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아 셰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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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델리아 셰퍼드는 덴마크의 배우, 모델이다.
2. 생애[편집]
원래 발레리나 였다. 9살때 처음 발레를 시작해 덴마크 왕립 발레단의 단원으로서 파리 오페라 리도 드 파리에서의 활약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발레리나로 활동하는 동안 덴마크,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랑스 등을 순회공연했다. 성장하면서 키가 175cm를 넘기게 되자 칼 라거펠트, 크리스찬 디올, 장 폴 고티에 등 여러 회사에 고용되어 패션모델도 겸하게 되었다.
하지만 발레 공연 중 허리를 부상당했으며 그렇게 발레리나를 그만두고 이후 배우로 데뷔했다. 배우로 데뷔한 이후로는 섀넌 트위드와 키가 똑같고 몸매가 닮은 탓에 섀넌 트위드와 비슷한 유형의 배우가 되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 쇼독스:언더커버캅스(2018)
- 다이노 슈퍼게이터(2010)
- 윗치 마운틴(2009)
- 애니 기븐 선데이(1999)
- 원죄적 본능 - 제시카 칼리스토 역 (1993)
- 록키 5 (1990)
4. 여담[편집]
- 발레리나 출신이기 때문에 몸이 엄청나게 유연하며 키까지 커서 신체 스펙이 매우 압도적이다. WWE에 진출했어도 전혀 위화감이 없는 신체스펙이다.
- 라스베가스에서 쇼걸로 잠시동안 일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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