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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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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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256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일어판명칭=<ruby>N<rp>(</rp><rt>ネオスペーシアン</rt><rp>)</rp></ruby>・エア・ハミングバード,
영어판명칭=Neo-Spacian Air Hummingbird,
속성=바람,
레벨=3,
공격력=800,
수비력=600,
종족=비행야수족,
효과1=1턴에 1번\, 자신의 메인 페이즈시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상대의 패의 수 × 5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네오 스페이시언의 일원.

상대의 패 수에 따라 라이프를 회복하는 기동 효과를 지니고 있다. 첫 턴에 소환하면 2500이나 되는 대량의 라이프를 회복하는 것이 가능하다. 평균적인 라이프 회복 수치만 따지자면 꽤 높은 축에 속한다. 그러나 라이프 회복은 카드 어드밴티지에 직결되지 않기에 크게 성능을 체감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그나마 네오스페이스 커넥터로 이 몬스터를 소환 후, 회복하여 이후 프레데터 플랜츠 베르테 아나콘다로 링크를 이어간다면, 라이프 지불 코스트를 상쇄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장점은 자신의 효과보다는 이 카드를 융합 소재로 소환 가능한 네오스들의 성능에 있다.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히어로 얼라이브 등과의 연계로 파격적인 타점을 가질 수 있어 2체 콘택트 융합 몬스터 중에서는 가장 폭발력이 높다. 네오 스페이시언 아쿠아 돌핀이 추가로 융합된 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 역시 강력한 효과로 무장했다.

정작 이 카드로 융합 소환되는 에어 네오스와의 궁합은 라이프가 적을 수록 강해지는 효과와 전혀 맞지 않는다.

원작에서는 라이프 회복 효과 덕분에 유우키 쥬다이가 사용하던 네오 스페이시언 중에서는 자주 활약한 축에 속한다. 애니메이션은 라이프가 4000으로 시작하기에 고타점 몬스터에게 한 번만 공격당해도 빈사 상태가 되기 쉬운데, 초반에 이 카드로 라이프를 회복해두는 것으로 게임을 길게 끌며 역전을 노릴 수 있었다. OCG에서도 네오 스페이시언 중에 아무 코스트 없이 항상 이득만 보는 유일한 능력이라서, 네오 스페이시언 덱을 짠다면 주구장창 쓰게 될 것이다.

공격명은 호버링 피크(Hovering Peak), 효과명은 허니 서크(Honey Suck). 누가 벌새 아니랄까봐 효과 발동 모션은 상대 패에서 튀어나온 커다란 꽃을 향해 날아가 열심히 꿀을 빠는 것인데, 새 머리 근육질 몬스터가 날아가서 꿀을 빤다는 기묘한 광경이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 일본에서는 에어 허밍버드라는 이름 대신 츄츄, 키모츄츄(キモチュッチュ) 등의 별명으로 불린다.

작중 3번째로 등장한 네오 스페이시언이지만 OCG화는 가장 느리다.[1]

최근 들어 부각된 콘택트 융합체의 현실에서의 처지와는 달리 소재인 이 카드는 재록도 되는 등 사정이 나은 편.

2. 관련 카드[편집]



2.1. 엘리멘틀 히어로 에어 네오스[편집]



2.2. 엘리멘틀 히어로 스톰 네오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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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OCG 상으로 이보다 먼저 등장한 네오 스페이시언 3종류 중 블랙 팬서가 애니판에서 가장 늦게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