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파이크/초보자 가이드

덤프버전 : r20200302


1. 개요
2. 스텟 찍기
2.1. WS(윙스파이커)
2.2. MB(미들블로커)
2.3. Se(세터)
2.3.1. 스타일
3. 서브
4. 도움닫기?
5. 스토리 모드 공략
5.1. 시대회
5.2. 도대회
5.3. 전국 대회
6. 토너먼트
6.1. 올스타


1. 개요[편집]


본 문서는 더 스파이크(게임) 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거나 이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팁이다.


2. 스텟 찍기[편집]


A급 선수 기준으로 서술했습니다.
굵은 글씨로 표기된 스텟의 경우 가급적 이렇게 찍는게 좋다는 뜻입니다.
A급 WS인 백시우를 제외하면 초반에는 매우 얻기 힘든 A급 선수를 기준으로 다뤘으니 일단 WS만 보도록 합시다.

2.1. WS(윙스파이커)[편집]


공격력:155
수비력:120
점프력:155
스피드:120
모든 WS 스텟의 모범적인 예시
하다보면 자연스레 터득하게 되겠지만 기본지급 A급 윙스파이커인 백시우의 스텟을 잘못 찍게되면 선수를 뽑기 위한 배구공 수급과 강화를 할 돈의 수급이 힘들어 진다.[1]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모드 진행할 때에는 점프력을 우선적으로 찍는 것이 원활한 플레이를 도와준다.[2]


2.2. MB(미들블로커)[편집]


공격력:130(±5)[3]
수비력:140(±5)
점프력: 155
스피드:125(±5)
미들블로커의 경우 속공과 블로킹을 주를 이루기 때문에 WS와 같이 높은 점프력이 요구된다. 다만 공격력의 경우 WS정도까지는 필요없고 130이상만 되어도 꽤 괜찮다.
제 2의 WS를 원할 경우 Ws와 같게
김희성같은 블로킹을 원한다면 수비와 점프를 만렙을 찍어주도록 하자.


2.3. Se(세터)[편집]


공격력:(가급적) 130 이상
수비력:(가급적) 130 이상
점프력:(가급적) 130 이상
스피드:(가급적) 130 이상
잔여 스텟: 30
Se가 잔여스텟이 존재하는 이유는 세터마다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이다, 자세한 건 아래 참조


2.3.1. 스타일[편집]


스타일의 종류는 꽤 다양하다.[4]
공격적: 공격 스텟을 찍어주면 투 어택을 자주하게 된다.

오만: 속공을 하지 않는다.= 오픈공격만 한다.

높이높이: 오픈 공격을 매우 높게 올린다. 이 경우 공격 ,점프 만렙 ,2m WS로 검은시우의 스파이크를 재현할 수 있다. 숙련도가 올라가면 올스타를 쉽게 상대할 수도 있다.

생각 없는 속공사랑: 100번의 세트업 중 90번 이상을 속공만 주구장창 올려주신다. 다만 블로킹이 김희성일 경우...망했어요

생각 있는 속공사랑: 속공의 비중이 높지만 때에 따라 오픈과 투어택을 해서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대처한다. 상위권 스타일
오이카와 같은 빅 서버를 원한다면 공격력과 점프력을, 높은 오픈 토스를 원한다면 점프력을, 블로킹을 보충하고 싶다면 점프력과 수비력을, 좋은 리시버를 만들길 원한다면 수비력을 올리자. 본인의 취향대로, 플레이 스타일대로, 전술대로 알맞게 찍어주자.

3. 서브[편집]


i. 오버 서브
굉장히 약한 서브. 스토리모드 2단계 선수들 조차 안정적으로 받는다. 후기단계나 토너먼트에서 이 서브를 보내면 자신의 코트에 공이 닿는걸 볼 수 있다.

ii. 점프 플로터 서브
현실에서는 리시브를 어렵게 하기 위한 무회전서브이지만 2D인 더 스파이크에서는 구현되지 않아 약한 스파이크 서브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력이 약해 웬만하면 안정적으로 리시브하지만 서브의 길이가 긴 경우 엔드라인에 걸쳐 간혹 노터치 서브에이스를 따기도 한다.

iii. 점프 스파이크 서브
일단 점프스파이크 서브는 일반 스파이크를 자기 맘대로 다룰 수 있게 되고 나서야 성공률이 올라간다.
현실 배구에서도 어려운 점프 스파이크 서브를 반영해서 게임 내 기술중 최상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점프력, 도움닫기 유무,타이밍, 공의 높이 에따라 칠 때마다 궤도가 달라지는게 점프 스파이크 서브이니 일단은 엄두도 내지 말자. 서브훈련으로 연습할것! AI의 서브 타이밍을 잘보고 익히자

4. 도움닫기?[편집]


초보자에겐 하드 모드, 고수에겐 리미터 혹은 타이밍 조절
결론부터 말하자면 맘대로 해라 타이밍 맞추는 게 쉬워진다 해도 스파이크를 치기 전 한 번더 취해야 하는 준비동작이기 때문.
점프력 차이가 없다.


5. 스토리 모드 공략[편집]


C급만 써서 전국 제패한 영상이 있으니 유튜브에서 찾아보자.[5]

5.1. 시대회[편집]


보스는 김희성
절대방어를 지녔기 때문에 일단 블로킹에 맞으면 무조건 셧아웃.[6] 그렇기 대문에 백시우를 공격력 올려서 뚫으려고 하면 안된다. 위에서 점프력 부터 올리라고 한 이유가 이것 때문. 김희성에게 너무 막힌다면 타임아웃 후 로테이션으로 딱 한 번 김희성을 뒤로 보낼수 있다. 하지만 다시 희성이가 전위로 올라온다면....망했어요 다만 김희성의 약점은 바로 높이. 올스타 전에서도 키는 타 선수들에 비하면 작아서 블로킹 위를 뚫는 게 가능하다. 백시우의 점프력이 필요한 부분.페인트도 잘 활용한다면 의외의 득점 루트다. 하지만 대놓고 페인트 하면 당연히 막히니 기회가 보일때만 사용해야한다.


5.2. 도대회[편집]


보스는 한설화
최초로 점프토스를 하기 때문에 타점이 높아진 관계로 블로킹이 서툴다면 리시브 테세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본인이 전위라면 가끔씩 훅 들어오는 투 어택도 주의 할 것. 김희성의 절대방어 같은 특수능력은 없지만 Se인 설화가 토스 페인트를 날리거나 느닷없이 들어오는 속공, 높은 오픈 공격을 주의해야 한다.


5.3. 전국 대회[편집]


보스는 남재현
WS의 수비력을 120정도로 해주고 블로킹을 연습할 것
전 단계들을 어렵사리 클리어 해왔다면 난이도가 확 올라가 당황할 것이다. 점프력에 투자해 아직 약한 공격력은 덤, 수비나 스피도도 높진않다.그렇기 때문에 블로킹을 축으로 플레이를 해야한다. 이 때 무엇보다 중요한 건 타이밍이니 명심할 것.[7]


6. 토너먼트[편집]


실력향상을 위한 발판이자 두번째 목표.

6.1. 올스타[편집]


이 팀과 겨룰 수 있는 순간 초보자가 아니다.[8]

올스타는 기존 스테이지의 보스격 캐릭터들이 강화되어 나온다.[9]

공략에서 중요한건 설화를 노려야한다.

블로킹이 낮아 전위에 있을때 셋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고 수비력이 약하다.

물론 공격권이 넘어간다면 미친 속공과 투어택으로 유저를 농락할것이다. 넘어간 순간 리시브를 누가 맞았는가에 따라 + 설화의 셋업 패턴에 따라 난이도가 천차만별로 갈리는 운빨싸움이 일어난다.

이건 스파이크를 칠때의 팁인데 세터의 특성이 모두 다른건 초보자 가이드를 정독중이라면 알고 있을것이다.

허나 초보자가 스토리를 모두 깨고 올스타까지 한번에 왔다면 왠만하면 세터는 허재호와 스토리를 깨며 뽑은 세터한명밖에 없을것이다.

도움닫기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스토리를 모두 깼다면 세터와의 타이밍 맞추기는 이미 숙달되었을 것이다. 속공과 오픈 두가지라도 완벽하게 때릴수 있어야 해볼만 해진다.[10]

점프를 뛰고 상대방의 블록이 내려갈때를 최대한으로 맞춰서 때려라 물론 위 공략을 제대로 실행했다면 설화단계에서 끝나야 하지만 언제나 그렇게 간단한게 아니니까.

혹은 백어택 타이밍때 최대한 공이 멀리 날아가게 올라가면서 때려라. 운이 좋다면 라인끝에 걸쳐 득점한다. (타이밍 놓쳤을때만 시도할것 솔직히 운빨이고 이렇게만 설명하면 이글 작성자인 나도 잘 못알아 듣는다.),(움짤이라도 찍는법을 알면 올려줄텐데 방법을 몰라서....)

솔직히 올스타를 깨는 [11] 가장 쉬운 방법은 서브이다.

스파이크 서브가 잘 들어가면 노터치 서비스 에이스가 뜨므로 상대방의 공격을 신경쓸 필요가 전혀 없다.
하지만 서브 미스 + 상대가 받아낼 확률 또한 꽤나 [12] 높아서 서브만으로 토너먼트 15점을 따기엔 무리가 있다.
그렇기에 언젠간 공격권이 넘어가게 되어있는데 이때의 반응이 이 공략의 핵심이다. 공격은 일단 들어가기만 한다면 몇번을 시도 할 수 있기에 수비가 가장 중요하다.

상대가 서브를 받을때엔 두가지의 패턴이 있는데

1. 서브리시브 후 세터가 토스를 올리느냐

2. 블로커 혹은 스파이커가 토스를 올리느냐

두번째 패턴은 토스가 높지않기때문에 어렵지않게 블로킹이 가능하다.

그러나 세터가 올린 토스는 진짜 블로킹하기가 싫어질정도로 강력하다 .

패턴은 크게 다섯가지가 있는데 이중 속공 백어택 오픈 세가지의 템포를 익혀야한다.

템포는 투어택이 가장 빠르고 그 뒤로 속공 오픈이다 .

투어택은 답이없다. 저걸 반응 한다 해도 캐릭터가 못 따라 온다. 속공은 반응이 살짝 안되긴 하지만 롤 티어 실버인 내 반응으로도 원터치가 가능하다. 오픈은 핸드폰 액정이 나가지 않아 터치가 잘 먹히고 스파이커 키 히나타 이상 점프력 155라면 누구나 반응할수 있다.

그래서 투어택이면 그냥 먹히기만 해야되나? 설화 툭툭 밀어넣을때 기분이 얼마나 더러운데 ㄴㄴ ㄱㅊ 위에서 설명했다 싶이 이 게임엔 기회가 굉장히 많다. 타이밍을 못 맞춰도 충분히 커버칠수 있는 시간이 있다. [13]

설화가 뛰고 공이 손에 닿는 순간 한번 뛰고 오픈이면 한번 더 뛰어라 이렇게 되면 백어택은 그대로 막히고 속공은 떨어지면 원터치 오픈은 한번 더 뛰어서 손쉽게 처리가 가능하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백어택의 사기성인데 설화의 백어택은 분명히 네트와 딱 달라붙었는데 몸 안쪽으로 들어오는 공이다. 이건 대비할 방법이 없다. 그냥 아 망했구나 생각하고 타임아웃 누르고 로테이션 바꿔라.

하지만 문제는 점프력인데 애초에 스파이커가 시우보다 점프력이 높았다면 이렇게 개고생해서 공략을 적을 필요가 없다. ai가 우리보다 낮은 지능을 가지고 있는 이상 ai보다 딸리는건 스펙 뿐이니까. 그래 말한대로 두번 뛰었어 근데 상대가 나보다 타점이 높아서 셧 아웃은 고사하고 원터치도 안되는데 이건 지금이 새벽 6시라 이따 적을게 아 간단하게 말하면 블록은 뛰고 난뒤 거리를 조절할수 있으니 각도를 맞춰서 원터치를 만들어라 (이건 고급기술인데 점프하고 뒤로 가서 공을 손 끝에 맞추면 원터치 판정이 난다. 아니면 블록을 버리고 그냥 세터랑 블로커 사이에서 리시브 누르고 있어라 이건 공이 뒤로 나가지 않는이상 거의다 막을수 있다. 하지만 이것도 확정은 아니다. 상대의 스펙은 우리보다 높기 때문에
[1] 스토리모드 클리어도 힘들어 질 수 있다.[2] 공격력을 주로 찍고 점프력을 소홀히 하게되면 한빛고의 김희성에게 막힌다.[3] 공격에 치중하고싶다면 최대 140.다만 이경우 속공이나 블로킹 둘 중 하나를 포기해야 한다. [4] 무개성,공격,오만(허재호 전용),과감,높이높이,생각 없는 속공사랑,생각 있는 속공사랑 등[5] 진짜다.초보자에겐 하늘의 별인 하늘고를 7점차로 이겼으니....[6] 절대 안뚫린다. 다만 이를 이용해서 각도를 절묘하게 맞추면 몸과 네트 사이로 파고들어 득점이 가능하다. 그럴 수 있는 놈은 이미 클리어하고도 남았겠지만(...).[7] 한가지 팁을 주자면 상대가 점프할 때 같이 점프하지 말고 치기 직전에 점프할 것[8] 특히 올스타 업적을 깰정도면 고인물급이라고 봐야한다.[9] 희성이는 점프력과 키가 상향되고 속공을 통한 공격력도 준수해진다. 설화는 토스가 매우 높아진다. 시우는 점프력이 높아지고 공격력이 수비력 155급 캐릭터로도 받기 버거울정도로 강하다.[10] 이 게임 점프 메커니즘 특성상 오픈 타이밍으로 올라온 셋업을 속공 타이밍에 점프해도 내려오면서 혹은 한번더 점프해 타이밍을 맞출수 있다.[11] 올스타 미션까지 깨는[12] 허나 대부분은 아니다. 이 게임에서 서브는 굉장히 강력한 무기이다.[13] 하지만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려운건 블로킹을 피하는거다 수비를 아무리 잘해도 셧 아웃 한방에 가는게 일상 다반사이므로 그렇기에 설화를 노리는거고 로테이션이 돌아간다면 타임아웃을 아끼지 말고 로테이션을 돌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