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잉
덤프버전 :
4티어 
1. 개요[편집]
아프리카TV 베스트BJ이다. 스타크래프트를 주력 컨텐츠로 한다.
2. 연혁[편집]
- 2020년
- 2020.12.29. 방송 시작
3. 스타크래프트[편집]
롤 BJ로서 소소하게 방송을 하다가[6] 2021년 중반부터 다시 여캠 스타 붐이 일자 2021년 8월 14일, 스타크래프트에 입문[7]했다. 주종족은 프로토스로 초기에는 손이 매우 느리고 입력값도 수행 못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염석대에 입학한 이후 정윤종, 원선재, 박지호 등 우수한 교수진의 교육과 본인의 시간을 갈아넣는 노력으로 시청자들의 편견을 없애며 대학대전 유행기에 가장 빠르게 게임 실력이 성장한 여자 게임BJ로 거듭났다. 총 4번 개최된 대규모 대학대전 대회에서 8승 2패를 기록하며 다승 1위를 차지했다. 느린 손을 개념과 기본기로 커버하는 전형적인 노력파 스타일
김택용이 10년 가까운 방송기간 동안 제자를 둔 적이 없었는데, 직접 스타를 가르친 최초의 여자BJ이며, 디임과 함께 김택용의 현역시절과 아프리카BJ 시절을 통틀어 방송 인터뷰에서 처음으로 언급한 여성BJ로, 가장 아끼는 제자이기도 하다.
염석대를 거치면서 염보성과 끈끈한 관계를 형성했으며 방송 스타일 또한 염보성의 스타일을 많이 흡수하면서 염쪽공주로 자리매김했다. 단잉의 아프리카TV 부캐 닉네임이 염보호의무사로 염석대를 통해 BJ로서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본인 스스로 대깨염이라 생각하고 있다.
3.1. 스타여캠 티어[편집]
3.2. 대회 이력[편집]
- 대회 성적 (본선 16강 기준, 총 12회 진출)
- 우승 4회 (개인대회 2회 우승)
- 준우승 3회
- 4강 1회
- 8강 3회 (개인대회 1회 진출)
- 16강 1회
3.3. 개인 전적[편집]
- 대학대전 총전적 25전 14승 11패 (승률 56.0%)[기준]
- LASL 총전적 35전 19승 16패 (승률 54.2%)[기준]
4. 스타대학교[편집]
4.1. 염석대 (2021.10.30 ~ 2022.07.19)[편집]
2021년 10월 30일, 염석대 입단 테스트에 통과하여 입학하게 되었다. 입학 과정도 드라마틱했는데, 염석대 입학 오디션 당시에 부산에서 가족과 여행 중이었으나, 염석대에 합격하고자 하는 마음에 여행중인 부산에서 염보성의 집인 위례까지 당일 참석을 하였다. 이러한 열정을 염보성과 염석대 팬들이 높게 사서 오디션 당일 합격 통보를 받는다. 사실 단잉의 염석대에 대한 열정은 오디션 전부터 간절하였는데 염석대 학생 모집 공지 이후 지속적으로 염석대에 관심을 보여왔다는 것이 염보성의 입을 통해 밝혀질 정도였다.
단잉은 수시로 자신의 염석대 입학 가능여부에 대해 문의하였고 입학 지원 서류도 넣었었다. 하지만 염보성의 매니저가 단잉의 서류를 누락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다. 서류 누락 없이 바로 오디션을 보는 상황이었으면 그저 그런 실력에 팬들도 별 감흥을 느끼지 못해 합격 여부가 불투명했겠지만 서류 누락 사건으로 인해 팬들이 단잉의 간절함을 알게 되어 합격이 된 면이 있다. 이러한 입학 스토리가 염석대 내의 염보성 팬들에게 크게 어필되었던 이유는 염보성이 염석대 창단 초창기만 해도 코인사건으로 인해 실추된 평판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입학 초기의 단잉은 팬들의 호의를 쉽게 얻지는 못하였다. 도전의식은 강했지만 아무래도 초보BJ였던 터라 염보성, 정윤종이 이끄는 염석대의 방향성에 쉽게 적응하는 모습은 아니었다. 돼지고기를 먹지 못해 벌어진 단까스 사건 등 민심이 몇번 요동치기도 했다.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염석대 팬의 입장에서 단잉은 노잼으로 비춰졌고, 그저 초반에 운좋게 뽑힌 언젠가는 나갈 매력없는 캐릭터였다. 더군다나 쉬운 종족으로 여겨지는 프로토스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재능이 없다는 평가가 많아 유배를 가기도 할 정도였다.(염싸대)
그러나 염석대의 스파르타식 교육을 버티지 못하고 떠나버린 수많은 여캠들과는 달리 9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잘 버텨내었고, 준우승 이후 우승을 기록한 대학의 성장과 함께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스타 실력 및 방송감도 일취월장했다. 이렇게 염석대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결과, 염석대 팬들로부터 염석대의 대선배 혹은 염석대 성골이라는 평판을 얻게 되었으며, 임아니, 디임과 함께 대학판 전성기 염석대의 최고 인기학생으로 활약할 수 있었다.
염석대의 거의(?) 시작과 끝을 함께한 멤버이며, 염석대의 위기에는 항상 단잉이 있었고, 그 위기 또한 스스로 헤쳐나가기도 하였다. 염석대 스토리의 한 축을 담당할 정도로 핵심멤버이기도하다. 민심의 롤러코스터를 탔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나락과 극락을 수없이 경험한 학생이다.
염석대에서 멤버들의 단체사진이나 팬아트에서의 센터 자리는 무조건 단잉에게 내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존재할 정도로, 염석대 시청자들의 단잉에 대한 관심은 매우 큰 상태라고 볼 수 있다. 단잉이 스타팬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내에서 사랑받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본인 스스로가 BJ로서 자리를 잡겠다는 의지가 강하고, 더욱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으로 자신의 가치를 알렸다고 생각하여 자신의 실수를 노력으로 극복하고자 하는 모습이 진실되었기에 팬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비제이와의 합방이나 단체생활에서도 빼거나 꾀를 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긍정적인 요소로 자리잡는다.
염석대 성골답게 7월 20일 염석대 폐교 이후 마지막으로 염석대 팬들과 작별방송을 하는 도중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4.2. JSA (2022.07.20 ~ 2022.08.08)[편집]
염석대 폐교 이후 시조새의 영입으로 JSA에 입학하게 된다. 입학직후 JSA 2기 테르텔 대거 사임 및 자퇴가 이어져 당황했지만, 익명의 그분에게 상담하니 대학에 의존 하지 말고 방송 이미지를 생각해라는 조언을 듣고, 본인은 자퇴는 없다는 메세지를 남기자 JSA의 사임 및 자퇴가 멈춰졌고 JSA 3기를 시작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래서 JSA의 공주로 칭송받았다. LASL 시즌14 예선에서 소심을 1차전에서 이기자 염석대 망령 및 JSA 팬들이 단잉에게 몰려오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2022년 8월 8일 자기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대학의 방향성이 달라 자퇴했다. 단잉은 스타에 집중할 수 있고 스타 실력으로 자신을 보여줄 수 있는 대학을 원했지만 시조새는 보이는 라디오 + 스타 소위 '보타'를 추구했기 때문.[12]
4.3. NSU (2022.08.17 ~ 2022.12.22)[편집]
단잉이 FA로 풀리자, 에이스급 선수로 대형 매물이었기 때문에 여러 대학이 접촉했다. 바스포드에서 기뉴다와 감스트가 직접 오퍼했고, NSU의 남순과 유소나도 직접 찾아왔지만 섣불리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상태로 정중히 결정을 보류하였다. 바스포드 입학은 당일 자정 거절했고[13] 남순은 단잉에게 부담주지 않고 FA신분을 즐기다가 생각있으면 이야기달라고 했으며, 그뒤 단잉이 오메킴, 강만식, 우리밍과 제주도 합방 등을 통해 생각할 시간을 가졌고, 이후 NSU 입학을 결정하였다. 먼저 공방에서 김학수에게 입학 의사를 밝혔고 이후 남순이 다시 오퍼를 넣어 2022년 8월 17일 NSU에 입학했다. NSU는 리빌딩을 선언하며 학생 4명이 나간 상태로 5티어가 공석이라 출전 기회나 주목을 받기 쉬운 위치였던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입학 이후, 유소나가 임요환을 초대하게 되었고 얼떨결에 임요환의 저그와 단판을 하게 되었다. 임요환이 무난하게 이길거라는 예상과 달리, 단잉이 임요환의 저그를 이기게 되면서 '잉이최마'라는 밈이 생겼다.
NSU 소속으로 2승 2패를 기록했다.
연탄밭에 갇히면서 졌다. 2:5패로 대전 9연패는 덤.
- 2022년 10월 30일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vs.우끼끼즈 4경기 vs.다연이 승
이날은 뿌리전과 정반대로 대회+본인 첫 경기였던 연두가 수핸을 잡아 전혀 예상 못한 역배를 터뜨리고도 추르미, 박나닝이 졸전을 펼치면서 1:2로 밀린 상태에서 무려 13투를 간 다연이를 게이트 더블넥이란 배째기 이후 질럿으로 시간 벌고 캐논을 대거 소환해 버티기에 성공한 다음 물량으로 쓸어버리면서 2:2 동률을 만들있다. 그런데 이후 나간 류하와 진영화가 졸전을 펼치며 경기는 2:4 패배.
- 2022년 11월 3일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vs.JSA 1경기 vs.카히리 승 : 두 학교 모두 지면 안되는 경기인데 덜컥 배운 캐논 러시를 완벽히 시전해 카히리의 12앞을 망가뜨리고 링 난입도 큰 피해 없이 막은 이후 노사업 드라군과 질템으로 박살내며 친선전 패배를 복수했다.[15] 이후 지난 경기의 역적 박나닝과 류하가 이기고, 대회 직전 영입한 안아가 마무리하면서 4:1 승리로 8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는데...
4.4. 스타대학교 이후[편집]
2022년 11월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이 끝난 이후, 아프리카 스타대학판이 일단 마무리되면서 많은 여성BJ들이 스타를 접고 보라, 롤, 배그 등으로 떠나는 가운데, 계속 스타를 주력으로 방송하며 CK 등 컨텐츠를 주도하는 체급 있는 여성BJ가 단잉과 강덕구밖에 남지 않아 스타팬들에게 강덕구는 '스머니', 단잉은 '스호자'로 불리며 추앙받고 있다. 스타판이 지루하고 물린다는 팬들의 원성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스타를 고집하는 모습에 강덕구와 단잉은 적어도 스타팬들에게는 진정한 스타여겜비로 인정을 받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CK 도중 같은 LASL 시즌15 참가자이자 무소속 8티어 토스 오하얀에 대해 말했던 '고졸토스'라는[16] 망발 수습 차원이긴 했지만 잉치원이라는 8, 베이비티어 토스 교육 방안을 짜고, 오하얀에 레디, 짱시원을 원생으로, 염석대와 JSA서 같이 있던 동갑내기 동티어 토스 구보라를 강사로 선임해 재미를 보게 된다. 이에 기뉴다가 전 무친대 테란 연수a, 전 NSU 토스 연두를 개원 멤버로[17] 한 스타사관훈련소(기치원)를 설립해 박살낸다며 라이벌리를 만들었고, 이후 러아, 강덕구, 림예이, 지두두, 슬돌이, 만다도 벤치마킹해서 교사 역할을 할 사람을 확보한 후 유치원 혹은 어린이집을 만들거나 만들 예정이 잡히면서 대학판의 축소로 인한 아쉬움을 달래고, 원장 혹은 교수 역을 맡는 스타 여캠들도 대학 시절 알려주던 교수들 심정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원생인 입문자들도 인지도가 조금이나마 생기는 등 소재감이 많이 생기게 된다.
초창기 단잉은 잉치원에서 염석대 시절과는 달리 편한 감성의 교육을 할 것임을 공표하였으나, 아무래도 배운 게 있다보니 의도치 않게 염석대 Mk-2가 되어간다는 평을 듣고 있다. 구보라도 염석대를 같이 했었기 때문에 둘이 죽이 잘 맞아서
22년 12월 26일 예선, 23년 1월 4일 본선을 시작으로 1월에 진행되는 염보성 지원, 옆집뽀누나가 주최하는 5티어 이하 여자 스타BJ들의 풀리그인 뽀로미어리그에 창설멤버로 출전해 B조에[18] 배정되었고, 여기서는 같은 조의 히엉과 같이 그룹 스테이지 전승을 달리며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이면서 나예리전만 빼고 승리하면서 4승 1패로 조 1위로 4강전에 직행했다. 4강전에서 늑대채린을 3:1로, 지두두와의 결승전에서는 1승 2패로 밀렸다가[19] 4세트 실피드에선 마인 역대박, 5세트 이클립스서는 가스러쉬+캐논더블 이후 리콜로 자원줄 말려죽이기, 6세트 버미어선 미친 한타력으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개인 첫 우승을 기록했다.
뽀로미어리그 우승 이후로 츠캄옥션에도 참가하며 꾸준히 괜찮은 활약을 하였다. 2월부터 스타크래프트 학원, 동아리들이 몇 창설되었는데 김윤중이 창설한 점단기에 강덕구, 서윤과 함께 스타터팩으로 합류하였다. 2월부터 테란전 초반 컨트롤이 좋지 않다는 약점이 발견되어 초반 찌르기에 많이 졌다. 특히 전적에서 소폭 앞서던 히엉상대로 13연패를 하는 등 힘겨운 시기를 보냈다. 또한 박재혁의 DP에 들어가 실력이 급상승한 카히리에게도 11뮤탈 운영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해 CK에서 자주 졌다. 하지만 점단기의 코치 권혁진을 만나고 스타개념이 발전되어 둘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데 성공했다.
4월 13일 4티어로 승급하였다. 보통 할매손 노재능 스타여캠들의 한계가 5티어라고 일컬어지는데 단잉 또한 1년 2개월간 5티어, 승급불이 들어온 후 9개월 가량 머물러 지박령이 되는 것 아닌가 했지만 끝내 노력으로 이를 뚫어냈다.
4월 14일 뽀누나가 주최하는 뽀로미어토너먼트 16강에서 강덕구에게 승리하였다.[20]
4월 16일 뽀로미어토너먼트 최종일에서 슬돌이, 다연을 꺾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 상대는 1월 대회 결승 상대였던 지두두인데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0으로 승리하여 뽀누나 주최 스타여캠 개인대회 2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4.5. 대학별 대학대전 전적[편집]
ELO 스타대학전적사이트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기준]
4.5.1. 염석대 대학대전 전적[편집]
4.5.2. JSA 대학대전 전적[편집]
4.5.3. NSU 대학대전 전적[편집]
5. 스타유치원[편집]
5.1. 잉치원(2022.12.18 ~ 2023.02.02)[편집]
2022년 12월 18일, 단잉과 구보라가 잉치원을 개원했다. 유치원을 만들게 된 계기는 12월 15일 아마대 CK에서 단잉과 같은 팀으로 참여한 8티어 프로토스 오하얀이 규리야와 프프전을 했는데,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듯한 날것의 플레이를 하자 해설 중 스타대학물 먹은 적이 없으니 고졸토스라는 드립을 쳤다.
단잉은 본인이 오하얀을 가르치면 더 잘 할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하면서 시청자들과 컨텐츠 회의를 하다 스타대학을 오마쥬한 스타유치원을 하기로 마음먹고 진행하게 된다.
이후 강사 역할로 절친인 구보라를 영입하고 원생 모집한다는 공지를 시작으로 오하얀, 레디[21], 짱시원을 합격시키면서 1기 멤버 스타터팩으로 일명 오레짱이 구성하게 된다. 1월 18일 추가 멤버 쭈야를 돌격으로 뽑으면서 최종 인원이 확정됐다.
그러나 저티어에서 가장 배우기 쉬운 종족인 프로토스로도 평가전 전적이 무려 2승 14패(...)의 참담한 성적을 기록하며 실력을 우선시하는 성향이 강한 단잉방 고정팬들의 불만이 쌓여 갔고, 2월 2일 역시 처첨한 실적인 1승 20패(...)를 기록중이던 강덕구의 덕잎유치원과 사실상 멸망전을 진행하게 된다.
잉덕 유치원대전에서 에결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배하게 되자 단잉이 해체를 선언하면서 약 1달 반동안 진행된 잉치원 컨텐츠는 공식 종료하였다.[22]
5.1.1. 잉치원 유치원대전 전적[편집]
[2023.01.30] VS 러앙유치원
[ 목록 펼치기ㆍ접기 ]
[2023.02.02] VS 덕잎유치원
[ 목록 펼치기ㆍ접기 ]
6.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6.1. 단까스 사건[편집]
2021년 11월 14일, 학버드전에서 염석대가 이겼으나 경기에서 진 학생들은 디진다돈가스를 먹는 벌칙을 하게 되었다.
다음날 15일 저녁, 학버드전에서 졌던 학생 단잉과 키모야를 필두로 교수 원선재, 박성진 그리고 당시에 총장이였던 염보성과 프황 정윤종이 벌칙 수행하러 돈까스집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었던 단잉은 돈까스를 먹지 못했고 대신 디진다돈가스의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걸로 타협이 되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면서 교수진과 염석대팬들에게 미운 털이 박히게 되었다.
6.2. 배민 사건[편집]
2022년 4월 17일, JSA와의 대학대전에서 단잉이 배달의민족으로 들깨삼계탕을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이 되었다.#
당시 염석대가 오랜만에 치르는 대학대전이었는데, 4세트까지 연패를 당하고 저라뎃과 최도랑이 2승을 겨우 따내 다음 세트로 이백조가 출전했다. 이백조는 염석대 내에서 저티어 테란이라는 이유로 불안 요소였기에 모든 학생들과 교수들 그리고 염석대 팬들도 손에 땀을 쥐고 경기를 지켜보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단잉은 들깨삼계탕을 시키면서 배달비만 9,000원이나 든다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는 대학대전의 승패가 본인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처럼 비춰져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 주었다.
결국 제주도 MT와 프로필 촬영이 끝난 다음날 2022년 4월 22일 단잉의 징계위원회가 열리게 되었다.##
6.3. 센터 발언[편집]
배민 사건이 있었던 4월 17일 당일, 방송을 마무리하던 와중에 팬이 그려준 염석대 팬아트를 보며 '왜 내가 센터가 아니냐' 는 발언을 하게 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평소였으면 넘어갈 수 있는 발언이었지만 당일에 일어났던 배민 사건으로 인해 팬들에게 너무 자만하는 것처럼 비춰졌고, 4월 22일 징계위원회에서 배민 사건과 더불어 안건이 올라오게 되었다.
6.4. 템카 취소 사건(일명 'ESC사건')[편집]
2022년 5월 16일[23] , 대학대전 시즌1 B조 학버드전 2세트에서 템플러 아카이브를 취소시킨 역대급 실수로 아직까지 대학대전 시즌1에서 전무후무한 실수를 저지른 사건이다.#
이날 단잉은 세빠닥 빌드를 준비해서 들고 나왔다. 몰래 게이트를 짓고 템카까지 올라가야하는 상황에서 템카가 95% 완성될 때쯤 ESC를 누르게 되면서 빌드가 꼬이고 말았다. 결국 이 실수 한방으로 2세트 경기에서 패배하게 되었고 다음 세트까지 경기력에 영향을 주고 말았다.
결국, 염석대는 대학대전 첫 4:0 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패배를 하게 되었고, 조작이 의심될 만큼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줌으로서 실망감을 넘어 배신감까지 들게 한 사건이다.
이후 2022년 5월 23일, B조 패자전 우끼끼즈와의 경기에서 마지막 6세트 홍이랑 상대로 불리한 게임를 뒤집고 이기면서 민심을 회복하게 된다.##
현재는 빌드에 중요한 건물을 취소해 스스로 최적화를 꼬이게 만드는 행위를 단잉했다고 말하게 되었다.
7. 여담[편집]
- BJ명 단잉은 본명 다은에서 따왔다. 다으닝을 줄인 것.
- 돼지고기에 민감한 알레르기가 있다고 한다. 위의 단까스 사건이 방송적으로 많이 화제가 된 것이긴 했지만, 알레르기는 실제로 매우 심각하기 때문에 실제로 동료BJ 식사 합방시 고기를 먹을 때 동료들이 돼지고기를 피해주고 소고기를 같이 먹어주는 편이다.[24] 그 외에 복숭아 알레르기도 있다고 한다. 알레르기는 유전이라고 한다.
- ASL S13 24강 인터뷰에서 김택용이 단잉을 언급 하였으며, 이후 펼쳐진 ASL S13 16강 D조 최종전에서 김택용이 김명운을 꺽고 승자 인터뷰가 진행되자 단잉의 반응을 궁금해 하는 유동 시청자들이 6천여 명이나 몰려왔다. 이후 진행된 8강 D조 경기가 끝난 직후에도 단잉에게 시청자 8천여명이나 몰려오기도 했다. 그리고 이전 만큼의 화력은 아니더라도 이러한 단잉의 유동 몰이는 서로의 대학교가 달라진 후 개최된 ASL S14에서도 이어지고 있으며.[25] ASL S14 8강 대진으로 김택용 vs 김민철의 대진이 확정되는 것을 보며 `심장과 머리가 따로 응원하는 매치`라고 언급하였다.
- 중학생 시절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북치는 소녀로 활동한 적이 있다.#
- 닮은 꼴로는 이연희가 있다.
- 말을 할 때 전형적인 목만 사용하는 발성을 써 성대결절이 의심될 정도로 목소리가 걸걸해지고 자주 갈라진다.
- 하의는 돌핀팬츠를 매우 즐겨입는다. 상의는 노출있는 의상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하지만 은근단이다.
- 닮은 동물로 낙타가 있다. 사실상 공식 시그니처나 다름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1 16:38:55에 나무위키 단잉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기준] A B C D E F 2023년 10월 18일[1] 주종 프로토스[2] 염보성배 뽀로미어리그[3] 뽀로미어급 토너먼트[4] 2회 우승이자, 2회 연속 우승이다.[5] 염보성이 이끄는 스타동아리[6] 평균 시청자가 3명이었다고 한다.[7] 07:15:30다시보기 [8] 링크[9] 염석대 입학이후 95일만에 8티어에서 5티어까지 승급했다. [10] 승급불이 들어온지 261일만에 승급했다.(아기티어 최초 4티어)[11] ELO보드 여성전적 + 혼성전적[12] 특히 비키니나 뒷고양이 같은 걸 시키려했는데, 단잉이 이런걸 싫어했다.[13] 바스포드에는 5티어 선수가 이미 2명이나 있어서 포화상태였고, 시청자들의 성향적 문제도 고려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밝혀진 사실은 없지만 염석대시절 사라배 시즌1 결승전 엔트리사건 이후로 염석대 팬들과 바스포드 팬들의 약간의 앙금이 있던것을 우려하여 선택한 결정일 수도 있다.[14] 리버를 쓰다 컨트롤 미숙으로 패배했는데, NSU가 7연패를 하며 팀을 리빌딩한 참이기도 했고, 단잉의 NSU 데뷔전이기도 해서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몰린 경기였으나 허무하게 지는 바람에 단잉은 물론, 코치 김학수 또한 3티어도 쓰기 어렵고 힘들어하는 리버를 왜 5티어한테 시켰냐며 많은 욕을 먹었다. 심지어 이 날 4-2로 이기다가 본인을 시작으로 히엉, 다린이 내리 3연패를 하며 4-5로 역전패해서 8연패를 찍었다. 때문에 이 경기는 시간이 지난 후에도 김학수와 단잉의 흑역사로 종종 언급된다.[15] 캐논러쉬는 스폰경기에 12앞마당 상대로 자주 써왔었다. 대회 당일엔 다른 빌드를 준비했지만 상대가 12앞마당을 하는 것을 보자 "용서 할 수 없어 바로 캐논러쉬를 시전했다"라고 말했다.[16] 스타대학교 소속으로 활동 이력이 없다는 의미[17] 이후 본인이 감스트의 의견에 동의해 영입한 후 갈아넣어서 철감봉남 스타대학대전 제2검인 전 바스포드 저그 젤린이와 아마대 최도랑이 합류했다.[18] 다른 조원은 히엉, 슬돌이, 나예리, 러아, 슬아(예선 우승자). A조에 배정된 나머지 참가자들은 강덕구, 지두두, 박듀듀, 늑대채린, 이유란, 구보라.[19] 그것도 2세트 폴리포이드, 3세트 투혼서 연달아 할만한 상황이 나왔는데 발전투로 게임을 그르쳤다.[20] 이름값과 경기력에서 단잉이 압도적이었고 게임 초반 상황도 매우 유리했다. 하지만 강덕구가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의외로 선전하며 명승부가 되었다. 단잉이 결승 끝나고 가장 힘겨웠던 경기라고 말했다.[21] 레디는 지원글을 쓰긴 했지만 단잉방 시청자들이 돌격하여 지원하라고 권유한 사실상 돌격 출신이다.[22] 저티어 테란과 프로토스의 상성은 매우 극심한 수준이라 스타 초보자 수준인 쭈야 말고는 전부 상대전적을 압도하는 정배 매치였음에도 패배하여 도저히 고정팬들의 민심을 잡을 방법이 없었다.[23] 기구하게도 이 날짜는 과거 2010년 경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던 게이머들의 명단이 공개된 날이기도 했다[24] 단슬람이라는 별명이 있다. [25] ASL S14 16강 B조 경기 당시 단잉 방의 평균 시청자 수가 900~1000명 정도였는데 김택용의 경기가 끝난 직후 1400명 이상으로 늘어났었다.[26] 손이 느려서 APM이 많이 낮은 스타여캠을 놀리는 말. 스타 초창기때는 APM이 100이하, 어느 정도 실력이 늘고 나서는 APM이 120~150정도에서 머무는 편으로 여캠 기준으로도 평균 이하의 손속도를 가지고 있다. 게임 외적으로 타자도 독수리 타법을 쓰며 엄청나게 느린 편이다(...)[27] 사실 머리 크기나 비율이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니고 일반인 수준이긴 한데 아프리카 여BJ들 중에 소두나 비율깡패들이 워낙 많아서 비교될 때가 있다.[28] 단잉이 2022년 12월 초부터 연승을 달리며 5티어 최강의 여캠으로 꼽히고 실질적 4티어 수준으로까지 평가받았으나 갑자기 프프전에서 슬돌이에게 몇 번 지고 나서 기세가 꺾였다. 이후로도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