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고로시

1.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판 구입 특전 단편소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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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네코고로시(猫殺し)[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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猫殺し: "고양이 죽이기"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부제는 영어 속담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에서 유래했다.

1.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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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는 원작자 용기사07이 담당하였다.

원작은 쓰르라미 울 적에 만화책 구매자에게 주는 특전 소설이다.

시간대는 츠미호로보시 편의 며칠 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1기 DVD 전권 구입자에게 주는 1화 분량의 OVA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 1기와 2기 사이에 걸쳐있는 작품이라 채색이나 선은 1기 스타일, 캐릭터 디자인이나 작화는 2기 스타일 식으로 1,2기 작화가 섞여있다.
애니메이션 최초로 야마이누가 등장한다.

쓰르라미 울 적에 1기 블루레이 박스에도 수록되었다.

1.3. 시나리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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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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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동 멤버들이 부활 게임을 하다가 금액이 부족한 케이이치가 자신을 걸어버린다. 다른 멤버들도 케이이치를 보고 금액이 모자라면 자신을 걸기 시작한다. 결과적으로 모두가 게임에서 패배하여 다 함께 벌칙 게임 의상을 입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벌칙 게임 의상을 입고 마을을 행진하다가 마을 사람과 더 이상 마주치고 싶지 않다는 케이이치의 제안으로 사람이 살지 않는 '야고우치 마을'로 모두 향하게 된다.

야고우치 마을에는 케이이치는 지옥으로 가는 구멍이 열려있다는 소문이 있는 채석장이 근처에 존재한다고 한다.

미온은 어린시절 친구들과 함께 소문의 채석장에서 깡통차기를 했다고 한다. 그런데 같이 놀던 친구가 한 명 실종되었고 그 친구를 찾아나선 부모까지 실종되었다 한다.

미온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겨버린 케이이치는 미온의 '"한 번 가보지 않을래?"'라는 권유로 모험심이 생긴다. 그래서 다 함께 채석장에 가보자고 말하지만 리카가 금기시하는 장소는 가지 않는 쪽이 좋다고 대답한다. 순간 케이이치는 오니카쿠시 세계의 기억을 살짝 떠올린다.

결국 케이이치와 미온을 제외한 나머지 부활동 멤버들이 반대하면서 모두 채석장에는 가지 않기로 하고 끝난다.

1.3.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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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미나고로시 편의 최후반부에서 등장하는 긴급 매뉴얼에서 언급되길, 야고우치 채석장에는 종말 작전 실행을 위해서 야마이누들이 숨겨둔 유황 가스 저장고가 있다. 이 저장고는 엄중히 보관되고 있다.

즉, 네코고로시 편에서 언급된 실종된 아이는 사실 우연히 채석장에서 '유황 가스 저장고'를 목격해버렸고, 기밀 유지를 위해 야마이누에게 살해되었으며, 아이를 찾으러 간 부모 또한 같은 결말을 맞이했음을 알 수 있다.

부제인 네코고로시(猫殺し)는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인다."라는 일본 속담을 말하고 있다. 만약 부활동 멤버들이 호기심에 채석장을 방문했다면 실종된 아이와 부모처럼 참극의 주인공이 되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