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튜르

  상위 문서: 소녀전선 2: 망명/등장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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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라드 그룹이 의뢰인에게 파견한 3세대 인형 중 하나.

2.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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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명칭이 전선말소부대장인 걸 보면 직책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같은 그룹인 섹스턴트보다는 낮은 것으로 보이는데 왜냐하면 4지역에서 섹스턴트가 자신에게 지시를 내렸기 때문. 안하무인한 성격인데 2세대인 그로자는 물론 그로자 일행도 우습게 본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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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지역에서 섹스턴트의 명령을 받고 헬레나를 탈환하려고 등장한다. 그로자 일행 이상의 리몰딩 패턴 활용 능력[1]으로 그로자 일행을 압도하고, 자신을 혼자 막으려는 그로자를 만만히 여기는데 이걸 알아챈 그로자가 우습게 보지 말라고 하자 오히려 그러고 싶다면 실력을 보여줘라고 응수하고 정말 시시했는지 리몰딩 패턴까지 해제하지만, 방심한 탓에 그로자의 전략에 낚여 헬레나를 놓쳐버린다. 네메시스가 과거에 조우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는데, 어쩌다 마주치게 되었는지는 불명.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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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 조형이 묘하게 헬리안과 매우 비슷해서 커뮤니티에서는 부사장님이 시집 못가서 흑화했다 식으로 헬리안을 놀리는 드립에 쓰기도 한다.

• 예고에서 그로자와 대치하는 모습이 강조되는 것을 보면 그로자의 숙적이 될 것임을 암시하며 전용 테마곡까지 존재해 본작의 메인 빌런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