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누나(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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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능력 및 이데아
3. 어록


1. 소개[편집]


박진성이 투인장鬪人場에서 만나게 된 누나.[1]
평범했던 은행 여직원이었다. 지옥 후의 세계에서 남편과 함께 일촌법사의 손에 붙잡혀 있었다.[2] 4년간 88번이나 싸움에서 승리한 투인장의 챔피언. 굉장히 꼼꼼하고 사려깊다.[3] 앞으로 박진성전령으로서 한 몫 거들게 될 듯 예상된다.[4] 181화에서 밝혀진 본명은 바로 김시연. 이름이 자칭 박진성의 아내라는 어느 검사와 비슷해서인지, 혹시 이게 김세연과 관련된 떡밥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물론 작가가 이름 짓기 귀찮아서 비슷하게 지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하지만 4월 29일에 올라온 독자들의 질문에 대한 작가의 답변을 보면, 그닥 김세연과 큰 상관은 없는 듯.


2. 능력 및 이데아[편집]


박진성의 전령셔틀로 예상.

[뛰면 뛸수록 빨라지는 다리][5]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
항상 무언가에 쫓겨 다니던 심정이 도리어 쫓아가서 내쫓는 입장으로 진화했다.
뛰면 뛸수록 다리가 강인해지고 빨라진다.
다리는 끊임없이 강화되지만 이 이외의 육체에 걸리는 데미지는 별개로 취급한다.
종합전투능력 : ?


3. 어록[편집]


“이 개새끼들아아아아아아아!!!”[6]


“내가 미안해요....... 내가 틀렸어요....... 그러니 제발 내가 일촌법사를 죽일 수 있게 해줘요.......”[7]


“내 이름은..., 이제 없어졌어요. 그러니 그냥 뛰면 뛸수록 빨라지는 다리로 할게요. 다리 누나..., 정도면 되겠네요.”[8]


“그럼요. 그쪽은 영혼의 은인인걸요.”[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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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0화 투인장(1))[2] 남편은 백화점에서 장산범에게 사망했다. 박진성이 눈을 감겨 주었다.[3] (124화 지상전령계급체계) 흘리듯 말했을 뿐인데 계급체계를 쪽지로 꼼꼼하게 정리해서 남겨주셨다. 은행직원이라 그런가... 누님 굿잡.[4] (135화 요새 위의 남자) 누나는 하늘만 바라보고...[5] (120화 투인장(1))[6] (121화 투인장(2))[7] (123화 투인장(4))[8] (124화 지상전령계급체계)[9] (135화 요새 위의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