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포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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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편집]
우크라이나 국적의 축구선수, 디나모 키이우의 센터백이다.
비탈리 미콜렌코, 일리야 자바르니와 함께 디나모 키이우가 자랑하는 유망주이다.
2. 클럽 경력[편집]
2.1. FC 디나모 키이우[편집]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에 위치한 페르보마이스크에서 태어난 포포우는 RVUFK 키이우를 거쳐 디나모 키이우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리저브팀에서 뛰던 그는 2017년 7월 퍼스트팀으로 승격됐고 2019년 4월 13일, FC 마리우폴와의 리그 경기에서 퍼스트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20 시즌부터 점차 기회를 얻었고 시즌 초반 부상으로 인한 결장 외에는 아르템 샤바노프와 호흡을 맞추며 팀의 주전으로 활약했다.
2020-21 시즌에도 시즌 초반에는 부상으로 리그 4경기에 결장했지만 5라운드 조랴 루한스크전에서 교체출전으로 복귀했다.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조별라운드 전 경기를 출전했다.
시즌 내내 팀의 유망주 일리야 자바르니와의 센터백라인을 구성[1]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잦은 부상이 아쉽긴 하지만 나올때마다 든든하게 활약해주며 자국의 유망주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연령대 대표팀 시절 핵심선수였던 포포우는 2019 FIFA U-20 월드컵 폴란드에서도 준결승전까지 모두 출전했고 수비수지만 3골을 넣으며 수트라이커로서 면모까지 보여주고 있었다. 그러나 준결승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결승전 출전이 불발되는 상황이 생기고 만다.
이에 결승 상대였던 우리나라는 핵심 전력 포포우의 결장으로 실낱같은 희망을 가져봤지만 결과는..
2021년 5월, 리그에서의 활약 덕분에 성인 대표팀에도 콜업됐고 바레인과의 친선경기에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리고 UEFA 유로 2020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이후 끝까지 살아남으며 최종명단에 남게 됐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5. 여담[편집]
6. 같이 보기[편집]
[1] 현재 디나모 키이우의 수비라인은 어린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레프트백인 비탈리 미콜렌코가 1999년생, 센터백인 일리야 자바르니는 2002년생, 무려 라이트백 토마시 켕지오라가 1994년생으로 연장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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