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나는 너의 수호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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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웹툰. 작가는 세라비.
2. 줄거리[편집]
불운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에게 수호천사가 되어준 기이하고도 신비한 소년.
가정불화, 교내 괴롭힘과 진학 실패, 그리고 실연까지... 연이은 불행에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세나.
그때 그녀 앞에 나타난 수호천사 덕분에 새로운 삶의 희망을 얻는다.
새 삶 이후에도 잊을 수 없는 아픔에 매일 같은 악몽에 시달리지만, 저주라 생각했던 자신의 능력을 기회 삼아 당차게 사는 그녀는 고대하던 대학교에 진학하고 그곳에서 전 남친을 만난다.
절망에 빠지는 순간, 다시 수호천사가 나타난다.
3. 연재 현황[편집]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3년 10월 26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되고 있다.
2022년 9월 16일 일본 연재처 BookLive! fun에서 매주 금요일에 연재됐다.
지금은 총 58화로 시즌 1부가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편집]
- 강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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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여주인공. 귀신을 때리면 퇴치할 수 있는 신비한 능력[2] 이 있다. 온갖 불행이 닥치는 인생이 이 '저주받은 능력' 때문이라 생각한 세나는 강물에 뛰어들어 자살 기도를 한다. 그리고 그때 나타난 수호천사 도준.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이 기묘한 사건을 새까맣게 잊는다.
1년 뒤, 세나는 어렵게 진학한 신화대학교에서 도준을, 그리고 자신을 이용했던 첫사랑 김지호와 다시 만나게 된다.
- 계도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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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남주인공. 진짜 천사가 되기 위해 '수호천사'를 자처한 천귀[3] .
신화대학교 정 교수의 계략으로 시각디자인과에 진학한다.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경영학과로 전과하기 위해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하는 그는, 학과의 실기 수석으로 입학한 세나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4]
아버지 때문에 일평생을 집에 갇혀 주입식 교육을 받아온 도준. 이런 이유로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르지만, 명문대 수석 입학은 한 아이러니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 오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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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준과 함께 악마를 퇴치하는 엑소시스트. 요한이 결계를 치면, 도준이 희생자의 꿈속에 들어가 영혼을 치유하거나 악마를 퇴치한다 [6] . 이 결계는 악마 뿐만 아니라 외부인의 출입을 막는 역할을 한다. 악마들이 인간들을 이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평소에는 온화하지만, 악마에게는 냉소적 태도를 보인다.
도준과 처음 만났을 때 언급했던 '13년 전 성 미카엘 대성당'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이 원인인 듯하다.
세나의 능력에 흥미를 보인다. 장문의 기도문을 외워 악마에게 약간의 데미지를 줄 뿐인 요한은, 도준이 없으면 퇴치하기 어렵기 때문. 그 능력을 연구할 목적으로 세나, 도준와 함께 고스트 버스터즈를 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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