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아일랜드 2/스토리 및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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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메인 스토리
3.1. 프롤로그
3.2. 벨 에어
3.3. 할퍼린 호텔
3.4. 베벌리 힐스
3.5. 모나크 스튜디오
3.6. 브렌트우드 하수도
3.7. 베니스 해변
3.8. 산타 모니카 부두
3.9. 오션 에버뉴
3.10. 지하철
3.11. 할리우드 대로
3.12. 엔딩
4. DLC
4.1. Haus
4.2. SOLA Festival
5. 사이드 퀘스트
6. 실종 및 분실



1. 개요[편집]


데드 아일랜드 2의 메인 스토리와 사이드 퀘스트를 서술한 문서.


2. 설정[편집]



  • 오토페이즈

  • 좀비 바이러스 면역자

  • 누먼


3. 메인 스토리[편집]



3.1. 프롤로그[편집]


좀비 사태가 터진 뒤, 미군[1]은 즉시 LA를 봉쇄하고 선박 및 항공기를 통한 피난민 수송 및 도시 구획별 봉쇄 작전에 돌입한다. 게임 중간중간에 보이는 군 전초기지와 검역소, 전진기지 및 초소 등이 그 흔적. 베니스 해변에 있는 군사 자료와 산타 모니카 부두의 자료를 종합해볼 때, 감염 초기 막대한 군/민간인 희생을 대가로 군의 봉쇄작전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었다. 에어로크와 피난민 버스를 운영하여, 생존자들과 감염자들을 분리 및 후송중이었고 산타모니카 부두의 CDC 연구기지에서는 트라우마 치료까지도 진행할 수 있을 정도였다. 그러나, 군의 지역 정화 작전의 일환인 '녹이기'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한 후, 상황이 완전히 꼬이게 된다.

도시 구획별로 설정된 봉쇄가 지진의 충격으로 무너졌으며, 이 틈에 다수의 감염자(작중 오토페이즈라 명명된 감염자들)들이 군의 봉쇄선을 돌파한다. 이 돌파가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덕분에, 장비와 인력들이 고스란히 남겨지고 학살당하게 된다.(작중 상륙선과 치누크 헬기가 파괴 및 방치된 것이 확인되는데, 이 장비들은 육상전에 치중한 좀비들로부터 최대한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그러니까, 이 운송수단을 가동할 틈도 없이 밀렸다는 소리) 심지어 이와 비슷한 시점에 CDC 내부에서는 감염으로 인한 패닉으로[2], 감염상태로 영내 탈주 상황이 발생하여 내부 감염까지 겹친다.

이 난장판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주인공들[3]이 대피를 위해 공항으로 향하고 비행기에 탑승하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LA 탈출행 비행기의 탑승객 중에 유명 배우 엠마 전트와 로버트 스틸 부부가 있었고, 로버트 스틸이 이미 감염되어 있는 상태여서 좀비화한 로버트에 의해 비행기 안은 난장판이 되고, LA를 탈출하던 비행기는 그대로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되어 추락하고 만다. 샘B는 이를 먼 곳에서 좀비를 잡으며 지켜본다.

추락한 비행기 내부에서 주인공은 배에 부서진 비행기 파편이 박혀있는 걸 발견하고 이걸 뽑은 뒤[4], 배에서 피를 쏟으면서 구급 키트를 발견하여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대형 밴드를 붙여 상처 부위를 막은 뒤 비행기 잔해에서 탈출, 불타고 있는 현장에서 나와 도착한 또 다른 비행기 잔해 뒤에서 엠마 전트와 그녀의 매니저인 마이클, 귀가 맛이 간 로니, 그리고 큰 부상을 입은 조슈아& 안젤리나 부부를 만난다.

그런데, 좀비 떼가 몰려오는 소리가 들리자 엠마 전트는 주인공의 팔에 자신의 집 주소를 적어준 뒤, 매니저 마이클의 조언에 따라 도망쳐버렸고, 주인공은 부상을 입은 조슈아 부부를 구하기 위해 몰려오는 좀비들을 쓰러뜨리고, 그 둘을 돌보던 중에 안젤리나가 좀비화하여 주인공의 팔을 물어버리고, 조슈아 역시 좀비 안젤리나에게 습격 당해 사망 직후 바로 좀비가 되어 주인공을 공격하다가 주인공에게 반격 당해 머리가 박살나서 무력화 된다.

3.2. 벨 에어[편집]


지키려 했던 사람들이 좀비가 되어 어쩔 수 없이 처리한 직후에 감염 증상을 보이기 시작한 주인공은 방금 전에 엠마가 팔에 적어준 주소를 읽고, 느릿하게 좀비 바이러스 증상을 겪으며 엠마의 집이 있는 부자 마을인 벨 에어에 도착하고 그 자리에 쓰러진다. 이후 엠마의 옆집 앞에서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그 집을 통과하여 엠마의 집 인터폰에 가서 문을 열어달라 하고 엠마의 집에 도착하지만, 주인공이 물린것을 확인한 가정부 안드레아가 총을 겨누며 자기 집에서 나가라고 한다, 이에 대해 엠마가 내 집인데 왜 당신 집이 냐면서 말싸움을 하던 중 다시 바이러스 증상이 도져서 정신을 잃을려고 하자 이미 좀비에게 물려서 변하는것인줄 알고 주인공을 경계하는 엠마, 안드레아, 마이클 앞에서 쓰러지며 총성이 울린다.

이후 정신이 들었을 땐 한쪽 손이 수갑으로 묶여있는 상태였고, 자신을 경계하는 엠마가 눈 앞에 있었다.[5]이야기를 나눈뒤 주인공이 멀쩡해 보여서 풀어주자 마자 [6] 대문이 고장나서 닫히질 않아 좀비들이 집 안으로 들어올려고 하고 있었고 이에 주인공은 자신이 해결하겠다고 나선다, 이후 엠마의 집의 대문을 닫고 마당으로 들어온 좀비를 모두 학살한다.

그렇게 위기를 넘기고, 어느새 엠마의 집 방 중 하나에 들어와 있었던 샘B가 등장하고 같은 면역자였던 샘B에 의해 주인공이 면역인걸 알고 난 뒤 탈출 하기 위해선 이를 정부에 알려야[7] 한다는 생각에 주인공이 인근 대피소인 할퍼린 호텔로 떠난다.

3.3. 할퍼린 호텔[편집]


주인공은 할퍼린 호텔로 도착하였으나 그곳에 주둔해 있어야 할 군대가 전멸해 있었다.[8] 어쩔 수 없이 아직 생존해 있을 군인이 있을지도 몰라 호텔을 수색하기 시작하는 주인공. 하지만 호텔 내부에도 이미 좀비로 가득해진 상황이다.

좀비 무리를 해치며 전진하는 와중에 생존자를 찾는 무전이 들려온다. 무전의 남자는 자신을 루벤 리드라고 하면서 산타 모니카의 설링 호텔에서 방송하는 중이며 이곳으로 온다면 도움을 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무전 시스템이 있는 로비는 철문으로 막혀있는 상태. 이 문을 열기 위해 다른 길로 향한다. 하지만 무전을 계속 듣던 와중, 자신을 부커 소령이라 칭하는 정신 나간 여자의 방송이 들려온다. 방송을 무시하고 문을 열기 위해 열쇠를 찾던 와중 물 대신 부식제로 가득찬 수영장에 도달하는데 이때 부커 소령이 또다시 방송을 하게 되어 그곳에 있는 좀비 전원을 깨워버린다. 주인공은 이와 같은 상황에 짜증나 하면서도 일단 생존자 군인이 있다는 사실에 안도하며 부커 소령이 있는 호텔 307호로 가게 된다.

그러나 주인공이 307호로 갔을 때는 이미 죽어있는 부커 소령. 다행히 소령은 로비 열쇠를 가지고 있어 주인공은 무사히 로비로 들어서게 된다. 이후 리드 박사에게 무전으로 자신이 면역이라 말한다. 리드 박사는 기뻐하며 자신이 CDC 소속이며 백신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면역자를 찾고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무전을 하는 도중 갑자기 웨딩 드레스를 입은 분쇄 좀비 "신부 베키"[9]가 등장하여 무전은 갑작스레 끊기고 만다. 베키를 처치하고 다시 리드 박사와 무전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사람들을 이끌고 그곳으로 가겠다고 한다.

좋은 소식을 가지고 엠마의 집으로 도착한 주인공.[10] 그러나 마이클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다. 저택 내부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았으나 마이클의 집 열쇠가 사라진 것으로 그가 무슨 이유인지 자택이 있는 베벌리 힐스로 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이클을 다시 찾기 위해 주인공은 베벌리 힐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3.4. 베벌리 힐스[편집]


베벌리 힐즈에 있는 마이클의 집 안에 들어가니 이미 좀비와 치열한 싸움이 있었던 흔적을 발견하고 마이클과 있었던 제시를 찾기 위해 제시의 부모인 록산느 권의 집으로 향한다.

록산느 권과 남편을 도와 정문, 후문을 닫고 들어가 물어보니 제시는 건설현장에 가 있겠다고 하여 다시 찾아 나선다.

건설현장에 가서 보니 시끄러운 음악을 틀어놓고 각종 함정을 설치한 채 숨어 있는 제시를 도와 좀비들을 쓰러트리고 마이클의 행선지를 물어보니 모나크 스튜디오로 뭘 찾기위해 갔다고 하니 바로 쫒아가도록 한다.


3.5. 모나크 스튜디오[편집]


모나크 스튜디오에 도착하니 이미 한밤중. 트레일러들 사이 3번 스튜디오로 들어가야 하는데 문이 잠겨 있다. 근처 트레일러들 중 하나에 열쇠가 있으니 찾아 문을 열고 들어간다.



3.6. 브렌트우드 하수도[편집]



3.7. 베니스 해변[편집]



3.8. 산타 모니카 부두[편집]



3.9. 오션 에버뉴[편집]



3.10. 지하철[편집]



3.11. 할리우드 대로[편집]




데드 아일랜드 2 메인 스토리_할리우드 대로
플레이어는 샘B, 패튼, 엠마와 함께 지하철을 탈출하여 바로 앞에 있는 헬리콥터를 탈취한다. [11] 이후 플레이어가 루벤 리드 박사의 진실을 전달하자, 3명 모두 분개한다. 샘B와 엠마는 일단 탈출해서, 군대에 여기를 불태워버리라고 말하려하나 패튼이 이대로 가는 것을 반대한다. 할리우드식 엔딩은 악당을 제거하고, 화려하게 탈출하는 것이라 주장한 것. 때마침(?) 샘B가 바이러스에 의해 침식당하는 증세를 보여, 그대로 떠날 수 없게 되자 플레이어는 루벤 리드 박사를 추적하게 된다.[12] 할리우드 대로 사방에 꽂혀 있는 석궁 화살을 따라가니, 노화 촉진 클리닉에 도달한다. 이후 클리닉의 사무실 안에 있는 비밀 문을 열어 에스카톤 시설을 찾아내게 된다. 그리고 시설을 수색하다가, 마침내 루벤 리드 박사와 티샤를 찾아낸다. 그런데 루벤 리드 박사는 격벽유리 안에 갇혀있고, 티샤만 밖에 나와 있는 상황. 플레이어는 자신을 막으려는 티샤에게 루벤 리드 박사의 진실[13]을 폭로한다. 그런데 그 이후 루벤 리드 박사의 발언이 더 충격적이었다.

사실 이 상황을 일으키고 있는 원인인 오토페이즈[14]모든 인류에게 내제되어 있으며, 박사는 이를 25년 전에 밝혀낸 것이다. 사람들의 DNA 속에 있는 이 오토페이즈는 시시각각 카운트 다운이 진행되고 있으며, 그 시간이 0을 가리키면 변이가 시작되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 군대가 하고 있는 격리와 일반인들의 생존전쟁도, 이대로라면 아무 쓸모도 없는 헛수고가 된다. 이에 루벤 리드 박사는 치료제 개발에 착수하고, 윤리를 포기한 방법을 사용한다. 태어나지 않은 아이에 대한 유전자 엔지니어링을 진행하여, 누먼의 DNA를 결합시켜 태어나게 한 것. 그것이 바로 티샤이다. 이제 티샤는 치료제의 대규모 양산 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 평생을 치료제 재료로 살아야 하는 운명인 것이다. 이에 티샤는 현실을 부정하며 멘탈이 깨졌고, 그와중에 돌연변이로 변한 루벤 박사에 의해 플레이어는 아랫층으로 떨어지게 된다. 티샤는 이와중에 다른 곳으로 사라졌으며, 플레이어는 루벤 박사가 변이한 루베네이터와 전투를 진행한다.


3.12. 엔딩[편집]




데드 아일랜드 2 엔딩
루베네이터를 제거한 플레이어는 노화 촉진 클리닉을 탈출[15]한 직후, 일행이 기다리던 헬리콥터로 돌아온다.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몸 자체가 치료제나 다름없는 티샤가 헬리콥터 쪽으로 오지 않은 것을 보고 실망한다. 이후 샘을 치료한 뒤, 헬리콥터로 할리우드를 다 같이 뜨려하지만 플레이어는 남기로 결심한다. 몸은 치료제지만, 무적은 아닌 티샤를 찾아 지키기 위한 것. 이에 샘은 자신의 해머를 플레이어에게 남긴다. 이후, 뭔가 불안한 패튼의 헬리콥터 조종을 통해, 엠마/샘 B/패튼은 헬에이를 탈출한다.

콘라트: 그렇다면 우리랑 함께하기로 선택했군.

플레이어: 그래. 티샤를 찾기 위해서야.

콘라트: 그게 유일한 이유인가?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누먼 그룹이 지켜보고 있었다. 플레이어의 이후 행보 결정을 지켜보며 죽일지 살릴지 고민하고 있던 찰나, 플레이어가 티샤를 구하기 위해 누먼에 합류하기로 결정한다. 이후 샘으로 부터 받은 해머로 좀비를 두드려 패면서 헬리콥터 패드를 벗어나고, 굴러가는 머리가 데드 아일랜드 2 로고를 지나치며 게임이 끝난다.

4. DLC[편집]



4.1. Haus[편집]



4.2. SOLA Festival[편집]



5. 사이드 퀘스트[편집]


엔딩 이후 진행 가능한 퀘스트는 굵은 글씨 처리.

  • 벨 에어
    • 낚시질스토리 및 길 찾기: 할퍼린 호텔에서 무전기를 얻는 퀘스트를 끝낸 이후 돌아 올때 염소 우리 저택의 옥상에서 큰 폭발이 일어나며 해당 지역으로 가면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아만다 스타일스라는 여성 크리에이터로부터 받을 수 있는 사이드 퀘스트이다. 다만, 자신이 혈압 오르거나 발암캐인 NPC를 싫어하는 게이머로 살아왔다면 이 퀘스트를 수락하지 말 것을 권한다. 정확히는 아만다 스타일스라는 NPC와 엮이지 말 것. 총체적 난국의 LA에서 스트리머로서의 성공을 위해, 주인공을 베프라는 명목으로 개같이 굴린다. 이 사이드 스토리의 가장 큰 문제는 퀘스트의 난이도와 번거로움이 상당히 높은 편인 점이다. 보상 또한 경험치가 끝이라 상당히 짜다. 원하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낙사로 좀비 6마리 제거하기: 고기 미끼를 절벽에 던진 뒤, 발로 차서 밀어버리자.
      • 좀비의 사지 절단을 12회 진행하기: 절단형 무기로 다리와 팔을 공략하면 된다.
      • 좀비를 6마리 태워 죽이기: 곳곳에 타고 있는 화염에 좀비를 발로 밀쳐내면 된다.[16]
      • 위 모든 미션을 완료 후, 주변 정리하기
★ 보상은 경험치
  • 사망한 파티
  • 삶의 질 수직상승을 위하여
  • 네 잘못이 아니야

  • 할퍼린 호텔
    • 부식제 X의 파괴력

  • 베벌리 힐스
    • 렉스 부활 작전
    • 리키 렉스의 발라드
    • 바디아트: 예지자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감염된 살점 10개 넣기
    • 바디아트: 무게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대형 팔 뼈 5개 넣기: 분쇄 좀비의 팔을 공격하면 얻을 수 있다.
    • 바디아트: 습기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크토닉 이코르 5개 넣기: 토악질 좀비의 팔을 공격하면 얻을 수 있다.
    • 바디아트: 대소동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감염된 척추 5개 넣기: 비명 좀비의 머리를 공격하면 얻을 수 있다.
    • 바디아트: 활력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칼날 팔 3개 넣기: 도살 좀비를 처치 시 얻을 수 있다.
    • 바디아트: 두려움
      • 프란체스카의 양동이에 변이된 심장 3개 넣기: 돌연변이를 처치 시 얻을 수 있다.
    • 바디아트: 공개
위의 바디아트 선행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고 다시 프란체스카에게 가보면 그동안 모아온 좀비 부위들로 만들어진 말과 기수 조각상을 보여준다. 이때 주인공의 반응이 압권.
★ 보상: 전설 무기 야만의 마체테

  • 베니스 해변
    • 해안의 수호자스토리 및 길 찾기: 베니스 해안에서 단독으로 수락 가능한 독립형 사이드 퀘스트이다. 해안가에 위치한 구조대탑에 다가가면, 좀비들이 탑을 에워싸고 들어가려 하고 있다. 플레이어가 주변을 정리한 뒤, 안으로 들어가보면 방금까지 비명을 질러대며 겁먹어 있던 버트가 아무일 없다는 듯이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전형적인 허세가득 캐릭터로, 자신같은 사람이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정작 구조 타워에서는 나오려 하지 않는다. 그러더니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데리고 오던 사람들을 놓쳤으니, 둘로 나뉘어서(사실상 주인공 혼자) 찾자고 말한다. 탐탁치 않지만, 수색을 시작하는데 경찰서에는 아무도 없어서 상점으로 향한다. 낙오자들이 숨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셔터앞에 좀비들이 가득하자, 모두 정리한 뒤 닫혀있던 셔터를 올리는데...
[ 스포일러 주의 ]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썪은 시체 밭에, 토악질 좀비가 튀어나온다. 그리고 뒤이어 경보가 울리면서, 주변에 좀비 인카운터가 발동된다. 모두 다 정리한 뒤, 내부를 살펴보면 이미 죽은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체들이 확인된다. 주인공이 버트를 찾아가서, [1] 전후사정을 따져묻는다. 알고보니 사람들은 낙오한 것이 아니라, 버트와 함께 상점에 있었으나 좀비가 쳐들어오자 버트만 상점에서 빠져나온 것. 정황상 안에 좀비가 있음에도 셔터를 닫은 것 역시 버트의 소행으로 보인다.
★ 보상: 경험치+300달러 + 냉정한 복수 어빌리티

  • 차갑게 식은 짭새들
  • 오늘의 유골
  • 망자의 일기
  • 장기 기증자

  • 모나크 스튜디오
    • 모나크 스튜디오에서 온 연락
    • 빵 터지는 보우지
    • 7번 사운드 스테이지의 골칫덩어리

  • 오션 에비뉴
    • 도움의 손길
    • 특종이야!
    • 더 배지를 넘어서
    • 전쟁의 미학

  • 산타모니카 부두
    •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스토리 및 길 찾기: "#낚시질" 퀘스트 완료 이후 받을 수 있다. 얌전히 엠마의 안전가옥에 박혀 있었어야 할 아만다가, 여기까지 와서 영상을 찍기 시작한 것. 이번에 원하는 내용은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상당히 올라간다. 미션 자체의 난이도는 둘째치고, 이 시점에 등장하는 좀비들은 비명, 척탄병, 가시, 불타는 워커, 불타는 러너, 폭도진압군 워커 등이 섞여 나오기 때문이다. 수행 순서는 다음과 같다.
      • 전기를 사용해서 좀비 16마리를 죽을 때까지 감전시키기: 배터리를 집어 던지거나, 물 웅덩이에 감전시키는 방법으로 처리한다.
      • 좀비의 목 12개를 베어내기: 총기류를 가지고 있다면 헤드샷으로, 그렇지 않다면 머리를 정조준하여 무기로 날려버려야 한다.
      • 좀비 14마리를 부두에서 밀어버리기: 가장 머리 아픈 미션. 14마리 이상의 좀비가 플레이어를 포위해온다. 일반 워커를 제외한, 모든 특수 좀비를 미리 제거하고 워커만 남겨둔 상태로 미션을 수행하자. 고기 미끼를 던져둔 상태에서 드롭 킥을 먹여주면 빠르게 카운트를 올릴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가장 오래 붙잡혀 있을 수 있는 구간.
      • 위 모든 미션을 수행 후, 주변을 청소하기
위 미션을 모두 끝내고 나면,주인공도 아만다에게 말 그대로 빡쳐서 이 일을 더 이상 함께하지 않겠다고 소리친다. 그리고는 안전가옥으로 아만다를 보내버리는데, 눈치가 있음에도 그런 것 모른다는 듯이 주인공을 대하는 아만다의 태도가 충격과 공포 그 자체다. 오죽하면 지금은 좀 열받은 듯 하니, 나중에 다시-뭐?- 먼저 아이디어를 주인공에게 물어보겠다는 드립을 친다.
★ 보상은 네일건 + 경험치 + 돈
  • 병속의 편지
  • 데즈와 사탄의 어머니
  • 영웅의 여정: 해안의 수호자 퀘스트 클리어 이후 진행 가능.
  • 적조: 영웅의 여정 퀘스트 클리어 이후 진행 가능.

  • 할리우드 대로
    • 조회수 폭발스토리 및 길 찾기: 이 미션을 수행하기에 앞서, 냉병기 빌드를 쓰는 이들은 모든 무기의 내구도 수리를 권한다. 또한 총기류 빌드를 쓰는 이들은 탄약 보충을 반드시 해야 한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의료팩을 꽉 채워야 한다. "#좋아요와 구독 눌러주세요" 퀘스트 완료 및 엔딩까지 메인 스토리 클리어 직후, 노화 촉진 클리닉의 데스크에 놓인 핸드폰으로 해당 미션을 받을 수 있다.
아만다의 퀘스트를 줄곧 수행해왔다면, 얌전히 구조대 본부에 박혀 있었어야 할 아만다가, 할리우드 대로에 온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아만다는 플레이어가 더 이상 자신을 구출할 필요 없게끔, 할리우드의 카메라 전원을 모두 켠 뒤 온라인에 연결하게끔 도와달라고 한다.[17] 그래서, 플레이어가 전원을 연결했더니 아만다는 늘 그랬듯이 새로운 요구사항을 이야기한다. 다행히도 이번 것은 간단하다. 아만다가 풀어놓는 좀비들을 모두 죽이기만 하면 된다. 문제는 그 좀비들이 여러 궁극형 + 특수 좀비를 베이스로 하고 있는 '이름을 가진 좀비'라는 점이다. 이 좀비들은 2인 1조로 6회에 걸쳐, 좀비 인카운터와 함께 플레이어를 덮쳐온다. 5번째 인카운터를 제거하면, 아만다의 진짜 목적이 밝혀지는데.....
[ 스포일러 주의 ]
아만다는 이미 좀비에게 물린 상태였다.[1] 따라서 아만다에게 남은 시간은 없었고,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을 가지고 변화 과정 VLOG(세기말 VLOG 절망편)를 촬영하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여기에는 큰 문제가 있었다. 바로 변화한 뒤에 그 영상을 자신이 올릴 수 없다는 점이다. 따라서, 플레이어를 초대해 전후 사정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신이 변화하는 모습이 찍히는 동안, 좀비 인카운터를 상대하게 한 것이다.[2] 결국 6번째 인카운터까지 끝낸 플레이어에게 달려들며, 최후를 맞이한다. 아만다를 제거한 뒤에는 그녀가 작성한 유언장이 떨어지며, 플레이어에게 민폐만 끼치는 캐릭터인 줄 알았던 그녀의 심정[3]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 영상 참고)
★ 보상은 경험치 + 좀비 봉

  • 희망의 등대: 조회수 폭발 퀘스트 클리어 이후 진행 가능.

6. 실종 및 분실[편집]


엔딩 이후 진행 가능한 퀘스트는 굵은 글씨 처리.

  • 실종
    • 파블로
    • 레이니어미션 수행 및 길 찾기: 메인 스토리를 통해 할리우드 대로까지 돌파하였을 겨우, 수락 가능한 실종자 수색 미션이다. 레이니어의 친구인 크리스와 줄리오의 의뢰이며, 노아라는 형제를 찾으러 간 레이니어가 실종된 상황이다. 문제는 레이니어에게 형제같은 것은 없으며, 그의 행적이 마지막으로 확인된 곳이 리드 박사의 연구실이 있는 랜드게이트라는 점이다. 플레이어는 폭주한 노아가 있던 리드 박사의 연구실에 들어간 뒤, 토악질 좀비를 제거한다. 이후 발견한 쪽지를 통해, 레이니어가 누군가에 의해 할리우드 대로로 탈출되게 된 것을 확인한다.[18] 할리우드 대로 안전지대로 이동한 뒤, 지하철로 거꾸로 내려가다 보면 잠긴 문 안에 있는 레이니어를 만날 수 있다. 이후 열쇠를 가진 레니(분쇄 좀비)를 제거하여, 열쇠를 가지고 간다. 그런데...
[ 스포일러 주의 ]
잠겨있던 문을 열었으나, 레이니어는 이미 폭발 좀비로 변형이 끝난 상태였다. 문을 열기 직전에 갑자기 대화 사운드가, 텔레파시 톤(이전에 다른 누먼들과 대화할 때의 사운드 이펙트)으로 변한 것이 복선이었다. 폭발 좀비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앞에 근접했다가 뒤로 빠르게 빠지면 알아서 자폭으로 사망한다. 그런데 이때, 매우 명확하게 대사를 말하는 것이 포착된다. 이후 레이니어가 적어놓은 쪽지를 보면, 콘라트와 이전에 만난 뒤 지속적으로 합류 제의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1] 그러나, 콘라트의 제안이 거짓이라 말하는 다수의 일반/궁극 좀비의 이야기를 듣고 콘라트와 관계를 끊어버린다. 이 시점에서 누먼으로서 오토페이즈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 오토페이즈에 침식되는 절차를 밟았다고 봐야한다. 레이니어가 폭발 직전에 말할 수 있었던 점과 일반 폭발 좀비들이 단순 대사들(안녕, 미안, 도와줘)을 말할 수 있다는 점으로 미뤄보아, 폭발 좀비는 다른 궁극형 좀비들과 다르게 최소한의 지성이 남아 있음을 확인할 수 있던 사이드 미션이다.
★ 보상은 경험치 + 최상급 근접 타공 모드 + 관리인의 락커 열쇠(잠긴 문 안의 선반에 있다)

  • 로라미션 수행 및 길 찾기: 설링 호텔에 진입한 후, 수락할 수 있는 실종자 수색 퀘스트 이다. 수색 대상은 로라로, 제법 사는 집의 딸이다. 좀비사태 발생 직전에, 베니스 해변에서 또래 여자들과 함께 사람 한명[19]을 반쯤 죽을 때까지 두드려 패서 베니스 경찰서에 끌려간 것이 마지막 목격이다. (좀비사태 이전에도 여러번 사고를 쳐서 경찰서에 끌려간 전적이 있다) 문제는 이후, 봉쇄작전의 시작 및 봉쇄실패가 있었기에 베니스 경찰서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오토페이즈 감염자를 중심으로 돌파당해 있다는 것. 이전에 베니스 경찰서를 방문했을 때, 잠겨있던 감방하나가 바로 로라가 갇혀 있는 곳이다. 다시 베니스 경찰서로 향하면, 폭발좀비가 내부에 깔려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는 문서는 2개이며, 정보에 따르면 유치장 열쇠는 멀로이 국장이 임시로 관리[20]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멀로이 국장은 좀비사태 당시, 베니스 핫도그 집으로 출동을 나간 것으로 마지막 행적이 파악된다. 이후 베니스 핫도그(새빨간 외관에 간판과 셔터도 새빨갛다. 노란 글씨로 VENICE HOT DOG라 적혀있으니, 잘 찾아보자. + TOMS TACOS 집 옆에 있다.)를 찾아가면, 냉장고 뒤에서 식사중인 멀로이 국장을 찾을 수 있다. 국장을 제거하면 유치장 열쇠를 획득할 수 있으니, 경찰서로 돌아가서 유치장 문을 열어주면 된다. 그러나..
[ 스포일러 주의 ]
잠겨있던 유치장 문을 열었으나, 이미 로라는 감염되어 있었고 같이 있던 친구와 함께 플레이어에게 달려든다. 둘 다 처치한 직후, 바닥에 놓여있던 휴대폰을 확인해보면 전후사정을 확인할 수 있다. 베니스에서 깽판치던 로라와 같이 갇혀있던 에밀리가 이미 감염된 상태였던 것. 그러나 경찰은 이 사실을 모르고(CDC조차 가사 상태에 빠졌다가 부활하는 감염자의 특성을, 내부감염이 시작된 직후에나 파악했으니 이 상황은 매우 자연스럽다.) 같이 유치장에 집어넣은 뒤, 열쇠까지 가지고 나가 버린 것이다. 거기다 로라의 양치기 소년 짓에 서에 남아있던 경찰들은 로라의 말에 귀기울이고 있지 않았다. 결국 감염 증세가 심해진 에밀리에게 로라가 뜯어먹히고, 휴대폰의 흔적은 거기서 끊긴다.
★ 보상은 경험치 + (겸사겸사 경찰서에서 재획득하는 샷건, 내다팔자)

  • 데이비스미션 수행 및 길 찾기: 설링 호텔에 진입 후 블러드 드라이브 메인 퀘스트를 끝낸 뒤 수락할 수 있는 실종자 수색 퀘스트 이다. 수색 대상은 데이비스로, 어머니가 수색을 요청한 대학원생 실종자이다. 좀비사태 발생 이전에, 유니콘 기업을 꿈꾸며 만병통치약[21]을 개발하고는 그걸 연구실 최종 프로젝트로 제출하려는 광기의 캐릭터이다. 자신이 만든 분말의 효과를 맹신하고 있어, 부모님께도 보내드리고 자신은 그 분말을 가지고 CDC를 도우러 산타모니카 부두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탄다. (공교롭게도 이 판단 덕분에 수명을 잠시 늘린다) 그리고...
[ 스포일러 주의 ]
당연히 바보가 아닌 CDC는 데이비스를 다시 버스로 쫓아낸다. 총체적 난국의 재난 상황에 웬 학위도 없는 대학원생이,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파우더를 가지고 와서 만병통치약이라 외친다면 당연히 겪을 수 있는 상황이다. 데이비스는 어머니에게 CDC에 대한 불평불만을 하면서 자신이 만든 파우더를 좀비에 물린 여자애에게 처방했음을 알린다. 그리고는 그 여자애가 깨어날 때까지 기다린 것으로 보이고, 결과는 분쇄좀비가 된 데이비스다. 데이비스를 제거하면, 실종 퀘스트가 완료된다. 데이비스 리젠과 동시에 주변에 특수좀비를 포함한 인카운터가 발동되므로 주의하자.
★ 보상은 경험치 + 최상급 급조 망치

  • 자말
  • 그레그
  • 스티브
  • 셰인
  • 나디아

  • 분실
    • 우체부가 좀비였어!미션 수행 및 길 찾기: 소총을 이용한 점사 빌드를 운용하는 유저라면, 필수 사이드 퀘스트다. 할리우드 대로 메인 퀘스트 이상 진행한 직후, 벨 에어의 커티스 싱클레어 저택 파티장 아래 도로에서 수락 가능하다.(상단 영상 56초 참고) 이 미션은 플레이어의 눈썰미를 통해 해결해나가야 한다. 우체부의 문서에는 3개의 주소가 나열되어 있는데, 사실 플레이어가 그 주소지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 턱이 없다. 이 때, M을 눌러보면 벨 에어의 맵이 열릴텐데 도로를 보면 도로명 주소가 적혀 있는 것이 확인된다. 즉, 해당 도로명 주소와 일치하는 집은 그 도로를 따라가다보면 만날 수 있는 것. 3군데를 돌아다녀야 하며, 마지막으로 들리는 곳에서 토악질 좀비로 변해있는 우체부와 마주치게 된다.(길 찾는 것에 자신이 없다면, 상단 영상을 보면서 찾아다니자. 택배 상자를 찾는 것이 목표다.) 우체부를 제거하면 열쇠를 획득할 수 있고, 미션을 처음 받은 곳에 가서 상자를 따면 무기 보상으로 레이븐을 획득할 수 있다.
★ 보상은 경험치 + 레이븐(소총)
  • 빛 좋은 개살구
  • [삭제됨]미션 수행 및 길 찾기: 총기류 빌드를 운용하는 유저라면, 필수 사이드 퀘스트다. 설링 호텔 블러드 드라이브 메인 퀘스트 이상 진행한 직후, 베니스 해변의 군사기지를 다시 찾아가면 수락 가능하다. 정확한 위치는 군기지 정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으로 가면 있는 천막 중, 나무 문으로 닫혀있는 곳을 열면 된다. 안에 있는 포드 중위를 제거하면 관련 문서가 드랍되면서 퀘스트가 시작된다. 다른 사이드 퀘스트와 다르게 위치 핑을 맵 상에 찍어주지 않기 때문에, 추리와 텍스트 힌트를 통해 길을 찾아 다녀야 한다.(길 찾는 것에 자신 없다면, 상단 영상 참조) 첫번째 문서를 얻은 직후, 그대로 반대편(입구에서 오른쪽) 해변가로 가면 컨테이너 2개가 놓여있다. 한쪽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면 반대쪽 컨테이너의 위로 들어갈 수 있는데, 문제는 그 전에 다수의 폭발좀비와 도살좀비 하나를 상대해야 한다. 모두 제거한 직후,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면 두 번째 단서를 얻을 수 있다. 다음 장소는 베니스 해변의 안전지대 중 하나인 타워이다. 블루 크랩까지 돌아가기에는 너무 머니까, 그냥 에어록을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타워 구획에 들어온 뒤, 오른편으로 직진하다 보면 닫혀 있던 58번 컨테이너가 열리면서 좀비 인카운터가 시작된다. 모두 제거한 직후, 안에 들어가면 세 번째 단서를 얻을 수 있다. 이번에 가야할 곳은, 이전에 좀비를 소각했던 타워의 반대편 해변가이다. 해변가로 나가자마자 오른편으로 가면 66번 구획으로 적혀 있는 컨테이너가 있으니 그쪽 코너로 들어가면 된다. 다만, 이때도 도살좀비가 뛰쳐나오니 주의하자. 그외 델가도 이등병도 감염되어 있으니 편히 보내주면 된다.(이때 얻은 델가도 이등병의 카드는, 추후 타워 2층에 있는 델가도 이등병의 금고를 열 수 있게 해준다.) 이제 상자를 열려고 하는데, 입구에 전기 장판이 깔려 있다. 해당 건은 반대편으로 돌아가면 발전기가 있으니 종료해주면 된다. 이후 안에 있는 상자를 열면 퀘스트 보상 아이템 바디 카운트를 획득할 수 있다.
★ 보상은 전설 소총인 바디카운트 + 경험치
  • 청소하며 슬쩍
  • 조의 비상금 보관함[22]
  • 만취 그리고 난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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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작중 언급된 부대 및 동원된 장비의 소속은 육군및 해병대와 해양 경비대 소속의 해양 구조대이며 해병대 수송및 지원을 위한 해군도 투입되었을것이다. 공군은 불명.[2] 화이트보드에 감염자들이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고, 긴급히 공지하는 문구가 있는데 감염자들이 좀비로 변이하기전 생명징후가 없는걸 대충 죽었다고 판단하고 바디백에 넣었다가 망한듯하다.[3] 에이미는 롱비치에서 LA까지 달려서 공항에 도착, 라이언은 공항 화장실에서 소방관 흉내를 내면서 자리를 양보 받았고, 칼라는 오토바이를 몰고 비행기 앞까지 도착한 뒤 탑승, 브루노는 지진이 난 틈에 다른 승객의 전자 티켓을 사진으로 찍어서 먼저 탑승, 다니는 짐 안에 숨어있다가 비행기가 이륙하자 화물칸에서 객실로 이동, 제이콥은 비행기 바퀴에 매달려 있다가 화물칸으로 잠입.[4] 기본적으로 과다출혈을 유발하므로 뽑으면 안되지만 응급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던 모양.[5] 마이클이 기절하면서 총을 발사하였고 덕분에 집이 방탄 유리인것을 알았다고 한다.[6] 엠마가 말하길 장난감 수갑이라 버튼만 누르면 풀려난다고 한다.[7] 전편에서 모든게 은폐된것을 아는 샘B는 식량도 많고 좀비가 들어올 걱정 없는 엠마 집에 있자고 하면서 주인공 의견을 탐탁치 않아한다.[8] 주인공의 독백에 의하면 대지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군대가 좀비들로부터 이기고 있었다고 한다.[9] 게임에 최초로 등장하는 변종 좀비이자 네임드 보스 좀비이다.[10] 엠마는 군대가 전멸했다는 사실과 구조대가 이곳으로 오는 대신 자기들이 직접 떠나야 한다는 사실에 실망하지만, 주인공이 설득하여 마음을 바꾸게 된다. 대신 샘은 엠마가 설득하도록 부탁한다.[11] 상단 영상 도입부에서 패튼이 열심히 썰고 있는 자가 원래 헬리콥터 조종사다. 추후 헬리콥터 패드 근처에서 얻을 수 있는 문서에 따르면, 루벤 리드 박사와 티샤를 할리우드에 태워다준 뒤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다. 그런데 주인공 일행이 등장하기전 저격당해 사망해있었다. 정황상 누먼그룹의 서스턴의 짓일 수도 있다[12] 이때 엠마와 모종의 의견을 나누며, 샘B의 마지막에 대해 귀띔한다.[13] 아웃브레이크 사태를 일으킨 진범[14] 이전 CDC 캠프 문건에 따르면, 바이러스나 세균이 아닌 각각이 살아 움직이는 미생물로 봐야 한다고 정의한다.[15] 탈출 루트에 워커와 섐블러가 잔뜩 깔리지만, 모두 실피만 남아있게 설정되어 있다. 그냥 지나칠 수 있는 곳은 그냥 지나치되, 좀비가 길을 막는다면 가볍게 한방으로 죽이고 스피드하게 탈출하면 된다. 엔딩을 눈 앞에 둔 플레이어의 편의를 봐준 제작진의 센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16] 이때 화염 변종 좀비가 등장한다. 불로 죽지 않으니 따로 처리하는게 좋다.[17] 이 작업을 하게 되면, 실시간으로 할리우드 좀비의 자료가 카메라에 담기게 되니 아만다는 더는 밖에 안돌아다녀도 된다.[18] 단, 연구진들의 수색, 체포 전략으로 인해 그 이상 나아가지는 못했다[19] 멀로이 국장의 편지를 기반으로 추측해볼 때, 할리웰이라는 이름을 가진 자로 추정[20] 경찰관 중 한명이 유치장에 갇힌 로라 일행을 풀어주려고 했다.[21] 상어 지느러미로 만든 분말로, 작중 통신상의 이비스는 이 분말을 2주간 먹고 체중감량 효과를 봤다며 자신감이 상승해있다. 그러나 "2주 내내 상어 지느러미 분말만 쳐먹으니까, 살이 당연히 빠지지"라는 친구의 일침이 백미[22] 현재 일부 유저들 대상으로 퀘스트 진행이 안되는 버그가 있으니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