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독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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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독성
3. 기타


1. 개요[편집]


나도독미나리 주로 유럽쪽에 서식하는 미나리과의 풀이다.

뽑거나, 식물을 자를때 특유의 냄새가 난다. 씨앗은 도깨비바늘처럼 의류에 붙어 씨를 퍼트리는 방법으로 자생을 한다. 잡초처럼 얼마든지 밭이나, 어디든지 자랄수 있으니 보이는 순간 만지지 말고 제초제를 뿌리거나 뿌리채로 몽땅 뽑는다고 한다.

피부에 나도독미나리의 즙이 묻으면 염증과 가려움증이 생기니 예초기 사용은 자제하자.


2. 독성[편집]


이름부터 알 수 있듯이 독초다. 소크라테스의 사약을 만든 재료로 매우 유독하다. 풀이라고 우습게 볼 게 아니라, 섭취시 사망한 사고도 있을 만큼 유독하니 어느 산에서 봤다고 호기심에 만져보지도 말자.


3. 기타[편집]


소크라테스의 사약 재료로 유명한 만큼 본래는 한국에 서식하지 않았으나 1990년대 말 경기도에서 발견되었고, 빠르게 세력을 넓히고 있다.

이명인 독당근과는 다르게 당근의 아종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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