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촌법사(폐급인 척했던 학교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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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대사
3. 능력 및 이데아


1. 소개[편집]


한국요괴 일촌법사.
본인은 자신이 만년 묵은 요괴 쥐...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은 코덱스 기가스로 인해 생겨난 오물을 먹고 각성해 기억이 조작된 거였다. 사람만큼 큰 덩치로, 사람처럼 말하는 들쥐다. 한 손에 고목나무 지팡이를 들고 있다.
사람들을 잡아다가 인체 실험을 하거나 싸움을 붙여 구경거리로 삼는다.
김일정이 습격했던 은행에 자리를 잡고 투인장[1][2]을 만들어 요괴들에게서 돈을 번다.[3]
실험쥐답게 쳇바퀴치즈를 좋아하고, 인간들을 약물로 괴롭히는 것을 좋아한다.
요괴 장산범을 부린다. 그동안 괴롭힌 사람들에 대한 복수로 다리누나에게 소멸당한다. 그때 유물 마우스하트를 남겼다.[4]


2. 대사[편집]


“쥐쥣. [정신속박술.] 알아서 자결해라, 쥐. 는 죽여서 시체로 실험해주마, 쥐.”[5]

“쥐쥣..., 인간은 악이다, 쥐....... 인간 가지고 실험하는 게 뭐가 나쁘냐, 쥐.”[6]

“쥐쥐쥣! 내가 저 녀석을 길들이느라 얼마나 힘들었는쥐 아냐, 쥐?! 저 녀석자기를 때린 먹이에게 절대 자비를 베풀지 않는다, 쥐!!”[7]



3. 능력 및 이데아[편집]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들은 일촌법사의 공방 안에선 일촌법사를 절대 거스를 수 없다.

[일촌법사][8]
세계영혼단위등급체계 : ?[9]
한국설화에 등장하는 요괴들 중 하나로 만년 묵은 쥐 법사이다. 만년의 세월동안 수련하여 각종 요술, 주술을 통달하였으나, 이것을 좋은 곳보다는 사람 혹은 같은 요괴들을 괴롭히는데 즐겨 사용했다.
정신속박술 : 일촌법사의 공방에 들어온 대상은 반드시 일촌법사가 부여한 문장을 따라야만 한다.
현재 [어긋난 깨달음 ver.코덱스 기가스]로 강화된 상태다.
강제강화율 : 100%
종합전투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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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鬪人場. 인간을 가축과 동급으로 취급하는 네이밍.[2] (120화 투인장(1))[3] 요괴들끼리 통용되는 화폐가 있는 것 같다.[4] 이후 이 유물은 뼈돌이를 만들 때 이용이 된다.[5] (122화 투인장(3))[6] (123화 투인장(4))[7] (123화 투인장(4))[8] (122화 투인장(3))[9] 계급 체계를 파악하지 못한 상태라 등급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죽었을 때 남긴 마우스 하트의 등급도 그렇고 자신의 공방 안으로 들어온 대상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사기적인 능력으로 보아 박진성과의 상성이 안 좋았을 뿐이지 등급은 꽤나 높았을 거라고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