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리 이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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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1. 개요
2.2. 스포일러
2.3. 여담


파일:natoiitori.jpg

1. 개요[편집]


칭송받는 자등장인물.


2. 칭송받는 자 로스트 플래그[편집]



2.1. 개요[편집]


카라잔의 성에서 일을 하고 있는 구인류의 기계인형
"나는 당신을 인정할수 없습니다"라고 아쿠타에게 말하며 등장한 기계인형
또한 왜 이제서야 나왔냐며 불만을 애기하면서도, 청소와 사무일을 돕는다.

구인류가 만든 기계인형, 카라잔이 유적을 조사하고 발굴하는 과정에서 나왔다고 하면, 비슷한 기계인형이 여러개가 더 있어서 카라잔에서 일을 하고있다. 뭐가 되었든 기계인형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왠만한 사람보다 일을 잘하며, 작중에서도 나오지만 거대한 물체를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이동하는 게 기본이다. 다만 이러다보니 카라잔 내부 사람들에게 여러모로 미움 받는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 기계인형인 주제에 사람보다 일을 너무 잘해서 관리들이 비교적 작게 보이게 된다. 또 한가지는 무표정인채로 일하고 대화를 하다보니 꺼림칙하다고 한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기계인형들은 사람들과의 대화도 안하고 표정을 안보이기 위해서 면사포로 얼굴을 가린다. 이름의 유래는 11번째 기호 원소인 나트륨에서 비롯되었다.

다만 주의할 점은 귀에 귀커버가 있는데 그거 벗어달라하면 성희롱이라고 한다.[1]


2.2.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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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나토리이토리는 아쿠타가 깨어난 이후, 가장 먼저 다가온 기계인형이다. 이유는 너무 뻔하게도 아쿠타의 일을 돕기 위해서지만 하는 행동 자체는 감사원으로써 교육과 조정을 하기 위해서이다. 여기에서 아쿠타나 미나기가 하는게 너무나도 무계획적이고 충동적이어서 상당히 혼나게 된다.[2] 또한 계획서를 받앗지만, 대놓고 신의문자(현대언어)를 쓴 모습을 보고, 일단 계획서보다는 글을 가르친다.[3]
대강 정리가 되었을 때, 아쿠타는 잣새에게 이건 기계인형이고 물건이기에 마스터키로 조종이 가능하다고 하다는 말에 자신의 운명을 기다리는 모습으로 가만히 기다리지만, 결국 안하는 아쿠타의 모습에 화가 난건지 불만을 토로하면 나간다. 하지만 이러한 감정을 보인건 유일하게 아쿠타 뿐, 카라잔의 사람들이 일을 방해하든 무시하든 아무말도 안하고 무표정으로 일관하던 것과는 차이가 크다.

기계인형이라고 했지만, 정확하게는 사이보그로, 이러한 기계인형을 히로인을 삼는 게임이 그러하듯이 기계가 생명이나 마음을 가질수 있을까? 라는 명제에 대해 구인류가 고민했고, 그냥 사람 인체에다가 기계를 박으면 그게 기계인데 생명도 마음도 가진거 아니냐. 라는 얼토당토않는 생각으로 만들어진 특수 프록시드로 나토리이토리의 경우 11번째, 마그네시네가 12번째다. 앞선 상위기종으로는 1054가 있으며 인간 모형도 아닌 기계에서 투영된 AI로 존재하며 자신도 인류와 기계를 합친 프록시드라고 설명한다.[4][5] 11호기가 되기 전, 원래의 부모는 사망, 이후 한 부부 과학자에게 넘겨졌고, 이들 양부모는 이 소녀를 증오하여, 시간만 나면 패고, 너는 물건이다라고 강요했다. 그 와중에 연구소에 한 연구를 알게되었고 넘겨버렸지만, 과학자들은 최소한의 양심으로 나토리이토리의 기억 전부를 제거해준다.

다만 인류가 멸망한지 몇백년이 지났고, 기동시간이 얼마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사람이 만든 물건이기 때문에 이 개체를 유지.보수 해줘야 하는데 그러한 시설과 인재가 없다보니 기계인형들이 하나하나씩 꺼지는 상황이며 남은 기계인형들은 꺼진 잔해에서 보수할 파츠를 뜯어서 자가수리해서 명을 이어가는데, 이 예시로 나토리가 벗는 장면에서 몸과 팔의 색깔이 다르다.

하지만 일단 기계이다보니 일이나 시간에 대해서는 매우 엄격하다. 6시가 되면 일을 더 이상 안하며, 거기서 더 일해도 되지만 '시간외 노동수당'[6]을 요구한다.
게다가 아쿠타가 일을 조금이라도 못하거나 맘에 안들면 이에나가인 상사에게 보고한다며 압박을 주는 것도 서슴치 않는다.


2.3. 여담[편집]


마그네시네와 같이 투하트 세계관과 연결을 시도하는게 여러모로 보이는 편인데, 일단 귀를 열면 상당한 성희롱이라는 것도 있지만, 가면 갈수록 투하트에서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거기에 투하트 캐릭터들까지 있는 격투게임을 하지 않나, 어두운 학교로 아쿠타를 날려서 여러모로 해메는 연출까지 서슴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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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하트에서도 같은 상황이 있다.[2] 이와중에 아쿠타는 모든걸 마호미 탓을 하지만 오히려 더 혼나고 살아있는 담보가 된다.[3] 다만 아쿠타도 빨리 배운게 하루만에 계획서 쓸 정도, 자신이 육체파라 하는 것 치고는 구인류는 얼마나...[4] 이짓을 해놓고 결국 물건 취급을 한다.[5] 이 회사 작품이 야겜이라 무조건 안드로이드가 나오지만 기억을 넣는 것까지는 있는데 인체개조는 본 적이 없다.[6] 하쿠가 입에 달고 사는데 구인류는 노동권이 엄격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