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노미야 마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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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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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미야 마이코
西ノ宮舞子
국적
일본
성별
여성
신장
177cm
종족
인간
나이
17세
능력
유체이탈
좋아하는 것
낮잠, 나토
싫어하는 것
습도가 높은 곳
소속
시냅스
원화가
accio
1. 개요
2. 성격
3. 능력
4. 최후
5. 여담



1. 개요[편집]


이능력 소녀 결손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성격[편집]


아주 귀찮음이 많은 성격. 지시를 받는 것을 싫어하며, 귀찮은 일은 모두 거만한 태도로 타인에게 맡겨 해치운다. 이기적인 초능력 행사가 일상다반사로, 주변의 사소한 일에는 물론이고 위험을 동반하는 임무에서는 시냅스 동료를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버리는 말처럼 다룬다. 자신이나 타인의 정신에 영향을 이치는 능력이기 때문에 뇌에 피로가 쌓이기 쉬워, 최연을 좋아한다. 후방지원 담당인 것에 만족하며 본부 내에서 잠에 빠져있다.


3. 능력[편집]


자신의 정신을 타인이나 무기물에 집어 넣어 자유자재로 다루는 것이 가능한 능력. 무기물에 관해서는 자신의 의식을 보존한 채로 독립시켜 다루는 것이 가능하다. 덕분에 위험 요소 없이 적지에 잠입하거나 정보 수집을 한다.


4. 최후[편집]


타인의 정신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이코는 장치를 달고 부장관과 뇌를 연결하여, 부장관의 정신에 강제적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눈에 비치는 것은 양팔, 양다리를 잘린 자신의 참혹한 모습. 육봉이 나들며 느껴지는 것은 자신의 질내의 온기. 들리는 것은 돼지처럼 신음하는 자신의 목소리.

우혁···히획, 오늘도 잔뜩 돼지처럼 소리내줘, 마이코.

····그만··· 이제 그만해···.

귀엽구나. 평생 같이 있자.

시···싫어···, 싫단말야….


말그대로,일심동체가 된 부장관이 정신에 직접 속삭인다. 팅 비어버린 본래 신체는 절망하는 마이코를 비웃듯이 행복한 얼굴로 돼지처럼 우는 미친 모습이었다. 정신을 잃은 육체의 타락은 빨랐다.
정신에 작용하는 초능력은 귀중한 연구대상이기 때문에 마이코와 부장관은 연구 샘플로서, 연구실에서 일생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런 상황에 처해 있지만 둘은 사랑을 서로 확인하고 나누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정신을 분리시킨 신체라도 출산은 가능하다. 비슷한 초능력을 가진 개체가 태어날지도 모르기에 연구원들은 반복되는 교미를 멈추지 않았다. 죽을 때까지 마이코는 참혹한 자신의 몸을 보게 될 것이다.

5. 여담[편집]


슈트는 드레스형. 기본적으로 전장에는 나가지 않고 서포트나 첩보 활동을 담당하기 때문에 미나토나 카린의 슈트와는 취지가 다르다.

작가가 특별히 애정이 있는 캐릭터인지 fantia에 출하당하는 비교적 행복한 미래도 그려준 적 있고 트위터에 JK버전 일러스트를 몇장 올린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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