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쇼에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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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있어서 공은 친구도 뭣도 아닌... 날 빛나게 만들기 위한 단순한 구체 하수인이다. 필드 위에선 내가 킹이다.

팀이 졌지,나는 진 적 없다.

블루 록의 등장인물. 성우는 스와베 준이치 / 매튜 데이빗 러드

팀 X의 주역. BL 랭킹 250위. 슬램덩크의 이정환을 연상시키는 자신만만한 플레이를 보여준다. 올라운더 능력으로 자신이 수비진을 혼란시키고 적팀이 자신을 마크할 때 마크가 안 된 공격수에게 패스하는, 자신을 돋보이는 플레이를 주로 했었다. 정식 번역에서의 이름은 '바로'지만 불법 번역판 명칭인 '바로우'가 더 널리 알려졌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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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눈과 특유의 올린긴머리스타일을 가진 캐릭터 머리를 내리면 목까지 내려오고 또한 자신의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헌신적 인 훈련 요법으로 인해 근육질 체격을 가지고 있다

항상 자신을 주연이라고 생각하며 블루록에 입단. 팀X의 주요선수로 랭킹은 250위. 제5호동 최다 득점왕 10골로 2차 설렉션에 올라가나 이후 이사기랑 나기에게 패배감을 느끼고 주연의 빛을 집어삼키는 악역의 왕이 되어 현재까지 활약하는 중이다.

3.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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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형에서 다수의 몸싸움 사이에서 특유의 돌진력으로 공을 가져가 전황을 바꿔놓은 인물이다. 무려 5대1로 팀Z를 이겼으며 다른팀들과 달리 혼자 주력 맴버라 팀X하면 바로우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거기에다가 주인공이 있는 제5호동 최다득점왕[2]으로 10골을 넣어 2차전형에 올라갔다. 2차전형에서도 이사기 요이치,나기 세이시로와 팀일때 마지막 골을 장식해 4v4까지 올라갔다.

U-20전에서는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악엔 악으로 맞선다는 에고의 도박수로써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교체된다. 투입돼서는 내내 같은편인 이사기의 뒷통수를 노리며 골찬스를 노리는등 적의 수비진에 혼란을 주다가, 린에게 패스한 공이 뺏길 위기에 처했을때 오히려 자기가 뺏어서[3] 밥도둑동점골을 넣어버리고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시전한다.

그후 신영웅대전에서 혼자 헤드트릭으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연봉 1억원으로 BL랭킹 1위가 됐다.

거기에다가 체격도 상당히 좋기때문에 공방전에서 유리한 몸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지도자 마르크 스내피가 신영웅대전에서 이견을 낼수없는 최고급 스트라이커라고 말한거보면 실력은 두말할거 없다. 여태나왔던 인물중에 블루록이 원하는 스타일의 완성형 스트라이커에 가장 가까운 인물중 하나

4.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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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 실수한 자신의 팀원을 크게 질책하며 폭군같은 강한 인상을 주면서 등장. 여전히 실수에 자비없이 잔인하게 구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250위가 이렇게 개차반에 통제불능인 폭탄같은 성격의 소유자인데 100위는 얼마나 아니꼬울까 하는 감상도 있었다.

그러나 BL 순위가 전투력을 올리기위한 훼이크였고 실은 최상위권이라고 알려진것과 동시에, 바로가 화냈던 이유가 다 이유있는 분노였다는것이 설명되자, 오히려 블루 록에서 추구하는 강한 에고이즘를 가진 높은 수준의 스트라이커라고 재평가받는다. 그가 외부에 보여준 도가 지나친 매우 거친 행동들도 승리하는 것 단 하나만을 중시하는 관점에서 보면 납득이 간다는 의견도 있다. 이후 그가 보여준 모습은 한마디로 하면 지독한 완벽주의자의 표본을 보여준다. 승부욕과 이기심은 많이 과하지만 그에 비례해서 에고이즘도 강한 만큼 일상 생활에서도 심신이 모두 무너지지 않도록 스스로의 관리를 철저히하고 그러면서도 한쪽으로 치우쳐 도가 지나치게 가학적이게 굴지는 않는 의외로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예외없는 금욕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예시로 작중 지나가듯 언급된 것만 봐도 피지컬 트레이닝, 축구 훈련, 식사 시간, 그리고 훈련뿐만 아니라 회복을 위한 릴렉스 스트레칭 및 명상, 일정한 휴식 시간 또한 빼트리지 않는 등 바쁜 일정을 칼같이 지킨다. 위생관념도 결벽증 수준으로 깐깐한건 덤이다. 본업이나 다름없는 축구를 제외한 다른 취미도 건전한 볼링이다. 그의 완벽주의적 성향으로 인해 선수급으로 투구폼도 깔끔하며 멋진 스핀으로 스트라이크를 친다.[4] 다만 에고 진파치가 그리도 강조하는 에고이즘의 결정체에 가깝게 보이는 겉모습에도 불구하고 같은 팀과 적을 모두 자기를 돋보이기 위한 하인이라고 생각하는 이기적이고 불합리한 쾌락주의 면모도 가지고 있어서 팀이 위기인 상황에서도 일절 패스를 하지 않았던 선수다.

레오, 치기리, 쿠니가미 팀과의 3 대 3 전에서 쿠니가미 한 명에게 경로를 막힌 것을 시작으로 이후에 작중 진행되는 경기에서는 한심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게 된다. 본인이 프리로 골을 넣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치기리에게 속도로 따라잡히고 앞질러오던 이사기가 얼른 자기한테 패스하라는 눈빛을 보자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이사기에게 패스를 하거나 공을 차는 족족 골기퍼 역할의 블루 록 맨에게 막힌다던가 처음 느낀 패배감에 그저 쿠니가미의 마크 담당만 하는 모습에다 첫 등장부터 무시해오던 이사기에게 면전에서 자기가 계속 이사기를 부르던 '허접(헤타쿠소)'을 들은 것과 기싸움에서 밀려 저평가 당하는 장면 등. 자기가 천상천하 유아독존 최강인 것처럼 행패부리던 과거의 모습과는 매우 대조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그러나 경기 도중에 자신에게 공이 오자 절망감으로 여러 생각을 하다가[5] 결국 각성했고 주역도 주역을 위해 희생하는 조연도 아닌 주역을 집어삼키는 악역이라도 되어주겠다면서 기존의 위풍당당하게 돌진하던 자신의 플레이와는 정반대로 돌진력을 120% 살리는 예각 드리블과 아군의 위치를 억지로 고정시킨뒤 이용해 눈에 띄지 않게 숨어있다가 적의 뒷통수를 습격하는 전법으로 맹렬한 사자같이 달려들어 최후의 1골을 넣는데 성공한다. 그 후 이사기가 잘했다면서 자기한테 오자 멱살을 잡더니 우선 철회하라면서 내가 허접으로 보이냐?고 분노한 투로 질문하자 "아니"라면서 받아낸다. 이후 나기와 얘기할 때, 이사기를 허접이 아닌 '이사기'라고 처음으로 이름으로 부른다. 아무래도 이사기 요이치라는 존재를 인정한 모양이다.[6] 3:3 탈적견적 후 누구를 영입할까는 의견에서는 쿠니가미를 선택하자고 주장했다.[7]

78화에서는 양팀 모두 5골 넣을 동안 축구공에 발도 못 붙이다가 무려 이토시 린 앞에서 같은 편인 이사기의 공을 뺏어서 자신이 집어넣는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참신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그 신박한 발상에 이토시 린조차도 '저런 축구가 어디있어'라고 어이없어 하며 한 방 먹었다는 표정을 지을 정도.

이후 3차 전형에서는 팀 B에 지원했고, 제 3시합에서 한 골을 넣으며 활약한다.[8] 하지만 미카게 레오와 마찬가지로 선발되지는 못하고 U-20 전에서는 벤치 신세가 되었다. 이에 마지막으로 뽑힌 이사기를 노려보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131화에서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악엔 악으로 맞선다는 에고의 도박수로써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교체된다. 투입돼서는 내내 같은편인 이사기의 뒷통수를 노리며 골찬스를 노리는등 적의 수비진에 혼란을 주다가, 린에게 패스한 공이 뺏길 위기에 처했을때 오히려 자기가 뺏어서[9] 밥도둑동점골을 넣어버리고 상의탈의 세리머니를 시전한다.물론 바로 경고크리

신영웅대전에서는 무려 1억엔으로 오퍼금액 1위를 달성한다. 의외라면 의외지만, 정석적인 스트라이커로써 항상 정진하며 헤트트릭으로 꽂아넣은 모습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 듯 하다.

현재 바로의 팀 유버스의 지도자 스트라이커인 스내피는 바로를 가장 정석적인 스트라이커임을 인정하고, 그에게 100% 전적으로 맞추는 철저한 팀 빌딩을 제안하며 일을 하며 자신의 후계자가 되라고 제안한다. 처음에는 거부하지만 자존심의 영역이 아닌 비즈니스라는 명분으로 납득하고 받아들인 바로를 스타트로,[10] 다른 멤버들은 가장 조직적이고 비즈니스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승리를 쟁취하고있다. 또한 바로도 그동안 절대 하지않았던 최악의 약점인 패스까지 정말 필요한 일이라면 조금이라도 하기 시작하면서, 수비진에게 대혼란을 주는 플레이를 하고있어 그 누구보다 강한 난적으로 성장하였다. 하지만 이후 유버스의 전술에 맞춘 공격이 계속 막히자,[11] 이에 회의감을 느끼고 결국 스내피가 맞춰준 전술과 타이밍을 무시하고 폭주하기 시작한다.[12][13] 그러면서 이사기에게 패배하고 절망했던 때를 되새기면서 유버스의 시스템 내에서 같은 보증된 미래를 살지 않겠다며 세계제일의 희망 못지 않은 절망을 저울질해서 그 대가를 치르기 전의 빛을 사냥하겠다고 하며, 앞을 막아선 이사기와 카이저를 뚫기 위해 그 둘이 겹친 때를 노려서 그 둘의 다리 사이로 슛을 날리는, 스내피의 철저한 설계를 무시하는 갬블슛을 날려 결국 득점에 성공한다.[14] 그리고 스내피의 진심어린 인정과 더불어 스내피의 내면의 투쟁심또한 일깨우고, 팀원들 또한 바로에게 엉망진창 플레이라고 놀리면서도 모두 바로 특유의 제멋대로 템포를 발맞춰주기 시작하는 등, 사기를 최고조로 달아오르게 만들었지만, 결국 각성한 히오리-이사기 조합에 패했고, 경기 후 오퍼에서는 3000만엔이 오른 1억 3000만의 오퍼를 받으면서 랭킹 3위로 하락하게 되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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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 미친놈 포스는 시도우가 다 가져가서 잊혀질 줄 알았지만, 131화에서 3:2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악엔 악으로 맞선다는 에고의 도박수로써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엄청난 포스를 내뿜으며 교체된다. 투입돼서는 내내 같은편인 이사기의 뒷통수를 노리며 골찬스를 노리는등 적의 수비진에 혼란을 주다가, 린에게 패스한 공이 뺏길위기에 처했을때 오히려 자기가 뺏어서 밥도둑동점골을 넣는다. 그리고 승리 포즈와 별명이 바좆두인게 딱 이 선수다.

• 실제 모티브는 예상과는 달리 호날두가 아니라 마리오 발로텔리라고 한다.

• 머리카락을 내리면 장발스타일에 상당히 미형이 되지만 특유의 지독한 완벽주의 성향상 샤워가 끝나면 바로 왁스로 머리를 꼿꼿하게 정돈해 올리기에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은 아니다. 다만 최근 유버스에서 생각이 많아지자 머리를 내리고 산림욕을 하면서 도인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그림 담당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이고 캐릭터 디자인에 꽤나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 있다. 이는 스토리 담당 작가가 잘생겼지만 고릴라처럼 묘사해 달라는 어려운 부탁을 했기 때문이다.

• 1차 블루록 인기투표에서 5위. 2차 인기투표에서 8위. 3차 인기투표에서는 9위를 차지하였다.

• 이사기의 도발에 의한 각성에서 악역을 자처했고 날카로운 눈매에 근육질, 헤어스타일, 성우의 톤까지 원펀맨의 가로우와 상당히 유사하다.

5.1. 1문1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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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블루록에서의 하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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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게으른 애는 매일 빈둥거리면서 게임만 해. 내가 그 녀석한테 동물원의 나무늘보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다고 하니까 "그럼 네가 동물원 사육사를 하면 되겠네"라고 맞받아쳤어. 저번에는 나보고 메이드라더니, 이제는 동물원 사육사야. 언젠가 죽여 버리겠어.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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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 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