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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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장점
3. 단점
4. 사례
4.1. 내근이 아닌데 내근으로 오해받는 것


1. 개요[편집]


내근()은 사무실 에서 일하는 것을 말한다.


2. 장점[편집]


외근에 비해 육체적으로 편안하다.

외근이 고객 대면일 경우 내근직은 정신적으로도 더 편안하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일을 한다면 주변에 같은 직장동료들이 있을 텐데, 만약 근무를 하다가 불의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주변 직장동료들이 응급처치를 할 수 있고 병원에 실려가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으므로 외근에 비해서 사망확률이 낮다.

운전면허가 없어도 일을 할 수 있다. 외근직은 관용차를 운전해야 하므로 운전면허가 필수이다.

3. 단점[편집]


너무나도 따분해진다. 당장 수능 혹은 공시 때문에 0교시야간자율학습에 치여 사는 학생들이나 하루 종일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는 공시생들을 생각해보자. 직장 역시 마찬가지로 사람이 하루종일 계속 비좁은 사무실에서 일을 하다보면 힘들기 마련이다.

특히 민원인 응대나 텔레마케터 업무의 경우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차라리 외근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공무원, 공기업 등 업무 강도가 높지 않은 직장에서는 직장상사들이 휴식을 용인하지만, 업무강도가 강력한 대기업, 중견기업이나, 똥군기가 남아있는 일부 중소기업의 경우 직장상사들이 갈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간단한 휴식에조차 제한이 따르기도 한다.[1] 반면 외근은 바깥에서 일하는 특성상 융통성있게 휴식을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

4. 사례[편집]


  • 교사, 교수
  • 간호사, 약사 : 그나마 의사는 외근이 허용되기라도 하지만, 간호사와 약사는 의사와는 다르게 외근이 일절 허용되지 않는다. 게다가 근무조건이 엄청 빡센 대학병원에 있는 간호사들의 경우 의사들과 동일하게 지위고하 불문하고 누구나 무조건 24시간 당직근무를 해야 한다. 약사도 마찬가지로 대학병원 근처에서 근무한다면 당연히 약국을 24시간 운영해야 한다. 특히 대학병원의 경우 대도시에 있다보니 인간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기에 사건사고가 매우 많이 발생하기에 약사들이 상시 근무하고 있어야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 대한민국 군무원 : 행정직이라면 내근을 하지만, 기술직이라면 내근을 할 일이 없다.
  • 김영석 기자 또영석 : 댓글에 내근기사가 언급되어 있다. ‘한달째 잠잠한 트레이드’ 무상 빼면 단 2건 불과 - 김영석 기자
  • 행정병

4.1. 내근이 아닌데 내근으로 오해받는 것[편집]


  • 우체부 : 같은 우체국에서 근무하는 입장이다보니 내근으로 많이들 오해한다. 우체부의 경우 업무에 따라 택배배달업무를 담당하는 우체부와 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우체부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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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심한 경우 근무시간 도중에 물을 마시러 잠시 자리를 비우거나 화장실 다녀오는 생리적 현상까지 제한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