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토르 아라우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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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축구선수로 클루브 아메리카와 대표팀의 센터백으로 뛰고 있다.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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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크루스 아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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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크루스 아술 아카데미에 입단했으며, 이후 U-20팀과 B팀을 거쳐왔다.

2010 시즌부터 1군으로 승격되었고, 9월 19일에 홈에서 열린 케레타로 FC와의 경기에서 프리메라 디비시온 데뷔전을 치렀다.

2.2. 클루브 산토스 라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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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산토스 라구나로 완전 이적조항이 포함된 임대로 이적했다. 그는 7월 26일에 원소속팀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첫 경기를 치렀으며, 3:2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푸블라와의 아페르투라 코파 MX 결승전에서 승리에 기여하며 라구나에서 처음으로 우승 타이틀을 따냈으며, 완전이적조항을 발동시키며 완전히 라구나 선수가 되었다.

다음해에는 2014-15 시즌 클라우수라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케테라로를 격파하며 다시 한번 타이틀을 추가했으며, 7월 20일에는 클루브 아메리카와의 캄페온 데 캄페오네스에서 선발로 출전하여 팀이 우승을 거머쥐는데 큰 역할을 했다.

2018년 5월에는 라구나가 톨루카를 꺾고 클라우수라를 우승했으나, 정작 아라우호는 3월 A매치 기간에 있었던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했다.

2.3. RC 셀타 데 비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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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14일, 그는 라 리가의 셀타 비고에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5년.

현재까지 팀에서 확고한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하며 후방을 든든히 수호하고 있다.

2.4. 클루브 아메리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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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4일, 클루브 아메리카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m이며 계약기간은 밝혀지지 않았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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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데뷔전은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조별라운드 1차전에서 1:2로 패배한 칠레와의 경기였다.[1] 이후 나머지 경기도 모두 출전했지만 팀은 최하위로 조별라운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2] 그렇게 2016년까지 대표팀에 콜업이 되지 않았다.

이후 2016년,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가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그를 중용하기 시작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북중미카리브),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에 출전하며 탄탄히 대표팀 주전 센터백으로 입지를 다져갔다.

그리고 대표팀은 1위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엑토르 모레노와 함께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센터백 라인을 든든히 구축하나 싶었으나.. 2018년 3월 27일 크로아티아와의 친선경기에서 전반 15분만에 무릎부상을 당하며 교체됐고, 결국 이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첫 출전은 그렇게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멕시코 입장에서도 월드컵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네스토르의 이탈은 뼈아팠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다시 대표팀의 주전 센터백으로서 활약하며 2019년 골드컵 우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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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복 없이 매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는 수비수. 멘탈리티가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데, 수비 시 뛰어난 집중력을 바탕으로 팀의 최후방 수비수 자리에서 클리어링해낸다. 또한 피지컬도 큰 편이라 공중 볼도 잘 따내는데, 공수 양면에서 공중볼로 도움을 준다.또한 패싱력도 준수해서 롱볼을 이용한 공격 전개도 보여준다.

다만, 나이가 들면서 부상이 잦아지고 카드 수집이 늘어나고 있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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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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