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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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아일랜드의 축구선수, 현재 선덜랜드 AFC 소속이다.
아스날에서 1군경기에 단 한번도 출전하지 못했으나 임대 생활에서는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며 계륵 같은 존재가 되고 말았다.
2. 클럽 경력[편집]
2.1. 아스날 FC시절과 임대시절[편집]
잉글랜드의 스티버니지에서 태어난 발라드는 8살때 아스날 FC 유스팀에 입단하였다.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약 11년 동안 아스날 아카데미에서 성장하였다.
2018년 6월, 아스날과 프로와 리저브를 오가는 첫 전문1군계약을 하였다. 그러나 쟁쟁한 아스날의 1군 수비진들이 있어서 전혀 기회를 받을 수 없었고, 결국 아스날 U-23팀에서만 활동하며 아스날에서의 첫 전문계약 시즌을 마쳤다.
2019년 7월 기회를 받기위해 스윈던 타운 FC로 임대 이적하였으나 심각한 무릎부상이 찾아오며 수술대에 올라 경기를 전혀 뛸 수 없는 상태가 되었고 결국 시즌 초반 단 3경기만을 뛰고 스윈던타운과 임대계약 해지를 하였다.
부상과 수술 그리고 재활로 인해 2019-2020 시즌을 통째로 날린 발라드는 재활에 힘썻고 몸상태가 정상화되어 다시 경기를 뛸 상태가 됐지만 아스날에서는 여전히 자리가 없었다. 결국 그는 2020년 10월 블랙풀 FC로 6개월 단기임대를 갔다.
블랙풀 FC에서는 전반기 동안 좋은활약을 보여 겨울이적시장에서 시즌 말까지 임대계약을 연장하였다. 블랙풀 FC는 해당시즌 리그 3위에 올랐고 준결승 플레이오프와 결승전에서 모두 선발로 나와 활약을 해주었다. 특히 준결승 옥스퍼드 유나이티드 FC와의 2차전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블랙풀 FC은 3부리그에서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으로 승격하게 된다.
블랙풀 FC에서 비교적 나쁘지 않은 활약을 해주었던 발라드는 2021년 7월 1일 밀월 FC와 1년 임대계약을 맺었다.
2021-2022 시즌 밀월에서 주전으로 뛰며 공식경기 32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시즌 중반 무릎수술까지 받아서 주춤하는듯 하였으나 수술 후에도 선발로 나오며 밀월 FC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1-2022 시즌이 끝난 후 아스날 FC로 복귀하였다.
2021-2022 여름이적시장에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있는 번리 FC로의 1년 임대 이적이 유력하였고 합의까지 하였으나 마지막 협상에서 결렬되며 번리행이 무산되었다.
번리행이 결렬된 이후 현재 밀월 FC와 블랙풀 FC, 선덜랜드 AFC 이적설이 돌고있다.
이후 디애슬레틱에 따르면 선덜랜드 AFC와 합의를 마쳤고 메디컬 테스트까지 했으며 오피셜만 남은 상황이라고 한다.
2.2. 선덜랜드 AFC[편집]
한국시간 2022년 6월 30일에 선덜랜드 AFC 입단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이적료는 £2M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한다. 지난 시즌 밀월 FC 임대생 신분으로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현지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북아일랜드 연령별대표팀을 두루 거치다가 2020년 9월 루마니아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첫 A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현재 북아일랜드 A대표팀 10경기 1골 0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4. 플레이스타일[편집]
선덜랜드의 최후방 수비를 책임지는 선덜랜드 수비의 중심으로,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발이 빠르고, 피지컬을 활용하는 바디 블락이나 공중볼 경합에도 능하다. 기본적인 빌드업에도 능한 단점을 찾아보기 힘든 6각형 수비수다.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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