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페이즈망(dépaysement, 전치, 전위법)이라 하며 '위치를 바꾸다'라는 뜻으로
초현실주의에 의해 발전된 기법.
어떤 물건을
맥락과는 상관 없는 이질적 환경으로 옮겨서 본래의
성격을 지우고 물체끼리의 기이한 만남 등을
연출하여 강한
충격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이 기법을 이용하는 대표적인 화가로는
르네 마그리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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