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전설장비/세트/성전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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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사의 세트 장비로 한 개의 무기 세트와 여섯 개의 방어구 세트가 있다.

• 노르발드의 열정: 군마 질주 강화 무기 세트
• 아크칸의 방어구: 아카라트의 용사 강화 방어구 세트
• 선동자의 가시: 가시 피해 강화 방어구 세트
• 롤랜드의 유산: 방패가격 및 휩쓸기 공격 강화 방어구 세트
• 빛의 구도자: 축복받은 망치 강화 방어구 세트
• 용기의 방패: 천상의 주먹 및 하늘의 분노 강화 방어구 세트

2. 노르발드의 열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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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질주용 세트 아이템. 적만 처치하면 거의 무한대로 군마질주가 가능하다.

2.6.10 패치로 공격력 100%에서 400%로 대폭 상향되었다. 이전에는 노르발드 세트를 착용하는 경우를 거의 찾기 힘들었으나 상향 이후에는 코어 세트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2.7.3 패치 후 200%로 너프되었다.

옵션만 보면 범용성 있는 세트로 보이지만 대부분의 직업세트에서는 무기와 방패를 실착하고 남은 무기나 방패를 카나이에 넣는 세팅이 대세이다보니 쓰이는 곳이 한정되어 있다. 빠른 기동성과 편의성을 가진 저단 및 현상금용 용기 천주 세팅에서나 쓰이는 정도다.

3. 아크칸의 방어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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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아카라트의 용사 상태에서 자원 소모량 감소 50% 및 아카라트의 용사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50%가 적용되었으나 2.7.4 패치 이후 해당 효과가 삭제되고 결사대와 심판을 연계하게끔 변경되었다. 6세트 효과도 2000%에서 1500%로 약화되었다. 그 대신 결사대를 통해 규탄을 광범위로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결사대를 통해 발동되는 규탄은 광역 피해가 적용되지 않는다.

4. 선동자의 가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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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특화 세트. '가시 피해'에 모든 것을 올인하는 매니아들을 위한 세트이다. 가시 피해는 자신을 공격해 피해를 준 적에게 자동으로 피해를 주는 일종의 반격 피해 속성으로, 선동자 세트는 이 가시 피해를 극한까지 끌어올린 세트이다. 선동자 세트를 착용한 성전사를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그 주변의 몹들은 엄청난 양의 가시 피해를 받고 한꺼번에 후두둑 나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6세트 효과에 징벌과 베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덕분에 공격력도 무시 못하게 강하다. 비록 가시 피해를 발동시키기 위해 적들에게 공격받아야 하고 단일 공격으로 상당수를 커버해야 해서 광역 처리에 약한 면모를 보이지만, 그 대신 극대화 관련 속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가시 피해의 특성상 아이템 속성에서 극대화 확률 및 극대화 피해를 모조리 버리고 적생과 저항을 선택함으로써 엄청난 수치의 강인함을 챙길 수 있다. 성전사 세트 중에서는 그야말로 월등하게 단단하다.

선동자 세트와 함께 사용되는 전설장비로는 보통 보물 허리띠, 무쇠 심장, 독수리 흉갑이 있다. 보물 허리띠의 경우 4세트 포격을 6~8초마다 발동시키는 덕분에 4세트 효과를 항상 발동시킬 수 있고, 독수리 흉갑의 경우 진노를 전혀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피해 50% 감소 효과가 계속 발동되며, 무쇠 심장은 가시 피해를 크게 증가시켜 준다. 좀 특이한 점으로는 6세트 효과도 가시 피해로 적용되는건지 희귀 몬스터의 생명력 연결과 태고의 탐식자의 갑옷을 무시하고 피해를 입힌다.

영거자 초창기에는 4피스로 구성된 공용 세트였다. 그러나 원래 4파츠로 구성된 성전사 전용 세트로 기획되었었고, 2.4.0 패치로 원래의 기획 의도를 살려 성전사 전용이 되었다. 이 때문에 2.4.0 패치 이전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성전사 아이템답지 않게 악마스러운 설명문이 붙어 있었다.[2] 현재는 성전사에 걸맞는 설명으로 대체되었으며, 위 설명문의 마지막 이야기는 가시 성전 세팅의 필수 아이템인 무쇠 심장에서 찾아 볼 수 있다. 다만 원래 공용장비였던 탓인지 세트 장비인데도 불구하고 타 직업이 장착할 수 있다.

2.6.4 에서 2셋의 2초간 가시 데미지 증가 효과가 140% 에서 350%로 6셋의 처음 적중한 적에게 주는 가시피해량이 5400%에서 15000%로 상향이 예정되어 있다.

2.6.10에서는 6세트 효과가 상향 되었지만, 2세트 효과가 크게 하향되어 세트 자체는 소폭 하향. 2세트를 하향한 이유는 선크칸이 너무 강력하게 나왔기 때문.

5. 롤랜드의 유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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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가격과 휩쓸기를 강화시키는 근접전용 세트. 첫 등장 시부터 효율성과는 관계 없이 '근접' 전투 직업으로서의 로망을 원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곤 했다. 존재감은 묘하게 적은 편. 빛의 구도자처럼 강력한 세팅으로 자리잡은 적도 별로 없고, 아크칸처럼 다양한 세팅을 연구할 수 있는 것도 아닌 지극히 무난한 성능 때문으로 보인다. 하다못해 선동자처럼 눈에 띄는 특징이라도 있으면 모르겠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참고로 6세트의 경우 최대 중첩 시 공속 375%, 피해 감소 55.63%[3]의 효과이다. 주로 쓰이는 휩쓸기는 정복자 공속만 찍혀 있어도 무기 종류 무관하고 무조건 시스템 상 최대 공속이 나온다.

2.6.4 에서 4셋의 방패 가격과 휩쓸기 공격으로 주는 피해량이 3300%에서 13000%로, 6셋의 1중첩당 공격속도 보너스가 50%->75%로 상향되었다. 2.6.10에서 4셋 피해량이 17500%으로 상향될 예정이다.

6. 빛의 구도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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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망과 천벌의 검을 사용하게 되는 세트이다. 해머딘을 하고 싶었던 유저들의 소원을 구현한 세트이자 성전사 세트중 최초로 근/중거리 위주의 스킬로 운영 가능하다는게 특징. 다만 근접을 허용해야함에도 불구하고 맞추고 나면 악사급으로 몸이 허약해지므로 재감을 필수적으로 맞춰야 한다. 황도궁과 요한나의 논증은 필수 아이템으로 취급받는데, 엄청난 공속을 활용해 천벌의 검의 쿨감을 최대한 땡기고 철갑 피부와 아카라트도 무한으로 돌리기 위해서이다.

화력 하나는 끝내주지만, 문제는 엄청난 공속(요한나의 논증)으로 망치를 돌려대다 보니 렉과 진노 소모력이 끝내주게 발생한다.

특유의 해골 마스크는 호불호가 갈릴수는 있지만 세트를 모두 착용하면 전체적 비율도 좋고 제법 괜찮다. 가슴 부위는 착용하면 쇠사슬갑옷이 캐릭터의 머리 부분에 씌워진다. 영혼석 조각 형상변환과 함께 쓰면 포스가 굉장하다.

7. 용기의 방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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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패치로 추가되었다. 세트의 외관 형상은 영락없는 임페리우스.

하늘의 분노와 천상의 주먹을 강화하는 세트이다. 천상의 주먹을 강화하는 전설 장비로 어둠빛과 카셋의 정의의 끈이 있다. 하늘의 분노를 강화하는 전설 장비로는 악의 운명, 분노의 손목, 분노의 방패가 있다.

2.7.1 패치 이후 2세트 옵션은 각 스택이 합연산으로 계산되어 3스택 시 375%가 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