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다테 코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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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소속의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고교 시절[편집]
치쿠요가쿠엔에서 2학년 가을이 되어서야 벤치 멤버로 들어갔다. 큐슈대회에서는 구원투수로 4경기에 등판하여 27이닝 4승 0패 3실점 ERA 1.00을 기록, 결승에서도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활약으로 창단 첫 우승을 거뒀다. 3학년 봄, 창단 첫 출전하는 센바츠에선 2라운드에서 탈락, 처음으로 1번을 달고 출전하는 여름 고시엔에서는 1라운드에서 도치기현의 사쿠신을 상대로 완투패로 초전 패퇴하며 고교 생활을 마무리했다. 여담으로 배터리를 같이 꾸린 같은 학년의 동창으로 나란히 2023년 드래프트에 참가한 신토 유야가 있었다.
2.2. 대학 시절[편집]
동도리그(동도대학야구연맹) 2부의 센슈대학에 진학하여 1학년 가을부터 벤치 멤버로 들어갔고 2학년까지는 주로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3학년 추계리그부터 본격적으로 선발 투수로 자리잡았는데 2주차 코쿠시칸대학전에서 9이닝 4피안타로 데뷔 첫 완봉승을 거두더니 3승 0패 방어율 1.72로 최우수투수로 선정되었다. 리그 우승 후 코마자와대학과의 1-2부 승강전에서 자기 최고 구속 150km/h를 기록했지만 팀은 패배하며 아쉽게도 2부에 잔류하였다.
4학년에 올라서는 동도 1부리그의 뛰어난 4학년 투수 6명을 일컫는 '동도6인중'(東都６人衆)에 그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니시다테까지 포함하여 7인중으로 엮이고 있다.
2023년 드래프트에 참가하여 1라운드 첫 턴에서 지명은 원조인 동도6인중 중에서도 완성형이라는 츠네히로 하야토, 타케우치 나츠키, 니시다테 유우히, 시모무라 카이토 등이 뽑히면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하즈레에서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의 단독 지명을 받았다. 후일담에 의하면 야쿠르트가 하즈레에서 경합 붙기 싫어서 단독 지명 가능성이 높았던 니시다테를 지명했다고 한다.
2.3.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셋포지션에서 중심을 낮추고 착지하여 오른쪽 팔꿈치를 활용하여 빠르게 팔을 휘둘러 던진다. 188cm 92kg에 팔다리가 긴 좋은 체격에서 최고 152km/h 평균 140km/h 전후의 패스트볼과 130km/h대의 커터, 120km/대의 슬라이더, 110km/h대의 체인지업, 100km/h대의 커브를 조합하여 던진다. 포심의 구속이 동도7인중 중에서는 높지 않지만 볼끝의 미묘한 움직임이 상대 타자들의 컨택을 어렵게 한다.
4. 기타[편집]
- 같은 동도7인중 중 니시다테 유우히와는 친척 관계는 아니다.
5. 연도별 성적[편집]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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