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코마타(여신전생 시리즈)

ネコマタ
[1]

늙은 고양이가 힘을 얻어 요괴가 된 존재. 지혜가 있으며 사람의 말을 알아듣는다.

힘의 대소에 따라 일으킬 수 있는 현상의 규모도 달라지는데,

인간으로 변하거나 죽은 자를 부리는 네코마타도 있다고 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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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일본에 전해지는 전설의 동물 네코마타.

2. 페르소나 시리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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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페르소나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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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이 없다는 게 의외로 상당히 큰 장점. 궁한 초반에 든든한 힘이 되어 준다.

2.2. 페르소나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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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방법 : 켈피(힘) X 카구야(달)
  봉황(법황) X 아프사라스(여교황)
  마타돌(사신) X 아프사라스(여교황)

난 네코마타.

네가 가면을 소중히 해 준다면 나잇값만큼 열심히 힘낼게.

고양이가 장수하여 영력을 얻어 변화했다는 요괴. 사람의 말을 이해하고 두 발로 걷는다고 한다.

얻은 영력의 크기로 능력을 키워, 인간으로 변하거나 죽은 자를 조종하는 것까지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해진다.

모르가나와 짝을 맞춰줄 암고양이 페르소나가 필요하다면 키워봄직한 페르소나. 그러나 초기 페르소나인만큼 육성은 쉽지 않다.

힘과 속도가 좋아 물리형으로 운용이 가능하나, 물리 기술들의 화력이 좋지 않아 결국 고위 페르소나들을 처형시켜 가져와야 한다. 뜬금없이 질풍 속성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물리, 질풍 투 트랙으로 가도 되나 차지나 HP 회복 스킬 등을 달아서 물리형으로 가주는 게 심플하고 운용도 간편하다.

조합은 카구야와 켈피를 조합하는 걸 추천하는데, 카구야의 물리 반사와 헤비 카운터를 얻으면 운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 그러나 그렇게까지 하면서 운용하기엔 카구야가 훨씬 좋은 페르소나라... 애정이 없으면 키우기 힘든 페르소나라고 할 수 있다. 물리형인 만큼 차지는 필수로 달아주어야 하며, 무도의 마음가짐도 여유가 된다면 달아주면 좋다. 다만 운 상승 폭이 크지 않아서 크리티컬을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정직하게 때린 만큼 데미지를 입히면서 운용해야 한다.

약점인 전격은 전격 공격 회피율 2배인 전격 회피를 달고 있어 어느 정도 상쇄된다. 그래도 불안하다면 전격 무효나 반사를 달아주자.

3. 진 여신전생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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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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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마다 디자인이 굉장히 많이 달라지는 악마 중 하나로, 초기작인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에선 평범한 레오타드 복장에 꼬리 둘이 달린 로리한 네코미미 미소녀였으며*[2], 디지털 데빌 스토리 여신전생 2 녹색 무늬의 펑퍼짐한 옷을 입은 보라색 산발 여성, 진 여신전생에서는 전신이 새하얀 누드(...)였고, 진 여신전생 2에서는 윗도리만 입은 하의실종 패션(...), 진 여신전생 3에 들어서는 흰 털복숭이 상의+바디슈트+마스크라는 대표 이미지가 확정되었다.

데블파이터 12화에서도 등장했다. 국내판 이름은 방울요정 미미. 루시퍼에게 세뇌당한 꼬마고양이 데빌이며, 대상을 매료시켜 자신의 노예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세뇌가 풀린 이후, 세츠나와 미라이의 동료가 되었지만 이후 소환되는 일은 없었다. 20화에서 카메오로 출현하고 끝.

소설판인 '진 여신전생3-NOCTURNE 혼돈'에서는 히로인으로 등장하여 스토리의 관찰자 역할을 맡는데 소설판 묘사에 따르면 저 마스크 아래는 입이 귀까지 찢어져 있다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