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천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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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Bleach_-_Quincy_(17).jpg
亂裝天傀

1. 개요
2. 능력
3. 사용한 인물


1. 개요[편집]


블리치에 등장하는 퀸시의 기술 중 하나. 퀸시 최고의 전투영술(戰鬪靈術)로 불리우며 실 모양으로 꼬여 합쳐진 무수한 영자 다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부위에 접속해, 자신의 몸을 마치 꼭두각시처럼 강제로 움직이게 만든다. 본래 늙어서 몸을 못 움직이게 된 퀸시가 그런 상황에도 관계 없이 호로와 계속 싸우게 만들어낸 기술로, 근육이나 뼈가 아무리 손상되건 말건 몸이 가루가 될 때까지 움직여서 싸울 수 있게 된다.


2. 능력[편집]


등장 당시에는 이미 소실되어 문헌으로만 존재하는 기술. 쿠로츠치 마유리가 연구한 2,661명의 퀸시 중에서는 단 한 명도 이 기술의 편린조차 구사할 수 없었다고 한다.

천년혈전편이 연재되면서 새로운 가설이 등장한다. 유하바하의 기술인 아우스발렌으로 퀸시의 힘을 회수당해서 퀸시들이 난장천괴를 사용 할 여력을 잃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쿠로사키 마사키는 블루트 베네를 사용했지만 힘을 회수당해 이치고를 몸으로 보호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없게 되었고, 카타기리 카나에도 힘을 잃고 몸이 약해져 목숨을 잃은 사례가 있기에, '2,661명의 퀸시가 전부 유하바하에게 힘을 빼앗긴 상태였기에 난장천괴의 편린조차 구사할 수 없었다' 라는 가설이 신빙성을 얻고 있다.[1]

마유리와 싸우던 이시다 우류는 소쇄지장의 독에 당해 몸이 마비되었지만 이 기술을 써서 일어나게 된다. 키르게 오피 역시 우라하라에게 중상을 입고 몸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되자 난장천괴를 써서 일어났다.[2]

퀸시의 기술인데도 이름이 독일어가 아닌데, 비염각과 마찬가지로 원래 이름이 따로 있었지만 실전된 듯하다.

3. 사용한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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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시다 소켄이 힘을 회수당했다는 내용은 나오지 않기에 확실한 것은 아니다. [2] 그 밖에도 쿠로사키 이치고가 켄파치에게 가슴을 찔려 쓰러진 상태에서 출혈을 멈춘 채 일어난 것도 난장천괴의 일환이 아니었냐는 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