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유스케(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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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남성 만화가. 현재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스포츠 만화 블루 록의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2. 상세[편집]
과거 만화 진격의 거인의 어시스턴트로 활동하며 만화가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여러 애니메이션 스태프로 참가하며 작화 경력을 이어가다 '모래의 황제' 라는 작품으로 정식 연재를 시작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돌리♥킬킬의 작화를 맡아 연재했다.
이때까지만 해도 그닥 인지도가 없는 작가였으나, 2018년 카네시로 무네유키가 스토리를 맡은 축구 만화 블루 록의 그림 작가로 발탁된다.[2] 이후 블루 록이 인기를 얻고 매거진의 간판 만화로 자리매김하게 되며 흥행에 성공한다.
3. 여담[편집]
- 연재중인 만화 블루 록을 계기로 22년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의 유니폼 의상을 디자인하게 되었다. 트위터를 통해 계속해 떡밥을 뿌렸으며# # 공개 이후 푸른색을 기조로 한 유니폼 디자인이 일본 대표팀과 어울려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이 유니폼을 입고 스페인과 독일에게 역전승을 하는 일본 월드컵 역사에 길이 남을 업셋을 보여주며 16강에 올라 영광의 유니폼이 되었다.
- 블루 록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바로 쇼에이라고 한다. 디자인할때 가장 애를 먹은 캐릭터이기도 한데, 스토리 작가인 카네시로 무네유키가 잘생겼지만 고릴라처럼 묘사해 달라는 어려운 주문을 넣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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