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트 브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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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빙하열(다이너스트 브레스 (覇王氷河烈(ダイナスト・ブレス) / Dynast Breath

슬레이어즈의 등장하는 마법. 패왕(다이너스트 그라우세라의 힘을 빌린 흑마법. 리나 인버스가 매우 즐겨 쓰는 주문이다.

마족도 얼릴 수 있는 마력의 얼음에 의해 대상을 순식간에 빙결시켜 얼음 안에 가둔 후, 이후 얼음째로 상대를 산산조각내 버리는 주문이다. Next에선 제르가디스가 세이그람을 얼리는데 사용하기도 했다.

이 얼음은 마력의 얼음이기 때문에 완력으로는 절대로 깰 수 없다. 즉 인간은 걸리면 죽을 수 밖에는 없다.[1]

주문의 구성 패턴에 어레인지를 가하면 얼음을 깨는 부분을 생략하여 상대를 얼리기만 하는 주문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2]

주문
번역
大地の底に眠り在る
凍える魂 持ちたる覇王
我に与えん氷結の怒り
대지의 바닥에 잠들어 있는
얼어붙은 영혼을 가진 패왕
나에게 부여하라 빙결의 분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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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페셜에서는 개그를 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인간에게 매우 약하게 힘을 조절해 주문을 적중시키며, 그 얼음으로 히드라를 없애는 장면이 있다. 나가가 그 사람을 걱정하자 리나는 "괜찮아. 주문의 위력을 최소한도로 했고, 무엇보다도 금붕어에게 실험했을 때는 괜찮았었으니까"라고 한다. 실제로 그 인물도 살아있긴 했다.[2] 의외로 원작과 스페셜에서도 자주 사용해먹는다. 마력의 얼음이라는 점이 커서 굉장히 길막 등에 사용되며, 얼려 놓은 후 깨질 때 나는 소리가 굉장히 시끄럽다는 점 때문에 잠입할 때 사용하면 보통 얼려만 놓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