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우스(휴먼버그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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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아... 네 죄는 지옥에나 가서 마저 뉘우쳐라...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루마니아의 고문 소믈리에.
왈라키아 귀족의 후예라는 이색적인 경력을 지녔다.
꼬챙이형만을 고문에 이용한다.
그 유명한 드라큘라 백작의 모티브가 된 블라드 3세의 후예라고 하며, 고문도 조상의 악명의 기반인 꼬챙이형만을 고집하는[1] 고지식하면서도 아주 뚝심이 넘치는 사나이다.
덤으로 고문 후 한동안 식사를 하지 않는 이쥬인과 달리 고문 직후는 물론이고 죄인이 꼬치가 된 채 괴로워하는 모습을 와인을 마시며 감상하는 조상을 닮은 잔혹함도 겸비[2].
2. 작중 행적[편집]
2021년 10월 28일 영상에서 피해자가 루마니아에 여행을 갔다가 악인에게 변을 당해 죽었다는 의뢰를 들은 이쥬인이 다리우스와 협력해 악인과 그의 범죄를 은폐한 아버지를 꼬챙이형으로 처형하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2021년 11월 7일의 이야기에 따르면 제자도 있었으나 일의 분위기와 책임감을 버티지 못하고 떠났다고 한다.
3. 주변 인물[편집]
3.1. 일반인 또는 보호대상[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쥬인 시게오/주변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 이쥬인을 비롯하여 여러 각국의 고문 소믈리에들은 힘캐들이 많은 데 반해 다리우스는 지능캐 쪽에 더 가깝다. 그래도 이쥬인과 합동 작전을 수행하는 장면에서 성인남성을 어려움 없이 결박하는 것을 보면 힘과 순발력도 고문 소믈리에답게 수준급으로 보인다.
- 힘캐의 정점에 속하는 JJ와 아자르보다는 확실히 덩치가 작다. 이쥬인 시게오보다 아주 약간 작게 묘사된 것을 보면 키는 178~179cm 정도 되어 보인다. 물론 이 정도면 서양인임을 감안해도 결코 꿀리지 않는 피지컬이다.
[1] 사용하는 말뚝은 전기식 가열장치가 내장되어 있는 건 물론 재질도 열 전도율이 높아 빨리 뜨거워지는 주석제이며(주석제 뱀 모형으로 죄인의 몸을 달구는 고대 중국의 고문방식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피고문자의 몸에 박아넣을 때도 전용 레일을 이용해 편하게 하는 등 전문가로서 진보된 방식이다.[2] 시리즈 초반 이쥬인도 외도의 시체를 처리할 때 시체를 태우는 불에 고구마를 구워먹기도 했지만, "쓰레기를 태운 불로 구운 고구마는 맛도 그저 그렇다"라며 다리우스처럼 즐기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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