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미스터트롯/방영 목록/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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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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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 진출한 TOP 7 참가자들의 작곡가 미션, 나의 인생곡 미션 그리고 최종 진·선·미 결과 발표를 다룬 문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하여 관객이 참여하지 않았으며[1] 관객 점수 대신 실시간 대국민 문자투표로 대체하였다.

녹화는 3월 2일에 파라다이스시티 스튜디오에서 했지만 결과 발표는 결승전 녹화분 방송 이후 일산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라이브로 진행하였다.

2. 심사위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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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줄: 박현빈, 박명수, 신지, 이무송
앞줄: 붐, 김준수, 진성, 장윤정, 조영수, 노사연

3. 1라운드 (작곡가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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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장민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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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의 신곡 작곡가는 홍정수지만 김희진도 포함되어 있다. 내일은 미스트롯에 참가한 김희진과 동명이인 작곡가다. 장민호는 난생처음 EDM 트롯에 도전하였으며 결승전 첫 스타트를 끊었다. 역쩐인생은 뒤바뀔 수 있는 인생과 돈 없다고 못 사는 것이 아니고 돈 많다고 꼭 잘 사는 인생이 아니라는 두 가지의 의미를 가졌다.

입으로 물을 뿜어 물쇼를 보여주고 점점 볼륨이 커진다. 백업 댄서들은 가지각색의 체육복을 입어 부제인 가난한 남자를 제대로 표현하였다. EDM의 기운에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과 심사위원도 즐겼다. PICK ME, 강남스타일, 아모르파티 안무를 패러디했다. 이 때문에 장윤정이 도포를 움직이면서 춤을 추는 가수는 김연자 빼고 못 본 것 같다고 얘기하였다. 이어서 장윤정은 재밌지만 우습지 않은 무대라고 평을 하였다.

DJ를 하고 있는 박명수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잘했다고 하며, 의상과 얼굴을 부러워했다. 허나 첫 무대라 그런지 최고 점수와 최저점수 편차가 크게 났다. 최고 점수 95점과 최저점수 80점을 받았다.

3.2. 김희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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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보름 앞두고 결승전에 참여하여 춤과 노래를 불렀다. (당시 녹화일 3월 2일) 김희재는 이 신곡으로 팜므파탈과 섹시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김희재는 여성 백업 댄서와 함께 춤을 췄으며 제대로 도발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김희재 가족으로 모친과 이모가 공개되었는데 이모의 정체가 트롯 가수 서지오로 이모의 정체를 예선전부터 감췄다.[2]

템포가 빠르고 춤을 추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음정을 자랑하였으며 특히나 춤선은 너무 예쁘다고 호평을 받았다. 조영수는 흔들리지 않는 가창력과 강한 반주를 뚫고 이 정도 노래를 불렀다는 점에서 굉장한 극찬을 하고 싶다고 평하였다. 최고 점수는 96점, 최저 점수는 79점을 받아 최고 점수+최저 점수 합산했을 때 장민호와 동점이다.

3.3. 김호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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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때 작곡가 미션으로 등장한 그 작곡가가 맞다. 김호중은 초반부에 앉아서 부를 때 반주보다 음이 약간 맞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에 마스터들이 이 부분을 걱정하며 지적하기도 했다. 성악을 한 사람이라 앉아서 부를 일이 없기 때문에 마스터들이 그 점을 이해했다. 이 곡은 다른 참가자들의 곡들 보다 전체적인 해석이 워낙 난해한데다 시종일관 고음을 유지해야 하는 어려운 곡이었으며 장윤정은 윤명선 작곡가가 정말 노래를 특이하게 작곡한다고 평했다.

무대를 마친 뒤 "김호중만 부를 수 있는 노래"라는 평가를 받았고 최고점수 97, 최저점수 82로 앞서서 노래를 한 장민호, 김희재보다 높은 최고, 최저 점수라 점수를 받았다.

3.4. 정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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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전 때 임영웅이 불렀던 '바램', 1차 팀 미션 때 발라드 트롯으로 등장한 '존재의 이유' 등을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김종환의 곡을 받았으며 인생의 삶을 14살의 감성으로 표현하였다.

3.5. 영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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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훈의 '손가락하트(Fingerheart)'와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등을 작곡한 김지환·알고보니혼수상태의 곡을 받았으며, 당시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꺼렸던 곡이었으며 영탁 역시 내키지 않았으나, 준결승 순위 상 우선권이 있었던 이찬원이 (본인이 선호했던) '딱풀'을 고르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선택했다고 한다.[3]

무대를 선보인 후의 반응은 말 그대로 대박. 중독성이 강한 후렴구와 안무에 영탁 특유의 시원한 보컬이 합쳐져 엄청난 시너지를 내었다. 곡이 주인을 제대로 만났다는 평이 대다수. 최고점과 최저점이 이찬원과 똑같으며, 총 점수 947점으로 1라운드 1위를 차지했다.

3.6. 이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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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의 아들이자 '까만 안경', '흰눈' 등의 곡을 불렀으며 최근에 아버지의 '봉이 김선달'의 노래를 작곡한 이루가 참여하였다. 종이를 딱풀로 붙이면 달라 붓는 거처럼 힘들어하는 당신을 위해 내가 붙어있겠다는 위로송이다.

노래하고 자막에 딱풀이 나오는 거에 대해 호불호가 크게 갈렸으나 이찬원의 가창력이 이 노래를 살렸다는 게 대다수. 최고점과 최저점이 영탁과 똑같다. 이후 이루는 이찬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관련 기사.

3.7. 임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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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 박상철, 박구윤 등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노래들을 작곡한 박현진에게 곡을 받았으며 제목은 '두 주먹'이다.

본인의 이름인 임영웅이 나오며 '야인시대' 같은 컨셉을 잡았다. 붐은 이 노래가 나오는 중간 시점에 트롯맨들을 패고(?) 다녔다...

의외로 영탁 '찐이야'보다 낮았으며 영탁이 유일하게 조회수로 임영웅을 앞선 조회수다. 두 주먹보다 찐이야가 더 신나다는 반응이 많기 때문.

4. 1라운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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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라운드 (나의 인생곡 미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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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장민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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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신사에서 클래식 신사로 변신하였다.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 노래는 아이돌(유비스)과 발라드 그룹(바람)으로 활동 후 트로트를 배우려고 하는데 처음 트로트 노래를 부른 노래가 바로 이 노래라고 한다.

5.2. 김희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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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는 해군 군악대에 복무하는 장면을 보여줬으며 오랜만에 같은 생활관에 소속된 장병들을 만났다. 연습할 때 군악대 장병들의 도움을 받아 연습할 수 있었다고. 김희재는 휴가들을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모두 쏟아부었다고 얘기하였다.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은 본인이 트로트를 하게 된 계기라고 하였다.

5.3. 김호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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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의 노래 <고맙소>는 본인이 크게 방황하였던 비행청소년 시절, 서수용 스승이 본인을 바로잡아 성악가로 거듭나게 해주어 선생님께 바치는 노래라고 한다. 조항조의 원곡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라고 하며 김호중은 본인의 스승에게 바치는 노래로 재해석하였다.

5.4. 정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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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의 할아버지가 생전 즐겨 부르신 노래라고 한다.

5.5. 영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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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무명 시절 때 많이 부르고 위로받았던 노래다.

5.6. 이찬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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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은 인생곡을 정하는 중 아버지 찬스를 사용하여 18세 순이를 골랐다고 하며 유일하게 인생곡이 밝은 노래다.

5.7. 임영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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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생전 어머니에게 장난스럽게 많이 부른 노래다. 임영웅이 초등학생이 되기 전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부친의 애창곡이라 임영웅은 이 노래를 부를까 말까 많이 고민한 끝에 선곡했다. 이 노래를 부르려고 할 때 눈물이 나서 못 부르다가 인생곡 미션 때 처음으로 도성의 <배신자>를 완창하는 거라고 밝혔다.

가사를 해석해 보면 원곡은 이별을, 임영웅은 사부곡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임영웅은 본인의 어릴 적 사진을 스크린에 실었으며, 1절이 끝나고 키를 올려 감정과 호소력을 더더욱 끌어올렸다.

최고 점수는 100, 최저 점수는 94점이 나왔다.

6. 2라운드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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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최종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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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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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1 결승 무대와는 다르게 준결승전 탈락자들의 특별 무대는 결승전이 아닌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보여줬다.

• 자정이 넘은 시간에 정동원이 출연하여 논란이 있었다. 이에 대한 것은 내일은 미스터트롯/논란 및 사건 사고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