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영강창/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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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영강창의 보스들을 정리해놓은 항목. 루나틱 난이도를 기준으로 서술한다.

더불어 공략의 상당수가 구작인물 모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어 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오오키샤 히토시
4. 윙 랩터
8. F.드래곤 해츨링
9. 에고 시리즈
9.1. 에고 타이크
9.2. 에고 클렌드
9.3. 에고 타긴스
9.4. 에고 플라이크
9.5. 에고 마텔
10. 킹 슬라임
11. 에인션트 F. 드래곤
13. 콘파쿠 요우무(이계)
14. 애드버 타이먼트
15. 블러디 바론
17. 윙 시리즈
17.1. 윙 곽가
17.2. 윙 조창 (윙 조비)
17.3. 윙 악진
17.4. 윙 마의
18. 파가란 제스토
19. 피렛트 해먼
21. 솔리터리 타겟
22.1. 토치 블레이즈
22.2. 드릴 그라인
22.3. 마지카 블레이더
23. 거대 골렘
24. 폭뢰운
25. 원혼이 깃든 갑옷
26. 불사조


1. 리글 나이트버그[편집]


등장인물 란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마법의 숲에서 만나는 최초의 보스. 최초인 만큼 어렵지는 않다. 적당히 공격하면 어느 새 죽어있다. 후에 3부에서 재등장하지만 이때는 그냥 평타 한 대면 끝난다(체력 488). 강탈 아이템은 1차전에서는 반딧불이의 날개조각, 2차전에서는 반딧불이의 날개.[1]

2. 오오키샤 히토시[편집]


지나가던 불량배 1. 별 볼일 없다. 자캐판에서만 등장한다. 강탈 아이템은 끊어진 쇠사슬.

3. 콘파쿠 요우무[편집]


백옥루에서 만나는 보스. 초반인데도 불구하고 방어력이 상당히 높고 특수 방어 능력도 존재한다. 하지만 실상은 방어 커맨드 튜토리얼용 보스라서 시키는 대로만 하면 자동으로 전투가 끝난다. 강탈 아이템은 소드 부츠.

후에 홍마관 파티로 다시 한번 조우한다. 이때는 직접 이겨야 하는데 파츄리의 포이즌을 사용하면 수월하게 잡을 수 있다. 이때의 전리품은 대시 부츠.

4. 윙 랩터[편집]


요괴의 산에서 조우하는 보스. 새인데 사람의 말을 하고 마법도 쓴다. 어느 정도 HP를 깎으면 웅크리고(이때만 강탈이 가능), 3턴 후 에어로가를 사용한다. 이때 코토히메의 전피갑탄 한방이면 바로 도주한다. 자작판일 경우에는 이런 특수 이벤트는 없고, 에어로가가 오기 전에 체력 채우고 방어한 후 극딜하면 된다. 혼란을 걸어주면 더욱 편해진다. 강탈 아이템은 윙 랩터의 깃털.

5. 샤메이마루 아야[편집]


신사에서 내려오는 도중 만나는 보스. 힐러 사나에가 합류했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점은 없다. 강탈 아이템은 나뭇잎. 단독으로는 아무 의미도 없지만 윙 랩터의 깃털을 미리 훔쳐놨다면 상위 장비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6. 치르노[편집]


홍마관으로 가는 도중에 상대하게 된다. 크리스탈을 손에 넣고 블리자드를 사용하며 공격하나 패배하여 빼앗기고 만다. 이후 크리스탈은 마리사가 잘 쓴다. 다만 고난이도라면 이때는 아직 전체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L.블리자드 같은 기술이 제법 아프다. 사나에의 기적으로 회복하려 하다가 그냥 한방에 훅가는 수가 있으니 아이템 펑펑 써주도록 하자.

코토히메를 전열에 배치하고 '인비지블 실드'를 발동해두는 것도 제법 유효한 전략이다. 자작판일 경우에는 스펠로 혼란을 걸어주면 혼란 자체의 능력치 감소 외에 특이한 일이 하나 더 일어난다.

강탈 아이템은 얼어붙은 개구리(빙 내성 +1).

7. 이자요이 사쿠야(이계)[편집]


이 게임 스토리의 핵심이 되는 또 다른 환상향에서 온 사쿠야. 사쿠야를 사칭하고 홍마관에 있었으나 엉성해서 금방 덜미를 잡힌다. 1부 최종보스인 만큼 난이도가 수직상승한다. 코멧, 그라비라 등의 마법공격을 주로 사용하고, 루나틱 특수 패턴으로는 물리공격을 무효화시키는 '타임 실드'를 사용한다. 마법은 그라비라를 제외하고 코토히메의 '인비지블 실드'에 모두 반사되고, 타임 실드는 코토히메의 공점탄 또는 프리랜서의 타겟팅으로(실드를 쓸 때마다 다시 걸어야 한다) 무력화와 함께 강한 데미지를 준다. 또한 '광'속성과 '빙'속성이 약점이다.[2] 공략법을 알면 그나마 좀 쉬워지는 보스. 강탈 아이템은 스위스 아미 나이프.(사쿠야 단검 공격력 증가)

이후 4부에서 재등장. 죽은 척 했지만 사실 텔레포트 한 것으로 하쿠레이 신사에 숨어서 뭔가 일을 꾸미고 있었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렵다. 아군의 HP를 빠른 속도로 깎는 '액재「야쿠사이의 염원」', 아군 개인에게 주령[3]을 거는 '여죄「요자이의 주뢰」'등의 기술을 사용하며 비검「시공단」은 기본 피해량이 매우 높고 스톱까지 걸어버린다. 액재와의 조합 때문에 방심하다간 다들 누워버린다. 1턴 모으고 공격하는 '영휘「파멸진광」'은 모으는 중 혼란을 걸면 강한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못 걸면 게임 오버. 보스도 보스지만 파티원 제한 때문에 특별한 공략법이 없어 더 어려운 보스. 그나마 게임 내에서 스펠카드의 딜링 능력이 톱인 메이라와 마리사, 유메코가 있는 게 다행. 이기면 일행들을 이상한 공간 속으로 끌어들이고 사라진다.

이 보스전에는 찾기 힘든 특이한 기믹이 하나 존재한다. 보스의 필살기인 시공단은 스톱을 걸어버리는데, 이 스톱은 플레이어가 파멸진광을 저지한 후 조금만 지난 시점에서 딱 풀리게 되어있다. 따라서 이 보스를 상대할 때는 상태회복제를 쓸 필요가 없다!

마지막 던전에서는 최종보스로 등장하는데, 각종 시공마법을 왕창 시전하고, '이차원의 함정'과 '액재「야쿠사이의 암연」'으로 지속적으로 아군의 체력을 깎으며, '섬광 반사막으로 약점 속성인 광속성 공격을 반사하며[4] 필살기인 '차원 융합'은 모든 아군 캐릭터에게 방어, 저항을 무시하고 전체 체력의 75%에 해당하는 대미지를 준다. 레밀리아의 '혈류' 커맨드로 유메코를 강화해 「다중 참격」을 날리는 방법은 동방영강창의 대부분의 보스를 녹일 수 있는 사기 조합으로 유명한데, 이 방법으로조차도 갖고 있는 아이템을 전부 다 쏟아붓지 않으면 클리어는 불가능에 가깝다. 거기에다 54차 패치로 기존의 클리어 핵심전략인 시간끌기의 필수요소인 사쿠야, 메이링의 공격기, 사나에의 기적 프레임이 감소해 함정 맞는 양이 늘면서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

그러나...결국 마나 봉인플레이로 격파당했다

이전 버전의 파고들기 플레이 기록:
스펠, 아이템 봉인 동영상 마나, 스펠 봉인 동영상 평타 플레이 동영상

Chaotic 난이도에서는 "시공 굴절"로 피해를 임의의 아군에게 전이시키는 패턴이 제일 악랄하다. 특히 기술 등으로 시간을 끌면 가끔 패턴이 엇박자가 나는데 여기에 절묘하게 걸리기가 쉬워서 실컷 패다가 힐러가 눕고 그 직후 차원융합이 날아와서 전ㅋ멸ㅋ하는 사태가 생긴다. 만약 체력을 거의 다 깎았을 때 여기 걸리면 검열삭제를 외치게 된다.

또한 이 전투에서 리제네트(리제네의 강화판)는 시전불가가 된다. 시전이 되기는 하는데 사용 즉시 카운터로 해제. 답은 쌍힐. 오직 쌍힐뿐이다. 다만 그냥 리제네에는 반응하지 않으니 파티에 사쿠야를 넣었다면 적절히 써보자.

8. F.드래곤 해츨링[편집]


아래의 F. 드래곤의 새끼로 추정된다. 영원정에 갑툭튀해 실험하려던 에이린외 3명을 얼려버리지만 주인공 일행에 의해 썰린다. 그다지 어렵지 않은 보스. 이 보스와의 전투에서 모코우를 사용해 볼 수 있다.[5] 강탈 아이템은 새끼용의 비늘이며 쓰러뜨렸을 때도 하나 준다. 강탈까지 해서 2개를 얻어둔다면 나중에 좋은 방어 아이템을 제작 가능하다.

9. 에고 시리즈[편집]


백옥루를 습격한 정체불명의 괴물. 도감상 설명에 따르면 심히 기괴하게 생겼다 하지만 실제로는 뭔가 귀엽게 생긴 둥글이(...). 그 어떤 경우라도 혼을 먹는 것을 최우선으로 행동한다. 몹들이 색을 제외하면 전부 똑같다. 제작자의 귀차니즘 이들과의 전투에서는 기본적으로 독 걸린 것 같이 HP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니 주의.

9.1. 에고 타이크[편집]


에고 시리즈 중 최하위 레벨. 보스 도감에 다른 에고들과 같이 적혀있긴 하지만 잡몹 취급인지 즉사기에 아주 잘 걸린다. 색은 녹색.

9.2. 에고 클렌드[편집]


유유코가 혼을 먹는 줄 모르고, 타이크에게 스펠을 날려 강화된 타이크. 영혼포가 상당히 아프며, HP가 일정 이하로 떨어지면 움직이지 않고 몇 턴 뒤 자폭한다. 방어해도 훅 갈 정도의 위력이니 빨리 공격해서 없애버리자. 색은 하늘색.

9.3. 에고 타긴스[편집]


에고 타이크와 거의 동일. 조금 강해지긴 했지만 큰 차이는 없다. 색은 연갈색.

9.4. 에고 플라이크[편집]


영혼을 더 이상 삼키지 못 할때 까지 꾸역꾸역 혼을 먹고 강해진 종이다. 4턴마다 아군 전체에게 강한 폭 속성 데미지를 주는 '대영혼포'를 사용하니 주의. 시전 직전에 되새김질을 하니 방어 타이밍을 예측할 수 있다. 중간에 둘이 한꺼번에 나올 땐 화력을 집중해 하나만 남기는 것이 포인트. 색은 어두운 분홍색.

9.5. 에고 마텔[편집]


더 이상 먹을 것이 없어진 플라이크가 이제는 동족을 잡아먹고 강해졌다. 백옥루 탈환 전 최종보스인 만큼 공격 하나하나가 강력하고, 되새김질 하지않고 대영혼포를 쏘니 타이밍 계산 잘 해야 한다. 널브러져 있는 플라이크를 처리하지 않으면 먹어버리고 체력을 회복한다. 만약 두 마리 모두 살아있다면 연속으로 대영혼포를 사용하니 꼭 쓰러트리자.

쓰러트려도 마지막까지 발악을 하며 2차전에 들어가는데, 대흡령 - 광파멸포 패턴을 반복한다. 방어 안 하면 훅 가는 위력과 파티원 제한 때문에 힐러가 없는 관계로 템을 여유롭게 챙겨가야 한다. 그래도 발악인 만큼 어렵지는 않다.

마텔과의 전투에서는 HP가 줄어들지 않는다. 난이도 때문인 듯. 색은 회색.

10. 킹 슬라임[편집]


마법의 숲에서 조우하는 보스. 숲 속의 슬라임들이 융합해서 탄생했다. 슬라임인 만큼 물리공격은 잘 통하지 않으므로 메이링(기광파), 파츄리, 앨리스, 유유코를 잘 활용해야 한다.. 슬로우도 걸리므로 보통은 저 셋에 사쿠야(슬로우 + 조작술 보조)로 파티를 짜는 것이 정석이다. 지금은 유유코의 '무수의 꿈' 역시 제법 HP를 많이 깎으니 효율적이다.

다른 동료는 그렇다 쳐도 파츄리는 필수로 넣어야 하는데, 이 보스는 간간히 아군에게 들러붙어 지속 피해+자기가 받은 피해를 달라붙은 아군에게 같이 가하고, 일정 턴마다 몸을 녹인 후 심각한 중독을 유발하는 기술을 사용한다. 이때 전자는 파이어, 후자는 블리자드 또는 포이즌으로 상쇄가 가능하다. 게다가 불 속성이 자체 약점이기도 하니 이 보스의 주요 딜러는 파츄리라 할 수 있다. 전리품은 젤라틴 방패(방어 상승, 마방 하강).

11. 에인션트 F. 드래곤[편집]


고대 요정 드래곤
처음에 등장할 때에는 국악의 위대함을 알리는 보스. 굿거리-중중모리-자진모리로 이어지는 콤보에 당하면 매우 흥겹게 봉산탈춤을 추며 뻗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한 번 노린 대상은 장단이 끝날때까지 대상을 바꾸지 않으므로 방어해주고 힐 하면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지능이 낮은 탓에 국악을 까먹었는지 도주 후 3막에서 탈환할 때에는 국악 관련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다.

재전투 시에는 아쿠아 브레스로 아군의 몸을 적시는데, 이 상태에서는 공격을 받으면 무조건 얼고, 받는 피해 또한 크게 상승하므로 모코우를 건드려 말려주자. 두 번째 이후의 아쿠아 브레스 직후 강력한 빙 속성 전체공격인 '영면의 서곡'이 날아오므로 방어해주자.

다른 보스들과 비교하면 그럭저럭 쉬운 축에 속한다. 특히 카구야의 스펠카드 「에이쟈의 적석」만 있으면 바보가 된다. 다만 루나틱에서는 공격력과 체력이 상당히 높아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바보로 만들어도 상태이상이 풀릴때까지 죽지 않을 수 있으니 주의. 두 번째 아쿠아 브레스를 날릴 때가 스펠카드를 쓰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강탈 아이템은 용의 가죽으로, 위의 새끼용의 비늘 2개와 같이 대장간에서 조합하면 용비늘 방패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새끼용한테 강탈하는 것을 까먹었다면 무의미한 아이템이 되어버린다.

미들 네임 F.는 Foolish(멍청한)로 추정된다. 제작자는 말하다가 우연히 나왔다고...

12. 레티 화이트락[편집]


F. 드래곤 직후에 조우하는 보스. 마리사의 크리스탈에 힘에 이끌려 인간 마을까지 찾아와서 크리스탈 내놓으라고 한다. 중간 회복타임도 없고 마리사 혼자서 싸우기 때문에 세팅 잘못하면 망할 수 있다. 시작하자마자 콜드 스냅으로 내성을 깎고 '링거링 콜드'를 시전하므로 콘퓨로 혼란을 걸어둔 뒤 방어해주자. 그 다음엔 딱히 특별한 건 없다. 마을에서 만들 수 있는 털옷이나 치르노에게서 훔친 얼어붙은 개구리가 있다면 한결 쉬워진다.

13. 콘파쿠 요우무(이계)[편집]


위의 사쿠야와 마찬가지로 이계에서 온 요우무. 4번에 걸쳐 나타나고, 모두 다른 패턴들로 무장하고 있는 녀석. 게다가 매번 다른 강탈 아이템을 지니고 있다. 부자

1차전에서는 요우무를 파티에 넣지 않고 상대하면 발광패턴에 순식간에 게임오버당하게 된다. 강탈 아이템은 연참술(요우무의 혼백검 강화).

2차전에서는 원혼을 둘러 받은 공격을 3배로 반사시키는 패턴을 사용한다. 코마치의 '사자선별' 커맨드로 없애버릴 수 있지만, 이 반사 피해로는 죽지 않기 때문에 마비걸고 달려들면 그냥 죽는다. 레밀리아와 파츄리의 협공기 '전뢰조'가 2차, 3차전에서 특히 유용하다. 4번만 날리면 넌 이미 죽어 있다. 강탈 아이템은 간장[6]

3차전에서는 '장막폭주-회반류파'를 사용하여 아군 전체의 남은 마나에 비례하여 대미지를 준다. 즉 전투 전에 마나를 바닥내는 것이 공략법. 강탈 아이템은 막야. 간장과 막야를 모아서 대장간에 가져다 주면 좋은 장비가 된다.

최종전에서는 죽음을 각오하고 임전태세로 달려든다. 딱히 공략이라 할 것은 없고, '불안정한 흐름' 사용 시에 즉시 지워야 한다는 것 뿐. 안 그러면 칼질 한 방에 방검복을 입은 탱커가 3천 대미지를 입으며 눕는 모습을 지켜보게 될 것이다. 전열 캐릭터에게 즉사 공격을 가하므로[7], 다른 캐릭터에게는 참 속성 내성템을 달아주는 건 필수. 슬로우를 거는 공격도 시전하므로 없다면 시간 내성 아이템이라도 달아주자. 같은 이유로 전열에는 사쿠야가, 힐러로는 에이린을 넣어두면 편하다. 강탈 아이템은 슬래시 러시(사쿠야의 공격 횟수 증가).

14. 애드버 타이먼트[편집]


여러모로 사람 뒤통수를 치는 녀석이다. 일단 시퍼렇게 생겼는데 약점은 빙속성. 화속성에는 오히려 강하다. 그리고 이 녀석은 사실 바론의 창조자.

여튼, 처음에 라이브라를 써보면 뭐야 싶을 정도로 체력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으나, 바로 '폭탄 세일'을 사용해 서로가 받는 피해를 반 이상 까버린다. 그리고 자기는 '포인트카드-적립금 사용'으로 카운터를 날려 퍽퍽 죽여댄다. 그러나 용을 잡고 왔다면 레티와 파츄리로 녹여버릴 수도 있다. 레티로 C스냅 후 파츄리 원소배열 해서 블리자라만 줄창 갈기면 6~7방 안에 녹는다.

여담으로 위에서 볼 수 있듯이 기술 이름이 상당히 웃기다. 강매, 손놈 학살 광선(...), 서비스 정신, 먹튀 추적 미사일(...), 반액대매출(...)

사실 정체는 제작자 중 한 명이다[8]

15. 블러디 바론[편집]


홍마관을 점령한 갑옷들의 우두머리. 칠흑의 기사를 대동해 함께 전투한다. 아래쪽의 전사는 '커다란 방패'로 모든 피해를 대신 받고 위쪽의 법사는 술법을 외워 화이트 윈드를 사용한다. 앨리스의 시커 돌즈로 전사에게 7천 가까운 데미지를 입히고, 광 속성 공격으로 극딜하면 어렵지 않게 없앨 수 있다. 단 전사는 죽으면 바론의 공격력이 올라가고, 법사는 바론이 화이트 윈드를 사용하게 된다. 따라서 법사는 죽이지 말고 아슬아슬하게 HP를 깎아 화이트 윈드의 회복량을 낮춰야 한다. 바론은 '밀어치기'로 전열 캐릭터를 뒤로 보내고, '죽음의 소용돌이'로 아군을 주살시킨다. 전열 캐는 1명만 넣고 특수 접착 신발을 신긴 뒤, 나머지는 전부 주살 방지템을 껴주도록 하자. '테러 플래시'로 아군의 명중율을 엄청 낮추므로 사나에는 꼭 넣어주자.

이 보스는 법사를 없앨 경우 화이트 윈드의 특성상 클리어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졌지만 계산 실수인지 정작 화이트 윈드 쓰는 주기가 길어 시간끌기 밖에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이 때문에 당시 난이도가 많이 하락했다. 이후 이는 패치로 수정되어 마법사를 먼저 죽이면 바론이 매 턴 화이트 윈드를 사용한다. 매 턴 바론이 9999씩 회복하는 꼴을 보고 싶지 않으면 법사는 죽지 않을 정도로만 때려서 화이트 윈드의 회복량을 조절하도록 하자.

Chaotic 난이도에서는 아군 성장도에 따라 가장 어려운 보스가 될 수 있다. 특히 전사, 법사를 둘 다 살려둔 채 일정 시간 경과하면 이들이 자폭공격을 하는데 아군이 100% 전멸한다. 게다가 상술된 보조 패턴이 없어서 되려 아군이 시도때도 없이 극딜당하고 그걸 깡으로 버텨내는 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손발이 무척 바쁘다. 다 필요없이 바론의 40000을 넘는 HP는 대부분의 초짜 플레이어들에게 거대한 압박으로 다가온다.

16. 플랑드르 스칼렛[편집]


플랑을 구출하지 않았다면 바론전 이후 싸우게 된다. 포 오브 어 카인드로 분신을 생성하는데 분신은 공격이 명중하지 않는다. 거기에 공격력이 바론 이상으로 높고 라이브라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략법을 모른다면 죽기 십상인 보스. 의외로 공략법은 간단한데, 전체공격기로 진짜를 찾은 다음 다중참격 - 인챈트 수 속성 조합을 2~3방만 먹여주면 죽는다.

17. 윙 시리즈[편집]


여기 있는 보스들의 이름은 모두 삼국지 조조전에서 따왔다.

17.1. 윙 곽가[편집]


요괴의 산 내부 동굴에서 조우하는 보스. 주인공 일행을 화망으로 몰아넣고 공격을 퍼붓지만 결국 주인공이 돌파해버린다. 이후 주인공과 싸우려고 하나 지병 때문에 후퇴. 이때 아이템을 한가득 주고 사라지는 게 마치 조조전에서 보물을 얻는 것 같다.

사실 보스는 아니다. 하지만 이 화망이 돌파하기가 무지막지하게 어렵기 때문에 서술한다. 얼마나 어렵냐면, 꽂히면 +자 모양으로 일정시간 동안 불길을 만드는 불화살. 일정 주기마다 빠른 속도로 연속으로 떨어지는 낙뢰. 거기다 곽가가 속보술 이외의 모든 맵액션을 무효화시키기 때문에 루나틱은 진짜 말 그대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게 후속작에서는 더 사기가 된다고 한다.

17.2. 윙 조창 (윙 조비)[편집]


요괴의 산 동굴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주인공 일행에게 1:1 승부를 청한다. '완전한 방어의 흐름'으로 모든 공격을 8회까지 완전 방어하지만, 연참술을 낀 요우무의 혼백검「연」은 3연타 공격이기 때문에 금방 깰 수 있다. 연참술을 못 훔쳤다고 해도 다른 캐릭터들의 연타계 기술로 상대하면 간단하다.

일반 플레이 루트의 경우 윙 조창이 나오고, 자작 캐릭터 루트의 경우 윙 조비가 나온다. 대사와 드랍 아이템(아야 전용 아이템을 드랍한다) 외의 차이점은 없다.

17.3. 윙 악진[편집]


모리야 신사에서 조우하는 보스. 조창과 마찬가지로 1:1 승부를 청해온다. 윙 조조에게서 받은 청강검을 자랑하며 강력한 참 속성 공격인 '청강일격'을 시전하는데, 마리사로 훔치면 분을 못 이기고 쓰러진다. 참 쉽죠? 여기서 청강검을 훔쳐다 대장간에 가져가면 정말 좋은 장비가 되며, 이후 밑의 마의전의 난이도가 급락한다.

17.4. 윙 마의[편집]


윙 조창, 윙 악진과 함께 3명이서 덤벼오는데, 제일 처음 이상한 건 마의가 체력이 제일 많다는 것(...) 악진에게서 청강검을 훔쳤다면 악진이 청강일격을 사용하지 않으나, 훔치건 안훔치건 간에 조창의 황금갑옷과 마의의 피격시 일정체력회복 능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황금갑옷은 치명타 적중시 피해 무효화, 마의는 맞을 때마다 반사적으로 체력을 800씩 회복한다(마의 먼저 쓰러뜨리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만큼 강한 능력이다). 또한 마의의 절대방어, 물리반사, 마법반사로 이어지는 진형에 한번이라도 당하면 진열이 붕괴되어 툭하면 전멸로도 이어질 수 있는 괴악한 기술들도 지니고 있다. 거기다가, 필살기 멸망의 폭풍은 데미지가 강한 편은 아니나 파티원 전체에게 혼란(전 능력치 감소)을 걸어버리므로 사나에와 함께 반드시 보조힐러를 데려가게 하는 기술이다.

그러나... 이 녀석도 공략법을 이용한다면 어이없을 만큼 쉽게 당한다. 패턴이 한 사이클 돌고 나면 정신 집중 기술을 사용해서 공격력을 약 50% 올리는데, 이 기술을 시전한 후에 파츄리가 슬리플을 써서 재워버리면 마의는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일어날 생각을 안 한다(이 동안은 반사적 체력회복도 안 한다). 거기다가 악진에게도 재우기 기술이 먹히므로, 이 보스들은 거의 공략 캐릭터가 정해지게 된다. 또한 요우무의 공격은 반사를 무시하므로 물리딜러까지 정해지니 거의 고정파티가 되는 셈. (파츄리, 사나에가 기본, 마리사는 훔치기 + 보조힐러, 딜러로 요우무)

보상이 상당히 많고 무엇보다 해법을 알면 난이도가 수직하락하기 때문에 루나틱을 공략한다면 반드시 가장 먼저 깨줘야 하는 보스이다. 훔치는 아이템은 마의에게 흑우선.

18. 파가란 제스토[편집]


인형관 앞에서 조우하는 보스. 스스로 움직이는 인형으로 냉기를 다루지만, 패턴이 '얼어붙은 공기' 밖에 없다(...). 게다가 총이 약점이다. 코토히메가 공점탄으로 굳히고, 메이링(불타는 무술)이나 파츄리로 딜링하면 금방 잡힌다. 쉽다.

19. 피렛트 해먼[편집]


인형관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정권지르기 - 차지 - 충격권으로 이어지는 패턴을, '집중 가속' 이라는 패턴을 사용해 한 턴에 다 써버린다. 그런데 이게 디스펠로 지워진다.(!!) 지우면 집중 가속만 계속 쓰기 때문에 껌인 보스. 제작진들 사이에서는 피렛트 호구라고 불린다고 한다.(...)

20. 미믹[편집]


앨리스의 집 지하에서 볼 수 있다. 보물상자인 줄 알고 열면 달려들어 공격한다. 아무 준비 없이 마주쳐야 하는 몬스터 치고는 굉장히 세다. 강력한 전체공격과 개인공격, 그리고 즉사기를 사용해 플레이어를 괴롭게 한다. 그러나 레밀리아 등의 언데드 동료가 있을 경우 농락이 가능한 녀석.[9]

격파하면 레밀리아 전용 보조장비를 얻을 수 있다.

21. 솔리터리 타겟[편집]


앨리스가 강령술로 만들어낸 인형. 살의로 가득차있으며 보이는 것을 모두 죽이는 것을 목적으로 움직인다. 소환된 위치에선 절대적인 힘을 발휘하지만, 강제로 모인 원혼이라서 소환된 위치에서 멀어지면 약해진다.

이 보스는 사실 카나로 마비 걸고 카구야로 성 인챈트를 건 유메코로 다중참격을 날리면 금방 잡히지만, 이 녀석은 도망치는 미니게임이 더 어렵다. 시야가 제한되어있는 데다가, 수시로 상하좌우에서 나타나 라이프를 깎는다. 인형관 길도 매우 복잡해 외워두지 않았다면 십중팔구 헤매게 된다. 카페의 공략게시글에도 '믿을 건 반응속도 뿐' 적혀있을 정도로 어렵다.

도망치는 중에 화면을 잘 보면 미세하게 밝아졌다 어두워졌다 하는데(난이도가 낮을수록 더 밝다), 이걸 잘 보면 대략적인 길을 알 수 있으니 참고하자. 그래도 잘 안 보인다면 모니터 명도를 좀 더 높여보자.

22. 앨리스 마가트로이드(이계)[편집]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이계의 앨리스다. 인형을 대동해서 싸우게 하고 자신은 버프를 건다. 제법 강력한 전체공격도 사용하므로 주의. 루나틱 난이도에서는 부활 스킬을 쓰기 때문에 가장 먼저 없애야 한다. 여담으로 카페의 보스 인기투표에 빠져있다.(...)

22.1. 토치 블레이즈[편집]


아군에게 기름을 뿌린 후 화 속성 전체공격을 사용한다. 기름은 딱히 제거할 방도도 없기 때문에(에스나 계열로 회복할 수 있지만 그럴 시간은 없다) 보통 가장 먼저 잡는다. 참 속성이 약점이라 메이라로 신정의 경지 걸고 패면 원턴킬 당하는 바람직한 광경을 볼 수 있다.

22.2. 드릴 그라인[편집]


강한 폭발 공격을 사용하며, 한 턴 기다리고 사용하는 '대지 분쇄'는 강력한 지 속성 전체공격이다. 그래도 전투 시작 후 제법 시간이 지난 뒤에 사용하기 때문에 조금 나중에 잡아도 괜찮다. 화 속성이 매우 효과적이며, 광 속성도 좋다.

22.3. 마지카 블레이더[편집]


마기카 블레이더
참 속성 전체공격과 대열 전체 공격을 사용하는 인형. 약점도 다른 두 인형에 비해 딱히 없지만 메이링의 광채풍이 매우 효과적이다. 보통은 가장 나중에 잡는 것이 좋다.

전투 후 앨리스를 배신하고 죽여버린다. 그 후 자신의 근원은 '혼'이기 때문에 육체가 파괴되어도 다른 육체에 들러 붙으면 된다면서 이를 이용해 자신을 꼭두각시 처럼 사용한 인간을 멸망시킬 것 이라면서 다른 인형들과 함께 사라져버린다. 그러는 자기도 원래 인간이지 않았나? 이벤트 후에 실루엣 처리된 사람과 대화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이계의 사쿠야가 당황할 때 생기는 이펙트가 선으로 긋는 거라 마치 검으로 베는 것 같은 것도 그렇고. 아마 차기작에서 흑막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여담으로 2회차 이후로 진행할 경우 대사가 약간 수정되어 힘세고 강한 육체라는 말을 한다.

23. 거대 골렘[편집]


붉은 공간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중 하나. 위치는 좌측 하단. 약점이 폭, 충 속성이라 카나로 강력한 딜링을 할 수 있다. 앨리스에게 전용템 인형사의 마법실 & 인형 방어술, 돌격의 진을 장비하면 내성도 받쳐주고 딜링도 제법 되는 탱커가 된다. 다만 능력치가 상당히 높으므로 주의.

24. 폭뢰운[편집]


붉은 공간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중 하나. 위치는 우측 하단. 전기를 충전시킨 뒤 아군에게 강력한 전기공격을 하는 데, 에이린의 조합(송이버섯+녹색 비약), 또는 카구야의 인챈트로 수 속성 공격을 하면 전기가 완전히 방전되어 순간적으로 강한 전격을 가하는 대신 일정시간 동안 아무것도 못 하는 바보가 된다. 거기가 약점이 참 속성. 혈류를 건 뒤 다중참격을 날려보자. 과장 안 하고 정말 녹는다.

다중참격이 없는 자캐 모드에서는... 이때 한정으로 백옥루 유령 3인방의 합체기가 짱먹는다.

25. 원혼이 깃든 갑옷[편집]


붉은 공간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중 하나. 위치는 좌측 상단. '모두 꺼져라!'는 전열을 모두 후열로 밀어버리기 때문에 전열은 최소화하고, 특수 접착 신발을 신겨주자. 또 '원령 베어가르기'는 전체 참 속성 + 저주 유발이기 때문에 저주 방지템, 없으면 참 내성템이라도 쥐어줘야 한다. 원념이 강해진다는 메세지 후 사용한는 '대주령 베어가르기'는 아군 전체에 주령을 유발하는데, 저주는 그나마 버틸 만하지만 이건 순식간에 HP가 1이 되므로 디펠 라인트는 여유롭게 남겨둬야 한다. 공격 하나하나가 아프기 때문에 힐러도 두 명 데려가야 한다. 4천왕 중에서는 꽤나 어려운 보스.

26. 불사조[편집]


붉은 공간 내부에서 조우하는 보스 중 하나. 위치는 우측 상단. 이름처럼 잘 죽지 않는다. '리자일'로 HP를 재생하고 '케아르가'로 많은 HP를 회복하며 아군에게 '파이가'로 강력한 불 속성 공격을 한다. 공격 패턴이 이것밖에 없지만 마봉검으로 봉인하려 하다가는 '구구구구구구구' 패턴에 유메코가 무조건 누우니 주의. HP를 약 15000 남을 때까지 깎으면 1턴 준비 후 '죽음에서 삶으로'라는 기술을 써서, 죽었다가 곧바로 HP를 가득 채워서 부활한다.(!)

허나 다중참격 + 혈류 + 인챈트를 사용하면 한 턴에 1만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어 그다지 어렵지는 않은 보스. 그리고 신경쓰는 사람은 적겠지만 혼란도 통한다.

루나틱 아래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떨어지면 케알가를 사용해서 체력을 완전히 채워버린다. 일반 모드라면 공허의 검을 장비한 유메코로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고, 자캐 모드에서는 체력이 9천 정도까지 떨어졌을 때 테라 그래비티로 행동을 봉쇄한 후 극딜하면 게임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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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1차전에서 날개조각을 미리 훔쳐놨어야만 날개를 얻을 수 있다.[2] 사실 광 속성은 54차 패치 이전에서는 1회용인 스펠을 제외하고 이 속성으로 공격할 방법이 없었다. 또한 빙 속성은 이후 전투에서 약점으로 나오지 않는데 처음 습득하는 마법 블리자드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함으로 보인다.[3] 저주는 걸린 캐릭터가 공격을 하면 준 데미지만큼 피해를 주는 상태이상이고, 주령은 아군 무관하게 가한 데미지만큼 피해를 받는 상태이상이다. 저주 방지 템으로 주령도 막을 수 있다.[4] 거기에다 타이밍도 특별히 정해진 게 아니라 정해진 몇개의 타이밍 중에 랜덤으로 발동되어서 패턴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5] 모코우의 폭열 커맨드는 전체공격이라 보스전의 상황에서는 그냥 평타가 더 세다. 다시 말해 폭열 커맨드는 게임 내에서 쓸 일이 없다.[6] 먹는 간장이 아니라, 간장·막야의 간장이다.[7] 기본 위력도 장난 아니라서 즉사방지 있어도 풀피 아니면 대미지 때문에 죽는다.[8] 제작자의 방에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제작자들 중 '루엘'의 카페 닉네임은 애드버 타이먼트다.[9] 이 녀석이 쓰는 즉사기 '데스'는 주살 상태이상으로 취급되는데, 이건 불사계(레밀,유유코,카나)에세 쓰면 오히려 HP가 가득차기 때문에 수시로 힐을 해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