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이

덤프버전 :




[ 등장인물 ]
[ 방영 목록 ]
[ OST ]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1.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2.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3.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4.jpg

{{{-5

Part 1

안개꽃
이주혁
2023.01.15.

{{{-5

Part 2

오늘은 맑음
그래쓰
2023.01.22.

{{{-5

Part 3

반대편
이적
2023.01.29.

{{{-5

Part 4

간밤에
기리보이
2023.02.05.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5.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 Part 6.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jpg


파일:일타 스캔들 OST.jpg

{{{-5

Part 5

Alright
하현상
2023.02.12.

{{{-5

Part 5

LOVE CODE [1+1=1]
빈센트블루
2023.02.26.

{{{-5

Part 7

그 빛을 믿어요
카일리
2023.03.05.

{{{-5 {{{#!wiki style="background: ; display: inline-block; margin: 5px 0px;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4px; border: 1px solid #ffffff; color: #ffffff"
Full Track
일타 스캔들 OST
Various Artists
2023.03.05.

그 외 삽입곡 음반 정보는 OST 문서 참고.
}}}
[ 관련 문서 ]


남해이

파일:일타 스캔들 남해이.jpg


아역 ▼
파일:일타 스캔들 어린 남해이.jpg

배우: 노윤서 (아역: 최소율)
우림고 2-1반 반장
[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
-
#자기주도_학습형 #좌선재_우건후 #남행선_키즈

시크한 말투에 묻어나는 따뜻한 마음씨, 짓궂은 장난 뒤에 숨은 어른스러움이 매력적인, 요즘 참 보기 드문 요즘 것.
왕 모시듯 가정의 중심이 되는 K수험생들과는 영 딴판으로, 얄짤없이 가게 일을 돕고, 아픈 삼촌까지 배려해야 하는 생활을 투덜거리곤 하지만, 딴 것도 아니고 공부하겠단 건데, 힘들게 돈 버는 행선에게 염치가 없다며, 일타강사 강의 듣게 해달란 말도 못 꺼내는 속 깊은 딸.

시크한 듯 은근 카리스마도 있어 남팬보단 여덕들의 사랑을 받는 편인데, 최근 두 남자애와 사뭇 클리셰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도 아니고, 녹은로에서 학원 한번 안 다니고 자란, 진부함과 거리가 먼 캐릭터의 남해이는 러브라인도 유니크하게 풀어나간다.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드라마 <일타 스캔들>의 등장인물. 배우는 노윤서이다.


2. 특징[편집]


행선의 조카. 대외적으론 행선의 딸로 알려져 있다.[1] 얼굴도 예쁜데다[2] 공부도 잘하고 가족과도 잘 지내며 친구들에게 인기도 좋은 엄친딸로 오로지 자기 공부를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이기적인 모습으로 인망이 꽝인 수아와 대조적이다.

수아와는 전교 등수를 다투는 라이벌로 엄마의 지원 + 사교육으로 꽁꽁 무장한 수아와 거의 대등한 성적까지 쫓아왔고, 치열의 수업을 듣기 전까진 온리 공교육인 학교 수업에, 하교 후엔 집안일까지 돕는데다 자기 공부 시간도 별로 없었을 것임에도 불구, 최상위권의 성적을 내는 것을 보면[3] 자신의 노력도 있지만 이미 타고난 실력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행선이 한 주에 한 번씩 삼촌과 같이 닭튀김을 먹으면서 영화를 본다고 치열에게 알려주었을 때, 치열은 수험생이 무슨 영화냐고 핀잔을 주었지만, 해이 본인은 컨디션 조절에 도움이 된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것을 보면 쉴 때는 쉬면서도 수아와 대등하게 경쟁을 하다가 사교육의 도움을 받기 시작하니 금세 추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이에 비해 성숙하고 속 깊은 성격이다. 어른들의 눈엔 여느 때의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꽤 어두운 과거를 갖고 있다.[5]


3.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치열이 자신의 올케어반 합격 취소로 인해 개인과외를 봐주는 과정에서 이모와 치열이 가까워지게 된다. 하지만 올케어반 학부모들에 의해 개인 과외가 발각되고 수아엄마가 퍼트린 치열과 행선과 관련된 악성 루머로 인해 치열은 물론 이모와 가게의 신상이 털리고 자신 또한 학교에서 질 나쁜 애들에게 루머로 인해 조롱당하는 일을 겪게 되어 크게 상심한다.

치열이 개인 과외를 관둔 후에도 종종 행선의 가게 앞까지 찾아온 모습을 목격하고 행선 또한 치열을 잊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느낀 바가 있는지 치열의 회사를 찾아가 마침 치열에게 들이닥친 유튜버 핵인싸맨의 라이브 영상에서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두 사람은 스캔들이 아니라 로맨스라고 행선과 치열에 대한 루머를 해소한다.

고백 이후 행선에게 치열과의 사이를 응원한다고 밝히고 주변에서도 두 여자들의 의리를 응원하며 스스로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성공한다. 거기다 건후가 대학 입시에 성공하면 본인과 사귀자는 말을 공개적으로 하면서 오히려 본인이 학교 내 스캔들의 대명사가 된다. 건후와 스케이트를 타며 사이가 가까워지지만 한편으로는 희재 사건으로 지친 선재가 걱정되어 시험 전날 찾아가 그를 다독여준다.

2학기 중간고사 2일차 시험 전날, 선재에게 독서 시험 관련 자료를 전해주러 갔다가 그의 엄마가 줬다는 자료를 받아온다. 그런데 그 자료가 알고 보니 당일 시험지라는 것을 깨닫게 되고 충격에 빠진다. 결국 독서 시험지를 백지로 냈는데, 국어 과목이 본인의 특기인지라 담임이 오히려 이상하게 여겨 자신을 따로 불러 질문할 정도. 이후 자신에게 그 자료를 준 선재에게 연락을 취하려 하나 번번이 실패한 끝에 서진을 만나고 모든 것을 사실대로 밝힐 것이며 침묵을 강요하는 것은 선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서진을 위한 것이라 일침을 날린다.

밤 늦게 귀가하던 중 집앞에서 쇠구슬로 행선을 노리는 동희를 목격한다. 이 일이 새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동희로부터 해이는 옥탑방에 납치당한다. 자신에게 묶인 테이프를 끊고[6] 도주를 시도했으나, 동희에게 쫓기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고 혼수상태에 빠진다.[7] 이 때문에 오랫동안 부재하던 친엄마이자 행선의 언니 행자도 찾아왔는데, 행선에게 자기 딸을 어떻게 대했길래 이 모양이 됐냐고 다그치는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인다. 행선은 이에 치열에게 언니의 뻔뻔함을 호소한다.[8]

15화 마지막에서 친엄마를 따라 일본을 가겠다고 선언한다. 그래서 16화에서는 가족들에게 질타를 받는다. 그러나 이는 진심이 아니었고, 이를 눈치챈 친엄마가 혼자 일본으로 돌아감에 따라, 행선 곁에 남게 되었고 대신에 서로 연락하면서 지내게 된다.[9] 그리고 꿈이던 의대에 합격하며, 선재와의 고백을 받고 사귀게 된다. 또한 선재[10], 수아와 같은 의대에 진학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4. 여담[편집]


  • 사고 전에도 병약 캐릭터였던 것으로 보인다. 피부가 아주 예민해서 화장품도 아무거나 쓰면 피부가 뒤집어지는데다 위장도 약하다는 행선의 언급이 있다. 편두통도 있고 두통약도 아무거나 먹으면 약이 잘 안 듣는다고 하고 항상 먹던 두통약만 먹어야 한다고 행선이 말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6 01:59:27에 나무위키 남해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해이는 행선을 주로 엄마라 부르지만, 이모라고 부를 때도 있다. 이모라고 부를 때는 뭔가 진지한 고민을 할 때 부르는 경우가 많다.[2] 친구인 선재와 건후가 해이를 좋아한다. 핵인싸맨 방송에서도 해이가 나타나자 예쁘다는 채팅이 올라온다.[3] 9월 모의고사에선 아예 전교 1등을 차지한다![4] 해이는 너무 어릴 때 일이라 기억하지 못한다.[5] 친모에게 버림받은 것, 외할머니가 자신이 외가에 온 날 친모를 찾으러 나섰다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4], 자신을 위해 이모가 국대를 관두고 생활전선에 뛰어들게 된 것, 전의 학교에서 가정사를 정말 친한 친구 한 명에게 고백했다 오히려 그 친구에 의해 자신의 가정사가 반에 퍼져버린 것 등. 이런 과거 때문인지 겉으로는 여유로움으로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있고 자신의 얘기를 가족이나 친구들에게도 잘 하지 않고 오로지 스스로 감내하려는 모습을 보인다.[6] 테이프를 끊을 때 동희의 만년필을 사용한 탓에 손에 잉크 얼룩이 남았는데, 이는 동희가 범인이라는 증거 중 하나가 되었다.[7] 그런데 차에 다리와 허리 구간을 부딪혔는데 뇌에 부기가 생겼다. 땅에 떨어질 때 머리부터 떨어진 듯.[8] 행선 입장에서는 행자 자기는 오래 전 사실상 어머니를 죽게 만들어 놓고는 자기가 버린 딸을 위하는 척한다고 느낄 수 있다.[9] 비록 친엄마는 돌아가긴 했지만 근황을 주고 받으며 지내는 거 보면 전보다는 그래도 조금씩 가까워지는 듯.[10] 의대에 진학하지 않았다는 추측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