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체 텔레콤

덤프버전 :

도이체 텔레콤
Deutsche Telekom AG
파일:도이체 텔레콤 로고.svg
형태
주식회사 (Aktiengesellschaft)
창립
1995년 (민영화)
국가
독일
본사
독일
사업 지역
독일, 유럽, 북마케도니아, 미국 전역
제품
유선전화, 이동통신, ISP, IPTV
웹사이트
독일,미국

1. 개요
2. 역대 로고
3. 이동전화





1. 개요[편집]


독일통신회사. 본사는 독일 에 있다. 한국으로 치면 KT에 해당하는 통신사업자이다. 현재 대표자는 전 DHL 회장인 프랑크 아펠.

국영사업체 시절에는 도이체 분데 포스트도이체 포스트, 포스트방크와 한솥밥을 먹고 있었는데 1997년에 완전 민영화되면서 갈라졌다.[1] 독일 내 케이블 TV 사업부도 소유하고 있었으나 1999년 정부 규제로 인하여 매각되었고, 2013년 보다폰에 인수되었다. SKT와 비슷하게 T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있었다. 2010년대에는 독일을 포함한 일부 유럽 국가에서 텔레콤(Telekom) 브랜드를 다시 도입했다.

독일,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북마케도니아, 슬로바키아, 체코, 크로아티아, 폴란드, 헝가리, 그리스, 루마니아, 알바니아(그리스 법인을 통한 소유), 미국(유럽과는 별도 법인)에도 진출해서 휴대전화 사업을 하고 있다. 가입자를 다 합하면 1억 5천만명쯤 된다는듯. 유럽 역내에서의 커버리지는 괜찮은 편이다. 주요 경쟁사는 스페인 텔레포니카(O2), 영국 보다폰. 프랑스 프랑스텔레콤(Orange)와의 관계는 서로 진출하지 않은 나라에서는 로밍 파트너이긴 한데 같이 진출한 나라에서는 또 경쟁 관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에서는 통신사 자체는 유명하지 않지만 몇 번의 걸친 독특한 마케팅으로 인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벌어진 앵그리버드 실사판 이벤트#와, 가장 유명했던 리버풀 역과 트라팔가 광장에서의 플래시몹을 활용한 이벤트#가 바로 그것. 통신회사라는 정체성에 걸맞는 브랜드 슬로건인 "Life is for sharing"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이벤트로 인기를 얻었다.[2]

파일:external/www.general-anzeiger-bonn.de/Telekom-Express.jpg
본 경전철에 스폰서를 하고 있으며, 그 대가로 본사 앞을 지나는 경전철 U66에 핑크 랩핑차를 운영하고 애칭으로 Telekom Express를 붙이고 있다.

파일:fc-bayern-jersey-2019-adidas.jpg
그리고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FC 바이에른 뮌헨의 공식 유니폼 스폰서다.

도이치반과 매우 친밀한데, ICE와 역사 내 DB 라운지의 와이파이존을 도이체 텔레콤에서 구축했다. SK텔레콤 T 와이파이존을 로밍하면 DB 라운지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와 별도로 핑크색 공중전화 부스마다 핫스팟이 달려 있지만, 요금이 T와이파이는 기적이요 올레와이파이는 자비의 실천인 수준이다.

독일에서 유선 인터넷을 사용한다면 좋든 싫든 얽히게 된다. 가정으로 들어오는 전화선(Last Mile)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회사의 DSL 기반 인터넷을 사용하든(대표적으로 O2, 보다폰 등) 인터넷 신청 이후 전화선 연결 작업은 텔레콤 및 하청 업체 기술자(Techniker)가 한다. 그래서 같은 집에서 어느 인터넷 사업자를 사용하더라도 신청할 수 있는 최대 속도는 사실상 같다. 이 탓에 한국에서는 유사광랜 취급받는 케이블 인터넷의 대접이 상대적으로 좋은 편이다. 일단 들어온다면.


2. 역대 로고[편집]


파일:Deutsche Telekom (1).png ||


3. 이동전화[편집]


T-모바일 항목 참조.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2:42:59에 나무위키 도이체 텔레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한국한국통신도 이와 비슷하게 체신부 등과 정보통신부 내의 조직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에는 분리되어 우정사업본부는 정부 산하로 남고 한국통신공사는 KT라는 이름으로 민영화된다.[2] 그리고 이걸 보고 모 기업에서 비끄무리하게 했다가 그 어설픔에 욕을 대차게 먹었다. 무려 이 분들까지 섭외하셨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