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턴(이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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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가사
3. 커버



1. 소개[편집]



  • 작사: 윤일상, 최선영
  • 작곡: 윤일상
드라마 민들레 가족의 OST로 가수 이은미가 불렀다. 이은미의 대표곡으로 잘 알려져 있다.


2. 가사[편집]


그동안 잘 지냈나요
먼저와 기다렸어요
꼭 다문 그대 입술이
왠지 오늘 더 슬퍼 보여
무슨 일 있었나 봐요
초조해 숨이 막혀요
떨리는 그대 눈빛에
자꾸 눈물이 흘러내려요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꿈은 여기까지죠
그동안 행복했어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헤어지기엔 아름답죠 그렇죠
이미 나는 알고 있어요
어떤 말을 하려 하는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
괜찮아 울지 말아요
우리가 잘못한 게 아녜요
대답해 봐요 그럴 자격이 없는
사람들의 말 따윈 믿지 마요
꿈은 오늘까지죠
운명에 우릴 맡겨요
꽃잎이 흩날리네요
내 사랑 그대 이제 나를 떠나가요


3. 커버[편집]


가창력에다 섬세한 감정선까지 요구하는 고난도 곡이라 많은 실력 있는 가수들이 경연 프로그램에서 주로 불렀다.





권혁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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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놀랍게도 이 곡을 커버했던 사람 중에서 원키로 부른 유일한 비가수 출신이다. 다만 권혁수의 경우 원래 직업이 뮤지컬 배우인지라, 가창력이 어느정도 뒷받침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