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조차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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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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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덕산선 덕산역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조차장이다. 나무위키에서는 서술상의 이유로 역으로 분류하지만 공식적으로 정거장으로 개업한 곳이 아니다.
2. 상세[편집]
원래는 덕산역에 속한 탄약선이라는 이름의 인입선으로 이어져 있었다. 조차장 구내는 선로 5개가 놓여 있는 소규모였고, 이 조차장을 운용 및 관리하는 제2호송중대도 주둔하고 있었다. 육군 소속이니만큼 건설화물만 취급했다. 그러다 경전선 이설로 이 구간이 덕산선이라는 이름의 군 전용노선이 되면서 탄약선이 덕산선과 직결되었다.
그러다 2015년에 창원에 주둔하던 제39보병사단이 함안으로 이전하면서 덕산조차장은 폐지되었다. 주둔하던 제2호송중대도 육군종합정비창 안으로 이전했다. 2017년경 부지는 창원시에 반환되었고, 구내 선로와 부대 건물은 모두 철거되어 빈 터로 남아 있다. 창원시는 이곳을 신도시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3. 인지도[편집]
축항선은 그나마 철도 동호인들 사이에서 가끔 언급되지만[1] , 이 쪽은 대한민국 육군이 관리하던 곳이다보니 인지도도 낮고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었다.
[1] 특히 해괴한 승강장 구조가 특기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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