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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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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 발매된 임재범의 정규 앨범 4집 Story Of Two Years의 타이틀곡이자 영화 동감 OST 수록곡이다. 원곡은 에스더의 '송애'다.[1]
2011년 이전까지는 아는 사람들만 알던 숨겨진 명곡 취급을 받았다는 말이 있으나, 2011년 이전에도 상당한 인기로 임재범 4집을 40만 장 넘게 팔려나가게 한 곡이다.[2] 나는 가수다 5회에서 임재범이 이 곡을 불러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을 한 결과 KBS 뮤직뱅크 1위 후보까지 올랐다. 또한 현재 유튜브에 업로드 된 나는 가수다 영상 중 1200만회로 두번째로 높은 조회수를 기록중이다.[3]
이 곡의 압권이자 하이라이트인 후렴으로 인해 일반인은 소화하기 힘든 곡으로 유명하다. 한때 커플 여성들에게 있어 남자친구가 노래방에 가서 부르지 말았으면 하는 곡으로 뽑힐 정도였다고 한다. 고음 영역대인데다 그냥 내지르는게 아닌 높게, 그러나 은은한 호소력을 가진 음색으로 불러야 원곡의 느낌을 잘 살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임재범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가 이 후렴부를 받들어주기 때문에 흉내내기가 무척 어렵다. 어설프게 감정을 실어부르면 내지르는 부분마다 다음 소절의 박자를 놓치기 십상이다. 동네 노래방에서야 그럭저럭 들어줄만하더라도 무대 위에 나가 불렀을때,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실력자는 가수들까지 통틀어도 손꼽을 정도.
아마 대다수가 모르는 경우가 많을텐데 상술한 이유 때문인지 금영, TJ를 불문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노래방의 너를 위해 MR은 음높이가 1키씩 낮춰 나온다.
임재범은 반주 녹음만 들은 후 원테이크로 녹음했다.
2. 가사[편집]
2옥타브 라(A4)
3옥타브 도#(C#5)
3. 커버[편집]
3.1. 이영현[편집]
3.2. 환희[편집]
3.3. 에일리[편집]
3.4. 이창섭(비투비)[편집]
3.5. 루나 & 구현모(일반인)[편집]
3.6. 권혁수 & 박종찬[편집]
3.7. 구정현(일반인)[편집]
너의 목소리가 보여 출연자.
3.8. 안신애[편집]
3.9. 뮤지[편집]
더 콜에서 정체를 숨긴 채 불렀는데 방송 이후 반응이 아주 좋았다. 노래를 못한다는 편견을 확실히 깨줬고 수준급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잘 소화한 덕분이다.
3.10. 황치열 & 김창연[편집]
3.11. 이하이[편집]
3.12. 김연자[편집]
3.13. 박완규[편집]
3.14. 히든싱어[편집]
3.15. 서문탁[편집]
3.16. 이은미[편집]
3.17. 박장현[편집]
3.18. 김희재[편집]
3.19. 민경훈[편집]
3.20. 윤형빈[편집]
3.21. 이현우[편집]
3.22. 양파[편집]
3.23. 신용재[편집]
3.24. 이홍기[편집]
3.25. 그렉 프리스터[편집]
3.26. 윤상현[편집]
3.27. 박상민[편집]
3.28. 코에[편집]
3.29. 왁스[편집]
3.30. 서지안[편집]
3.31. 레이나[편집]
3.32. 뮤지컬(개그콘서트)[편집]
3.33. 김도향[편집]
3.34. 임희숙[편집]
3.35. 최정철[편집]
3.36. 지오(엠블랙)[편집]
3.37. 에릭남[편집]
3.38. 정성호[편집]
3.39. 이시안[편집]
3.40. 이승기[편집]
3.41. 김상수 & 우디[편집]
3.42. 환희(업텐션)[편집]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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