강해져야만 해. 자신의 힘으로 평화를 지킬 수 있도록.

하루키: "정말로 괴수를 쓰러트리는게 평화를 지키는 일인 걸까요? 그 두 레드킹도 알을 지키려 했을 뿐인데! 라이덴도 누군가에게 개조되어서!"

요코: "알이 부화해서 배가 고파진 아이 레드킹이 거리에 나타난다면?"

하루키: "아니, 그건..."

요코: "지금 이 세계에 괴수가 있을 곳은 없어. 불쌍하지만. 그렇기에! 누군가에게 강요해선 안 돼! 똑바로 짊어지고 싶어 생명을 빼앗는 책임을."


이후 그루지오 라이덴이 다시 나타남과 동시에 킹죠 SC의 수리가 끝나자 킹죠 SC에 탑승해 출격한다. 이후 킹죠 SC 세퍼레이트 모드로 그루지오 라이덴을 공격함과 동시에 시외로 유도시키는데 성공직후 킹죠 SC 탱크모드로 변형해 전탄발사로 공격하자 그루지오 라이덴이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을 발사하자 페다니움 입자포로 대응한다. 2개의 광선이 대응하자 큰 폭발이 일어났고 이틈을타서 내려온 윈담이 사용한 체인에 몸이 걸리고 바닥에 꽂혀 속박된 틈에 킹죠 SC를 로봇모드로 변경하지만 그루지오 라이덴이 완력으로 속박을 풀어버리고 공격하는 바람에 다시 킹죠가 정지되어 버린다. 다행히 제트가 나타나서 위기를 모면하지만 그루지오 라이덴이 우는듯한 모습을 보이자 하루키가 또 다시 상심에 빠져 Z는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버리고 오히려 Z가 위기에 몰리고 만다. 하지만 다행히 킹죠가 다시 재기동되어 라이덴을 상대해 Z를 구하고 라이덴 디스트로이 캐논도 킹죠의 분리 능력을 사용해 그루지오 라이덴의 코어 부분에 근접해서 발사한 페다니움 런처를 직격으로 공격해 그루지오 라이덴을 폭사시킨다. 이후 하루키를 찾으며 끝.

13화 - 팔굽혀펴기를 하는 하루키의 횟수를 헷갈리게 만드는 장난을 친다. 하루키가 개운치 않은 기분에 충고를 해주며 퇴근.

14화 -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의 활약으로 축제 분위기인 대원들과 함께 기지에서 파티를 연다. 도중 여전히 괴수를 어떻게 상대해야 좋을지에 대한 고민으로 가득한 상태라 고민하는 하루키를 달래며 자신의 고민[15]을 말한다.

그러던 도중 카부라기가 기지 밖에다 4차원괴수 불톤 소환하는 바람에 소동이 일어나 킹죠에 탑승하려 가지만, 어째서인지 킹죠에 탑승하지 못한채 같은 곳을 도는 무한루프에 빠져버리고 말았다. 그러던 도중 유카가 이 현상을 분석해 해결책을 알려주는데, 불톤의 4차원 공간은 '진심으로 가고싶은 시간과 공간'으로 이동시킨다는 것을 알게된다.[16] 이후 이 문제를 해결해 하루키에게 바로 알려줘[17] 킹죠에 탑승하는데 성공, 킹죠로 불톤과 대전하지만 불톤이 킹죠의 공격을 반사하거나 회피하는 바람에 고전하고 있었다.

다행히 하루키가 요코가 알려준 해답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감마 퓨처로 변신해 불톤에게 고전중인 요코를 구하게 된다. 도중 불톤이 4차원 능력으로 지면에 구멍을 뚫어 Z를 머리만 남기고 묻어버린뒤 구르기로 Z를 공격하자 킹죠로 제지하는데 성공해 불톤을 처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불톤 처치후 스토리지 멤버들과 함께 파티 정리를 한다.

22화 - 스토리지 해체 후 방위군 소속으로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의 파일럿이 된다.

23화 - 경비부대로 좌천되어 의욕을 상실한 하루키를 격려하고 또 팔씨름을 한다. 이 때 요코가 팔씨름에 집착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요코의 아버지는 합기도 도장을 하는 사범이며 어릴 때부터 "너보다 강한 남자가 아니면 결혼하지 마라"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기 때문에 학생 시절에도 고백해오는 상대는 힘으로 꺾어서 전부 차버렸고, 지금까지 자신을 이긴 남자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하루키와 헤어지며 더 단련해서 다음엔 자신을 이겨 보라고 하는데, 하루키가 "제가 이기면 저 선배랑 사귀어야 하는데요?"라고 대답하자 그런건 이기고 나서 말하라고 핀잔을 준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4화 - 에너지 역류 현상을 개량한 울트로이드 제로의 2차 기동 테스트를 위해서 쿠리야마 장관의 호출에 격납고에서 대기하고 있었지만, 그 순간 장관에 기생해있던 세레브로가 기습하면서 기생생물 세레브로의 새로운 숙주가 되고 만다.[18] 그리고 세레브로는 상태에서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를 끌고 전 세계의 휴면 괴수들과 괴수 메달들을 흡수하여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로 변모시켜버린다.

25화 - 스토리지 대원들의 요코 구출작전 및 섬멸기갑수 데스트루도스 제거 작전에 힘업어 간신히 구출된다.[19] 도중에 데스트루도스의 발악으로 세븐가와 윈담이 떨어져 킹죠가 데스트루도스를 잡은채 공중에 날아오른다.

이때 세레브로에 의해서 정신세계에 갇힌 채로 하루키와 대면. 멍하니 갇혀 있는 요코를 어떻게 정신을 차리게 할지 고민하던 하루키가 팔씨름을 제안하고 그 동안 팔씨름과 연관된 추억을 회상하며 요코를 정신차리게 하는데 성공한다.[20] 정신을 차린 요코는 바로 세레브로를 떼어내고 동시에 세레브로가 가지고 있던 베리알 메달까지 입수하지만 데스트루도스의 발악적인 공격에 조종석에서 튕겨나와 추락하고만다. 재빠르게 킹죠에서 튀어나와 다시 한번 울트라맨으로 변신하려는 하루키의 손을 잡고서 방금 다시 얻은 베리알 메달을 제트 라이저에 넣어줘서 변신을 도와주고 델타 라이즈 클로로 변신한 하루키에 의해 구해져 지상으로 내려오게 된다.

이후 모든 싸움이 끝난 이후에는 스토리지에 남아 언젠가 우주에서 활동 할 수 있는 로봇으로 우주에서 활약할 하루키를 도와주러 갈거라는 포부까지 남기고서 제트와 융합을 한 채로 우주로 떠나려는 하루키를 악수와 경례로 배웅한다.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7화에서 우주 활동 사양으로 개조[21]된 세븐가로 특공기 3호 킹죠 스토리지 커스텀을 강탈한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4대)를 울트라맨 Z와 함께 추격한다.

뮤지컬 스테이지에서는 후속작의 히로인인 시즈마 유나와 만나고 하루키에게 제공받은듯한 GUTS 스파크 랜스로 괴수와 맞서 싸운다. 이후 윈담에 탑승하여 싸운다.

3. 기타[편집]


  • 전투력 및 로봇 조종면에서 주인공인 하루키보다 상위호환격 존재. 모의전이나 팔씨름 등을 하는 모습이 자주 나오고 그때마다 어김없이 하루키를 압승해버리는 실력을 자랑한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신규 특공기가 배치될 때마다 우선적으로 운용하게 된다.

  • 작품 내내 굉장히 고생하는 히로인이다. 스토리지의 특공기 메인 파일럿이니만큼 격추당하고 기절하는 것은 다반사고, 발사하면 기체와 파일럿에게 치명적인 대미지가 가해지는 D4 레이를 두번이나 쓰는 바람에 그때마다 혼수상태에 빠진다. 덤으로 신체 강탈 클리셰도 여러번 당하는 캐릭터로, 해적우주인 바롯사 성인에게 잡혀서 이용당한 적이 있으며 최종장에서는 메인 빌런인 세레브로에게까지 몸을 강탈당해 붙잡힌 히로인이 되는 등 고생을 꽤나 한다.

  • 의외로 괴수 퇴치 전적은 좋은 편이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8 16:06:07에 나무위키 나카시마 요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94년 1월 6일 군마현 타카사키시 출신의 여배우. 소속사는 박스 코퍼레이션이다.[2] 이때 바코씨의 말에 의하면 이전에 세븐가의 스테빌라이저에 오차가 있다고 말했던 모양.[3] 이때 특공기 1호 세븐가 채로 공주님 안기를 당했다.[4] 참고로 울트라맨 Z의 나이는 5,000세로 지구로 따지면 중 1~중 3의 청소년기에 지니지 않는다.연하가 취미가 아니라 해놓고 모른다곤 하지만 자기보다 어린 꼬마에게 빠져버린셈. [5] 실제로 13화에선 개인 사물함에 Z의 사진을 붙여놓기까지 했다.[6] 유카는 AI가 이 문제를 풀려고 할 것이라 확신하면서 이것을 숙제라고 지칭했다. 이때 전송 화면에 있던 문제는 7개의 밀레니엄 문제 중 유일하게 증명된 푸앵카레 정리.[7] 도중에 헬멧을 쓴채로 인사해서 헬멧에 부딪치자 죄송하다고 하고, 덜렁거린다고 오해받으면 어떡하냐는 혼잣말은 덤.[8] 하루키가 변신을 해제했는데도 계속 황홀해 있었다.[9] 이쪽은 패배시켜 심부름 보냈다.[10] 요코 曰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취향일 지도... 그리고 동생 피트 성인이 요코 쪽으로 고개를 돌린 건 덤.[11] 또한 "새로운 Z 님은 초능력 전사..!"라고 말하는데 이는 울트라맨 다이나에서 미라클 타입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 활약을 지켜본 유미무라 료 대원이 "새로운 다이나는, 초능력 전사..!"라고 말한 것의 오마쥬다.[12] 사실 바롯사 성인이 요코를 조종해서 목숨을 구걸하는 말을 하게 한거다.[13] 9화 때 빼앗겼던 울트라 메달로 바롯사 성인이 전기 충격으로 인한 데미지로 인해 흘린 거다.[14] 이는 레드킹이 알고보니 자신의 알을 지키고 있다는 사실을 Z가 눈치챈 것.[15] 킹죠는 강한데, 이렇게 강한 병기를 우리 인류가 가져도 정말로 괜찮은 것.[16] 유카의 말에 의하면 요코가 심층 심리에서 킹죠에 탑승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한 것이라고 말한다.[17] 당시 하루키는 참치덮밥을 먹는 순간으로 되돌아가버리게 되었고, 덕분에 계속 난감해하고 있었다.[18] 세레브로가 들러붙은 요코는 머리를 풀어헤쳐 산발머리가 되고 광기넘치는 웃음소리와 함께 주온 같은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기괴한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지금까지의 숙주 중에서 가장 호러 테이스트가 강한 섬뜩한 연기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다.[19] 유카가 요코의 위치를 파악하고 윈담을 탄 저글러와 세븐가를 탄 바코가 움직임을 막고 그 사이 킹죠를 탄 하루키가 데스트루도스의 가슴에 있는 메인캐논을 부수고 손을 쑤셔넣어 조종석을 뜯어냈다.[20] 정신을 제대로 못 차리는 요코를 상대로 이겨 놓고 좋아하는 하루키와 23화에서 했던 얘기를 꺼내며 "이러면 요코 선배랑 결혼해야 하는 건가? 진짜?"라고 울먹이는 하루키의 모습이 볼만. 물론 싫어서 우는 게 아니다[21] Z 최종화의 오오타 유카의 "우주에 갈 수 있는 특공기를 개발하면 도우러 가겠다."를 실현시키기 위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