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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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서막 : 방랑길
3. 1막 : 냉혹하고 굳건한 믿음
3.1. 나쁜 소식
3.2. 흐려진 광택
3.3. 기사와 딸
3.4. 착수
3.5. 아래
3.6. 그녀의 흔적
3.7. 문 급습
3.8. 지식의 대가
3.9. 빛의 인도
3.10. 코르 발라르
3.11. 순례
3.12. 빛의 심판
3.13. 빛의 가호
3.14. 방랑
3.15. 호라드림의 장막
3.16. 학자 지망생
3.17. 건너가기
3.18. 하강
3.19. 빛의 결의
4. 2막 : 또다시 꽂히는 비수
4.1. 예상치 못한 방문
4.2. 어두운 징조
4.3. 스며드는 그림자
4.4. 잊힌 자 발굴
4.5. 빼앗긴 탄식
4.6. 고난의 정점
4.7. 작별의 잿불
4.8. 야생의 본성
4.9. 내면의 야수
4.10. 격노의 길
4.11. 타락의 송곳니
4.12. 흐름 막기
4.13. 묻힌 비밀
4.14. 폐허에서
4.15. 무덤에 묻힌 유산
4.16. 세리가에 드리우는 그림자
4.17. 세상이 불탈 때



1. 개요[편집]


디아블로 4의 캠페인은 총 8막으로 서막 + 6개 챕터 + 종막으로 이루어져있다. 이전작들보다 캠페인에 더 많은 개발 시간을 할애했다고 하며 총괄 책임자인 로드 퍼거슨은 이전작들의 스토리 서사와는 다른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의 선형 구조가 아니라, 오픈월드 형식을 따라 여러 챕터를 동시다발 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보루와 같은 일부 컨텐츠를 제외하곤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된다. 1~3챕터를 동시에 순서 상관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동선상 순서대로 가는 것이 가장 자연스럽긴 하다.

계정당 한번이라도 캠페인을 완료 했다면 이후 캐릭터나 새로운 시즌마다 '캠페인 건너뛰기'를 캐릭터 생성때 체크하면 바로 오픈월드로 나아갈 수 있다.

2. 서막 : 방랑길[편집]


※ 서막, 주요 인게임 영상[1]


오프닝
릴리트의 등장

설원을 헤메던 플레이어는 짐승들에게 말을 잡아먹히고, 근처의 동굴에서 잠을 청하는데 피투성이 늑대가 환영속에서 나타난다. 이윽고 플레이어가 얼어죽기 직전의 상태로 잠에서 깨어나며, 게임이 시작된다.

  • 어스름에 저무는 산
    [ ''클릭_인게임 영상'' ]


    어스름에 저무는 산
    악몽을 꾸고 깨어난 플레이어는, 와르그 투성이의 설원을 지나 작은 마을 네베스크에 도착한다. 그런데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창고로 보이는 곳에서 소란스러운 소리가 들려온다. 건물에 들어가보니, 미쳐버린 사제와 그를 진정시키려는 마을 사람 2명이 있다. 플레이어는 둘 중 한 명인 바니라는 여성에게 자초지종을 물으며, 바로 옆 건물로 함께 이동한다. 바니는 플레이어에게, 네베스크 북서쪽에 있는 폐허의 정리를 부탁하며 플레이어는 이를 수락한다. 그와 동시에 첫 번째 메인 퀘스트가 종료된다.
※ 보상: 경험치

  • 내면의 어둠
    [ ''클릭_인게임 영상'' ]


    내면의 어둠
    갑작스러운 폐허 정리를 의뢰받은 플레이어는 얼어붙은 폐허를 찾아냈고, 내부를 정리하기 시작한다. 곳곳에 악마의 소환 흔적과 심각하게 훼손된 시신들이 있음을 파악하고, 폐허 가장 깊숙한 곳인 지옥에 물든 복도에 다다른다. 복도 끝에는 누군지 알 수 없는 인물이 사제 복장을 한 상태로 참수되어 있다.[2] 플레이어가 시신을 건드리자, 그 즉시 천장에서 악마 '흉터 난 남작 크팔'이 난입한다. 크팔을 제거하면 해당 메인 퀘스트가 종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영웅의 귀환
    [ ''클릭_인게임 영상'' ]


    영웅의 귀환
    폐허 정리를 마친 플레이어는, 지상으로 이어진 밧줄을 타고 네베스크로 귀환한다. 폐허 정리를 부탁한 바니는 플레이어의 고생에 감사하지만, 정작 중요한 대금 지불 능력보상으로 줄 것이 없다고 말한다. 대신 먹고 마실 것이 있다는 뻔뻔한 너스레가 킬링 포인트이다. 어찌되었든 설원의 추위와 폐허의 전투로 지친 플레이어는, 마을 사람들의 식사와 술을 거리낌없이 먹기 시작한다. 그러나, 잠시 뒤 화면의 일렁거림이 발생하며 플레이어는 식탁 위에 그대로 쓰러진다. 그러자, 옆에서 같이 춤추고 노래하던 마을 주민들이 모두 조용해지며, 건물 밖에서 대기하고 있던 오스웬이 수레를 끌고 들어온다. 이윽고 마을 주민이 수레에 플레이어를 옮기자, 오스웬이 콧노래를 부르며 다른 건물로 이동한다. 이때, 화면 자막으로 라트마의 예언이 지나간다. 플레이어가 옮겨진 건물 안에는 수많은 시체들이 훼손된 상태로 방치되어 있다. 이윽고 오스웬은 플레이어의 입에 릴리트의 꽃잎을 먹이고, 칼을 갈기 시작한다. 그러나, 뒤에서 몰래 다가온 이오세프 사제가 둔기를 휘둘로 오스웬을 죽이고 플레이어를 구출한다. 해당 컷신이 모두 종료되면, 메인 퀘스트도 완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아이템

  • 영웅의 보상
    [ ''클릭_인게임 영상'' ]


    영웅의 보상
    이오세프 사제의 도움으로, 살아있는 상태에서 도살되는 것은 면하였다. 그러나, 숨 돌릴 시간도 없이 바로 네베스크의 주민들이 플레이어와 이오세프 사제를 덮친다. 건물 안에 들어온 주민들을 제거하면, 문 밖에서 릴리트의 선물[3]을 갈고 닦은 바니의 공격이 이어진다. 이윽고 바니까지 제거한 뒤, 그제서야 숨을 돌리고 이오세프와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눈다. 알고보니 이오세프는 미치광이가 아니라, 플레이어처럼 네베스크 주민들이 약을 탄 음식을 먹고 정신이 잠시 나갔던 것이었다. 그런데, 대화 와중에 플레이어가 구토를 하기 시작하고 몸속에서는 피의 꽃잎이 다량으로 나오게 된다. 이오세프는 이러한 행위가 매우 불경한 일이라며, 잠겨 있는 예배당을 수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어서 방금 쓰러트린 바니의 시신에서 예배당의 열쇠를 찾아 습득하면, 해당 메인 퀘스트가 완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아이템

  • 구원의 기도
    [ ''클릭_인게임 영상'' ]


    구원의 기도
    예배당의 열쇠를 찾았으니, 이제 진실을 확인할 차례이다. 플레이어는 이오세프와 함께 네베스크 성당의 입구를 개방한다. 성당 안을 수색하던 플레이어가 발견한 것은, 방금 전 자기가 토해낸 것과 같은 피의 꽃잎이었다. 피의 꽃잎에 손을 가져가자, 이윽고 릴리트와 네베스크가 엮인 기괴한 사건이 눈앞에 환각으로 보여지기 시작한다.[4] 환각에서 벗어난 플레이어가 정신을 차리자, 자신은 이미 성당 밖에 나와 있었고 이오세프는 마을 전체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오세프는 플레이어가 환각속에서 들은 내용이 몹시 중대하다고 판단, 네베스크의 북쪽으로 가서 한 인물을 찾아보라고 한다. 해당 대화가 종료됨과 동시에 퀘스트가 완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목걸이

  • 답을 찾아서
    [ ''클릭_인게임 영상'' ]


    답을 찾아서
    지체할 시간이 없다. 플레이어는 이오세프에게 몇 가지를 물어본 뒤,[5] 네베스크의 북동쪽을 향해 나아간다. 이 과정에서 함정에 걸린 야생동물과 독주 등이 담겼던 유리병을 찾아낸다. 좀 더 앞으로 나아가자, 주변에 약초가 심어져 있는 작은 오두막을 발견한다. 내부에 들어가니, 온갖 서적과 약품이 나왔고 집 안에는 숨겨진 비밀 공간도 있다. 심지어 악마에 대한 해부학 지식도 발견할 수 있었다. 플레이어가 오두막을 수색하고 있는 와중에, 플레이어의 뒤에서 누군가 사슴을 짊어지고 나타난다. 금단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신실하지 못한 자. 호라드림 로라스가 나타났다. 플레이어는 로라스에게 그 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였고, 로라스로부터 자신이 릴리트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플레이어는 릴리트를 막기로 결정하고, 로라스는 이를 함께하기로 하며 키요바샤드로 함께 향하며 퀘스트가 종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통과 의례
    [ ''클릭_인게임 영상'' ]


    통과의례
    로라스와 함께 키요바샤드를 향해 떠난 여정은 시작부터 심상치 않다. 하급 악마 몰락자가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나리우스의 석상이 훼손되어 있기까지 하다. 여정을 하는 동안 로라스로부터 여러가지 이야기[6]를 들었고, 어느새 키요바샤드의 입구에 도달한다. 그러나 입구에 있는 경비병은 플레이어와 로라스의 앞을 가로막고 정화 의식을 요구한다. 그러나, 이미 수년간 이런 요구를 묵살했던 로라스는 보란듯이 키요바샤드 안으로 먼저 들어간다. 플레이어는 어쩔 수 없이 의식을 진행하고[7], 경비병에게 키요바샤드 입장을 허가 받는다. 이후, 퀘스트 완료.
※ 보상: 경험치 + 금화

  • 빠진 조각
    [ ''클릭_인게임 영상'' ]


    빠진 조각
    먼저 들어간 로라스는 마굿간 주인으로부터 말을 구하고 있다. 뒤늦게 들어간 플레이어를 본 로라스는 키요바샤드의 무기 상인에게 자신의 무기를 맡겨놨으니, 찾아와달라 요청한다. 어려운 부탁이 아니기에, 무기상인을 찾아간 플레이어는 대금 지불을 요구하는 상인의 말을 듣고 속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로라스의 미늘창과 정체불명의 증표를 함께 받은 플레이어는 이를 로라스에게 전달한다. 로라스는 플레이어와 찢어지자는 말을 하며, 자신은 메마른 평원으로 향하고 플레이어는 준비가 다되면 추후에 합류하자는 이야기를 한다. 이윽고 로라스가 노쇠한 말을 타고 떠나며, 독백을 하게 되고 화면이 암전되며 서막의 모든 퀘스트가 완료된다.
※ 보상: 경험치 + 금화 + 방어구

3. 1막 : 냉혹하고 굳건한 믿음[편집]


※ 1막, 주요 인게임 영상



이나리우스의 등장
릴리트 & 라트마


3.1. 나쁜 소식[편집]


빛의 대성당을 방문하여 이오세프의 소개로 수녀장 프라바와 대화한다. 프라바는 옐레스나에서 릴리트로 추정되는 악마를 목격하였다고 하며 부탁하고, 방랑자를 두고 떠난 로라스를 타박한다. 비고의 보고서를 읽을 수 있는데 옐레스나 광산 근처에서 뿔달린 여자에 대한 목격담이 있다.

3.2. 흐려진 광택[편집]


프라바가 보내서 대장 안케르스를 만난다. 안케르스는 비고의 위치를 알려주며 한 소녀의 이야기를 한다. 엘레스나 광산에서 기사단 호위대가 전부 소녀의 어머니 및 다른 여자 한 명과 함께 실종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한다.

3.3. 기사와 딸[편집]


비고를 만나러 간 채광소에서 네이렐을 처음으로 만난다. 네이렐은 비고에게 어머니를 들여보낸 것에 대하여 질책한다. 네이렐은 방랑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프라바가 보냈다는 말을 들은 비고가 광산으로 들여보내준다. 비고, 네이렐과 함께 네이렐의 어머니인 베나드와 릴리트를 쫓아 광산으로 들어간다. 비고가 베나드로부터 뇌물을 받고 들여보내주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3.4. 착수[편집]


베나드와 릴리트를 쫓아 사형수의 광산에 진입한다. 네이렐은 작은 체구를 통하여 좁은 틈에 들어가 잠긴 문을 여는 것을 돕는다. 악마와 맞서 싸우며 광산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틈을 발견하고 들어가면서 태초자의 길에 진입하게 된다.

3.5. 아래[편집]


광산이 무너지며 꼼짝없이 갇힌 것으로 생각하였지만 다행히 승강기를 확보한다. 비고는 지원군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설화속에 등장하는 도시인 카사마를 발견하며 그곳으로 향한다.

3.6. 그녀의 흔적[편집]


카사마의 문 너머에서 실종되었던 호위대가 몰살당한 것을 발견한다. 죽기 직전의 그렌던이 이 모든 것이 릴리트의 짓임을 이야기하며 군대와 이나리우스가 나서야 한다고 전한다. 결국 비고는 릴리트를 쫓는 것을 그만두고 프라바에게로 떠난다. 방랑자는 네이렐과 둘이서 릴리트와 베나드를 쫓는다. 방랑자는 릴리트와 베나드의 환영을 본다. 릴리트를 쫓아 카사마의 깊은 곳으로 향하는데, 카사마 곳곳에는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에 대한 기록이 남아있다.

릴리트는 내게 우리 우주의 추한 진실을 보여주었다. 영원한 분쟁. 천사와 악마는 늘 만물의 지배권을 두고 싸웠다. 무엇을 위해서인지 물으니, 그녀는 그저 웃음을 터트릴 뿐이었다.

영원한 분쟁

릴리트는 영원한 분쟁에서 빠져나갈 방법을 찾았다. 그녀가 내게 말하기를, 그것은 천사 이나리우스를 유혹하는 데서 시작되었다고 한다. 타락하기 쉽다는 점에서는 그 역시 인간과 다를 바 없었다.

금단의 사랑

릴리트는 성역의 어머니이다. 그녀가 기사들에게 그리 말한 순간부터 그것이 진실임을 어쩐지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나리우스를 이용하여, 영원한 분쟁에서 벗어나기 위한 도피처로서 이 세계를 창조했다.

성역

나는 평생 인류의 기원을 연구했다. 그 답은 언제나 그녀였다. 악마와 천사의 결합으로부터 인류의 첫 세대가 태어났다. 그들은 강력했다. 산을 옮기고, 바다를 뒤흔들었다.

태초자

이 이야기를 하는 그녀는 자랑스러운 얼굴이었다. 릴리트와 이나리우스에게는 아들이 있었으니, 그가 바로 라트마다. 그는 나이를 초월해 현명한 자였고, 강령술의 힘을 이해한 최초의 인물이었다. 그녀의 말로는, 더 깊이 들어가면 그의 거처가 있다고 한다...

라트마

3.7. 문 급습[편집]


카사마 깊은 곳의 요람에 진입한다. 앞선 기록에 적혀있듯이 더 나아가면 라트마의 거처가 있는 듯 보이며, 릴리트는 라트마를 찾고 있는 것이 밝혀진다. 방랑자와 네이렐을 로하크사(릴리트의 선물)라는 악마가 나타나 막는다. 그리고 피의 꽃잎을 통해 네이렐의 어머니가 네이렐을 떠나 릴리트를 따르기로 하며 피가 필요한 의식을 배운다. 방랑자와 네이렐은 요람의 끝에서 애도의 해안에 당도한다.


3.8. 지식의 대가[편집]


이 달콤한 맛이란! 릴리트가 의식을 도와달라고 했다. 호위대의 사제 하나를 제물로 바치는 의식이었지. 그는 저항하지 않았다. 우리가 그의 피를 요긴하게 쓸 동안 기도만 올릴 뿐이었다. 아직도 몸이 떨려 글을 제대로 쓸 수가 없다. 내 뼈 속에서 힘이 꿈틀거린다. 나는 이제 우리 창조주의 길을 걷는 것이다.

베나드의 기록

애도의 해안에서 베나드를 만난다. 베나드는 릴리트의 추종자가 되어 있었고, 집착과 광기에 빠져 네이렐과 방랑자를 적대한다. 베나드는 자신의 피로 악마를 소환하고 결국 죽어가며서까지 악마를 소환하다가 죽게된다. 네이렐은 자신의 어머니인 베나드가 죽어서 슬퍼하지만 방랑자를 원망하지는 않는다. 릴리트는 검은 호수 건너편에 있는 것을 보이나 그곳을 지나려면 축복이 필요하기 때문에 프라바에게서 축복을 받기로 한다. 네이렐은 하늬바람의 숲에 있는 호라드림의 숨겨진 금고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다.[8]


3.9. 빛의 인도[편집]


검은 호수를 건널 수 없게 되자, 키요바샤드의 빛의 대성당에 있는 프라바를 만나서 축복을 받으려 했으나 빛의 대성당에는 이오세프만 남아있었고, 프라바는 이미 코르 발라르로 떠난 상태였다.


3.10. 코르 발라르[편집]


비고와 함께 코르 발라르에 있는 프라바를 찾아간다. 프라바에게 축복을 요청하자, 설화 석고 수도원에서 순례를 통해 자격을 갖춰야 한다고 한다.


3.11. 순례[편집]


비고에게서 순례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순수의 제단에 있는 믿음 있는 자의 우상을 순교의 제단, 구원의 제단 , 승천의 제단. 참회자의 신단을 차례대로 옮기며 순례를 마친다. 비고는 자신의 행동을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3.12. 빛의 심판[편집]


설화석고 수도원에 도착하여 승천의 전당에 진입하자 이나리우스가 눈 앞에 나타난다. 하지만 이나리우스는 오만하기 짝이 없는 태도로 주인공을 하대하기만 한다.

이나리우스 : 이런식으로 날 알현하겠다는 건가?

플레이어 : 함부로 찾아와 미안하다. 하지만...

이나리우스 : 필요한 걸 말해라.

플레이어 : 검은 호수를 지나야만 한다. 네 축복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지.

이나리우스 : 이곳에서 내가 깨달은 한 가지는, 우리가 찾는 것과 필요로 하는 건 대부분 다르다는 것이었지. 한 때는 이 전쟁을 끝낼 수 있으리라 생각 했으나, 무엇도 해결되지 않았지. 고통만 늘어났을 뿐. 무언가를 행할수록 난 멀어져만 갔다. 응당 있어야 할 고향으로부터.. 우리가 만든 이 세계는 불가능에서 태어났다. 하나 창조주처럼 이곳도 안쪽부터 썩어갔지.

플레이어 : 그... 그게 무슨 ... 릴리트가 고대 도시로 진입 했다. 당신의 축복만 있다면 놈을 쫓을 수 있지.

이나리우스 : 너희 인간은 나약하다. 그리고 이 세계는 하찮은 자들의 성전에 헛되이 쓰였지.

플레이어 : 내가 막을 수 있다.

이나리우스 : 흠, 이만 물러가라.


이나리우스는 성역의 창조자인데도 '이미 성역은 썩었다'며 그 가치는 다했다고 평가절하함으로서 주인공을 당황하게 하고, 축복도 내려주지 않고 그냥 내쫓아버리고 만다.

3.13. 빛의 가호[편집]


이나리우스와 대화를 마치고 코르발라르에서 프라바와 대화하면 황당하게도 주인공을 죽이지 않은 것이 이나리우스가 허락하는 방식이라며 대신 축복을 내려 준다.


3.14. 방랑[편집]


방랑자는 네이렐을 찾기위해 옐레스나 북쪽에 있는 지역을 뒤지다 하늬바람 숲에서 세 얼굴의 조각상을 만지게 된다. 그러자 막혀있던 공간이 드러나고 어둠에 물든 굴을 발견하게 된다.


3.15. 호라드림의 장막[편집]


어둠의 물든 굴에 진입한 방랑자는 구불구불 한 길을 헤메다가 피투성이 늑대를 만나게 되고, 호라드림이 만든 차원문에 갇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피투성이 늑대를 따라 불타는 차원문을 지나며 트리스트럼의 환영을 보게 된다.

피투성이 늑대와 여러 대화를 나누게 되는데, 처음 시네마틱 영상에서 방랑자를 구한 것이 자기 자신이라는 것과 릴리트를 막기 위해서 방랑자를 돕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이후 불타는 차원문을 통하여 나왔으나 여전히 호라드림의 환영 속이고 그 곳에서 네이렐을 만나게 된다. 세 얼굴의 조각상을 다시 찾은 방랑자와 네이렐은 환영에서 빠져나온다.


3.16. 학자 지망생[편집]


환영에서 빠져나오자 길이 달라져서 네이렐과 방랑자는 호라드림의 환영으로부터 빠져나와 옐레스나 북서쪽에 있는 호라드림의 금고에 도달하게 된다. 검은 호수를 건널 주문을 찾기 위해 금고를 조사하나 이미 호라드림의 금고에도 악마들이 점거하고 있는 상태였고, 손 안의 죽음:라트마의 이론이라는 책을 발견하게 된다. 릴리트의 전령인 트초트라는 악마가 이미 그 곳을 지키고 있기에 쓰러트리고 네이렐에게 가져간다. 네이렐은 자신의 어머니인 베나드를 강령술로 되살려 검은 호수를 건너는 의식을 진행하기로 한다.


3.17. 건너가기[편집]


네이렐과 태초자에 길로 돌아가 네이렐의 어머니, 베나드를 일시적으로 되살린다. 릴리트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제정신으로 돌아온 베나드는 스스로의 잘못에 책임을 지며, 검은 호수를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만들어준다. 그렇게 태조자의 묘지에 진입하게 된다.


3.18. 하강[편집]


고대 도시로 진입하면, 라트마의 환영을 만나게 된다.

라트마: 내 성소의 마지막 손님이로군. 하지만 너무 늦었다. 네 앞에 왔던 릴리트 처럼.

라트마: 모든 건 꿈속에서 시작되었다. 성역의 끝이 파편적인 상으로 보였지. 거대한 구렁이의 비늘에 환영이 투영되었기에, 나는 그 구렁이를 직접 찾아갔다.

라트마: 나와 구렁이의 정신이 통하자, 조각났던 미래가 하나로 합쳐졌다. 나는 그 미래를 순서에 따라 적었고, 그렇게 예언이 탄생했다.

나아가던 길은 증오의 종양으로 막혀있었기에 종양을 파악하며 방랑자는 더 깊숙히 나아간다.

라트마: 예언은 내게 짐이 되었다. 그 사실을 알고 있는 자들도 있었다. 예언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말이다.

라트마: 나는 이나리우스가 그 예언이 자신에 관한 것이라 믿고 방해하려 할 것임을 알았다. 자신이 지옥에서 증오의 심장을 꿰뚫을 구원자라 생각 했으니.

라트마: 그래서 난 지옥으로 향하는 문을 잠갔다. 이나리우스가 내 행동을 눈치채고, 열쇠를 내놓으라며 찾아오는 건 시간문제였다.

출구에 다다르면 이나리우스와 라트마가 대화를 나누는 환영이 보인다.

이나리우스: 열쇠를 내놓지 않을 셈인가? 구원의 길에 맞서다니, 네 안의 신성한 피가 끓어오르지 않느냐?

라트마: 당신이 무엇을 하든 내가 본 미래를 바꿀 순 없습니다.

이나리우스: 내...! 내 운명은 내가 결정한다. 네 예언은 계획의 일부분에 불과할 뿐.

이나리우스: 너처럼 배은망덕한 자는 내 원대한 계획을 이해할 수 없지.

이나리우스: 알아두거라. 내가 지옥에서 승리하는 순간, 드높은 천상이 나를 고향으로 반겨 맞이하리라.

라트마: 그 말이 사실이었으면 좋겠군요, 아버지.

방랑자는 구렁이의 통로를 지나 균형의 성소를 향한다. 하지만...

릴리트의 탄식: 외지인! 이 방 너머에는 죽음과 통곡 밖에 없다. 이곳이 네 무덤이 되리니, 어찌 어울리지 않겠는가.

기다리고 있는 것은 릴리트의 탄식이라는 악마였다. 릴리트의 탄식과 싸우던 도중 어떤 참회의 기사가 등장하여 보호막을 만들며 방랑자를 돕는다. 릴리트의 탄식을 쓰러트리고 난 후 참회의 기사의 갑옷을 들추자 그 곳에 있는 것은 비고였다. 그 갑옷은 내부가 가시로 가득해 이미 비고의 피로 가득한 상황.

방랑자: 비고! 누가 이런 짓을

비고: 주어진 임무는 모두 끝냈소. 이제야 고통이 사라졌군. 죄의 대가를 치른 셈이지.

비고: 더 강인했다면 베나드의 뇌물을 받지 않았을텐데. 네이렐...

비고: 네이렐은 무사하오?

방랑자: 걱정마라. 무사하니까.

비고: 이렇게 만난건 우연이 아니오. 난 도우려고 온 거니.

비고: 나 대신 이걸 그 아이에게 전해 주겠소? 애초에 받지 말았어야 했건만.

비고: 너무 어둡군. 난 참회했소.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

방랑자: 아니, 아직 늦지 않았다. 빛이 널 인도하러 온 모양이군. 느껴지지 않나?

비고: 아아...그래... 이제 느껴진다오. 날 찾아온 빛이.

비고는 죽음을 맞이하고 비고의 보호 목걸이라는 전설 아이템이 떨어진다. 방랑자는 비고의 죽음에 대하여 씁쓸해한다.

이나리우스: 지옥의 열쇠를 내놓거라. 이게 마지막 기회다.

라트마: 그럴 필요 없습니다. 누군가 제 성소의 거대한 구렁이가 지켜보는 가운데 제 시신에서 열쇠를 가져가는 환영을 보았으니까요.

라트마: 아버지가 정말 선택받았다면, 분명 그리되겠지요.

방랑자는 균형의 성소에 도달하나, 눈 앞에 있는것은 라트마의 시체였다.그리고 그 곳에서 피의 꽃잎을 만지면서 릴리트의 기억을 다시 보게 된다. 라트마는 이나리우스에게 이미 살해당하였고 릴리트는 라트마의 가슴에 꽂힌 창에서 지옥의 열쇠를 찾으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인다.


3.19. 빛의 결의[편집]


방랑자는 호라드림 금고 앞에서 네이렐을 다시 만난다. 비고의 죽음과 함께 유언을 전해준다. 네이렐은 릴리트에게 뭔가 계획이 더 있음을 이야기한다. 이후 로라스의 내레이션과 함께 1막이 마무리된다.

네이렐은...전설 속 호라드림을 찾으려 했다. 희망을 위해서.

둘 다 찾지 못했지만, 네이렐의 역할은 끝난 게 아니었다.

사실, 우리가 네이렐을 필요로 한 거였지.

당시에는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만.

역시나 이나리우스는 믿을 만한 자가 아니었다.

집착에 빠져 아들 라트마를 살해했지.

릴리트는 그의 시신에서 지옥의 열쇠를 가져갔다. 어디에 쓰려는 걸까?

로라스


4. 2막 : 또다시 꽂히는 비수[편집]


※ 2막, 주요 인게임 영상



현혹
배신



거래
꺾인 마음


4.1. 예상치 못한 방문[편집]



4.2. 어두운 징조[편집]



4.3. 스며드는 그림자[편집]



4.4. 잊힌 자 발굴[편집]



4.5. 빼앗긴 탄식[편집]



4.6. 고난의 정점[편집]



4.7. 작별의 잿불[편집]



4.8. 야생의 본성[편집]



4.9. 내면의 야수[편집]



4.10. 격노의 길[편집]



4.11. 타락의 송곳니[편집]



4.12. 흐름 막기[편집]



4.13. 묻힌 비밀[편집]



4.14. 폐허에서[편집]



4.15. 무덤에 묻힌 유산[편집]



4.16. 세리가에 드리우는 그림자[편집]



4.17. 세상이 불탈 때[편집]



5. 3막: 괴물의 탄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3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4막: 밀려드는 폭풍[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4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5막: 비밀의 교환, 운명의 거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5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6막: 창조주들의 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6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종막: 흐르는 상처에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4/퀘스트/캠페인/종막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오프닝 영상은 자막을 키고 시청 [2] 이때, 시신의 밑에는 알 수 없는 마법진이 그려져 있다.[3] 마법 전투 능력[4] 상단 영상 1분 35초부터[5] 이오세프의 네베스크 방문 목적, 릴리트에 대한 내용 등[6] 이나리우스의 예언 등[7] 정화 의식의 과정은 자신을 괴롭히는 감정을 신성한 향나무 조각에 쓴 다음 그것을 불에 태우는 것. 선택지로 뜨는 여러 가지 부정적인 감정 중 하나를 고르면 되는데, 제대로 안하고 맨 밑의 '아무거나 장난 식으로 쓴다'를 골라도 어차피 경비병은 '이런 헛짓 할 시간 없는데'라는 주인공의 혼잣말에 잠시 귀를 의심하는 거 빼고는 알아채지 못하므로 상관없다. 정작 의식을 코빼기도 신경 안 쓰는 로라스는 주인공이 어떤 감정을 적었든, 심지어 장난으로 아무거나 적었든 할 것 없이 플레이어가 선택한 것을 알아채고 이에 반응하는 걸 보면 아이러니하다.[8] 여기서 퀘스트는 빛의 인도와 방랑 두 가지로 나뉘며 어떤 퀘스트를 먼저 진행할지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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