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꿈은 정규직/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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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Tip!
3. 입사 전
4. !!사장 출현!!
5. 선택지


1. 개요[편집]


내꿈은 정규직에서의 대사들을 나열하는 항목.

Tip!을 제외한 대사들은 강제개행을 그대로 남기며, 띄어쓰기는 게임에 나오는 그대로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제작자님 맞춤법이랑 띄어쓰기 좀 어떻게


2. Tip![편집]




  • 알바 해보셨나요? 알바를 통해 추가 수입을 얻을 수 있답니다.

  • 게임 초반에는 뭐니뭐니해도 알바! 투잡 뛰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어요...ㅠ_ㅠ

  • 업그레이드를 통해 좀 더 노련한 노예... 아니, 직장인이 되어봐요!

  • 일은 웬만하면 재촉할 때 까지[1] 기다렸다 받으세요.[2]

  • 체력이 다 떨어지면 몸이 아파서 일을 못해요.

  • 도감에 비활성화 되어있는 재산을 모으면 노예에서 신분이 상승합니다!

  • 퇴사 사유를 모을 수록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신분이 상승하면 기본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대화 이벤트에 대답을 잘하면 승진확률이 올라갑니다.

  • 승진확률은... 믿기 힘들겠지만, 정말 저 확률 이랍니다. 조작하지 않아요~

  • 지금 이순간에도 힘들게 '인디게임' 만드시는 모든 '게임 개발자' 분들 힘내세요!

  • 저희 같은 인디게임에도 해킹하시는 분들을 위해 해킹하실 때 승진확률은 내려가게 해두었습니다. 해킹하시는 분들... 승진 안되시죠?

  • 사장님이 출현하는 동안에는 체력이 소모되지 않습니다. 열심히 일합시다!!

  • 어머니께는 이 게임을 권하지 말아주세요. 슬퍼하실겁니다.

  • 과장이상 되시는 분이 이 게임을 하고 계신다면... 내일 옆자리 신입 힘내라고 어깨 좀 토닥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청년실업도 게임 때문이라고 할까봐 걱정입니다...

  • 학생 여러분... 이거 거짓말 같죠?!

  • 일은 잘해도 짤리고, 못해도 짤립니다...




  • 사장이 되면 '특별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3]

  • 전철이나 버스에서 '내꿈은 정규직'을 플레이 하시는 분을 발견하면 직급을 비교해봅시다. [4]

  • 일할 때 마다 돈을 추가로 얻고 싶으시다면 화술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 일할 때 마다 경험치를 추가로 얻고 싶으시다면 화술을 업그레이드 하세요.

  • 신분은 자동차-결혼-집-3따봉 순으로 올라갑니다.

  • 처음엔 다양한 퇴사 사유를 모아서 승진확률을 올려보세요!

  • 스크린샷을 찍다보면 무언가 찍힐지도?![5]

  • 광고제거를 구매하시면 아르바이트 광고도 제거됩니다.

  • 이 게임에 공감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그 날이 오길 간절히 기다립니다.

  • "내꿈은 정규직"은 세이브 파일을 기기 내부에 저장합니다. 게임 삭제나 기기초기화에 주의해주세요.


  • 2015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5,580원입니다.

  • 2017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6,740원입니다.

  • 2018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7,380원입니다.

  • 2019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350원입니다.

  • 2020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590원입니다.

  • 2021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8,720원입니다.

  • 2022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9,160원입니다.

  • 2023년 대한민국 최저시급은 9,620원입니다.




3. 입사 전[편집]


이상하게 입사 전 대사에서 맨 마지막 부분마다 대부분 "파이팅!"이 나오는 복붙패턴이 있다. 23개 중 18개.

1번째 회사... [6]

드디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었다!

오늘 면접에 합격만 하면 대출받은

학자금도 금방 갚아버리고, 부모님께

효도도 하고, 예쁜 여자친구도 사귈거야!

나 정도 스펙이라면 당연히

합격하겠지?![7]

자! 면접보러 가자!

참고로 이때 한정으로 주인공이 열혈모드 상태의 이펙트가 나타난다. 영문판에서는 한국에 와서 면접을 보러 간다는 대사로 현지화되었다. 이 주인공의 꿈은 절대 이룰 수 없다. 첫 면접에서 생존할 확률은 게임 시스템 상 0%이기 때문이다.

2번째 회사...

면접장 앞에 늘어선 수많은 친구들...

대답하지 못한 면접관의 질문들...

나의 첫 면접은 바보처럼 그렇게

끝났다.

두번째부터는 정신 바짝 차려야지!

오늘 면접도 파이팅!


3번째 회사...

빌딩앞을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처럼 나도 사원증을 목에 걸고

다녔으면...

면접은 언제 쯤 편해질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4번째 회사...

이쯤되면 '내 꿈은 정규직'이 아니고,

내 꿈은 '출근'이다.

기운이 빠진다...

자신감도 점점 없어지고...

가라앉은 기분을 있는 힘껏 끌어올려

면접장으로 향한다.


5번째 회사...

이 커다란 빌딩안에 작은 내 자리 하나

만드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그래도 기운내서 들어가자!

어깨 쭉 피고!

오늘 면접도 파이팅!


6번째 회사...

더 이상 면접 보러 가기가 싫어도,

갚아야 할 학자금을 보면 의지가

샘솟는다.

고맙다! 학자금!


7번째 회사...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계속 놀지만 말고 알바라도 알아봐'

자소서를 쓰고 고치고 또 고치고..

면접을 보고 떨어지고 다시 보고..

그런 노력을 하고 있어요.

놀지 않아요.

무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

오늘은 꼭 붙어야지! 파이팅!


8번째 회사부터는 #번째 회사 중 랜덤

#번째 회사...

제게 '희망연봉'을 물어보셔도...

그렇게 안 주실거잖아요ㅠ_ㅠ!!

희망연봉은 말하는 순간 희망이라도

가져보라고 희망연봉인가보다...

오늘은 얼마쯤 얘기하면 뽑아주려나

ㅜ_ㅜ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제가 사회 선배로서

조언하겠는데요...'

라고 하는 면접관의 말은

'당신의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라는 뜻이라는 걸 너무 늦게 알았다.

오늘은 잔소리꾼 사회 선배를 만나지

않도록

열심히 대답해야지! 파이팅!


#번째 회사...

사장님은 '드래곤'인가보다.

말로는 전해지는데 본 사람이 없다.

어쩌다 등장하면 모두들 눈치를

살피며 불타올라 일을 한다...

이번 회사는 몇번이나 불타오를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눈물과 감동이 공존하는 휴먼

다큐멘터리'

내친구의 '자소설'을 읽다보면 드는

생각이다.

아~ 나도 좀 더 고쳐써야 하는데!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어제, 책을 읽었다.

아프니까 청춘이다.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8]

다 읽고,

찜질방 안마의자에 1시간을

앉아있었다.

아프고, 흔들리고...

나도 이제 어른이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이

있습니까?'

라는 질문이 세상에서 제일 어렵다.

적당히 물어보는 면접관이

들어오기를 빌어본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월급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퇴직금을 못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갑자기 권고사직 당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교에서 가르쳐 줬더라면 내가 지금 이렇게

방황하고 있을까?

이번 회사는 방황없는 회사이길 빌어본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나를 만든 게임 개발자도 나 못지않게

면접을 많이 봤단다.

동질감을 느낀다면,

광고제거라도 사주자.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일개 신입사원으로 들어간 누군가가

열심히 노력해서 사장이 되었다는

이야기는 이제 전설속에서나 볼 수

있을까?

그래도 한가닥 희망은 마음에 품고

살아야지.

사장한번 돼보자! 나도!![9]


#번째 회사...

면접 보는 곳 마다 하나같이 족가가족 같은

회사란다.

우리 엄마는 나 야근 안시키는데...

야근 없는 회사 였으면 좋겠다.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이번 회사는 또 어떤 창의적인 일들로

나를 힘들게 만들까?

이제는 슬슬 기대가 된다. >_<

두근두근... 파이팅!


#번째 회사...

엄마가 해주시는 집밥이 맛있는

이유가 눈칫밥이 아니어서 라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반찬투정하지 않고 더 맛있게

먹었을텐데...

미안해요 엄마.

다음번 명절에 집밥 먹으러

내려가려면 오늘 면접은 꼭 합격하자!

파이팅!


#번째 회사...

이건 면접이 아니라,

전국노예 선발 대회 같다.

다들 뭐든 해낼 수 있고,

뭐든 참을 수 있단다.

취업하려면 나도 오늘은 노예가

돼야지!

납작 엎드리자...

힘내. 파이팅!


#번째 회사...

이색 질문이라고 이상한 것 좀 안물어

봤으면 좋겠다.

'무인도에 갈 때 뭘 가져갈건가요?'

라는 질문에 '뭘 가져가면 합격시켜

주나요?' 라고 말해볼까...?

오늘 면접도 파이팅!


#번째 회사...

TV를 보니 중동에 일자리가 많아

보이길래 어디로 가볼까 검색을

해보니 태반이 '여행자제' 란다...

내몸이 안전하면 정규직이 없고,

정규직이 있는 곳은 내 몸이

위험하고...

하아... 면접이나 보러가자.


#번째 회사...

나의 인생을 살면서 크게 좌절했던

경험은 면접 30분 동안 말할 만큼

짧지 않은데...

제 과거 이야기가 듣고 싶으시다면,

입사와 동시에 들려드릴테니 먼저

뽑아주시면 안될까요...?

오늘 면접도 파이팅!



4. !!사장 출현!![편집]


사장 출현 이벤트에서 사장이 말하고 가는 대사.

  • 회사 오기 귀찮다....

  • 귀찮아..

  • 벌써 집에가고 싶어!!

  • 그냥 와봤어...

  • 오늘 날씨가 좋네ㅎㅎ

  • 차 사고 싶다

  • 일은 잘되가?

  • 내가 이다!

  • 은 열심히 일하도록

  • 스팀 세일 안하나

  • 안녕?

  • 바빠?

  • 일은 잘들 하고 있나?

  • 열심히 하면 상여금을 줄게~[10]

  • 뭐하나?

  • 요즘 재밌는 게임 없나?

  • 뭐 재미있는거 없나..


5. 선택지[편집]


"..."이란 말풍선 표시가 뜨면 선택지 이벤트가 나타나는데 대답에 따라 승진확률의 승강 등에 영향을 미친다.

XX님의 경우 말하는 사람의 직급에 따라 XX님에 들어갈 직급이 달라진다.

기피 대상 이벤트(...)는 ※ 표시. 혹시 게임 중 기피대상 이벤트가 나타났다면 절대로 선택지를 선택하지 말고, 강제 종료를 해두자.

제목
내용
수락
거절
이젠, 로또 뿐이야...
금요일 저녁 퇴근길...
이놈의 회사 관두려면 역시 로또 밖에
없지!
한 번 사 볼까?

로또를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구입한다! (돈-50)[11]
구입하지 않는다.
엄마 전화
(어머니께 전화가 왔다.)
아들, 이번 명절에는 집에 안
내려오니?

어머니의 질문에 뭐라고
대답할까?
가야죠 엄마~ 기다리세요! 선물
사가지고 갈께요! (돈 -100) (승진확률 +1%)
죄송해요 엄마... 일이 많아요.
(돈도 없구요...) (승진확률 -1%)집에 안내려간다고 승진확률 떨어지는게 말이 안된다.
엄마 친구 아들[12]
아들~
엄마 친구 아들은
이번에 명품 가방을 사줬다더라~
엄마는... 괜찮아~
시장 바구니 들고 다니면 되지 뭐~
실제로 이런 미친 엄마가 있을까?
어머니께서 명품 가방을
가지고 싶어 하신다.
어떻게 할까?
질 수 없다! 우리 엄마도
명품이다! (돈 -10000)[13]
엄마 미안해요...(승진확률 -1%)[14]
학자금 대출
(은행에서 전화가 왔다.)
고객님~
학자금 대출 상환 때문에 연락
드렸는데요~

은행에서 학자금을
갚으라고 전화가 왔다.
어떻게 할까?
전부 갚는다 (돈 -20000)[15]
이자만 갚는다. (돈 -100)
자동차가 갖고 싶어요.
취업도 했고...
나도 자동차가 갖고 싶다...
남자라면 자동차!!
지를까?!

자동차를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남자라면 스피드! 지른다!!!!
(돈 -70000)[16]
꿈만 꾸자 꿈만...
결혼할까...?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슬슬 결혼
이야기를 꺼낸다.
가진 것 없는 나... 결혼... 할 수
있을까?

결혼 할 수 있을까? 못 해
어떻게 할까?
그동안 모은 돈을 탈탈털어 보자!
(돈 -500000)[17]
여자친구야, 미안해...
내집마련
2년에 한번씩 이사다니기도 이제 슬슬
지친다.
내집마련 가능할까...?

집을 살까? 말까? 어떻게 할까?
내 영혼을 불태운다! 집을
살거야!! (돈 -1500000)[18]
아직 더 모아야 해!!! 더 벌자!
비타민 550
아닛!
저기 사무실 구석에 저것은!!!!
비타민 550박스!!!!!
까서 하나 마셔볼까?

비타민 550박스가 있다.
어떻게 할까?
가만히 둔다.
박스를 열어본다. (권고사직)
땅콩좀 가져오게
어이, 자네~! 회사 탕비실에 땅콩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그것 좀 가져오게~

XX님이 땅콩을
가져오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땅콩을 접시에 담아 가져간다[19]
땅콩을 봉지째 가져간다 (권고사직)
형이라고 부를까...
어젯밤 같이 술마시며 새벽까지 달린
팀장님.
분명, 편하게 형이라고 부르랬는데...
어떻게 할까?

형이라고 부를까? 말까?
어떻게 할까?
팀장님~
형!>ㅁ<!!! (승진확률 -1%)
주말 출근
위에서 일정을 당겨달라는 구만~
이번 주 주말엔 다같이 회사에서
불태워 보자고!

상무님이 주말 출근을
하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역시 일은 주말에 하는게 제맛이죠! (승진확률 +1%, 체력 -10)
저... 주말에는 약속이... (승진확률 -1%)
건강한 우리 회사
사원들이 건강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서
이번 주말에 다 같이 등산을 가기로
했다네!^0^

이사님이 주말 등산을
얘기한다.
어떻게 할까?
오이는 제가 싸오겠습니다!
(승진확률 +1%, 체력 -20)
저..
주말에는 영어 학원을 가야해서..
가기 싫다...회식.
오늘 저녁은 우리 팀 단합을 위해서
회식을 하려고 하니까
시간들 비워두라고~

XX님이 회식을
얘기하셨다.
어떻게 할까?
장소 예약은 제가 하겠습니다~!!(승진확률 +1%, 체력 -20)
오늘 저녁엔 데이트가...;ㅁ;!!!
핵 노잼[20][21]
자네 돼지를 한 번에 굽는 방법이 뭔지
아나?
돼지코에 플러그를 꽂으면 된다네~
하하하하

XX님이 개그를
시도하셨다.
어떻게 할까?
꺄르륵~꺄르륵~
너무 재밌네요^0^ (승진확률 +1%)
......네? (정색)
내 대신 출근좀 찍어주게
(전화가 왔다.)
아침에 내가 좀 늦을거 같아서 그런데,
출근했지?
대신 출근 좀 찍어놔!

차장님이 출근을 대신
찍어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네! 알겠습니다. (승진확률 +1%)
사원증을 못찾겠습니다.
(일찍 좀 오지-_-+...)
돈 좀 빌려주게...
아~
급하게 현금 쓸데가 있는데
내가 카드밖에 없구만...
자네 현금 좀 있나?

부장님이 현금을 필요로
하신다.
어떻게 할까?
예~ 여기 있습니다! (돈 -50, 승진확률 +1%)[22]
카드로 찾아서 쓰세요...-_-+
결혼식
이달 말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네!
여기 청첩장~ 바쁘면 굳이 오지
않아도 되네.

차장님이 결혼식 참석을
권유하셨다.
어떻게 할까?
축하드립니다!
당연히 참석해야죠! (돈 -100,승진확률 +1%)
죄송합니다.
그날은 약속이 있어서...
돌잔치
이번 주말에는 우리 딸 돌잔치가
있다네!
자네~ 올거지?!^ㅁ^

차장님이 돌잔치 참석을
권유하였다.
어떻게 할까?
이번에 우리 공주님은 뭘
잡으실까요? ^ㅁ^ (돈 -100, 승진확률 +1%)
이번 주말엔 데이트 약속이...
(나도 결혼 좀 하자..ㅠㅠ)
조는 사원 발견
저기... 저 친구...
아까부터 졸고있다...
거슬린다... 어쩌지?
불러다 혼내줄까?

조는 사원을 발견했다.
어떻게 할까?

매일같이 야근하니 피곤하겠지...
그냥 둔다.(승진확률 -1%)
자네 뭐하고 있어!!!
내가 자네 때는 말이야!!!
(승진확률+0.5%)
주말엔 자고 싶어요.
차장님..
오늘도 야근인데 내일은 쉬려고요...
주말 등산에는 참석 못 할 것
같습니다.

주말 등산을 못한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사장님께는 내가 잘 말씀드릴께~
푹~ 쉬고와!
체력이 저질이구만!
등산으로 키워봐!
(승진확률 +0.5%)
술 한잔 사주세요
차장님, 저 애인이랑
헤어졌습니다.ㅠㅠ...
일에 집중을 하기가 힘드네요...

술 한잔을 사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오늘 저녁에 시간 어떤가? 내
술한잔 사지!! 힘내! (돈-500, 승진확률 +0.5%)
연애할 시간이 어딨나?
야근이나 해!
(승진확률 -1%)
연차 신청
저... 차장님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업무가 많은 중에 죄송하지만...
내일 연차좀 쓸 수 있을까요...?

부하 직원이 연차를 쓰고
싶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연차는 직장인의 권리야!
당연히 써도 되지! (승진확률 -1%)
여기 연차 다쓰고 일하는 사람이
어딨나? 장난해? 가서 일해!
업무 실수
저... 차장님 말씀 드릴게 있습니다.
실은 업무중에 실수한게 있는데요...
죄송합니다.
한번만 용서해 주세요...ㅠ_ㅠ

부하 직원이 실수를
솔직히 털어놓고 있다.
어떻게 할까?
잘 알려주지 못한 내 탓이 크네,
나야말로 미안하네... (승진확률-1)
당장 시말서 써와!!!! 내가 자네
때는 말이야... (승진확률 +0.5%)
결혼식
차장님 저, 이번에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여기 청첩장 드리려구요.

청첩장을 받았다.
어떻게 할까?
그래~ 축하하네! 내 꼭 가도록
하겠네~
(돈 -300, 승진확률 +0.5%)
안간다.단호박
데이트가 하고 싶어요
차장님.. 이번 주말에는 데이트
약속이 있어서요...
출근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주말 출근을 못한다고
한다.
어떻게 할까?
그래~ 자네도 결혼해야지! 잘해봐!!
뭐해? 취소하지 않고? (승진확률 +0.5%)
질소과자
출출한데 간식타임을 가지고 싶어...
감자칩이 먹고 싶다.
감자칩!
먹을까? !

먹을까? 말까?
어떻게 할까?
간식은 무슨... 일이나 하자.
감자칩을 먹을거야! (자진퇴사)
야근 거부
저... 차장님.
오늘은 몸이 좀 안좋아서요...
정시퇴근 해도 될까요?

부하 직원이 정시퇴근을
해도 되냐고 묻는다.
어떻게 할까?
늘 야근하게 해서 미안하네...
오늘은 들어가게나! (승진확률 -1%)
나도 안하는 퇴근을 니가해?
가서 일해!
커피한잔 타오지
(과장 이하)
점심 먹고는 역시 커피한잔 해야지!
한 잔 가져와봐~

차장님이 커피를
타오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별다방에서 한잔 사간다.
(돈-50, 승진확률 +3%)
믹스 커피를 타간다.[23]
커피한잔 타오지
(차장 이상)
아~ 점심 먹고 왔더니 커피가 먹고 싶네...!
어떻게 하지~

커피가 마시고 싶다.
어떻게 할까?
일하는 부하직원에게 시킨다.
(체력+30)
내가 가서 타먹는다.
(체력-20)
열정페이[24]
내가 인턴때는 말이야. 회사에서 밥만
줘도 감사합니다~
하고 다녀었는데...
자네는 어떤가? 열정이 있어?

XX님이 열정페이를
요구하였다.
어떻게할까?
네! 인턴의 열정으로
버틸 수 있습니다![25]
돈 주세요, 돈...[26]
애사심을 키워보자!
'즐거운 회사생활 하고 있나?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마켓에
리뷰를 써주게!'

XX님이 리뷰를
써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따봉
나만 노예가 될 순 없지!
회사생활을 리뷰한다!!! (돈 +200)
쓰지 않는다.
회사를 알리세!
'회사가 요즘 많이 힘들다네!
트위터나, 페이스 북으로 회사를
알려보는게 어떤가?'

전무님이 SNS로 회사를
알려달라고 한다.
어떻게 할까?
+따봉
나만 노예가 될 순 없지!
회사를 소개한다!!! (돈 +200)
알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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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풍선이 초록색으로 변할 때까지[2] 사실 일이 없어서 퇴사 사유가 걸릴 확률이 최대치 전에는 이게 맞긴 하지만 최대치로 올린 후에는 재촉할 때가 아니더라도 받아도 된다(...). 사장 출현을 제외하면 업무량이 잘 나오지 않는다.[3] 자진퇴사.(퇴직 사유 17번 '내발로 나간다!')[4] 더 높거나 낮다고 좋아하거나 슬퍼하지 말자. 어차피 사장이 아닌 이상 언젠간 사직당한다.[5] 지나가던 사장이 찍히면서 회사 기밀 유출시켰다고 사직시킨다[6] 게임 최초 실행 시, 즉 첫 회사 입사 전 한정.[7] 첫 면접은 합격 확률이 0%로 설정되어있어서 무슨 일이 있어도 합격하지 못한다.[8] 재미있게도 둘 다 희망고문이 담겨져 있다(...). 노린 걸 지도.[9] 그런데 그것이 진짜로 등장했다.[10] 게임 시스템상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상여금은 받는 이벤트는 뜨지 않는다[11] 당첨되면 50000코인을 획득.[12] 이 대화 이벤트가 나왔다면 강제종료를 꼭 해두자. 승진확률 달랑 3% 얻자고 손해보거나 안사주는것 보다는 낫다. 게다가 승진 실패시 올려둔 승진 확률도 초기화된다는 점도 명심하자.[13]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달랑 3% 오르고 더 이상 이 이벤트가 안나오지만 손해 보는게 크기 때문에 이 이벤트를 기피대상으로 꼽는다(...)[14] 악질적인 점은 10000원을 낼때 까지 끊임없이 온다는 것이다.엄마가 양아치새끼도 아니고[15] 구글 게임 업적용으로 20000원을 지불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지불 안해도 된다(...). 애초에 이자만 갚아도 왠만한 때에 천민 신분 상승 이벤트가 나오니까.[16] 천민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17] 서민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 (합계 6%)[18] 중산층으로 신분 상승 + 기본 승진확률 3% 증가 (합계 9%)[19] 승진확률 3%(!) 증가. 게다가 페널티도 없다(!!). 여담으로 이 때 나오는 대사가 "그래, 역시 땅콩은 접시에 담아 먹어야지. 그게 아니면 의미없어."(...)[20] 다시 말하지만 핵노잼이 아니라 핵과 노잼을 띄워놓았다.[21] 이 내용을 패러디 한 것. 다시 말해 무려 박근혜대한민국 대통령(2015년 출시 당시 대한민국 대통령)을 깐 것이다![22] 여담으로 이 선택지를 고르면 급하게 썼다고 해서 돈을 못 받는다(...)그냥 상사새끼가 삥 뜯는거네[23] 이 선택지를 눌러도 변화 없음(!!)이다![24] 둘 중 어떤 선택지를 고르건 손해보는게 크다. 다만 도감 수집을 목적으로 인턴에서 퇴사당하려면 어떠한 선택을 해도 절대적인 손해는 크지 않다.[25]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3% 올라가지만 승진 할 때 까지 급여를 받을 수가 없다. 다만 인턴에서 권고사직이 일어나도 이러나 저러나 퇴직금을 받지 못하는 것은 똑같다.[26] 이 선택지를 고르면 승진확률이 0%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