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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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가수 김광석의 4집 김광석 네번째와 리메이크 앨범 다시 부르기 2에 수록된 곡.
시인 류근이 지은 시에 김광석이 곡을 입혀 불렀다. 김광석 곡중에서는 드물게 블루스 성향이 강한 포크곡이다. 하모니카와 슬라이딩 기타는 델타 블루스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영화 클래식의 OST로도 쓰였다.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이다.
류근의 원작 시 자체가, 인간으로 태어났다가 사랑으로 너무 큰 고통을 받았으니 다음 세상에는 인간이 아닌 다른 생물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슈퍼 콘서트 라이브 버전. 참고로 위의 영상은 조회수가 약 2100만 회 정도로, 리메이크 곡 등을 제외한 김광석 관련 영상 중에서는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김광석이 세상을 등지기 하루 전인 1월 5일 박상원이 진행하던 HBS '겨울나기'에 출연을 하였을 때 부르기도 하였다. 즉, 김광석이 생전에 부른 마지막 곡이다.
1.1. 가사[편집]
2. 리메이크[편집]
하동균이 나는 가수다 3에서 경연곡으로 부른 적 있다.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 이세준, 김용진이 이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불렀다. 이들 중 에일리와 이세준은 그 경연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복면가왕에서 김지범, 도상우에게 두 차례 선곡되었다.
놀면 뭐하니?에서 코드 쿤스트가 불렀다.
싱어게인2에서 김기태가 1라운드 곡으로 선곡했다.
박창근이 2022년1월 6일 내일은 국민가수 <토크콘서트>에서 불렀다
2.1. 박창근[편집]
3. OST[편집]
2003년 1월 개봉한 영화 클래식의 OST로 사용되어 다시 한번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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