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나 브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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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만화 마슐의 등장인물. 이노센트 제로가 만든 악마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이자 오남이다. 이름의 유래는 이탈리아어로 지배를 뜻하는 Domina.
2. 외모[편집]
어깨까지 내려오는 분홍빛 머리카락과 두개의 화살표가 휘어지는 형태의 문양을 가지고 있는 남자로, 첫 등장 당시에는 발키스 마법학교의 학생복을 입고 나타나기도 했다.
그러나 분노하면 머리카락이 위로 곤두서며 눈이 역안이 된다.
3. 성격[편집]
겉으로만 보면 매우 차분하고 감정이 없어 보이나, 그 속에는 극도의 증오와 분노를 숨기고 있는 하라구로같은 성격의 소유자.
또한 다른 형제들과 달리 유독 아버지에 대한 집착이 심한데, 아버지로부터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애정결핍 같은 모습을 보인다, 아버지의 칭찬과 인정을 받고 싶어서 잔혹한 행위와 범죄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저지르기도 하는편.
그러나 누가 그 애비의 아들 아니랄까봐(...) 마법을 못쓰는 약자를 혐오하는 성격이다.
4. 작중 행적[편집]
- 과거
갓난아기 시절 마슈와 함께 지냈으며, 마슈에게 질투심이 들어 주변 물건이고 건물이고 다 부숴대며 마슈를 공격했으나 그때부터 싹수가 싹수였던 마슈였던지라[3] 공격을 전부 피하면서 도미나가 부순 물건을 다시 수리하는 먼치킨스러운 모습을 연출했었다.
- 신각자 후보 선발 시험 편
2기 12화에서 월버그의 이야기 도중 실루엣으로만 등장했다.
- 신각자 최종시험 편
신각자 최종시험 편의 최종보스로 등장.
- 최종결전 편
아버지에게 시작의 지팡이를 넘겨주기 위해 본인을 막아서는 마슈와 결전을 벌이나 진심을 낸 마슈에게 끝내 패배, 아버지의 사랑을 원했으나 아버지는 그저 자신을 도구로 볼 뿐이였고, 마슈에게 패배한 이후 이노센트 제로에게서도 버려졌으나 마슈가 그를 받아들였고 그에게 감화되어 위기에 빠진 마슈를 구출해주고 본인은 마그마에 녹아 사망한걸로 보였으나...
아버지에게 자신의 심장이 빼앗길것을 대비해 멜리아둘이 만들어준 인공 심장을 착용하고 아버지와의 결전에서 마슈가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다가 사망, 후에 모든 결전이 끝난 후 마지막에 마슈에게 감화된 이노센트 제로가 시간회귀 마법을 사용해 다시 부활하였다.
그 후 아버지와 자신의 형들과 함께 감옥에 수감되었다.
아버지에게 자신의 심장이 빼앗길것을 대비해 멜리아둘이 만들어준 인공 심장을 착용하고 아버지와의 결전에서 마슈가 회복할 수 있도록 시간을 벌다가 사망, 후에 모든 결전이 끝난 후 마지막에 마슈에게 감화된 이노센트 제로가 시간회귀 마법을 사용해 다시 부활하였다.
그 후 아버지와 자신의 형들과 함께 감옥에 수감되었다.
5. 능력 및 강함[편집]
이노센트 제로의 언급에 따르면 다섯 형제중 가장 많은 마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자신에게 매우 빠르게 날아오는 돌을 잡을 정도로 반사신경 또한 좋은 모양.
특이하게 서즈를 사용해도 얼굴에서 세번째 문양이 나타나지 않는다.
5.1. 고유 마법[편집]
- 워터즈 폰드(ウオータース・ポンド, Waters Pond)
목표물을 향해 거대한 물줄기를 발사한다.
- 웨이브(ウエイブ, Wave)
폰드의 응용작으로 대상에게 거대한 파도를 날린다.
- 워터즈 실드(ウオータース・シールド, Waters Shield)
돌도 자를 수 있는 고압의 물로 벽을 생성한다.
- 워터즈 프리즌(ウオータース・プリスン, Waters Prison)
대상 주위에 물로 이루어진 구체를 만든다, 구체는 대상의 이동방향과 반대로 움직이기에 빠져나가는게 불가능하다고.
- 워터즈 매드 랜스(ウオータース・マッドランス, Waters Mad Lance)
고압의 물로 이루어진 수천개의 창을 만들어 발사한다.
- 워터즈 나 월(ウオータース ナーワル, Waters Narwhal)
물로 일각고래의 형태를 만든 다음 자유롭게 조종할 수 있다.
- 워터즈 세컨즈 ‘사우전드 아처 피쉬’(ウオータース・セコンズ 「サウザンド・アーチャーフィッシュ」, Waters Secondth: Thousand Archerfish)
고압의 물로 이루어진 물고기 모양의 투사체 수천개를 대상에게 난사한다.
- 워터즈 서몬즈 물의 신(포세이돈, 水の神)
지팡이가 물로 이루어진 검으로 변화하며 날의 끝부분이 삼지창의 형태로 변화한다.
- 트라이덴트 레인(トライデントレイン, Trident Rain)
어비스 레이저가 액셀레이즈와 검술을 융합하여 엄청난 속도로 적을 난도질한것과 비슷하게 세컨즈 상태에서 적에게 난도질 공격을 가한다.
- 워터즈 서즈 ‘포세이돈 앵거스 인크라네이션’(ウオータース・サーズ 「ポセイドン・アンガス・インクラネイション」, Waters Thirds: Poseidon's Angus Inclination)
도미나 본인을 물 그 자체로 만들어 모든 공격을 무효화시킨다.
- 앵거슬로어(アンガスロアー, Angus's Roar)[5]
도미나가 3번 공격을 받을경우 서즈를 통해 소환된 포세이돈이 상대에게 분노하며 공격을 퍼붇는다.
- 포세이돈 익스트림 휴리(ポセイドン・エクストリーム・ヒューり, Poseidon Extreme Fury)
공격에 특화된 형태로 방어력을 버리는 대신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고압의 물대포로 상대를 공격한다.
6. 인간 관계[편집]
자신의 아버지, 자신의 형들과 달리 아버지에게 집착하며 아버지에게 사랑받길 원했으나 정작 이노센트 제로 본인은 도미나를 도구로 볼 뿐이였고, 이는 도미나가 마슈에게 감화되어 마지막에 마슈의 편으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
악마의 다섯 형제중 막내라인인 도미나에게 존재하는 유일한 동생, 어릴때는 질투심에 마슈에게 공격을 가하는등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으나 최종결전 편에서 마슈에게 패배한 후 아버지에게도 버려져 절망하던 상황에서 마슈가 자신을 받아들였고, 후에 완전히 마슈의 편으로 돌아서게 된다.
7. 기타[편집]
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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