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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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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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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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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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바이트 등번호 47번


최지만
(2012-13)


존 홀즈컴
(2013-1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등번호 51번
드류 루친스키
(2014~2015)

최지만
(2016)


제이슨 거카
(2017)
뉴욕 양키스 등번호 36번
타일러 웹
(2017)

최지만
(2017)


에릭 크라츠
(2017)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25번
마이클 리드
(2015~2016)

최지만
(2018)


조던 라일스
(2018)
탬파베이 레이스 등번호 26번
브래드 박스버거
(2014~2017)

최지만
(2018~2022)


로버트 스티븐슨
(2023)
피츠버그 파이리츠 등번호 91번
결번

최지만
(2023)


결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번호 91번
폴 클레멘스
(2016)

최지만
(2023)


결번




최지만
崔志萬 | Ji Man Choi
[1]
출생
1991년 5월 19일 (32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서흥초 - 동산중 - 동산고
신체
185cm / 118kg[2]
포지션
포수1루수[3], 지명타자
투타
우투좌타[4]
프로입단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SEA)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6)
뉴욕 양키스 (2017)
밀워키 브루어스 (2018)
탬파베이 레이스 (2018~2022)
피츠버그 파이리츠 (2023)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3)

애들레이드 바이트 (2012/13)
티그레스 데 아라과 (2014/15)
에스트레야스 오리엔탈레스 (2015/16)
병역
보충역[예정]
등장곡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4. 논란 및 사건 사고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 국적의 야구선수.포지션은 1루수/지명타자.

한국인 중에서는 추신수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마이너리그로 직행한 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선수이다. 플래툰으로 메이저리그에서 입지를 다지며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주목받는 선수지만, 마이너리거 시절 금지약물 복용 기록이 있어 커리어에 오점이 남은 선수이기도 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통산 타격 비율 스탯은 .241 / .346 / .442로, 다소 부족한 컨택 능력을 우수한 선구안과 쓸만한 장타력으로 메우는 OPS 히터라 볼 수 있다.

타격 스타일은 눈야구를 바탕으로 스윙을 아끼고 비교적 치기 좋은 공을 골라치는 스타일이다. 2016년 데뷔 이후 2020년까지 1000타석 이상 들어선 316명의 선수들 가운데 최지만은 스윙 비율 42.3%로 264등, 존 바깥의 공에 스윙하는 비율인 O-swing%는 24.5%로 276등에 위치할 정도로 공을 많이 보고 스윙을 아끼는 스타일이다.

이러한 스타일은 컨택 능력이 리그 평균에 다소 못 미치는데 비해, 선구안 하나는 매우 뛰어난 점에 기인한다. 통산 타율 대비 출루율이 1할 가까이 높고, 플래툰으로 꾸준히 나온 2019년에는 BB% 수치가 13.1%로 400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중 아메리칸 리그에서 10위, 메이저 리그 전체에서 20위를 차지하는 등 빅 리그를 통틀어서도 상위권에 속하는 선구안을 보여줬다. 이를 잘 보여준 대표적 경기가 2019 아메리칸 리그 디비전 시리즈 4차전으로, 저스틴 벌랜더를 상대로 3타석 모두 풀카운트 볼넷 출루를 하며 자신의 볼 고르는 능력을 제대로 보여줬다. 그러나 2023 시즌 들어서는 트레이드 직전까지 2볼넷 27삼진을 기록하며 선구안이 무너졌다. 여기에 한 시즌 20홈런과 적절한 2루타를 기대할 수 있는 준수한 장타툴도 가지고 있지만, 포지션이 1루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조금 아쉬운 장타력이기도 하다.

최지만의 가장 큰 단점은 심각한 좌상바라는 점이다. 통산 우완 상대 슬래시라인은 .257 / .356 / .478, wRC+는 125로 나름 준수한 편이지만, 좌완 상대로는 .176 / .278 / .296, wRC+ 61로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 이런 극심한 좌우 상대 격차가 최지만이 좌완 상대로는 선발로 거의 나오지 못하고 플래툰 위주로 기용되는 이유이며, 최지만이 빅 리그 주전으로 성장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단일 시즌만 놓고 봐도 2019년 wRC+가 121을 기록해 동 시즌 폴 골드슈미트보다 높을 정도로 우수했지만, 플래툰을 돌며 우투수 상대 타석이 좌투수 상대 타석보다 4배나 많은 가운데 기록한 스탯임을 감안해야 한다. 실제 이 해 최지만의 우완 상대 wRC+는 132로 훌륭했으나, 좌완 상대로는 고작 75를 기록하는데 그쳤으니, 좌완 상대로 더 많이 나왔다면 성적이 더 하락했을 것은 자명하다. 2022 시즌부터는 좌완 투수를 상대로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으나 좌완 선발일 때는 상대가 불펜 데이를 하는 날이 아닌 이상 예외 없이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고 있으며 우완 선발일 때도 라인업에서 빠지는 빈도가 늘고 있다.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이래 규정 타석을 채운 시즌이 한 차례도 없다.

수비력은 평균 이하 수준이었지만 2020 시즌에는 UZR이 플러스로 돌아서며 발전을 보여줬다. 2020 시즌 팬그래프 수비기여도로는 100이닝 이상 출전한 ML 모든 1루수 46명 가운데 21위를 기록해 평균 이상을 기록중이다. 또한 왕년의 신경식이 연상되는 압도적인 유연성을 바탕으로 내야수의 악송구를 잡아내는 스쿱 플레이 부분에서는 1루수 1인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1루수 최지만, 스쿱 플레이 ML 1인자” 美통계업체도 엄지척 주루의 경우 스프린트 속도가 2020년 기준 454명 가운데 425등에 위치할 정도로 기본적으로 발이 느리고 도루도 거의 시도하지 않지만, 주루 플레이 자체는 BsR 등의 주루 스탯을 볼 때 마이너스를 기록하지는 않는 수준이다.

빅리그에서 자리잡기 전까진 좌익수도 겸업했었고, 마이너 통산 좌익수 수비는 371이닝 2실책, 메이저 통산 좌익수 수비는 114이닝 무실책이다. 수비율만 놓고 본다면 상당히 괜찮지만 빅리그에서 자리잡으면서 외야 수비는 그만뒀는데 아마 수비 범위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마이너 시절 아주 잠깐이나마 3루수도 본 적이 있다. 4경기 20이닝을 뛰면서 무실책.

나이가 30줄로 접어들면서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는 점도 위험 요소다. 2021 시즌은 거의 절반을 부상으로 날려 먹었고 2022 시즌 초반에도 IL에 올랐다. 2023 시즌 역시 4월 중순에 부상을 당하며 3개월 가까이 날렸고 샌디에이고로 트레이드 된 뒤에도 또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종합적으로 봤을 때 빅 리그 기준으로는 에릭 테임즈와도 어느정도 유사한 유형의 선수다. OPS 히터로서 우월하지는 않지만 나름 파괴력 있는 생산성, 뛰어난 우완 상대 성적에 비해 크게 부족한 좌완 상대 성적, 이로 인해 주전으로 확고히 뛰지 못하는 입지까지 유사하다. 다만 둘의 차이점이라면 장타력 자체는 빅 리그에서도 꽤 좋은 편에 속하는 테임즈가 더 우월하지만, 수비력은 최지만이 더 좋게 평가받는다.


4.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4.1. 금지 약물 복용[편집]


2014년 4월 13일 동아일보와의 인터뷰로 금지약물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자신이 직접 밝혔으며, 50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한다.[5] 일단 본인은 결백을 주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검사를 5번 정도 받았는데, 전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사실이 어떻든 적어도 2013년까지는 그런 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것. 관련기사 위 기사에 따르자면 최지만 본인은 매년같이 도핑 검사를 받고 있었기에 자기가 바보가 아니고서야 약물을 하지 않았을거라 말하며, 그 양도 극소량이었다고 한다. 본인은 아마 자신이 먹은 영양제에 의한 것이 아닌가라고 추측하고 있다.[6]

약물 전력으로 인해 이미지가 좋은 편은 아니나,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성적 향상을 이뤄낸 이후엔 김재환, 최진행 등 다른 약물 적발자들과는 달리 웹 상에서 옹호하는 경향이 상당히 높아졌다.[7] 마이너 리그 시절에 적발된거라 MLB에 관심이 적은 사람들은 잘 모르기도 하고, 언론 입장에서도 MLB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의 흑역사를 굳이 널리 알리고 싶을 이유가 없으므로 다시 성적이 떨어지거나 국내로 복귀하기 전에는 우호적인 여론이 계속 우세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의 댓글 기능이 폐지되기 전에 나온 최지만을 다룬 기사들의 댓글을 확인해보면 그의 약물 전력을 문제삼는 일부 댓글에 대다수의 팬들이 '그는 약을 한 적이 없다'거나 '다른 사람과 착각한 것 아니냐', '야알못이다', '구라치지 마라' 등 하는 코멘트와 함께 반대표를 집중 선사하는 패턴이 주류였다.[8]


5. 여담[편집]



  • 최지만에 대한 국내 매체들의 기사는 전체적으로 옹호 일변도의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언론플레이에 대한 비판은 밀워키와 계약할 당시의 기사와 위의 영주권 취득 과정에 의문을 제기한 기사를 빼고는 전혀 없다. 김형준송재우는 물론 다른 MLB 중계 해설진도 여기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있다. 이 정도면 사실상 한국의 데이비드 오티즈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

  •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을 뿐 엄연히 한국 국적을 유지 중임에도 불구하고 유튜브에 최지만 관련 영상 댓글을 보면 검머외 취급을 당하는 일이 잦다. 단, 본인의 입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하겠다는 말을 한 이상 만에 하나 병역을 회피할 경우 석현준 못지 않은 비판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 팬 서비스도 좋아서, 원정 경기 중 한국인 팬들이 보이면 싸인 요청에 잘 응해주고 소소한 대화도 나누기도 한다. 이러한 팬 서비스에 대해 미담도 발굴될 정도인데, 2023년 11월 18일에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4층의 뉴에라 매장에서 김하성과 함께 진행한 팬 싸인회 당시 초등학생 팬들과 농담따먹기와 밀당을 자연스럽고 친근하게 즐기던 것은 물론이고, 그 중 어느 학생 팬이 핫팩을 한 뭉텅이로 싸서 들고 조공을 하자 그 자리에서 뉴에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모자 하나를 사서 쾌척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팬 싸인회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공인구[9]뉴에라에서 판매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모자를 포함한 구단 관련 상품에만 싸인을 받을 수 있었다는 점인데, 말 그대로 자신의 싸인을 받을 모자를 자신의 돈으로 그 학생에게 통 크게 쏜 것이다.[10]



  • 친형 최정우도 야구선수 출신이다. 최지만과 같은 동산고등학교 야구부를 나왔지만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고향팀 SK 와이번스불펜 포수로 일한 경력이 있다.[11] 현재는 인천광역시에서 야구 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2020년 최지만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일시 귀국했을 때 연습했던 장소가 친형의 야구 교실이었다.

  • 베이스볼 레퍼런스에는 과거 빌 제임스가 고안한 Similarity Score(적당히 번역하면 '유사도')라는 표본이 있는데, 빅리그에서 기록한 각종 스탯과 포지션을 바탕으로 10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이 선수와 가장 유사한 커리어 흐름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누구인지 보여준다. 그리고 이 표본에 의하면 최지만과 가장 유사도가 높은 선수는 다름아닌 최희섭(973.9)이다. 여러모로 메이저에서 플래툰 요원으로 준주전급으로 버티고 있는 지금의 최지만의 입지를 잘 보여주는 비교 대상들이라고 할 수 있을 듯.

  • 리그 최고의 우완 투수인 게릿 콜에게 유독 강한 타율과 OPS를 보여줘서 "게릿 콜 킬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이다.[12] 그러나 2022 시즌에는 게릿 콜에게 무안타로 막히며 천적이라는 것이 뻘쭘해지는 모습도 나온데다 시즌 후 게릿 콜의 친정팀인 피츠버그로 이적해 당분간 만날 일이 없게 됐다.

  • 야구 외에도 축구도 좋아하는 편이다.

  • 한국팬들 사이에서의 대표적인 별명은 이름을 미국식으로 발음한 지만 초이 혹은 지맨 초이이다. 2023년 들어서는 턱 밑 수염 때문에 쓰쓰고라고 불리기도 한다.

  • 본인의 출신지인 인천광역시에 대한 애착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비시즌 중에는 인천 본가에서 줄곧 생활하고 있으며 매년 본인의 모교인 동산중·고교와 인천 지역사회에 기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 다른 모교인 서흥초등학교의 야구부가 2017년 해체 위기를 맞았을 때는 기부 활동을 진행하면서 야구부 해체만은 막아달라고 읍소했지만 결국 야구부 해체를 막지는 못했다. 아울러 훗날 본인이 KBO 리그에서 뛸 기회가 온다면 인천 연고팀 SSG 랜더스에서 뛰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다만 KBO 리그에 오려고 한다면 이학주김동엽처럼 2년의 유예기간을 거친 뒤 KBO 신인 드래프트에 참여해야 한다.

  • 2022 시즌 에인절스 vs 탬파베이 경기에서 오타니 쇼헤이가 진루하자 최지만과 마주칠 때 안아주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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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탬파베이 레이스 시절까지는 이름 중간에 하이픈(-)이 들어간 Ji-Man을 사용했지만 피츠버그 이적 후 등록명에서 하이픈을 뺐다. 피츠버그에서 동료가 된 배지환도 이름 중간에 하이픈이 없는데 관련이 있는지는 불명이다.[2] MLB 공식 웹사이트에 6' 1"/260(cm로 환산하면 약 185.4cm/약 117.9kg)으로 기재되어 있다.[3] 부상 이후 전향. 한 때 좌익수 수비 겸업도 시도했으나 포기했다.[4] 2020 시즌 한정으로 스위치 히터를 시도하기도 했다.[예정] 2020년 5월 15일, 미국 영주권을 취득했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본인 스스로 만 37세가 되기 전에 대한민국에 와서 보충역 복무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5] 도핑테스트에서 검출된 약물은 PED 계열 스테로이드인 'Methandienone'' 이다. 이 PED계열의 스테로이드 성분은 과거 마크 맥과이어, 배리 본즈 등이 복용했던 근육강화제계열의 금지약물성분으로 널리 알려져있고, 건강식품인 영양제에서는 첨가 자체가 일절 금지되어 있다.[6] 다만, 이러한 레퍼토리는 약쟁이들의 가장 흔해빠진 변명이라 걸러들어야 한다. MLB에서는 라파엘 팔메이로, KBO 리그에서는 김재환, 최진행 같은 선수들이 걸렸을 때 성분을 모르는 보충제를 넙죽 먹었다는 식으로 항변했다. 애초에 스포츠 세계에서 모르고 먹었다는 변명은 전혀 통하지 않으며, 자기 수준이 낮다는 걸 셀프인증하는 꼴일 뿐이다.[7] 최진행은 성적이 하락하니 오히려 한화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김재환만 약물로 욕을 거하게 먹었는데 그것도 김재환이 2016년 성적이 상승할 때부터 약쟁이 여론이 많았다. 김재환이 무명시절이었을때는 관심자체가 적었다.[8] 사실상 약물로 욕먹는 선수는 김재환 정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2년 KIA 타이거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소크라테스 브리토 또한 약물 전력이 있으나 김재환이 받은 비난에 비하자면 거의 비난을 안 받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어찌보면 선택적 잣대인 셈. 또한 데이비드 오티즈가 약쟁이임에도 영구결번, 명예의 전당 첫턴 입성을 한 것도 그가 그리 유명하지 않던 시기에 저지른 사소한 잘못 취급하며 우쭈쭈해준 현지 언론들과 팬들이 만들어낸 실로 웃기는 코미디였다. 물론 약물 문제가 한국보다 해외가 더 심각하며 저 둘은 그 중에서 제일 심하다는 중남미 출신이라 그런 것도 있다.[9] 선착순 30명에게 이 공인구를 증정했다.[10] 다만 실제로는 김하성이 팬들 섭섭해하지 않도록 주최측 몰래 팬들이 가져온 키움 히어로즈의 로고볼이나 유니폼이 보이면 여기에도 함께 융통성있게 다 해 주고 돌려보냈다고 한다.[11] 불펜 포수로 일할 당시 이름은 최지혁. SK에서 불펜 포수 일을 그만 둔 직후에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12] 게릿 콜이 선발등판하는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선 어김없이 4번타자로 출전하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