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종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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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Tokio


파일:도쿄(종이의집).jpg

도시명
Tokio(토키오), 도쿄
본명
실레네 올리베이라(Silene Oliveira)
배우
파일:스페인 국기.svg 우르술라 코르베로 (Úrsula Corberó)
가족
어머니
출연 시즌
1~5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시즌 1 ~ 시즌 4
3.2. 시즌 5
3.2.1. 결말 및 회상 장면에 대한 평가



1. 개요[편집]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종이의 집의 등장인물. 원어로는 'Tokio(토키오)', 우리말로는 '도쿄'로 표기한다.


2. 상세[편집]


작중 나레이션을 하는 화자이자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눈이 찌푸려질 정도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발암물질 1호. 교수가 행동대장 역할을 맡겼을 정도로 뛰어난 무력과 과감한 행동력을 갖췄지만, 성격적 결함 탓에 이런 장점마저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작의 히로인이지만 트롤감정적인 판단을 정말 많이 한다.
해당 문서에서도 부정적인 모습이 다소 강조되어있는 편. 시즌이 거듭되어도 성격 결함에 의한 부정적인 모습은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3. 작중 행적[편집]



3.1. 시즌 1 ~ 시즌 4[편집]


작중 내레이션을 하는 화자이다. 강도단 합류 이전 남자 친구와 함께 15건의 은행 강도를 실행했고, 그 과정에서 3명을 살해했다.[1] 16번째 범행에서 남자 친구는 경찰에게 사살당했고, 도주 중 교수에게 스카우트되어 강도단에 합류하게 된다. [2] 강도 실행 전 5개월 간의 합숙 과정에서 리우와 연인이 되지만 어머니의 임종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다른 팀원들 앞에서는 어머니가 자신을 경찰에 넘기려 했다는 이유로 냉정한 반응을 보였지만 리우와 단둘이 있을 때 어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열한다. 그리고 그 직후에 섹스를 한다(...).
교수가 베를린에 이어 조폐국 내 2인자, 행동 대장 역할을 맡겼을 정도로 뛰어난 무력과 과감한 행동력을 갖췄지만 본인의 성격적 결함 탓에 이런 장점마저 단점으로 작용하게 된다. 이로 인해 본작의 주연에 화자이지만 작중 내내 수많은 민폐를 끼치며 교수와 경찰 사이의 밸런스를 맞추는 역할을 한다(...). 우선 조폐국에 최초로 도착한 경찰들과의 총격전에서 리우가 부상당하자 감정적으로 총기를 난사해(과거 남자친구가 경찰이 쏜 총에 죽었던 적이 있었음) 경찰관 2명에게 중상을 입히면서 교수가 세운 사상자 최소화 원칙을 시작부터 씹어버린다. 리우와 쓸 데 없이 사랑 싸움을 하다가 앨리슨을 똑바로 감시하지 못하는 바람에 그녀의 핸드폰을 통해 리우의 얼굴이 노출되면서 도쿄와 리우의 신상이 발각되는가 하면, 앨리슨이 전담 감시를 맡은 리우와 친해진 것을 이용해서 위압감을 조성한 후 성추행을 하다가 모스크바에게 크게 혼나기도 했다. 결국 교수의 행방이 불투명하자 이성을 잃고 다수결에 불복해 조폐국 내 책임자인 베를린을 무력으로 제압하여 러시안 룰렛을 가하고[3] 나이로비에게 아들 문제로 폭언을 하는 등 팀 분위기를 개판으로 만들면서 절정을 찍는다. 결국 교수가 전화해 신변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베를린과 헬싱키에 의해 포박당한 후 조폐국 밖으로 내던져져 경찰에 체포된다. [4] 엄청나게 이중적인 면모를 시즌 내내 보여준다. 규칙을 가장 먼저 깬 건 본인인데[5] 계속 규칙 운운하며 현장 지휘관인 베를린에게 대들며, 심지어 투표 결과도 부정하고 인간적인 일을 했다는 개소리나 지껄인다. 트롤그 자체

그나마 리우를 보호하기 위해 체포된 후에도 경찰에게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으나, 노련한 라켈의 설득에 굴복해 교수의 본명을 불어버리고 만다. 그러나 교수에게는 멤버 중 한 명이 체포되는 상황에 대한 대비책도 있었고, 호송 과정에서 교수의 지시를 받은 세르비아인 공범 4인의 도움으로 탈출한 후 경찰로 위장해 오토바이를 타고 조폐국 정문으로 복귀한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모스크바가 경찰의 총에 맞아 죽게 된다. 경찰이 조폐국 안으로 진입하자 리우와 함께 최초 방어선에서 시간을 꽤 지연시켰고, 경찰관들의 발을 쏴 부상을 입히면서 드디어 조금 활약을 한다. 이 과정에서 여러 발의 총탄을 맞았으나 방탄복 덕에 경상에 그쳤고, 생포되기 직전에 나머지 멤버들이 등장하면서 구사일생을 한다. 이후 팀원들과 함께 터널로 무사히 도주하면서 조폐국을 탈출한다.

조폐국 강도 종료 후 리우와 함께 파나마에 위치한 구냐 얄라 군도의 작은 섬으로 떠나 평화로운 삶을 만끽했으나 바람을 쐬기 위해서 리우를 놔두고 스페인으로 가게 된다. 이 과정에서 리우는 만약을 위해 그녀에게 위성 전화[6]를 건네고, 3일 후 리우가 도쿄에게 건 전화를 유로폴이 감지하면서 두 사람 모두 위기에 빠진다. 리우는 파나마 경찰에게 잡혔지만 도쿄는 스페인 경찰을 따돌려 교수의 비상 연락책과 접선하고, 11일 간의 여정을 거쳐 태국에서 교수와 재회한다. 도쿄가 교수에게 상황을 알리고 리우를 구하자고 설득하면서 강도단이 재소집된다. 이후 멤버들을 소집한 자리에서도, 일을 망쳐 미안하다는 단 한 마디조차 없이, 아무튼 리우가 붙잡혀 고문받고 있으니 다 같이 구하러 가야 한다고 떼를 쓴다. 덴버가 이에 반대하지만, 교수가 도쿄의 편을 들며 도쿄가 마지막까지 모스크바의 곁을 지켰음을 상기시키며 덴버와 도쿄를 포함한[7]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설득하여 멤버들이 재소집되며 본격적으로 3부가 시작된다.

교수는 1~2부 내내 여론을 신경쓰며 조심히 행동할 것을 당부했지만, 도쿄는 은행 총재실에 들어가면서부터 경호원들을 쏴죽일 생각만 한다.(이게 처음에 도망치라고 얘기 했는데 이동하지 않았던 것과 경호원이 너무 많아서 일 처리가 힘들었기 때문에 한 생각이라고 볼 수 있음) 이후 일이 원하는 대로 풀리지 않자 공황장애 증상을 보인다. 이후 총재를 끌고가는 상황에서도 이것조차 똑바로 하지 못해 놓쳐버려 다시 한 번 초반부터 일을 틀어버린다. 거기다 대책 없이 무작정 총을 들고 들이밀다 경호원들과 대치하게 되고, 이후 총격전이 시작되면서 사상자가 나와 경찰의 반인륜적인 용의자 고문 실태를 고발하여 유리한 위치에 서려 했던 교수의 계획은 그 자리에서 끝나버리고 말았다. 팔레르모는 이런 무식한 도쿄의 일 처리를 바로잡으려다 눈에 심각한 부상을 입는다. 이후 스트레스를 참지 못하고 해변으로 뛰쳐나가는 교수의 모습이 안쓰럽기 그지없다. 실명 위기에 처한 팔레르모를 덴버는 인질 3명을 석방하는 조건으로 안과 의사를 부르자며 현명한 판단을 하지만 도쿄는 족집게로 본인이 수술하겠다며 또 고집을 부린다. 이에 팔레르모가 이에 왜 안과 의사들이 레이저를 사용하는지 아느냐며 일침을 놓자, 본인 때문에 실명하게 생긴 팔레르모의 입에 권총을 쑤셔 넣는다. 그래놓고 정작 수술을 하여 유리 조각을 빼내는 건 헬싱키이고, 도쿄는 본인이 직접 하겠다는 말만 지껄이는 게 함정.

스페인 은행에 경찰이 들이닥칠 시간이 임박하자 팔레르모는 가장 먼저 접근하는 장갑차에 로켓포를 쏘아 충격을 주어 경찰의 접근을 지연시킬 계략을 세운다. 평소 같았으면 꼴리는 대로 총질을 했을 도쿄는 경찰을 공격하면 리우가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하여 이를 저지하려 한다. 하지만 나머지 동료들도 이번만큼은 팔레르모의 생각에 동의하여 계획을 시작하려 하자 혼자 삐져서 뚱해있는 모습을 보인다.

리우가 무사히 석방되어 팀에 합류한 후, 리우는 도쿄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들과 생각을 이야기하며 신중하게 헤어질 것을 이야기한다. 하지만 도쿄는 리우와 만난 것은 그저 우연이었고, 덴버와 썸을 탄 적이 있었으며 잠자리를 할 뻔하기까지 했다고 이야기하며 리우를 충격에 빠뜨리고 덴버까지 난처하게 만든다.[8] 거기다 술에 절은 도쿄는 나이로비를 찾아가 모욕을 늘어놓기 시작한다. 도쿄와 리우의 뻘짓으로 리우가 잡혀갔을 때 도쿄에게 입에 발린 소리를 하며 달래주던 유일한 사람이 나이로비였던 것을 생각하면 배은망덕이라는 말로도 모자란 행위. 게다가 이를 저지하고 상층으로 도쿄를 데려가려던 덴버에게 키스를 하려하는 등 선 넘는 행위를 일삼는다.

급기야 시즌 4에서는 도쿄는 팔레르모가 가부장적이라는 나이로비와 스톡홀롬의 부추김을 듣고 교수에게 달려가 자신이 작전을 주도하게 해달라며 생떼를 부린다. 하지만 스페인 은행 무장 강도 작전은 교수와 베를린, 팔레르모가 오랫동안 구상해온 작전인 만큼, 팔레르모가 리더를 맡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실제로 팔레르모는 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그녀가 지도자를 해야 하는 이유는 오직 자신은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행동할 추진력이 있다는 것. 이후, 나이로비의 수술 현장에서 그 잘난 추진력을 과시하듯 주도권을 강탈한다. 결국 팔레르모는 도쿄의 뻘짓에 작전의 성공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이들을 손절하고 은행 밖으로 나가려 하는데[9] 도쿄는 팔레르모에게 소총을 발사하며 막으려 든다.

물론 팔레르모의 행동이 돌발적이고 팀을 위기로 몰아넣을 수 있는 것이기는 했음. 이후 교수와 도쿄의 통화 장면에서 도쿄가 자랑스럽다는 듯 주도권을 쟁탈했다고 말하자 교수는 격분하며 도쿄를 나무란다.

간디아에게 포로가 된 후에는 (계획을 모른 채 갇혀있었으며 자신을 납치하고 감금시킨 인간이었기에) 간디아의 상처를 내리쳐 마비에 걸리게 만들고 하마터면 간디아가 사망해 교수의 플렌B에 큰 차질이 생길 뻔 했다.간디아를 치료하는 중에도, 다들 화를 삭히며 교수의 지시에 따르지만 간디아를 죽이자는 인물이 딱 둘 있는데, 역시나 명불허전 도쿄와 리우이다.[10] 도쿄는 심지어 교수와 나이로비의 깊은 관계도, 미칠듯한 슬픔을 참고 새로운 계획을 실행해 나가는 교수의 노고도 모른 채 괴성을 질러대며 상처뿐인 말을 지껄여댄다. 교수는 나이로비의 죽음을 슬퍼하는것도, 간디아에게 화 난 것도 아닌것처럼 보인다는 둥, 교수는 박쥐처럼 동굴에 틀여박혀있으니 아무 감정이 없다는 둥.

이후 리스본이 은행으로 돌아오자, 이번에는 또 리스본에게 시비를 걸기 시작한다. 텐트에서 얼마나 심문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리스본은 "30시간, 침묵을 유지하기엔 너무 긴 시간인가?" 라고 대답하는데, 도쿄는 나라면 문제 없었겠지만 너라면 모르겠다 하며 비꼰다. 물론 나중에 리스본을 떠 보기 위해 그랬다며 사과하긴 하지만, 정작 본인이 조폐국 밖으로 사출당했을 때 형벌을 줄여준다는 말에 교수의 이름을 불었던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적반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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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시즌 5[편집]


밀려오는 군인들을 막아내던 중 마닐라와 덴버와 함께 주방에 갇힌 상황에서 냉동 창고로 군인들이 구멍을 뚫는 소리를 듣고 주방 안쪽으로 도망치다 저격수에게 팔과 다리를 다치게 된다.

부상이 심해 이동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주방에 숨겨진 승강기로[11] 덴버와 마닐라를 대피시키고, 이후 군인들이 코앞까지 다가오자[12] 탈출을 포기하고 홀로 주방에 남아 총을 잡고 교수와 강도단에게 "교수는 언제나 내 수호천사[13]였어, 이제 내가 너희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게"라는 말을 남기며 끝까지 특수부대원들과 맞서 싸우다가 총에 맞고 쓰러진다. 그러나 쓰러지기 직전, 가슴에 진 모든 수류탄 핀을 다 뽑아놨고, 자신에게 총을 겨누며 접근한 간디아에게 윙크를 날리며 자폭으로 최후를 맞이한다.[14] 이것이 시즌5 볼륨 1의 끝이기도 하다.


3.2.1. 결말 및 회상 장면에 대한 평가[편집]


시즌 5에서는 도쿄의 전 연인 레네와의 이야기 등 과거 행적이 중간중간 들어가 있는데, 도쿄의 최후에 앞서 밑밥을 깐 셈이었다.

  •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
이는 주된 이야기 흐름과 전혀 상관없는 장면들으로 보아 극의 몰입에 방해가 된다는 의견이 있다. 작의 주인공의 퇴장을 꾸며주는 장치의 역할을 하긴 하지만, 도쿄와 리우의 커플링이 있는 상황에서 죽음 직전에까지 사무라이라며 전남친 이야기를 끼워 놓고 있으니 시청자로써는 도쿄의 진심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기만 하다. 애초에 이 사단이 난 것이 도쿄가 리우를 구하러 가자고 하면서였기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다.

  • 긍정적으로 보는 입장
본편인 강도 내용만을 주요 내용으로 본다면, 자주 이루어지는 교차 편집을 방해되는 것으로 볼 여지가 있다는 점은 옳다. 다만, 도쿄의 과거 이야기를 통해 그녀 자신이 삶에서 얻은 교훈(현재의 삶이 끝난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앞으로의 삶의 방향(자유의 의미를 상실하고 방황하는 삶을 자유로 추구하던 자신과는 다른 삶을 지향할 것, 자신이 없는 삶에서도 새 사람을 만나 살아갈 것)을 리우에게, 그리고 보는 이에게 제시하는 장면이라 볼 수 있다. 도쿄의 과거 행적은 앞서 말한 교훈을 그녀가 얻기 이전까지 드러나는 비극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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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황상 도쿄가 죽인 사람은 경비원 1명으로 추정된다. [2]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집으로 향하던 중 교수를 만나게 되는데, 교수가 보여준 사진에는 이미 자택은 경찰들이 점거한 상황이고 어머니 역시 경찰에게 협조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이로 인해 교수를 '수호 천사'라고 부르며 그의 계획에 동참하게 되고, 이후에도 전적으로 신뢰하고 의지하는 모습을 보인다. [3] 이 때 베를린이 굴복해서 체르노빌 작전의 실체를 불었다면 그대로 작전이 실행됐을 것이고, 도주에 성공했다 해도 최종적으로 강도단이 챙긴 돈은 턱없이 적었을 것이다. [4] 교수도 무슨짓을 했냐고 뭐라 하는데 그 순간 나이로비가 베를린을 내리쳐서 대화가 끊김[5] 동료와 친해지지 않기, 사람을 해치지 않기[6] 강도 종료 후 도주할 때 리비아 암시장에서 구매했다고 한다. 물론 두 사람은 경찰이 추적할 수 없는 전화인 줄 알고 있었다.[7] 하지만 전술했듯 도쿄는 모스크바가 죽는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한 반면, 덴버는 모스크바를 구하기 위해 미친 듯이 땅을 파고 있었다.[8] 그리고 나오는 도쿄의 독백 정신승리 "나는 내 고통을 되갚아주는 것 말고는 해소할 방법을 모른다." [9] 그 와중에도 자신을 보호해줄 국가기밀 문서를 하나 챙기고 인질들이 달아나지 못하게 클레이모어를 설치해 두는 주도면밀함이 도쿄와는 대조적이다.[10] 사실 간디아를 잡아놓고 치료를 할 때는 덴버도 이성을 잃었고, 헬싱키는 나이로비를 죽인 것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올라 간디아를 죽이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다.[11] 아르투로에게 총을 쏘고 그 충격에 약을 하다 잠깐 정신을 잃었던 스톡홀름이 알려주었다. 식료품 운송용 승강기로, 상황이 상황인지라 로프를 타고 내려가야 했다. 높이는 약 6층 이상 정도였는데, 도쿄는 저격수에게 다리 부상을 당한 상황인지라 바로 내려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12] 이 직전에 리우가 도쿄를 탈출시키기 위해 드릴로 바닥에 구멍을 뚫어낸다. 하지만 사람이 탈출하기엔 너무 작았고, 다리 부상을 입어 제대로 내려갈 수도 없는 도쿄는 리우의 손을 잡으며 슬픈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이후 도쿄가 전투하는 상황에서도 계속해서 구멍을 더 크게 뚫으려는 리우의 모습이 참 안쓰럽다.[13] 이는 시즌 1에서 도쿄가 어머니를 만나러 가다가 경찰에게 잡힐 뻔했던 것을 교수가 빠르게 알려주어 살아남았던 점에 고마워한 도쿄가 교수를 부르는 말이었다.[14] 여담으로 이때 "모두 피해!!!"라고 소리치며 일그러지는 간디아의 표정이 압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