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히어로즈/2018년/시즌 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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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밝은 점
3.1. 각종 악재 속에서 쏟아져 나온 야수들
3.2. 김하성-최원태-이정후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및 병역 특례
3.3. 박병호의 존재감, 미친 2년차 이정후
3.4. 11~13의 나이트, 12~16의 밴헤켄이라는 에이스 계보의 계승자 브리검과 하얀 소사 해커
3.5. 임병욱, 김재현, 이택근의 분전
3.6. 팀 역대 최다 11연승+두산전 호각
3.7. 타격에서 엄청난 두각을 보이다
3.8. 스폰서 유입
3.9. 장정석 감독의 성장
4. 어두운 점
4.1. 혹사당한 것도 아닌데 나가기만 하면 식빵을 저절로 소환하게 만드는 저질 불펜진
4.2. 아직도 어두컴컴한 팀의 향후 행보
4.3. 조상우&박동원의 성폭행 루머
4.4. 여전했던 외인타자
4.5. 장영석, 고종욱, 김민성의 부진
4.6. 대 LG전 9연패+9월 5일 대참사
4.7. 정규 4위로 마감했지만 암울한 관중 수
4.8. 키 플레이어의 부상과 브리검의 이닝 1위


1. 개요[편집]


넥센 히어로즈2018 시즌 총평 하위문서.


2. 상세[편집]




설마 5차전까지 가나 했는데 진짜로 왔네요.

2018년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정우영, 이순철



작년도 오설레발XX돈 때문에 외국인선수 문제는 물론이고, 감독의 초보적인 운영에 구단주 문제에 신인급들 기용 등으로 어지간히 운수 없는 한 해였는데 올해는 그 걸 비웃으면서 달 마다 온갖 악재가 선수단과 보는 히어로즈 팬들의 멘탈을 아삭아삭 갉아먹었다. 혀갤러들은 올해 히어로즈는 해체구나라는 진심 반 농담 반이 섞인 탄식을 자아냈다. 안 그래도 없는 팬이 작년 성적 덕분에 팬이 줄었는데 물론 얼굴마담까지 겸하는 이정후가 그 팬들을 다시 가을에 데려오긴 했지만 긍정 여론이 전부 없어질 수도 있었다.

그래도 일단 최소 목표치인 가을야구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근성있는 플레이로 객관적인 전력상 승리를 장담할 수 없었던 와일드카드 결정전과 준플레이오프를 뚫어내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최종전까지 시리즈를 끌고 가는 혈투를 벌여 팬들의 감동을 이끌어내는 등, 작년과는 달리 뚜렷한 해피엔딩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선수진 부상에 주전급 부상까지 문제가 터지고 복귀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문제가 또 터지면서 우려가 있었다. 타격기계인 이정후서건창 공수가 뛰어난 간판 유격수 김하성, 홈런왕 박병호, 타격기계 서건창이 고척 개그맨 김민성이 빠지면, 넥센의 공격력은 그냥 식물 그 자체. 그 선수들이 복귀하면 또 다치고 아예 2군급으로 타자진이 꾸려지기도 했다. 보름만 잘 하는 분, 간절함 빼면 0툴이신 분, 장타는 좋은데 선구안이 나쁘신 분, 수비를 전년도 신인왕한테 뺏기도록 못 하고 타격도 안 되는 전문 좌익수이신 분, 대타로 나오면 잘 하는데 선발 출장 하면 공수 둘 다 안 되시는 분, 한화전 말고는 못 하시는 분이 주전으로 나오게 되는 날에는 그냥 그 경기 졌다고 보면 된다고 할 정도. 정말 백업들이 백업인 게 이해될 정도로 타격이 공통적으로 안 된다.

우려한 대로 이정후가 부상으로 빠졌을때 대신 올라온 예진원은 수비는 괜찮은데 타격이 안 되고 주루 센스도 모자라서 경기가 끝나고 바로 2군으로 굴러 떨어졌고, 김민성은 부진에 빠진 것도 모자라서 허벅지 부상으로 빠지자 장영석이 나왔는데 얘는 돌글러브.. 다행히도 이 분들 많이 나오진 못 했고, 박병호가 빠지니 김태완 콜업됐는데 역시나... 결국 그 자리는 김규민이 한동안 있었다.

3. 밝은 점[편집]



3.1. 각종 악재 속에서 쏟아져 나온 야수들[편집]


- 개막 라인업에서 계속 자리를 지킨 선수가 전혀 없을 정도로 부상자가 속출했지만, 김규민, 김혜성, 송성문이라는 수비 멀티+타격되는 야수가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그 공백을 최소화하고 역대급 폭염까지 견딜수 있었다.


3.2. 김하성-최원태-이정후의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및 병역 특례[편집]


- 김하성, 최원태, 이정후는 팀의 오늘과 내일을 위해 절대로 빠져서 안되는 소중한 자원이다. 이 세 명이 선동열호/2018년을 통해 병역 특례를 받은 것은 넥센 입장에서 매우 희소식이다.


3.3. 박병호의 존재감, 미친 2년차 이정후[편집]


- 2017시즌 이후 돌아온 박병호는 부상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3개의 홈런을 쳐내며 시즌 막판 홈런왕 경쟁에까지 합류하는 데에 성공했고, 이정후는 10년이상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나 보여줄 법한 노련한 타격기술을 선보이며 타격왕 경쟁에까지 뛰어들었는데, 이런 미친 활약은 2년차 징크스라는 말이 존재했다는 사실조차 잊게 만들었다.


3.4. 11~13의 나이트, 12~16의 밴헤켄이라는 에이스 계보의 계승자 브리검과 하얀 소사 해커[편집]


- 더이상 뭘 어떻게 할 수도 없을 정도로 과분한 관리를 받은 계투들이 기대를 저버리고 족족 경기를 말아먹으며 쌓인 스트레스를 브리검이 선발 자리에서 이닝이팅을 하며 날려주었다. 비록 본인의 승리도 허약한 계투진덕에 많이 날려먹었으나, 포스트시즌 포함 200이닝을 넘겨 책임져주면서 기대치를 아득히 상회하는 활약을 펼쳤다. 에스밀 로저스에 이은 2선발로 시작했지만 시즌 중반부터는 히어로즈의 1선발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해커는 로저스의 부상 이탈 이후 뒤늦게 합류한 탓인지 잠시 부진했지만 그래도 후반기에 예년의 모습을 되찾으며 에이스의 이탈이라는 엄청난 타격을 최소화하는 데에 공헌했다. 게다가 예민한 루틴을 가졌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부득이한 짧은 등판간격이나 릴리프 등판도 마다하지 않으며 최선을 다 했다.


3.5. 임병욱, 김재현, 이택근의 분전[편집]


- 상무 탈락으로(...) 군입대가 미뤄진 임병욱은 기량이 한 단계 발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믿고 보는 뛰어난 수비력은 여전했고, 여기에 더해 하위타선에서 빠른 발과 준수한 펀치력으로 장타를 양산해내 외야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수비 문제가 있는 고종욱/초이스가 외야수에 동시에 기용되는 일을 줄여주는 데에 크게 공헌한 건 덤. 김재현 역시 주전포수 박동원의 갑작스런 이탈을 침착하게 잘 메웠고, 정교함은 떨어지지만 제법 근성있는 타격으로 대놓고 물러 들어오는 상대 투수들에게 가끔씩 빅엿을 선사해주는 깜짝 재미도 보여주었다. 백업이 주효상 뿐인게 불안하기는 했으나 기량 자체는 박동원의 공백을 훌륭히 메웠다는 평. 이택근 역시 나이를 못 이긴다는 평가가 많았던 지난 시즌에 비해 어느정도 회춘한 모습을 보여주며, 적극적인 팀 배팅과 노련한 주루플레이는 물론이고 부상자로 인한 수비 공백이 생기자 수비에도 제법 참여하는 등 베테랑으로서 모범적인 활약을 보였다.


3.6. 팀 역대 최다 11연승+두산전 호각[편집]


- 4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을 자랑하는 전임 감독밑에서도 못해본 창단이후 최다 연승인 11연승을 해냈다. 때마침 이어진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통해 연승 후유증도 최소화하는 운도 따랐다. 따라올 자가 없는 리그 최강팀이라는 두산전에서도 패기있는 플레이로 호각을 이뤄낸 것도 주목할 만한 성과.


3.7. 타격에서 엄청난 두각을 보이다[편집]


- 1번타자 이정후 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클린업 트리오를 지나, 터질 땐 쏠쏠하게 잘 터져주는 하위타선으로 끝나는 라인업은 꽤나 많은 점수를 내는데 도움이 된다. 주기적으로 타격이 단체 슬럼프에 빠지기는 했으나 그럴 때마다 김규민, 이정후, 샌즈, 이택근 등이 합류해 타선 분위기 반전을 주도하며 활약한 것도 진한 인상을 주었다.


3.8. 스폰서 유입[편집]


- 작년만 해도, 우리돼지 한돈한현희이 전부였는데, 올해는 메디폼, 코인원, 니뽕내뽕, 태안모터스(아우디 수입 업체), 재규어 등등 정말 엄청난 스폰서들이 이번 시즌에 추가되었다. 거의 14시즌 이후를 방불케 했다. 맨 마지막 부분의 돈 문제는 아마 이 것으로 어느 정도 해결될 듯 하다.


3.9. 장정석 감독의 성장[편집]


- 총력전 드립을 치다가 제풀에 나가떨어진 작년의 실패를 딛고, 최대한 원칙을 지켜주는 흔들림없는 매니저로 발전하였다. 그러면서도 막상 선수단에게는 온화한 인품을 보여주어 부담감을 덜고, 인터뷰에서는 항상 잘된 것은 선수를 칭찬하고 잘 안 된 것은 본인 탓을 하는 등 모범적인 모습을 시즌 내내 유지했다. 프런트 출신으로 매니지먼트에 능하며, 상대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다는 자신의 강점을 코칭에 적절히 활용하게 된 모습. 선임당시 이젠 감독마저 키워 써야 하냐는 농담스런 자조가 실제로 이루어진 셈.


4. 어두운 점[편집]



4.1. 혹사당한 것도 아닌데 나가기만 하면 식빵을 저절로 소환하게 만드는 저질 불펜진[편집]


- 말할 것도 없다. 조상우가 사고 전에도 15~17년까지의 송은범 급으로 불을 질러대며 욕이 나왔던건 사실이다. 다만 그때는 투상수, 오주원, 이보근이 7,8회는 꽉 막았으니 그나마 덜했지만, 성폭행 사건후 홀드왕 투상수를 마무리로 전환한 후, 그야말로 지옥의 7,8,9회를 매경기마다 열었다. 투상수의 필승조 이탈 공백을 메워야했던 김선기, 김성민은 해외물 먹고 온 중고신인임에도 둘 모두 16년 외인 듀오 코엘로-피밴의 나쁜점만 보여주며 영 시원치 못했고, 양현은 처음 몇 달간은 필승조에도 들어갈 정도로 잘던졌지만 이후 의 15시즌 후반기 모습만 그대로 보이고는 문제점이 부각되며 폭망... 수치로 보자면 2010년대 82개 팀 중 불펜 승리기여도 80위이다. [1]


4.2. 아직도 어두컴컴한 팀의 향후 행보[편집]


- 각종 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장석은 대법원까지 재판을 끌고 갈 생각인 듯 하다. 넥센타이어와의 메인스폰서 계약도 올해까지인데, 당장 올해 이미지를 어마어마하게 구긴지라 내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 당장 넥센타이어는 이를 빌미로 스폰서비를 지급하지 않는 등 언론플레이 모드에 들어갔다. 넥센 측이 이후 '우리는 재계약하고 싶은데 히어로즈가 안받아줘요'라고 징징거리는 언플을 날린걸 보면 일단 구단도 믿는 바는 있는 듯. 사실 재판이야 언젠가는 끝이 나게 되어있고, 스폰서도 한 증권사의 이름이 팬들은 물론이고 언론에도 오르내릴 정도라 메인스폰서가 없어서 망하는 그림까지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히어로즈의 운명을 결정적으로 가르게 될 진짜 끝판왕인 지분 문제만은 오늘도 변함없이 교착상태로 짙은 안갯속에 머물고 있다. 분쟁 당사자들이 오랜 기간 여러 기업을 매만지며 살아온 베테랑들이고 자신의 이득을 위해 존버도 마다하지 않을 인물들이라 팬들에겐 더욱 암울한 상황. 이게 해결되지 않으면 팬들이 그토록 바라는 대기업의 인수도 어렵다.


4.3. 조상우&박동원의 성폭행 루머[편집]


- 6년전 김병현 징계+백투백 음주운전+박근영 8타점보다도 더한 최악의 악재다. 안우진 학폭전력, 고척병원, 장정석 사외이사 논란등 악재가 넘쳐났지만, 그 중 백미는 인천 원정 당시 팀의 주전 포수와 마무리가 성폭행 혐의에 연루된 일일 것이다. 덕분에 넥센은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고, 올해 내로 해결될 기미는 없어 보인다. 포수는 이지영으로 땜빵했지만, 불펜진은...


4.4. 여전했던 외인타자[편집]


15년 스나이더, 심지어 11후반기 알드리지나 14년 로티노 정도여도 되는데 그것도 안되나?
- 지난시즌 씹니돈 대신 맹타를 퍼부었던 초이스가 예상과 달리 노골적인 공갈포로 전락하면서 5번타순이 맛이 가버렸고, 이게 득점력 하락+사기저하로 연결되면서 팀 성적에 악영향을 미쳤는데, 거기에 코칭스태프도 무시하는 작태로 팀에 더 마이너스가 되었다. 그나마 대체 외국인으로 들어온 제리 샌즈가 적은 기회에도 빠르게 10홈런을 채우며 기대감을 높였다.


4.5. 장영석, 고종욱, 김민성의 부진[편집]


작년 10홈런을 넘기며 드디어 만개하나 했던 장영석은 어린 선수들에게 밀려 생각보다 기회를 많이 받지는 못했다. 그 와중에도 장타력은 보여줬지만 부상병동인 와중에도 확실한 뭔가가 없었다는건 아쉽다. 생산성은 떨어져도 어쨌든 3할은 치던 고종욱도 올해 부상까지 겪으며 백업으로 밀려났다. 잘칠 때는 클린업까지 들어갔지만 그리 오래가지는 못했다. 올해 FA인 김민성은 화룡점정. 2할 후반대를 겨우 찍고 홈런도 종전이하로 떨어지며 파워포지션인 3루로서는 거두어선 안될 성적을 거두고야 말았다. 타격성적이 급락하면서 타점도 고작 50타점 언저리에 머물렀고 타순은 8번까지 떨어졌다. 이 성적이 납득이 되려면 하루하루 내야 전포지션을 왔다갔다하는 수준이어야한다.


4.6. 대 LG전 9연패+9월 5일 대참사[편집]


- 최근 3년동안 LG를 상대로 밀리는데, 이번에는 9연패 포함 5승 11패라는 환상적인 성적을 찍었다. 이 전적이 정반대였다면 2위도 가능했고, 올해 LG가 리그 1위가 아닌 하위권인 데다가 두산 상대로 17연패를 찍어 8위를 기록했는데도 이 모양이니 반드시 고쳐야 할 점이다. 또한 9월 5일 대참사처럼 불펜이 경기를 말아먹는 것도 어느 정도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건 어두운 점 1번을 참조할 것.


4.7. 정규 4위로 마감했지만 암울한 관중 수[편집]


관중 수가 9위를 기록하면서 가을야구에 실패한 2017년보다 수입이 적어졌다. 성적은 좋았지만 관중 수는 꼴지팀보다 더 암울했다. 고척돔의 장점인 실내라는 점에서 올해 7~8월 폭염을 감안해도 기대이하의 관중 수를 기록했다. 내부 FA를 잡을 수 있을지조차 걱정되는 상황이다. [2]


4.8. 키 플레이어의 부상과 브리검의 이닝 1위[편집]


준플 2차전에서 이정후가 슬라이딩 캐치를 하는 도중, 왼 팔이 빠지는 부상을 당하며, 2주 뒤에 수술대에 올라가고 재활에 들어가게 된다. 복귀 시기는 스프링캠프 쯤으로 예상되는데, 이정후가 빠지면, 넥센 전력의 20%가 빠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어서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후에 따르면 6개월 재활이라서 내년 4~5월에야 복귀한다고 한다. KBO 토종 우완선발의 자존심 최원태도 아시안게임 기간동안 부상을 입고 시즌아웃되어 포스트시즌에는 아예 나서지 못했다. 최원태의 기량이 최근 크게 발전했다는 것은 이견의 여지가 없으나 잦은 부상이 약점으로 드러나는 분위기. 브리검은 올해 200이닝을 훌쩍 넘겼고 포스트시즌부터는 지친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급격히 늘어난 이닝소화가 내년 시즌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우려를 사고 있다.

[1] 참고로 2018년 한화가 82개팀 중 5위이며, 뒤에 있는 팀 2개는 각각 15롯데, 18LG이다.[2] 다만 두산은 허경민, SK는 최정, 한화는 김회성, 송광민, 기아는 이범호, 삼성은 이원석, 롯데는 한동희, 엘지는 양석환(입대 예정), 김재율, KT는 황재균, NC는 박석민, 모창민 정도가 있다. 따라서, 김민성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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