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소녀전선 2: 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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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Nemesis1. 개요[편집]
"...물에서 태어나, 막연히 모여든 운명, 칙칙한 씨앗을 심다..."
2. 설정[편집]
파일:GF2_네메시스_3.png
어느 오염지대에서의 임무 도중 마주친 떠돌이 인형 네메시스. 신비로운 오브젝트의 계시를 따라, 네메시스는 "엘모호"에 합류하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지휘관은 크게 망설이지 않았습니다. 딱히 마침 일손이 엄청 부족해서는 아니고요.
뛰어난 저격수인 것 외에도, 네메시스는 지휘관에게 많은 "서프라이즈"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네메시스는 놀라운 직감을 지녔지만, 그걸 항상 특유의 행동과 난해한 언어로 표현하기에, 지휘관은 아무리 들어도 막연하게만 들렸습니다.[1] 그래서 네메시스는 자신의 직감을 이용해 직접 작전 계획을 고안했고, 이는 매번 뜻밖의 결과를 불러왔습니다... 최악의 선택지로 배제당하는 결과를요.
결국 넘을 수 없는 언어의 장벽 때문에, 네메시스의 독특한 능력은 오랫동안 온전히 발휘되지 못했죠.
다행히도, 그러던 어느날 캐롤릭이 나타났습니다.[2]
소체 모델은 SST-05A2에 각인한 총기는 OM 50 Nemesis.[3] 오컬트와 점술에 열광하며, 신비한 마도구 '프리즘'을 지니고 다닌다. 네메시스라는 이름을 얻기 전에는 C7U29라 불렸다.
3. 성능[편집]
3.1. 스테이터스[편집]
3.2. 스킬[편집]
3.3. 심지나선[편집]
네메시스는 방어력 감소와 오염지수 원기옥을 모아 3스를 날리는 게 주목적이기 때문에 보통 20-1, 20-2, 40-1을 고정으로 사용한다.
고유 퍽은 쓸모없는 게 많은 대신, 공용퍽에서 스나이퍼 직군의 낮은 기동성을 크게 보완해주기 때문에 RF 캐릭터 운용 시에 많은 도움이 된다[15]
3.4. 전용장비[편집]
3.5. 평가[편집]
장갑병 등의 저격탄 약점[17]이나 독 약점 등을 공략할 수 있어 초중반에 단일 딜러가 부족할 때 무난하게 쓸 수 있는 스나이퍼. 언덕을 잡고[18] 저격하거나 가끔 나오는 거점 방어 맵에서는 쓸만하지만 이동거리가 짧아서 탈출 미션에는 적합하지 않고[19] 엄폐물 우회 공격[20]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네메시스는 상시 방깎 30%로 고방어력 보스 등에 효과적이다. 물론 경구도 방어감소 퍽[21]이 있긴 하지만, 추후에 주간보스 도전이나 무한맵핑[22]에서 경구-토로로-대연 등의 1군 멤버를 제외한 2번째 파티가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캐릭터가 생길 때까지 쓰거나, 나중에 여유로워졌을 때 더 육성하여 2군으로서 출전할 수도 있다. 특히 네메시스는 공용퍽이 스나이퍼 직군에 굉장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육성 가치가 있는 편이다.
4. 작중행적[편집]
5. 대사[편집]
6. 기타[편집]
- 21년 10월 7일 공개된 캐릭터 소개에서 옷의 문양이 패러데우스와 비슷해[23] 주목을 받기도 했다. 그런데 지휘관과 만났던 당시에 입고 있던 옷이라는 설정의 스킨에 패러데우스 문양이 떡하니 박혀있어서 의심이 다시 제기되었다.#해당이미지
[1] 이 때문에 지휘관도 잠시 망설이다가 엘모호로의 합류를 허용했으며, 네메시스가 하는 말을 이해하지 못해 어리둥절해 한다는 모양. 메이링의 작업 일지에도 "파도가 일렁인다...끝없는 파도가..."라는 이상한 메세지를 남겼는데, 캐롤릭의 통역에 따르면 '천체투영관이 망가졌다'는 뜻이라고.[2] 언어의 장벽 때문에 자기 능력을 살리지 못하고 있었으나, 캐롤릭이 나타남으로서 이 문제는 해결되었다.[3] A.M.S.D.라는 회사에서 생산했던 총기로, 스위스 암즈에서 개발 및 생산 권리를 사들인 뒤 SAN 511이라는 이름으로 생산하고 있다.[4] 방어력 30% 감소[5] 최대 피해를 위해서는 오염지수 최대치인 6칸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6] 매 턴마다[7] 적에게 노란색 버프가 표시된다[8] 베프리 3스 등의 범위 공격에 반응하지 않는다[9] 스나이퍼 직군의 공용 버프, 3스의 사거리가 1 길어진다[10] 방어력 30% 감소[11] 지원사격 후 획득[12] 네메시스가 가진 유일한 딜량 상승 퍽이지만 효용성이 거의 없다. 네메시스는「통찰」버프에 사거리 증가 퍽과 피해량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지원사격 후에 공격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이 퍽은 네메시스가 약한 지원사격으로 킬을 해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에 유의미한 사용 타이밍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13] 개구리의 초탄 밀어내기+얼음깔기, 칼쟁이 평타의 밀어내기 등[14] 모든 심지나선 퍽을 해금하면 얻을 수 있다. 심지나선 착용 시 좌측에 착용하는 캐릭터 고유 퍽과 달리, 우측의 스텟 상승용 슬롯에 착용한다. 다른 캐릭터에게도 장착시킬 수 있다[15] 특히 마키아토는 지원사격을 할 수 없는 대신에「통찰」을 거의 상시로 갖고 있어서 사용이 간편하다[16] 레어도와 상관없이 같은 계열의 무기라면 동일한 특성을 가진다[17] 약점 1개마다 10% 증뎀 및 가드 포인트 감소 보너스 +2[18] 언덕 위에서 아래를 공격 시 엄폐 무시[19] 꼭 탈출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진격을 요구하는 맵도 적지 않기 때문에 스테이지가 복잡할 수록 느린 이동속도가 발목을 잡기도 한다[20] 엄폐 방향이 아닌 곳에서 공격 시 엄폐 무시[21] 지원사격 시 방깎 30%[22] 주기적 컨텐츠로서 1캐릭터가 한 스테이지당 2번까지만 나갈 수 있다. 초반 스테이지는 맵이 2개 밖에 없어서 상관없지만, 후반 스테이지는 맵 3개로 2제대를 요구한다[23] 다만 조금만 신경써서 보면 패러데우스의 문양과는 아예 다른 모양임을 알 수 있다. 애초에 패러데우스가 평범한 I.O.P제 인형을 굳이 쓸 필요도 없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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