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의 자코바 지역 알바니아 난민 피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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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코소보 전쟁 당시 나토가 유고슬라비아 전역에 폭격 임무를 수행하던 중 1999년 4월 14일 코소보 지역의 자코바에서 피난길에 오른 알바니아인 시민들의 행렬에 폭격을 가하면서 민간인 사상자 109명을 낸 사건이다. 사망자 73명 중 16명은 어린이로 밝혀졌다.
2. 반응[편집]
2.1. 북대서양 조약 기구[편집]
나토와 미국은 이 사건에 대해 초기에는 유고슬라비아군의 수송대가 공습을 받자 군인들이 차에서 하차해 주변에 있던 난민을 피격한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틀 후에야 나토가 자신의 공격기가 잘못한 것임을 인정했고, 군 차량을 목표로 하는 임무를 수행하던 도중 미군의 F-16 조종사가 행렬을 군 수송대로 오인해 폭격을 진행했다고 발표하면서 사건에 대해 유감이라고 전했다. 탄유그 세르비아 통신사에 따르면 이 폭격으로 인해 세르비아인 경찰 3명 또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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