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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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슐의 등장인물. 이노센트 제로가 만든 악마의 다섯 형제 중 한 명이자 사남이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노란 눈에 노란 머리 그리고 노란 겉옷을 걸치고 있는 남자다. 이빨은 상어 이빨처럼 뾰족하며 선은 양쪽 눈 아래에 2선이 있다. 여담으로 머리는 장발 같은데 어떻게 묶었는지 굉장히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자랑한다.
2.2. 성격[편집]
매일매일을 즐기려는 낙천적이지만 그만큼 나사가 빠져서 위험한 성격이다. 필사적으로 되는 것을 꼴사납게 여기며 이쪽역시 파민이나 에피담처럼 목숨을 가볍게 여긴다.
3. 작중 행적[편집]
최종결전에서 아버지 이노센트 제로의 명령에 따라 엘프족을 사냥하며 젊은 엘프 50명의 피를 마시며 등장한다. 이후 셀이 자신을 호출하자 처음엔 튕겼으나 이에 불만을 내비치는 셀에게 살기를 띄워 기를 죽인다.
이노센트 제로에게 굴복한 이종족들의 침공을 막아내고 본거지까지 침입한 지식의 신장 소피아를 상대로 압도하며 필사적인 표정을 짓는 소피아를 꼴사납다고 비웃는다.
이후 본거지로 침입한 레인과 핀 형제와 싸우게 된다. 이노센트 제로에게 심장을 바쳤기에 심장을 대체한 마력노심으로 3선을 개방해 서몬즈를 사용하는 레인을 상대로 서몬즈를 사용하며 밀어붙이며, 레인도 갖고 놀지만, 이내 2선을 각성해 회복마법을 각성한 핀에 의해 레인이 무한정으로 회복하기 시작하자 밀리기 시작하고, 되려 자신이 필사적이지 않냐는 레인의 비꼼을 끝으로 패배한다.
이후 이노센트 제로와 다른 형제들과 함께 수감된다.
4. 능력 및 강함[편집]
도미나와 두움을 제외한 다른 형제들과 마찬가지로 비중이 부족해서 그렇지 웬만한 신각자보다 더 강하다. 소피나를 쓰러뜨리고 레인 에임즈도 사실상 자신의 동생 없이는 패배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4.1. 고유 마법[편집]
아스카론(アスカロン, Ascalon)
마법계 최고의 할버드 사용자 답게 할버드를 소환해 조종한다. 여러모로 레인 에임즈의 파르티잔과 닮은 면이 많은 마법이다. 하지만 델리저스터와 레인의 역량 차이인지 아스카론이 더 강하게 묘사된다.- 래피드 아스카론(Rapid Ascalon)
- 라지 아스카론(Large Ascalon)
- 아스카론 서몬즈 무예의 신(아테나)
- 기간토마키아(Gigantomachia)
5. 인간 관계[편집]
6. 기타[편집]
7.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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