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보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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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내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시애틀 매리너스[편집]
2019년 개막전 로스터에 들어 .208의 타율과 30홈런 76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타율은 규정타석을 채운 타자들 중 낮은 편이었지만 홈런 파워를 앞세워 7월 9일 올스타전에 시애틀을 대표해서 선발되었다.
2020년에는 시즌 시작 후 18경기에서 5안타에 그치고 1할이 안되는 9푼 4리의 타율을 기록해 8월 19일에 지명할당되었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0년 8월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트레이드 마감시한을 앞두고 둥지를 틀었으나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채 토론토에서의 경력이 끝났다.
2.3.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시즌 중반 기대받던 유망주인 케스턴 히우라가 매우 부진하면서 졸지에 1옵션 1루수가 되었다. 이후 보겔백이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두달간 결장하는 동안 1루를 맡은 새 영입생들인 로우디 텔레즈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2~3옵션 정도의 위치로서 9월 팀에 복귀했다. 그리고 곧바로 9월 5일 카디널스 전 3점차로 뒤진 9회말 투수 타석에 대타로 나서서 알렉스 레예스를 상대로 끝내기 그랜드슬램을 기록했다.
2021 시즌 후 논텐더되었다.
2.4.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2022년 3월 15일, 피츠버그와 1년 메이저 계약을 맺었다.
2.5. 뉴욕 메츠[편집]
7월 22일, 우완 투수 콜린 홀더맨과의 1:1 트레이드로 메츠로 이적해서 뛰게 되었다.
이적 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첫 타석에서 조 머스그로브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 팀의 경기 첫 안타를 쳐냈다!
시즌 후 팀 옵션이 실행되어 2023 시즌에도 메츠에서 뛰게 되었다.
지명타자로 꾸준히 출전했으나 작년보다 출루율과 장타율이 하락했고, 시즌 후 논텐더 FA가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최지만과 상당히 유사한 스타일의 선수다. 굳이 차이점을 찾자면 최지만이 수비가 좀 더 낫다는 정도.
타율이 무척 낮은 데 비해 출루율은 나오는 편이고 한 시즌 30홈런을 칠 수 있는 장타력도 보유하고 있지만 좌우 스플릿의 격차가 매우 심각하고 푸짐한 체격답게 발도 매우 느리다. 수비 포지션 역시 1루수/지명타자로 제한되고 그나마의 1루 수비도 좋다고 보기는 어려워 우투수 선발 시 지명타자 출전이 최선인 선수.
4. 수상 내역[편집]
5. 연도별 성적[편집]
6. 여담[편집]
- 살집이 있고 욕심 많은 귀염둥이 인상 때문에 미국 내에서 전설적인 코미디언인 크리스 팔리(Chris Farley)와 비교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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