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스라마스의 저주/3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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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사 지구[편집]
전체 차렷! 스컬지는 군대입니다. 그리고 군사 지구는 무기의 어느 쪽을 적에게 겨누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쓸모없는 언데드가 죽음의 지배자로 변해가며 전쟁을 준비하는 곳입니다. 군사 지구 우두머리들과의 전투에서 살아남으려면, 여러분은 자신이 스컬지가 퍼붓는 그 어떤 공격*도 막아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군사 지구에서 맞닥뜨리는 그 어떤 공격이라도 말이죠. 우리 이번 지구에선 앞서나가지 맙시다.
낙스라마스의 저주의 3지구.
초보자들의 경우에 하스스톤 갤러리에 올라온 0가루로 영웅모드 깨기 게시물을 참조. 물론 간단한 기본 카드정도는 있어야 한다.
2. 1네임드: 훈련교관 라주비어스[편집]
- 개방 시
켈투자드: 라주비어스 옆에 있는 정신 지배석은 무시하라고.
2.1. 대화 로그[편집]
- 개방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여긴 뭐하러 온 거냐!
- 영웅 능력 '혼란의 일격'을 처음으로 사용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이야앗!
- 감정 표현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하하! 후끈 달아오르는군!
- 정신지배석으로 수습생이 플레이어의 하수인이 됨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아, 안 돼! 내 수습생 돌려줘!
- 처치
훈련교관 라주비어스: 명예로운 죽음.
켈투자드: 이제 누가 죽음의 기사를 훈련시키지?! 난 안 되는데. 엄청 바쁘단 말이야.
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2.1. 상대[편집]
2.2.2. 플레이어[편집]
2.3. 사용 덱[편집]
2.4. 공략[편집]
라주비어스 전에서는 처음에 라주비어스의 필드에 수습생 2개체를 소환하고 시작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정신 지배석이 주어진다. 고로 2~3턴에 뺏어 온 후 하수인들을 지키게 하자.
피해를 3 주는 영웅 능력 때문에 어려워 보이지만, 다행히 하스스톤 AI의 한계로 영웅 능력은 공격력이 5 이상이거나 도발 하수인이 아닌이상은 하수인에는 잘 쓰지 않는다. 하지만 룬검의 영웅 10뎀은 꽤나 위협적이므로 도발 하수인을 보강해준 덱으로 트라이하도록 하자. 아니면 그냥 돌냥덱을 짜서 명치를 빠르게 부수는 것도 하나의 방법.
사제의 경우 0/7 하수인 둘을 공짜로 얻게 된다는 점을 이용해 사제의 천상의 정신/보호막 + 내면의 열정 콤보를 사용해 수습생을 무시무시하게 키워서 라주비어스를 직접 공격하는 방법이 있다. 이 방법은 라주비어스의 직접 공격까지 차단하므로 몹시 효과적이며, 라주비어스에겐 저격기가 난투 말곤 없기 때문에 도박을 걸만한 편. 단 패가 안 풀리면 수습생 하나 정도는 그냥 날아가고, 남은 한 수습생도 영웅 능력으로 날아가면 골치아프기 때문에 열심히 재시작 해서 좋은 패를 노려보자. 운이 좋다면 생각 훔치기 또는 마음의 눈으로 거대한 룬검을 가져올 수 있는데, 이럴 경우 라주비어스를 순삭 낼 수 있다.
주술사의 경우 도발 벽을 세우기 가장 적합한 직업이다. 태양길잡이, 대지의 정령 등 도발 하수인들과 도발을 부여하는 하수인들을 덱에 채워넣은 후, 선인의 치유력과 고대의 영혼, 그리고 윤회로 강한 도발벽을 만들고, 바다거인 등으로 명치를 가격해서 끝내면 된다. 룬검을 파괴 할 수 있는 늪수액 괴물 등은 필수. 물론 운이 없다면 기껏 만들어 놓은 도발벽이 난투에 한번에 날아갈 수 있으니 되도록이면 고대의 영혼-윤회 콤보는 자제하는 편이 좋다.
마법사의 경우 환영 복제/얼음 화살/냉기 정령 등으로 언제 날아올지 모르는 라주비어스의 공격을 차단하고, 복제/메디브로 도발 하수인을 끝없이 보충하고 난투를 마법 차단으로 막은 후 켈투자드+도발 하수인의 꼼수를 이용해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2.5. 클리어 보상[편집]
3. 2네임드: 영혼 착취자 고딕[2][편집]
- 개방 시
켈투자드: 이봐, 지금 포기하면 고딕에게 널 육신 없는 영혼으로 만들진 말라고 말해주지.
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영혼 착취자 고딕: 내 하수인들은 죽지 않는다.
- 고딕이 영웅 능력 '착취'를 처음으로 사용
영혼 착취자 고딕: 으하하하! 어리석은 놈! 나는 영혼의 착취자다!
- 고딕이 무자비한 수련생, 무자비한 전사, 무자비한 기병 소환
영혼 착취자 고딕: 내 하수인들을 마음껏 처치해... 그들의 영혼이 널 찾아갈테니.
- 무자비한 수련생, 무자비한 전사, 무자비한 기병이 사망하여 유령 수령생, 유령 전사, 유령 기병이 내 전장에 소환
영혼 착취자 고딕: 망자가 돌아왔다!
- 감정 표현[3]
영혼 착취자 고딕: 어리석은 것들, 스스로 죽음을 자초하다니!
영혼 착취자 고딕: 감히 넘보지도 못할 힘을 무시하느냐?
영혼 착취자 고딕: 그래도 가까스로 이 고딕 님의 영역까지 침범했구나.
영혼 착취자 고딕: 이제 나갈 방법은 단 하나 뿐...
영혼 착취자 고딕: ...게임 메뉴에서 항복을 선택해라.[4]
- 처치
영혼 착취자 고딕: 내가 죽는구나!
켈투자드: 왜 고딕은 유령 고딕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거지? 왜!!
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소환: 여기까지다.
공격: 어떻게... 안돼!
소환: 여기까지다.
공격: 어떻게... 안돼!
사망: 으헤하하하하...
소환 대사: 난 다시돌아온다.
공격: 거부할 수 없어...
소환: 난 다시 돌아온다.
공격: 거부할 수 없어...
사망: 흐흐하하!
소환: 진격 앞으로...
공격: 안~돼.
사망: 흐흐하하!
소환: 진격 앞으로...
공격: 안~돼.
사망: 흐흐하하!
3.3. 사용 덱[편집]
3.4. 공략[편집]
그저 하수인들을 적당히 제거해 주다가 한번에 밀어버리면 끝. 일반모드의 착취는 흑마의 그것에 비해 압도적으로 유용하다는 느낌도 부족하며(물론 생명력을 "집어먹는" 흑마법사의 능력보다야 좋지만) 덱 구성자체가 거인흑마 레이나드에 비해 짜임새있는것도 아니라 전용하수인이 아군에게 패널티를 줘도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잡아먹을 수 있다.
하지만 영웅모드에서는 1코스트 1드로우 1마나부스팅이 게임 내내 무지막지한 압박이 된다. 거기에 죽어서 내 필드를 장악하는 유령들이 갉아먹는 체력도 장기전이 되는 영웅모드에서는 절대 무시할만한 수치가 아니다. 따라서 고딕의 능력 2가지를 역 이용하는 방법을 노리는게 정석적인 필드전투보다 유리하다.
도적의 경우 고딕의 카드를 일부러 뽑아내서 탈진을 더욱 빠르게 유도하는 방법도 있다. 어차피 고딕은 게임이 끝날때까지 카드가 마를 일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고딕에게 독이 된다. 이 경우 추천하는 직업은 드루이드와 도적. 드루이드는 자연화로 고딕의 드로우를 유도할 수도 있고, 치유능력과 버프 도발능력등으로 버티기,유령하수인 이용방법도 무궁무진하다. 도적은 핸파덱이 따로 존재할 정도로 핸드파괴 타입에 굉장히 잘 맞는다. 시린빛+그밟등으로 고딕의 핸드를 채워놓고 명치는 낡은 치유로봇과 소멸로 지키면 된다. 추천하는 공용 하수인은 시린빛 점쟁이와 춤추는 검. 누더기골렘과 불안정한 구울 또한 도발로 공격을 막아주는 동시에 광역데미지로 쓸모없는 유령들과 필드를 삭제시켜 버릴수 있어 꽤 쓸만하다.
사제는 파헤쳐진 악[5] 을 날리거나 아키나이 영혼사제+치유의 마법진 콤보를 써서 어떻게든 필드를 정리해서 힘을 빼버리자. 상대가 누더기골렘을 냈다면 하수인 순서에 따라 내 필드에 깔려야 했을 유령도 같이 없애버릴 수 있다. 또는 내 필드에 소환된 유령들에게 내면의 열정을 걸어서 6/6, 4/4 하수인으로 써먹을 수 있다. 어떻게든 턴을 이어나가다 보면 미칠듯한 드로우로 고딕의 탈진이 먼저 오게 되고, 자동시전인 영웅 능력 때문에 한 턴당 두번씩 탈진을 먹게 되는 고딕은 패배할 수 밖에 없다.
고딕의 영능이 탈진을 가속화시키며 굉장한 물량전이 된다는 것을 역이용한 방법도 있는데, 보통 성기사가 가장 잘 어울리며, 평등+광기/불안정한 구울/신성화/누더기골렘 등 괴랄한 광역뎀을 줄 수 있는 카드로 채운 후에 고딕의 물량을 받아내며 필드를 잡으면 된다. 특히 성기사의 직업전용 카드 붉은십자군 정화전사는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가진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주므로 대부분의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인 고딕의 하수인들을 깔끔하게 정리 할 수 있다.
흑마법사의 경우 직업카드 중 광역 딜링기가 많기 때문에 악마의 격노, 퍼져가는 광기, 암흑불길, 지옥의 불길, 공포의 지옥불악마 등의 직업 카드와 불안정한 구울, 양 폭탄, 파멸의 예언자 등의 공용 카드들로 필드를 정리하고 안녕로봇, 죽음의 군주, 썩은위액 누더기골렘 등의 도발 카드로 명치 보호한 후 낡은 치유로봇, 리노 잭슨 등으로 회복하면서 시린빛 점쟁이 등으로 핸파&드로우하여 고딕이 탈진할 때까지 버티면 클리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영능을 봉인해야 한다는 것. 쓰더라도 한두번만 쓰자.
3.5. 클리어 보상[편집]
4. 3네임드: 4인 기사단[편집]
- 개방 시
켈투자드: 4인 기사단은 가장 강력한 죽음의 기사들이지. 결과가 기대되는군.
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남작 리븐데어: 뼈를 가루로 만들어주마.
- 플레이어의 첫턴 시작
젤리에크 경: 침입자여! 더 늦기 전에 돌아가라!
여군주 블라미우스: 오 젤리에크! 좀 더 즐겨야지 않겠어?!
남작 리븐데어: 잡담은 그만! 어서 덤벼봐라!
영주 코스아즈: 덤벼라, 징징아![6]
- 감정 표현
남작 리븐데어: 죽고 싶나?
- 남작 리븐데어가 영웅 능력 '부정의 그림자'를 처음으로 사용
남작 리븐데어: 스컬지가 너를 삼키리로다!
- 남작 리븐데어가 주문 '기사단의 징표'을 처음으로 사용
남작 리븐데어: 도살장에 끌려가는 어린 양들이로다...
- 플레이어가 파멸의 예언자를 소환[7]
켈투자드: 파멸의 예언자? 머리 좀 굴리셨군.
- 플레이어가 주문 '평등' 사용[8]
켈투자드: 평등? 그게 여기서 통할 것 같나?
- 처치
남작 리븐데어: 안 돼! 시간이 더 필요해!
켈투자드: 군사 지구가 무너지다니! 정말 도움이 되는 놈이 없군.
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공격 시: 뭐?
사망 시: 졌다...
공격 시: 어떻게...
사망 시: 이 무슨 개떡같은 일이...
공격 시: 불가능해...
사망 시: 이것이 네 운명이다...
4.3. 사용 덱[편집]
젤리에크 경, 여군주 블라미우스, 영주 코스아즈 셋 전부 영웅/일반 난이도 상관없이 필드에 깔려있는 상태로 시작된다.
4.4. 공략[편집]
일반 모드에서는 파멸의 예언자 또는 대규모 무효화와 나루의 파편을 기용한 후 명치를 부수면 된다. 또는 사냥꾼에 돌진 하수인들과 사냥꾼의 징표를 두장씩 챙겨간 후에 기사단을 처리하고 편리하게 명치를 부수면 된다. 이론상 사제는 파편-정분-정분으로 3턴킬이 가능하다.
젤리에크, 블라미우스, 코스아즈는 각각 자신들이 살아 있을 시 영웅이 피해 면역이 된다는 능력이 있기에 리븐데어를 이기려면 이들을 최대한 빨리 제압해야 된다. 참고로 정신지배나 복사 같은 것을 통해서 한명이라도 플레이어의 것으로 만들면 플레이어도 피해에 면역이 된다.[9]
리븐데어는 기사단 3명 외에는 하수인을 절대 내놓지 않는다. 하수인 자체가 없다. 다만 생명력 흡수, 얼음 화살, 영혼의 불꽃 등의 다양한 번 카드들 및 성기사용 비밀(참회, 앙갚음, 구원) 등을 사용하고 전용 마법으로 자신의 무기와 하수인에게 1/1을 부여하는 카드를 가지고 있다.
공략법으로는 빠르게 적 기사단을 제거 가능한 어둠의 권능: 고통이 있는 사제가 효과적이다. 다만 초반에 비밀이 걸려있을 때 고통을 통해 기사단을 처치할 시 앙갚음이 발동될 가능성이 있으니 비밀이 발동되면 바로 침묵을 걸어주어야 한다. 또한 상대에게 아무런 하수인 카드가 없다는 것을 이용해, 3코스트 죽음의 군주를 패널티 없이 2/8 도발 요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 파괴용으로 산성 늪수액괴물과 날뛰는 코도나 비밀결사단 어둠사제와 같은 기사단 무력화 카드를 이용하자. 넘쳐나는 번 카드들은 뜬금없는 얼음 화살이나, 킬각이 나올때 제외하면(의외로 자주쓴다) 거의 플레이어에게 쓰지 않으므로 어렵사리 필드만 잡았다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참고로 대규모 무효화, 나루의 파편같은 광역 침묵이 통하므로 사제는 정말 뭘해도 멀리건에 나루의 파편이 잡히는 순간 패가 독하게 말리지 않는한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게다가 대 마상시합에서 추가된 신의 권능: 영광을 사용하면 턴당 4~8씩 회복까지 하게 돼서 더욱 쉽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권능 두 개 바르면 내가 절대 죽을 수가 없다. 특히나 기사단 하수인을 침묵 시킨 상태에서 6턴까지 끌고가 비밀결사단 어둠사제로 기사단을 꼬시면, 비록 피해면역은 발동되지 않지만 룬검의 피해량 뻥튀기를 막을 수도 있어서 상당히 편한편. 사실상 어떤 사제 덱이든 가능하다. 현재 정규전에서 사용 가능한 용사제든, 컨사제든, 사적이든 사제는 완벽한 4인 기사단의 카운터 메타를 가지고 있기에 어떤 덱을 써도 패가 심하게 말리지 않는 한 이기기 쉽다.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어둠의 권능:공포가 통한다. 상대가 버프를 한 번이라도 사용했다면 통하지 않으므로 어서 패에 넣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또는 비밀을 무효화 할수 있는 섬광이 있는 사냥꾼 또한 상당히 손쉽게 이길수 있는 보스이다. 게다가 냥꾼은 3코짜리 즉사기인 치명적인 사격, 체력을 1로 만드는 사냥꾼의 징표, 그리고 최소 기사단 중 하나를 5턴까지 봉인시킬 수도 있는 빙결의 덫 또한 가지고 있다. 이런 카드들로 기사단 세명을 썰고나면 턴마다 특능만 뿅뿅 쏴줘도 이긴다. 마지막남은 기사는 부엉이로 기사단을 침묵시켜 본체를쳐주는 돌격냥꾼방법또한 좋은방법이다.
비열한 거리의 가젯잔에서 추가된 주술사 카드 퇴화가 통한다.
하수인이 극도로 적고 적이 명치에 주문을 안 쓰는 것을 이용해 홀딩기를 위주로 하는 냉법덱도 괜찮다. 굳이 안토니다스와 알렉 등이 포함된 본격적인 덱일 필요도 없고, 눈보라와 얼회, 냉기돌풍을 핵심으로 홀딩기를 이용해 후반에 불기둥을 쓰거나 딜카드를 모아 하나하나 정리하고 끝을 보면 된다. 미치광이 과학자로 비밀 걸고, 얼회로 홀딩하고 눈보라로 홀딩하고 얼음창, 얼음화살도 다 홀딩기니까... 본체인 리븐데어는 알렉 맞은 플레이어라고 생각하고 딜카드 서너장만 아끼면 클리어할 수 있다. 다만 상술했듯 파멸의 예언자는 빼자.
사제 전용 카드인 혼란,코볼트와 지하미궁에서 추가된 공허 학살자와 광역 2딜의 주문,하수인으로도 정리 가능하다. 웬만하면 싸게 나갈 수 있는 양폭탄을 추천.
이제 마녀숲에 이끼투성이 거인이 나와서 매우 쉽게 클리어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