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폴(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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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venturine S.A.사에서 개발하고 엠게임이 서비스했던 MMORPG. 다크폴 온라인의 공식 후속작이며, 국내와 일본 한정으로 한일 단일서버가 특징인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게임 내 모든 것을 구성할 수 있는 자유도 높은 MMORPG로, 정해진 레벨과 퀘스트가 없으며, 직업도 유저의 선택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는 ‘클랜전’ 외에도 아시아 서버 내에서 국가 단위로 웅장한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국가전’ 등 ‘다크폴’ 만의 독특한 콘텐츠가 있다.
2. 상세[편집]
레벨제가 없는 것[3]
갱크시스템에서는 PK로 쓰러진 상대 플레이어의 생사를 킬을 한 사람이 결정할 수 있다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모두 강탈하거나 자비를 베풀어서 죽음에서 구원할 수도 있다.[5] PK를 당하는 빈도가 높고 PK를 당할 시 모든 소지 아이템을 잃어버리게 되는 게임이니만큼 아이템은 1회용에 가까우며 제작도 그만큼 간단하다.[6]
상대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PvP는 ‘다크폴’의 핵심 콘텐츠다. 플레이어는 파티원을 포함한 모든 캐릭터를 언제 어디서든 공격할 수 있으며, 무기를 변경할 때마다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는 논타겟팅 FPS 방식을 채택해 컨트롤의 재미도 높였다. 그러나 타격감이 없는수준이고, 게임성도 좋지 않아서 처참히 망했다.
원래 해외 서버를 스팀#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나 지역락이 걸려있다. 그리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보이나 서버 문제인지 구매 페이지를 들어갈 수 없다.
3. 시스템[편집]
대규모 전투를 지원하는 ‘클랜전’과 ‘국가전’도 독특한 매력을 선사한다. ‘클랜전’은 타 MMORPG의 ‘길드 공성전’과 비슷한 개념으로 일정 수 이상의 유저들이 모여 만든 클랜들이 도시와 거점을 놓고 힘을 겨루는 콘텐츠다. 각 클랜은 전투를 통해 거점을 확보할 시 그곳에 성이나 마을을 건설할 수 있고, 클랜 간 연합을 통해 거대한 제국 건설도 가능하다.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직업은 전사와 정찰자, 원소술사, 치유사까지 총 네 가지로 각각 특화된 주 기술을 사용할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 직업 변경도 가능하다.
캐릭터를 육성하는 ‘기량 포인트’도 ‘다크폴’의 큰 특징 중 하나다. 플레이어는 정해진 경험치를 채워 레벨을 올리는 대신 사냥을 비롯한 채집, 약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기량 포인트’를 사용해 캐릭터를 육성하게 된다.
또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마을 외에 새로운 지역이나 구조물도 직접 생성(!)이 가능하다. 특히, 생성한 모든 아이템은 플레이어 간 거래와 약탈이 가능해 더욱 폭넓은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쓰기 힘들다. 마우스로 하기에는 좀 힘든 감이 있다. 그렇다고 다른 쉬운 방법이 있는 것도 아니다.
4. 그래픽[편집]
이러한 전통적인 울티마류의 특색있는 요소에도 불구하고 다크폴은 큰 단점을 지니고 있다. 바로 그래픽이 사용자들을 엿먹인다는 것. 마치 물을 베는 듯한 느낌이다. 외국 게임이기 때문에 그러려니할 수 있지만 안 좋은 그래픽인데도 불구하고 베타서비스 때에는 상당한 랙을 선사해주었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하지만 정식 서비스 후에는 딱히 이렇다할 랙이 없다.
5. 등장인물[편집]
다크폴에는 메르시아인과 오크, 토바르, 마히림, 미르데인, 알파리까지 각각 독특한 개성을 지닌 여섯 가지의 종족이 존재한다. 각 종족은 서로 다른 외견과 능력치, 특화 분야를 가지고 있지만 종족에 따른 직업 선택이나 스킬 습득 제한은 없다.
6. 서비스 종료[편집]
2016년 9월 30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으며 2016년 10월 31일까지 환불 및 홈페이지 서비스를 유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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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 정식명칭은 'Darkfall: Unholy Wars' 이지만 국내 심의에선 '다크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2] 해외 서버는 2013년 4월 16일[3] 레벨이 없는 대신 기량이라는 포인트를 사용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4] 각 캐릭터 머리 위에 국기가 표시된다.한국유저들이 국적불문 PK를 많이 해서 그런지 이완용 온라인이라고도 불린다.[5] 여기서 한국 플레이어와 일본 플레이어의 특징이 갈리는데, 보통 한국 플레이어들은 그냥 죽여버리지만, 일본 플레이어의 경우 구원을 많이 하기도. 그렇다고 모두 그렇다는 건 아니다.[6] 내구도를 수리할 수없으며 탑승물 또한 강탈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