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란 침공/우두머리/달라란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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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달라란 침공/우두머리
달라란 침공의 우두머리 중 3지구 달라란 거리에서만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정리한 글. 해당 지구의 최종보스로만 나오는 우두머리는 이름 옆에 ★ 표시를 붙인다
위니덱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 사실 나오는 시점이 대개 초반이라 빅덱을 들고가기도 힘들다. 영능의 대상엔 영웅도 포함되기에 아차하는 새에 피가 간당간당해지는 일이 잦다. 초반 우두머리 공통사항으로 피가 적은 편이므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좋다.
번쩍번쩍한 컨셉의 우두머리. 일반 모드에서는 실용성보다는 간지에 치중한 듯한 비효율적인 전설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을 사용하고 영능도 덜 강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아무리 그래도 밀내초는 심했다
영웅 모드에서는 천보 하수인들이 주가 되는 덱을 사용하는데다 은신 하수인도 꽤 있어서 하수인을 빨리 자르기 어렵고, 당연히 영능도 막기 어렵다.
다만 이번 모험 모드의 일부 우두머리가 그렇듯 인공지능이 별로 안 좋은 편이라, 분명히 영능을 쓰면 이득을 볼 상황에서도 하수인을 더 까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한번이라도 황금 버프를 내주면 버프된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므로 제압기를 들고 있는 편이 낫다.
주문덱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 영능은 양 플레이어에게 다 적용되지만, 우두머리의 덱은 과부하를 해제하거나 역이용할 수 있는 덱으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 오래 끌면 노코스트 눈덩이 거인이 마구 깔린다.
왕의 파멸과 혼합한 죽메도적 덱을 사용한다. 영웅 능력은 플레이어만 손해를 보는 타이밍에만 누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영웅 능력으로 소환된 하수인은 모두 황금 하수인이다.
손에 들고 있는 카드보단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을 소환하여 사기 치는 것으로 승부를 보려는 타입으로, 따라서 라실이 무슨 하수인을 소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갈라진다. 특히 일반모드는 라실 본인의 카드풀이 워낙 안 좋다보니(...) 핸드파괴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영능부터 누르고 보는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영웅모드는 플레이어의 하수인을 고자로 만드는 데에 특화된 덱을 사용한다. 약화, 침묵, 하수인 뺏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엿먹이고, 본인이 영웅 능력에 집중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서리 거인이나 핸드가 넉넉한 점을 이용한 산악 거인도 쓴다.
원작 와우에서 등장할 때는 별 특색 없는 평범한 미술상이었지만, 하스스톤으로 넘어오면서 밥 로스 패러디와 섞이게 되었다.
매턴 달라란 경비병을 불러내는데, 문제는 3지구 특성상 아무리 잘 커봤자 4/4에 그친다. 이를 잘 처리할 수만 있다면 필드 잡는 것은 쉬워지지만, 해니건도 이를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필드를 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초창기에는 떡대를 위시로 한 덱을 사용했지만, 손패가 잘 풀렸을 때는 플레이어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였는지 패치 후에는 플레이어의 필드를 봉쇄하고 자기는 악착같이 키워대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덱 컨셉이 중구난방해졌지만, 플레이어의 필드를 제압하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 관건.
높은 확률로 마지막 상대로 등장하는 우두머리. 인형술사 도리안의 능력과 비슷한 영웅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도 하수인을 소환해주는데다 벌목기, 하늘 골렘 등만 조심하면 딱히 덱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영웅 모드에서는 실바나스나 벌목기, 황혼의 소환사 등 고효율 죽메를 가진 하수인이나 라그나로스와 리치 왕처럼 지속 효과가 강력한 하수인들이 있어 1/1 토큰이 무척 강력하며, 소환 효과를 혼자 누리기에 필드를 잡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다가오는 벽도 사용해서 하수인을 넷밖에 못까는 모험 특성상 내 하수인이 정말 쉽게 정리당한다.
제페토 공략 방식은 보통 셋 정도로, 첫번째는 하수인 강화 보물과 하수인 사망 시 방어도를 얻는 재활용하기 등으로 필드싸움을 어떻게든 이겨내는 것. 영능으로 하수인 소환이 가능한 사냥꾼이나 성기사, 주술사에 알맞다. 두 번째는 완전 운빨 보물 사기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죽기영능 우서에 별 관찰까지 골라서 2~3턴만에 게임을 끝낸다던가 카드가 머리가 마나 부스팅에 첫 하수인을 사기 전설로 교체, 결정적인 순간 1턴 보너스 발동같은 것들을 해주기만을 바라는 운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이다. 마지막은 아예 하수인을 내주지 않고 1/1 하수인으로 상대의 필드락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라그나로스나 스톰윈드 용사가 소환된 게 아닌 이상 한 턴에 고작 4피해만 받으므로 10턴 이상의 시간을 벌 수 있어 하수인이 주력이 아니라면 죽기 전에 제페토를 쓰러뜨릴 수 있다. 번 주문이 많은 마법사 혹은 사제에게 어울리는데, 특히 사제는 힐 카드뭉치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의 권능: 영광을 2장 이상 골랐다면 생명력 피해가 전무하기에 다른 딜 하나 없이 턴만 넘겨도 탈진전으로 끌고 가서 승리할 수 있다.
너무나도 강했던 성능 탓에 7월 2일에 한 차례 너프를 당했다. 제페토와 시너지가 너무 잘 맞는 사기 하수인들이 하나둘 빠진 반면, 그 자리를 여러 도발벽과 다른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로 대체되었다. 특히 투명 망토를 집고서 명치만 달리는 전략을 의식해서인지 아예 필드를 싹쓸이하기 위해 누더기골렘까지 넣은지라 투명 망토 날먹은 난이도가 더욱 상승하였다.[4]
1. 개요[편집]
달라란 침공의 우두머리 중 3지구 달라란 거리에서만 출현하는 우두머리를 정리한 글. 해당 지구의 최종보스로만 나오는 우두머리는 이름 옆에 ★ 표시를 붙인다
2. 우두머리[편집]
2.1. 왕사과[편집]
부인 라줄: 왕사과는 과일 상인이지. 과일을 파는 나무라니, 나만 이상해 보이는 거야?
2.1.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왕사과: 당신 때문에 손님들이 도망가잖아요!
베시나: 아주 먹음직스러운 사과로구나.
- 조우 (라카니슈)
왕사과: 불이라고?! 어서 끄세요!
라카니슈: 넌 아주 잘 탈 거 같군!
라카니슈: 넌 아주 잘 탈 거 같군!
- 조우 (늙은 들창눈)
왕사과: 왜 다리를 들고 계신 거죠?
늙은 들창눈: 킁킁! 으흐흐...
늙은 들창눈: 킁킁! 으흐흐...
- 조우 (스큄리쉬)
왕사과: 이런 깜찍한 드루이드가 있었다니.
스큄리쉬: 큰 나무! 나 수풀로 변신하는 거 보고 싶나?
스큄리쉬: 큰 나무! 나 수풀로 변신하는 거 보고 싶나?
- 조우 (타락한 조지)
복수는 차가워야 제맛이죠. 제가 파는 사과처럼요!
- 감정 표현 대응
조용히 계세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이 껍질을 너무 오래 두르고 있었어.
이 가지들도 이제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군요.
드르렁...
우리 아직 싸우고 있던 거였나요?
이 가지들도 이제 마음처럼 움직여주지 않는군요.
드르렁...
우리 아직 싸우고 있던 거였나요?
- 영웅 능력 '사과 던지기' 사용
하루에 사과 한 쪽씩!
이것도 파이로 만들어 보시죠!
자연산 칫솔이라고 생각하세요!
에고, 뿌리를 삔 것 같아.
이얍!
이것도 파이로 만들어 보시죠!
자연산 칫솔이라고 생각하세요!
에고, 뿌리를 삔 것 같아.
이얍!
- 왕사과가 나무정령 소환
호호! 아이들이 당신이랑 놀고 싶나봐요.
- 왕사과가 나무예언자 소환
정말 금방 자란다니까요!
- 왕사과가 마녀숲 사과 사용
신선한 길니아스산 과일이랍니다.
- 플레이어가 잿불폭풍 등 화염 주문 사용
앗, 뜨거!
- 플레이어가 나무정령 소환
오, 이 파릇파릇한 것들 좀 보세요.
제가 묘목이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제가 묘목이었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는군요.
- 플레이어가 나무정령과 무관한 드루이드 주문 사용
원래 드루이드들은 나무를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플레이어가 생명의 나무 사용
200년은 더 젊어진 느낌이로군요!
- 플레이어 패배
과일은 언제나 옳죠!
2.1.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1.3. 사용 덱 & 공략[편집]
위니덱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 사실 나오는 시점이 대개 초반이라 빅덱을 들고가기도 힘들다. 영능의 대상엔 영웅도 포함되기에 아차하는 새에 피가 간당간당해지는 일이 잦다. 초반 우두머리 공통사항으로 피가 적은 편이므로 속전속결로 끝내는 게 좋다.
2.2. 티에라 블라이스[편집]
2.2.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여기서 개수작 부리려거든 다른 술집을 찾아봐!
- 조우 (늙은 들창눈)
동물은 출입 금지야!
- 조우 (추 씨)
티에라 블라이스: 주먹 쓸 사람은 이미 있다고!
추 씨: 나 또한 이런 술집에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
추 씨: 나 또한 이런 술집에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지.
- 조우 (타락한 조지)
그거 안 파니까 얼른 나가.
- 감정 표현 대응
네가 떠들어봤자 여긴 이미 시끄러워서 말이지.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팁은 확실히 챙겨줘야 할 거야...
오늘은 마감 시간대 담당이 아니라 다행이네.
어떻게 손님들이 갈수록 험악해진대.
오늘은 마감 시간대 담당이 아니라 다행이네.
어떻게 손님들이 갈수록 험악해진대.
- 영웅 능력 '주문 받았습니다!' 사용
새 주문 받아!
마실 거 정했어?
여기, 주문 받아줘!
여기 손님이 자기 좀 봐달래!
마실 거 정했어?
여기, 주문 받아줘!
여기 손님이 자기 좀 봐달래!
- 티에라가 거품 무는 광전사 혹은 험상궂은 손님 소환
오는 건 좋은데, 소란은 일으키지 말라고.
- 티에라가 난투 사용
하루라도 싸움박질을 안하는 날이 없어요. 쯧쯧.
싸움은 가게 밖에서 하라고!
싸움은 가게 밖에서 하라고!
- 플레이어가 난투 사용
아, 손님들 관리할 사람이 더 있어야 하나...
왠지 또 이럴 것 같더라.
왠지 또 이럴 것 같더라.
- 플레이어가 술 취한 노움 소환
아, 화끈한 손님이시네! 음... 내버려 둬도 괜찮겠지?
- 플레이어가 친근한 바텐더 소환
바텐더가 또 있어? 당신은 여기 어떻게 온 거야?
- 플레이어가 용감한 여관주인 소환
이게 무슨... 댁은 또 왜 여기 있는거야?
- 플레이어가 바리스타 린첸 소환
여긴 커피같은 거 안 팔아. 얼른 나가!
- 플레이어 패배
하! 외상은 무조건 받아낸다고.
2.2.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소환: 주문 받았습니다!
공격: 지나갑니다!
소환: 초대는 받았나?
공격: 왜? 한판 붙자고?
2.2.3. 사용 덱 & 공략[편집]
2.3. 티모시 존스[편집]
2.3.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티모시 존스: 세상에... 그 옷, 계속 입고 다니실 건 아니죠?
선장 유도라: 내 모자에 대해 한 마디만 해봐. 후회하게 해줄테니.
- 조우 (타락한 조지)
조지! 오랜만에 보니 정말... 꾀죄죄해 보이는군요. 칼은 어딨죠?
- 감정 표현 대응
저런, 저런, 말을 너무 과소비하시는군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당신네 악당들은 좀 꾸미는 법을 아셔야겠어요.
제 머리는 괜찮아 보이나요?
그 천조각을 옷이라고 입고 다니시는 겁니까?
제 머리는 괜찮아 보이나요?
그 천조각을 옷이라고 입고 다니시는 겁니까?
- 티모시 존스의 1번째 턴 시작
제가 당신을 좀 더... 꾸며보죠.
- 영웅 능력 '화려하게, 찬란하게' 사용
이건 좀 더... 아름다워질 수 있겠군요!
황금으로 치장한다면 훨씬 나을 겁니다.
더 고급지게 만들어보죠.
제 옷에 더 잘 어울리는군요.
황금으로 치장한다면 훨씬 나을 겁니다.
더 고급지게 만들어보죠.
제 옷에 더 잘 어울리는군요.
- 황금 하수인에게 영웅 능력 사용
아, 정말 완벽합니다.
이건 좀 기대가 되는군요.
이 엄청난 사나움! 아주 좋아요!
반응이 아주 뜨겁군요.
이건 좀 기대가 되는군요.
이 엄청난 사나움! 아주 좋아요!
반응이 아주 뜨겁군요.
- 티모시 존스가 수정대장장이 칸고르 소환
저도 보석 세공사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 플레이어가 가젯잔 경매인 소환
아뇨, 이건 파는 게 아닙니다.
- 플레이어가 블링트론 3000 소환
미적 감각이 대단한 기계로군요!
- 플레이어가 보물 사용
당신보다 그게 더 돋보이는군요.
- 플레이어가 주문석 사용
아주 세련된 돌이네요!
- 플레이어 패배
인정하시죠. 처음부터 승산은 없었다고.
2.3.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3.3. 사용 덱 & 공략[편집]
번쩍번쩍한 컨셉의 우두머리. 일반 모드에서는 실용성보다는 간지에 치중한 듯한 비효율적인 전설 카드들로 이루어진 덱을 사용하고 영능도 덜 강해서 그리 어렵지 않다.
영웅 모드에서는 천보 하수인들이 주가 되는 덱을 사용하는데다 은신 하수인도 꽤 있어서 하수인을 빨리 자르기 어렵고, 당연히 영능도 막기 어렵다.
다만 이번 모험 모드의 일부 우두머리가 그렇듯 인공지능이 별로 안 좋은 편이라, 분명히 영능을 쓰면 이득을 볼 상황에서도 하수인을 더 까는데 집착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한번이라도 황금 버프를 내주면 버프된 스탯이 엄청나게 뻥튀기 되므로 제압기를 들고 있는 편이 낫다.
2.4. 자물쇠공 지브[편집]
부인 라줄: 아, 열쇠공이구나! 자물쇠와 열쇠로 마법을 억제하지. 조심하라고...
2.4.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널 가둬버리겠어!
- 감정 표현 대응
그 입 잠가 버리고 열쇠는 버리라고.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가끔은 문제가 떠오르면 생각해 보다가 그냥 뭘로 후려치는 것도 방법이야.
키린 토는 이 마법으로 자물쇠 따는 일을 탐탁지 않아 한다니까.
덱 밑에 여분 열쇠가 있는지 확인해 봤어?
키린 토는 이 마법으로 자물쇠 따는 일을 탐탁지 않아 한다니까.
덱 밑에 여분 열쇠가 있는지 확인해 봤어?
- 영웅 능력 '주문 잠그기'로 지브의 마나 수정이 과부하됨
잠가버려!
이 수정들은 이제 접근 금지야.
이 수정들은 이제 접근 금지야.
- 영웅 능력 '주문 잠그기'로 플레이어의 마나 수정이 과부하됨
그 마나, 어차피 필요 없지?
그냥 내가... 잘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그 수정들을 열어줄 수도 있어. 99골드씩 총 7번 분할납부한다면 말이야.
그냥 내가... 잘 보관하고 있다고 생각해!
내가 그 수정들을 열어줄 수도 있어. 99골드씩 총 7번 분할납부한다면 말이야.
- 지브가 비용 7 이상의 주문 사용
아주 단단히 잠가야겠어.
- 플레이어가 비용 7 이상의 주문 사용
그 주문, 꼭 써야 했나 보네. 그래도 일은 일이니까 잠가야겠지?
- 지브가 과부하 때문에 카드를 내지 못함
내가 열쇠를 어디 뒀더라...
이건 나도 풀지 못할 것 같아!
이건 나도 풀지 못할 것 같아!
- 지브가 용암 충격 사용
비결? 용암 기름이지.
모든 상황엔 해결책이 있는 법이지.
모든 상황엔 해결책이 있는 법이지.
- 플레이어가 졸개 하수인 소환
졸개들이 해결해줄 일이 아닐 텐데?
- 플레이어가 왜글 곡괭이 장착
뭐야? 그런 걸로도 자물쇠를 딸 수 있어?
- 플레이어가 철통 금고 소환
내가 한창이었을 때엔 저 정도는 5초면 충분했어.
- 플레이어가 과부하 상태일 때 과부하 해제 카드 사용
이야, 자물쇠 다루는 법을 아는 친구가 드디어 등장했네!
잠깐, 내 일을 넘보는 거야?
잠깐, 내 일을 넘보는 거야?
- 플레이어 패배
하하! 영영 가둬야겠네!
2.4.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4.3. 사용 덱 & 공략[편집]
주문덱을 카운터치는 우두머리. 영능은 양 플레이어에게 다 적용되지만, 우두머리의 덱은 과부하를 해제하거나 역이용할 수 있는 덱으로 이루어져 있다. 너무 오래 끌면 노코스트 눈덩이 거인이 마구 깔린다.
2.5. 알빈 이스토프트[편집]
2.5.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알빈 이스토프트: 내 칼은 달라란에서 가장 날카롭지. 확인해보겠나?
베시나: 어디서 개가 짖는 소리가 나더라니.
선장 유도라: 아, 잘난 척은 그쯤 해둬.
- 감정 표현 대응
혀는 날카로워도 기지는 무디군.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으르렁거림>
혹시 이걸로 내 이빨을 쑤실 수... 아야!
아, 내 보험료가 더 오르지 않아야 할 텐데.
혹시 이걸로 내 이빨을 쑤실 수... 아야!
아, 내 보험료가 더 오르지 않아야 할 텐데.
- 영웅 능력 '난도질' 사용
날카로운 칼은 세 번 가르지.
날카로운 칼날, 날카로운 정신.
난도질한 후에는 기분이 상쾌하지.
내 숫돌이 어딨지? 쓸 곳이 생겨서 말이야.
아, 적절한 상대군. 찢어버리겠어!
너무 날카롭나?! ...아니, 그럴리가.
날카로운 칼날, 날카로운 정신.
난도질한 후에는 기분이 상쾌하지.
내 숫돌이 어딨지? 쓸 곳이 생겨서 말이야.
아, 적절한 상대군. 찢어버리겠어!
너무 날카롭나?! ...아니, 그럴리가.
- 영웅 능력 '난도질'이 알빈의 하수인에게 명중
아, 너무 난폭하게 휘둘렀군. 딱 좋아...
- 플레이어 패배
애석하군. 이걸로 끝이라니.
2.5.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5.3. 사용 덱 & 공략[편집]
왕의 파멸과 혼합한 죽메도적 덱을 사용한다. 영웅 능력은 플레이어만 손해를 보는 타이밍에만 누르기 때문에 피하기가 매우 어려운 편이다.
2.6. 라실 파이어본[편집]
부인 라줄: 아, 라실 파이어본. 저자의 그림은 나도 가지고 있어. 지금 녀석을 없애면 분명 작품의 값도 오르겠지?
2.6.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라실 파이어본: 제 화랑으로 오시죠. 당신의 최후를 그려드릴테니.
선장 유도라: 어디서 고약한 냄새가 난다 했더니.
추 씨: 그럼 그릴게 없겠소만.
- 조우 (라카니슈)
제 걸작들을 포기할 순 없어요!
- 감정 표현 대응
목소리에 슬픔이 묻어나는군요. 그 얼굴에 미소를 그려드릴까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아, 정말 아름다워! 네? 아뇨, 당신 말고요...
배경에 뭔가를 더 그려 넣으면 될 것 같군요.
아직도 계세요? 아, 저는 바쁜 몸인데...
배경에 뭔가를 더 그려 넣으면 될 것 같군요.
아직도 계세요? 아, 저는 바쁜 몸인데...
- 라실의 1번째 턴 시작
이렇게나... 특이한 소재는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 영웅 능력 '걸작!' 사용
그 캔버스가 얼마나 비싼지 알기나 하세요?!
이토록 아름다운 광경을 본 적이 있나요?
가장 작은 게 가장 아름다울 때도 있답니다.
섬세한 작업이랍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 같군요.
오, 걸작이 또 하나 완성됐군요.
어때요? 참 쉽죠?
제가 제 자신을 과소평가했나보네요.
이토록 아름다운 광경을 본 적이 있나요?
가장 작은 게 가장 아름다울 때도 있답니다.
섬세한 작업이랍니다.
정말... 한 폭의 그림 같군요.
오, 걸작이 또 하나 완성됐군요.
어때요? 참 쉽죠?
제가 제 자신을 과소평가했나보네요.
- 악마 하수인 처치됨
악마의 혼이 빠질 정도로 붓을 털어주세요.
- 라실이 도둑질 시전
유능한 예술사들은 복제하고...
- 라실이 플레이어의 하수인을 훔침[1]
빼어난 예술가들은 훔치죠!
- 플레이어가 나무정령 소환
아주 행복해보이는 꼬마 나무정령이군요.
- 플레이어가 자신의 영웅에게 피해를 줌
정말 뜻밖의 전개로군요.
- 플레이어 패배
이 작품의 제목은... "라줄의 무능한 졸개"!
2.6.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영웅 능력으로 소환된 하수인은 모두 황금 하수인이다.
2.6.3. 사용 덱 & 공략[편집]
손에 들고 있는 카드보단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을 소환하여 사기 치는 것으로 승부를 보려는 타입으로, 따라서 라실이 무슨 하수인을 소환하느냐에 따라 난이도가 천지차이로 갈라진다. 특히 일반모드는 라실 본인의 카드풀이 워낙 안 좋다보니(...) 핸드파괴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영능부터 누르고 보는 성향이 강하다.
반대로 영웅모드는 플레이어의 하수인을 고자로 만드는 데에 특화된 덱을 사용한다. 약화, 침묵, 하수인 뺏기 등 다채로운 방식으로 엿먹이고, 본인이 영웅 능력에 집중한다는 점을 이용해서 서리 거인이나 핸드가 넉넉한 점을 이용한 산악 거인도 쓴다.
원작 와우에서 등장할 때는 별 특색 없는 평범한 미술상이었지만, 하스스톤으로 넘어오면서 밥 로스 패러디와 섞이게 되었다.
2.7. 대장 해니건 ★[편집]
부인 라줄: 경비대장께서 납셨군! 저자만 처치하면 이 거리는 우리 것이야.
부인 라줄: 달라란의 경비대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겠지! 어서 끝을 내!
부인 라줄: 경비대장의 주의를 끌었군. 지금이 기회야!
부인 라줄: 점을 한번 쳐볼까... 오... 둘 중 한 명만 살아남겠구나...
2.7.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대장 해니건: 거기 서라, 이 추잡한 범죄자야.
선장 유도라: 높으신 분들은 언제나 좀 거슬리더라.
- 조우 (타락한 조지)
성기사가 달라란을 공격하다니, 대체 무슨 생각인가?!
- 감정 표현 대응
말로 빠져나갈 생각 마라!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승산은 없다. 항복해라.
얌전히 우릴 따라와라.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군.
얌전히 우릴 따라와라.
20년 동안 근무하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군.
- 대장 해니건의 1번째 턴 시작
너희의 난동은 여기까지다.
- 대장 해니건의 2번째 턴 시작
달라란을 침공하다니... 이 얼마나 사악한 음모인가!
- 대장 해니건의 3번째 턴 시작
내 관할 구역에서 말썽을 피우다니, 어리석구나.
- 영웅 능력 '경보를 울려라!' 사용
경비병, 전투 준비!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라!
병력을 더 보내라!
지원군은 어디있나!
우린 물러서지 않으리라!
병력을 더 보내라!
지원군은 어디있나!
- 대장 해니건이 아이언포지 차원문 사용
아이언포지에서 지원군이 도착했다!
- 대장 해니건이 무기 장착
내가 직접 나서야겠군!
- 플레이어의 전장이 꽉 차 있을 때 대장 해니건이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
놈들이 궁지에 몰렸다! 밀어붙여라!
계속 공격해라. 놈들은 쓰러질 것이다!
우리 모두를 막진 못할 거다!
계속 공격해라. 놈들은 쓰러질 것이다!
우리 모두를 막진 못할 거다!
- 플레이어가 졸개 하수인 소환
저기 있다! 잡아라!
- 플레이어가 보랏빛 감시관 소환
전우들을 배반하다니! 부끄러운 줄 알아라!
- 플레이어가 초토화탄 시전
피해라! 구석으로!
- 플레이어가 킹갓포 장착
놈들이 위험한 무기를 소지하고 있다. 주의해라!
주동자들 중 한 명이다! 체포해라!
- 플레이어 패배
감옥은 익숙하겠지.
2.7.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소환: 우린 함께합니다.
공격: 하나되어!
2.7.3. 사용 덱 & 공략[편집]
매턴 달라란 경비병을 불러내는데, 문제는 3지구 특성상 아무리 잘 커봤자 4/4에 그친다. 이를 잘 처리할 수만 있다면 필드 잡는 것은 쉬워지지만, 해니건도 이를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필드를 내주지 않으려고 한다.
초창기에는 떡대를 위시로 한 덱을 사용했지만, 손패가 잘 풀렸을 때는 플레이어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였는지 패치 후에는 플레이어의 필드를 봉쇄하고 자기는 악착같이 키워대는 전술을 주로 사용한다. 전반적으로 덱 컨셉이 중구난방해졌지만, 플레이어의 필드를 제압하는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두는 것이 관건.
2.8. 제페토 조이버즈 ★[편집]
부인 라줄: 분홍 머리에 조그마한 손, 장난감을 다루는 자를 조심해라.
부인 라줄: 우리가 비록 잔.악.무.도.이긴 하지만 소름끼치는 작은 장난감은 사양한다고. 어서 잡아!
부인 라줄: 저 장난감 상인의 나사를 풀어버려!
부인 라줄: 장난감 상인을 과소평가하지 마라. 까딱하다간 그의 손에서 놀아나기만 할 테니.
2.8.1. 대화 로그[편집]
- 조우 (공통)
제페토 조이버즈: 거기 당신! 이리 오세요...
추 씨: 참으로 기묘한 노리개들이군.
스큄리쉬: 장난감 많다! 놀고 싶다!
- 조우 (타락한 조지)
저도 그렇답니다.
- 게임 시작
이 근방이 당신 때문에 아주 난리라고 들었어요.
- 감정 표현 대응
쉿! 특별한 걸 만들고 있단 말이에요!
- 플레이어가 시간을 끌 때
언제까지 쉴 거예요? 장사는 해야죠!
한창 싸우다가 왜 멍하니 있는 거예요. 어서 일어나요!
제가 그냥 놀고 있는 거 같아요? 엉?
한창 싸우다가 왜 멍하니 있는 거예요. 어서 일어나요!
제가 그냥 놀고 있는 거 같아요? 엉?
- 제페토 조이버즈의 2번째 턴 시작
우리 상인들은 아주 똘똘 뭉친답니다.
- 제페토 조이버즈의 3번째 턴 시작
제 장난감들이 이 소동을 끝내겠어요!
- 제페토 조이버즈의 7번째 턴 시작
제가 예상한 것보다 오래 버티시는군요.
- 제페토 조이버즈의 영웅 능력으로 하수인이 소환됨
할인 중인 장난감이랍니다!
- 제페토 조이버즈가 영웅 능력으로 자신의 하수인 소환
좋아, 좋아! 제 장난감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건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요!
이건 꼭 보여드리고 싶었다고요!
- 제페토 조이버즈의 영웅 능력으로 플레이어의 하수인 소환
으으, 조잡해라. 뭐, 바랄 걸 바라야죠.
하! 그게 다인가요?
으, 선반에서 떨어진 건가요?
하! 그게 다인가요?
으, 선반에서 떨어진 건가요?
- 제페토 조이버즈가 장난감 더미 시전
이건 제 역작이랍니다. 어떤가요?
뭐가 있는지 한 번 볼까요...
특별 할인 품목이 좀... 위험해 보이는군요!
뭐가 있는지 한 번 볼까요...
특별 할인 품목이 좀... 위험해 보이는군요!
- 플레이어가 졸개 소환
이 불한당들을 내 가게에서 쫓아내!
- 플레이어가 스케이트로봇 소환
헬멧을 쓰는 걸 잊지 마세요!
- 플레이어가 토깽이 콩콩 소환
토깽이 콩콩은 올해 겨울맞이 축제 때 아주 큰 인기를 끌 거예요. 기억해두라고요![3]
- 플레이어가 부두 인형 소환
그거! 내 가게에 들고 오지 마세요!
- 플레이어가 미친 모자 장수 소환
여긴 장난감 가게지 모자 가게가 아니에요!
- 플레이어가 이끼투성이 거인 소환
안 돼! 내 어여쁜 장난감들이!
- 플레이어가 깔깔대는 발명가 소환
또 너야? 내 장난감엔 나팔 달지 말라고 했잖아!
- 플레이어가 도둑질 시전
손버릇이 나쁜 분이라면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 플레이어가 렌치칼리버 장착
아주 튼실한 렌치군요! 좀 빌려가도 될까요?
- 플레이어가 전설 하수인 소환
오! 한정판이군요!
- 플레이어가 블링트론 3000 소환
그거 어디서 난 거죠?! 진짜 귀한 건데...
- 플레이어가 제페토 조이버즈 소환
제가 이 도시에서 온갖 신기한 광경을 봐왔지만 저를 볼 줄은 몰랐네요!
- 플레이어 패배
당신을 제 수집품에 추가해드리죠.
2.8.2. 영웅 능력 & 전용 카드[편집]
2.8.3. 사용 덱 & 공략[편집]
높은 확률로 마지막 상대로 등장하는 우두머리. 인형술사 도리안의 능력과 비슷한 영웅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일반 모드에서는 플레이어도 하수인을 소환해주는데다 벌목기, 하늘 골렘 등만 조심하면 딱히 덱이 좋은 것도 아닌지라 간단히 클리어할 수 있다. 하지만 영웅 모드에서는 실바나스나 벌목기, 황혼의 소환사 등 고효율 죽메를 가진 하수인이나 라그나로스와 리치 왕처럼 지속 효과가 강력한 하수인들이 있어 1/1 토큰이 무척 강력하며, 소환 효과를 혼자 누리기에 필드를 잡기가 힘들다. 더군다나 다가오는 벽도 사용해서 하수인을 넷밖에 못까는 모험 특성상 내 하수인이 정말 쉽게 정리당한다.
제페토 공략 방식은 보통 셋 정도로, 첫번째는 하수인 강화 보물과 하수인 사망 시 방어도를 얻는 재활용하기 등으로 필드싸움을 어떻게든 이겨내는 것. 영능으로 하수인 소환이 가능한 사냥꾼이나 성기사, 주술사에 알맞다. 두 번째는 완전 운빨 보물 사기에 모든 것을 맡기는 것. 죽기영능 우서에 별 관찰까지 골라서 2~3턴만에 게임을 끝낸다던가 카드가 머리가 마나 부스팅에 첫 하수인을 사기 전설로 교체, 결정적인 순간 1턴 보너스 발동같은 것들을 해주기만을 바라는 운에 모든 것을 거는 방식이다. 마지막은 아예 하수인을 내주지 않고 1/1 하수인으로 상대의 필드락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라그나로스나 스톰윈드 용사가 소환된 게 아닌 이상 한 턴에 고작 4피해만 받으므로 10턴 이상의 시간을 벌 수 있어 하수인이 주력이 아니라면 죽기 전에 제페토를 쓰러뜨릴 수 있다. 번 주문이 많은 마법사 혹은 사제에게 어울리는데, 특히 사제는 힐 카드뭉치에서 자주 등장하는 신의 권능: 영광을 2장 이상 골랐다면 생명력 피해가 전무하기에 다른 딜 하나 없이 턴만 넘겨도 탈진전으로 끌고 가서 승리할 수 있다.
너무나도 강했던 성능 탓에 7월 2일에 한 차례 너프를 당했다. 제페토와 시너지가 너무 잘 맞는 사기 하수인들이 하나둘 빠진 반면, 그 자리를 여러 도발벽과 다른 죽음의 메아리 하수인들로 대체되었다. 특히 투명 망토를 집고서 명치만 달리는 전략을 의식해서인지 아예 필드를 싹쓸이하기 위해 누더기골렘까지 넣은지라 투명 망토 날먹은 난이도가 더욱 상승하였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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