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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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그룹 윤동일 회장의 두번째 부인

퍼스트찬스 (블랙스톰 소속사)의 실소유주

연예계의 숨겨진 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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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소개

프로듀서:연습생의 등장인물.

무명 연극배우 출신이지만, 동일그룹 윤동일 회장의 눈에 띄어 관계를 맺은 것도 모자라, 동일그룹 두번째 부인이자, 태성이 젊은 시절 활동한 보이그룹 블랙스톰의 소속사인 퍼스트찬스의 실소유주이며, 연예계의 숨겨진 실세이다.

범상치 않은 이름과 설명에서 보이듯이 상당한 빌런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실제로 상당한 빌런이 아니라, 작중에서 정말 범죄란 범죄는 다 저지르고 다니는 그야말로 어지간한 조폭도 울고갈 악행을 저질렀다. 작중에서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을 망가뜨리거나[* 심지어 유미는 작중에서 살해당했다.], 망가뜨리려고 했다가 파멸한 진 최종 보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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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화 효주의 꿈에서 처음 언급되는데, 백종겸을 이용해 장태성을 추락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종겸은 효주를 이용해 장태성을 추락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는 중. 그리고 백종겸에게 아직도 15년 전이 후회되느냐고 묻는다.

20화에서 백종겸의 회상에서 재등장한다. 아마도 15년 전인 모양. VIP 미팅에 실소유주 미팅이라면서 노현명의 거주지로 간다. 차민재 퍼스트찬스 대표가 자리를 뜨자, 태성에게 술을 먹자고 제안하고, 꼬마(백종겸)는 빠지라고 한다.

21화에서 백종겸을 보내고, 태성을 도발하며 다리를 벌리는데, 노팬티이다. 그리고 태성을 자신의 방으로 유인한다. 종겸의 생각에 의하면 어린 남자아이돌 킬러라고. 정말로 방에서 나체로 태성의 성상납을 강제로 요구하였고, 23화에서는 검열삭제를 하게 된다. 검열삭제가 끝나고 종겸이 존나 더럽다고 하자, "이젠 다 네 능력 같지?"라고 하며, 돌아서고 난 뒤 다음날 차대표의 뺨을 후려 갈기며 씩씩거리고, 자신이 모욕당했다는 이유로 종겸을 표절작곡가로 만들며 폐기처분함과 동시에 블랙스톰도 해체시키라고 소리를 지른다.

32화에서 종겸은 블랙스톰 4집을 표절한 표절작곡가가 되었다. 그러니까 백종겸이 흑화한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33화에서 태성이 퍼스트찬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고 기자회견을 통해 노현명을 늙은여우로 매도하자, 개빡쳐서 먹던 와인잔은 바닥에 던져 깨뜨린다. 그리고 폐인이 된 종겸이 직접 태성에게 복수하겠다는 말을 듣고, 34화에서 받아준 것으로 보인다.

3. 인간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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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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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에서 보이듯이 전혀 현명하지 않고, 무식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었는데, 작중에서 개인적인 원한 때문에 백종겸과 임효주, 장태성의 인생을 망친 것도 모자라, 걸그룹 실루엣의 멤버 유미를 죽이고, 강여름까지 죽이려고 했던 작중 최악의 쓰레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