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이(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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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이

파일:담이(조선퇴마실록).jpg

나이
10세 (추정)[1]

140cm (추정)[2]
종족
인간 (일반인)
가족
어머니
좋아하는 것
효원공주
성우
방연지[3]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작중에서 입은 복장
3. 평가
4. 능력
5. 기타



1. 개요[편집]


공주님~~

진짜요?

신비아파트 특별판: 조선퇴마실록에 등장하는 조선 시대의 진짜 공주인 효원공주를 모시는 생각시로, 효원공주처럼 댕기머리를 하고 있다. 하리보다는 나이가 어리다.

2. 작중 행적[편집]


가난한 형편에 편찮으신 어머니를 위해 어린 나이에 궁녀가 됐다. 입궁할 때 그녀를 반갑게 맞아준 효원공주와 함께 친자매처럼 화목하게 지내게 된다.[4]

첫 등장은 1화에서 공주를 찾아 나선 주운 일행을 몰래 따라간 장면. 신비, 최강림, 구두리와 함께 조선 시대로 떨어진 하리를 보고 안기면서 공주님이라고 반가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리가 자신은 진짜 공주가 아니라고 하자 처음에는 믿지 않는다. 그러나 2화에서 한밤중 하리의 손목에 진짜 공주와 달리 흉터가 없는 걸 발견하고, 고스트볼까지 보게 되자 뒤늦게 그녀가 진짜 공주가 아니란 걸 깨닫고 겁에 질려 펑펑 운다. 하지만 하리가 자신은 효원공주를 구하기 위해 미래에서 왔을지도 모른다고 말하자, "진짜요?"라고 하면서 기운을 차린다.

이후 하리의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5] 얼른 일어나라고 말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교양도 품위도 없는 하리는 조금만 더 잔다고 말하고 닭고기를 아무렇게나 뜯어서 큰 입으로 먹자 경악한다.

3화에서는 하리와 함께 현랑으로부터 도망친다. 이후 두리 일행을 만나게 되고, 두리를 생각시로 변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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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에서 궁궐에 조선각귀들이 나타나 난장판이 벌어지자 하리, 두리, 아기 금비와 함께 순훤왕을 모시고 약재 창고로 몸을 피한다. 그러나 겨우 한숨 돌린 하리 일행에게 부적을 던져 묶어 버린다.

사실 그녀는 주운의 공범으로, 어머니를 낫게 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주운의 부하가 된 것이었다. 그러나 공주와 하리 일행을 도우려는 마음만은 진심이어서 주운에게 맞으면서도 몰래 하리 일행을 풀어주고, 이후 반인반귀가 된 주운의 공격을 효원공주를 대신해 맞고 쓰러진다.

다행히 옥새의 눈의 힘으로 순훤왕과 함께 다시 되살아나 미래로 돌아가는 하리 일행을 배웅한다.


2.1. 작중에서 입은 복장[편집]


  • 기본 복장: 생각시 한복.

  • 어린 시절 복장: 회상에서 입은 옷.

  • 궁녀 한복: ED에서 구하리와 같이 입은 수랏간 궁녀 한복.

3. 평가[편집]



4. 능력[편집]


효원공주를 모시는 평범한 궁녀이기에 별다른 능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주운에게 배웠는지 부적을 던져 적을 구속하는 등 간단한 주술 정도는 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하리, 효원공주가 그녀를 부를 때 '담이야'가 아니라 '담아'라고 한다.

  • 모습이 취생의 생전 모습과 비슷하다.

  • 경복궁에 성인 궁녀들이 추가로 나온다면, 담이는 경복궁의 최연소 궁녀가 된다.

  • 두리의 전생일 수도 있는 인물이다. 효원공주와 담이의 관계는 하리와 두리의 관계와 유사하며, 하리와 효원공주는 성씨를 제외하면 이름이 'ㅎ'으로 시작하는데, 두리와 담이도 이름이 'ㄷ'으로 시작한다. 또한, 작중에서 공주로 분장한 하리처럼 두리가 생각시로 분장하기도 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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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리보다는 나이가 어리다.[2] 140cm인 두리와 비슷하다.[3] 이전에 도플갱어, 정나현을 맡았다. 크레딧 공개 전에는 강새봄으로 추정되었다.[4] 이때 자신에게 공주는 햇살 그 자체였다고 회상한다.[5] 그래야만 하는 게 하리를 효원공주로 착각해 데려온 게 담이라서 들키면 하리가 목숨이 위험하고 그 책임이 있기에 정체를 들통나지 않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기 때문이다.[6] 마지막에 두리가 내 전생은 뭐였을까? 라는 대사를 치는데, 작중에서 두리의 전생으로 볼 수 있는 인물은 담이 밖에 없다. 물론 해당 내용은 추측에 불과하며, 공식적으로 밝혀진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맹신하지 않는 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